ピアノ独奏無言歌 "灰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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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Virkato Wakhmaninov 명의를 사용한 wac. 2022년 6월 12일 BEMANI SYMPHONY Concert 2022에서 공개되었다.
회신(灰燼)은 타고 남은 끄트러기나 재를 의미한다.
ピアノ協奏曲第１番 "蠍火", ワルツ第17番 ト短調 "大犬のワルツ"에 이은 Virkato의 피아노곡 시리즈이다.
wac의 트윗#을 통해 성격이 나쁜 곡을 쓴다는 점에서 나와 닮은 후배가 남기고 간 디지털 피아노로 만든 곡이며, 만들다 보니 피아노를 남긴 사람의 사념이 들어간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Akhuta가 해당 트윗에 답글로 Wakmaninov Akhutaninov의 유작 첫 곡으로 해 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번역 트윗
2. 노스텔지어 시리즈[편집]
Expert 난이도 996k 영상. 플레이어는 EXP?
Real 난이도 990k 영상. 플레이어는 EXP?
MISSION BINGO 해금곡으로 추가되었다.
피아노 독주곡에 wac의 명의인 Virkato가 만났으니 당연히 고난이도일 거라 예상했고 역시나 난이도는 Real ◇3, 내부 그레이드 상수 13.5의 초고난이도 악곡으로 등장했다.[2]
wac의 곡에서 주로 나오는 계단이 돋보이는 채보. 하지만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이나 왕벌의 비행 같은 정직한 계단이 아닌 어렵다 못해 난해한 계단이 쏟아져 내려온다. 거기다 폭은 좁지만 변속까지 있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쳐도 판정이 삐끗한다.
특히 모든 기종의 패턴 중 유일하게 12초 가량의 연타를 순수하게 오른손만으로 처리해야 하는 구간이 나온다. Normal과 Hard는 트릴 노트 하나로 묶어서 괜찮지만 Expert는 그걸 죄다 분해한 BPM 174 - 200의 12비트 120연타. Real은 그게 2개나 내려온다. 그러면서 왼손에도 노트가 내려오는데 간단한 것만 내려오다 갑자기 계단이 내려와 오른손으로 연타를 치면서 왼손 계단을 처리하는 기예를 보여줘야 한다. Expert는 23, 12, 123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연타를 처리할 수 있으며, Real은 15 - 24 - 15 - 24와 같은 방식으로 연타를 처리할 수 있다. 깡연타로도 처리가 가능하긴 하다.
전체적으로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풀콤보가 뚫리지 못했으며 악마의 탄생 이전까지는 보스곡으로서 장기간 군림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7월 10일, EXP?에 의해 28일만에 990k가 뚫렸다.
Normal은 유일한 7레벨로 등장하였다.
노멀, 하드와 엑스퍼트, 리얼 난이도를 둘씩 묶어 서로 다른 음원을 할당하였다.
3. 사운드 볼텍스[편집]
롱노트와 노브, 트랙 연출이 전혀 없는 무이펙트 채보로 충격을 주었던 헐화의 후속곡답게 아예 모든 난이도에 롱노트와 노브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전 난이도의 일러스트와 이펙터 담당이 공백이다. 하지만 헐화와 흡사한 산란 노트 배치 때문에 최소한 헐화와 동일한 패턴 제작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며, 전작의 가명 추측과 동일하게 축연타에 일가견이 있는 レッドホットスクリューズ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변속은 81회로 기존의 해음악을 9년만에 뛰어넘었다.[3] BPM 변화는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는 주 BPM.
3.1. 채보 상세[편집]
MXM MAX-15 PUC 영상. 플레이어는 MINI.
전작처럼 불규칙한 노트 발광으로 이루어진 채보. 노트 배치 자체는 헐화보다 정직하나, 헐화보다 더 많은 노트 수와 더 길게 이어지는 폭타 때문에 치다 보면 손이 매우 피로하므로 체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초반에는 비교적 쳐낼 만한 폭타가 나오지만, 그 중에서 3버튼 나선계단과 상하트릴 및 잡노트가 섞인 구간[4]이 비교적 까다롭다. 이후 폭타가 조금 더 이어지다가 이 곡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연타 구간으로 접어든다.
정배치를 기준으로 이 연타 구간은 기본적으로 BT-C에 무려 7마디 동안 12비트 84연타가 쏟아지며, 여기에 BT-B, BT-D, FX-L의 2연타가 중간중간 끼어드는 구성이다. 치는 법은 오른손 - 오른손 - 왼손으로 연타를 3노트씩 묶어서 치되, 잡노트가 섞일 때는 잡노트와 BT-C를 오른손으로 묶어 원핸드로 처리하는 것이다. 위 처리법을 따를 경우, 잡노트는 모두 오른손으로 연타를 치는 타이밍에만 나오기 때문에 가능한 처리법이다. 당연하지만 손끼리 엉키기 쉽고 오른손의 체력 소모가 막심하기 때문에, 왼손잡이의 경우 미러 옵션의 사용을 추천한다. 연타 구간을 넘기면 다시 초반처럼 끝없는 폭타가 이어지다가 끝난다.
전작인 헐화보다도 노트 폭타가 휴식 구간 없이 몰려있어 체력 소모가 심해졌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클리어와 스코어링 모두 19레벨 상위권이며, EF 클리어 난이도로 서열을 매기는 사운드 볼텍스 비공식 난이도표에서도 디컨갤 이후 전례가 없던 19레벨 S 티어에 배정하기에 이르렀다.[5] 하지만 노트 배치가 정박에 가깝고, 킬링 파트인 연타 구간이 상술한 '오오왼' 손배치를 쓰면 쉽게 파훼되기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는 배치와 박자가 더러운 헐화보다 아래라는게 중론이다. 하지만 지력이 부족해 상술한 손배치로 연타 구간의 처리가 되지 않거나 해당 구간이 저주에 걸린 경우 체감 난이도는 20레벨 수준으로, 나아가 사운드 볼텍스의 모든 곡 중 최고난도로 느끼는 극단적인 사례까지도 존재한다.
공개 당일 MINI에 의해 MAX-18 PUC와 ALL NEAR UC가 뚫렸다. 그 뒤에 올린 위 영상에서는 MAX-15라는 경이로운 세부판정으로 PUC를 달성하였다.
여담으로 이 패턴은 사운드 볼텍스 전체에서 칩 노트가 가장 많은 패턴이다.
EXH 패턴 PUC 영상
MXM의 경악스러운 패턴에 비해선 상당히 무난한 난이도로, 문제의 연타 구간은 12비트 연타는 전부 무시하고 2연타만 채워 넣었으며 전반적인 노트 패턴 역시 17레벨을 벗어나지 않는 계단과 짧은 겹타 위주의 패턴이다. 다만 휴식 구간이 적고 빈틈없이 노트 폭타로 채워진 것은 동일하므로 체력 소모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중간중간 까다로운 3연타와 4연타 패턴에 변속까지 들어가 있어 스코어링 난이도는 헐화 EXH보다 훨씬 어려운 17레벨 최상위권이다. 그러나 노브를 이용한 패턴이 하나도 없다는 점 덕분에 노트에 대한 분석력을 다른 리듬게임에서 습득한 일부 사운드 볼텍스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유저들이 다른 레벨을 다 건너 뛰고 17레벨 1호~초반 EF 클리어를 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大宇宙ステージ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4. 유비트 시리즈[편집]
- 관련 칭호
- 유비트 페스토~
- Virkato Wakhmaninov : 모든 보면 클리어
- ピアノ独奏無言歌 "灰燼"(피아노독주무언가 "회신") : 모든 보면 풀 콤보
- 유비트 페스토~
EXT 채보 영상(셔터마커 + 동시치기 색상 표기 + 클랩)
EXT EXC 영상
홀드 노트 없이 노트수가 1100개를 돌파한 것이 특징으로, 10레벨 전체에서 노트 수 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문제의 구간으로 알려져있는 10초 간의 12비트 연타 구간은 1~12번 패널을 기반으로 하는, OVERHEAT -Type J-의 초반부가 연상되는 3연타 패턴과 밑 줄의 패널에서 나오는 단타의 혼합형 구성으로 나왔다. 옆비트라는 꼼수를 이용하여 이 구간을 어느 정도 쉽게 넘길 수는 있지만, 연타가 진행되면서 최고 BPM인 200에 도달할때까지 변속이 있기 때문에 걸림돌이 되는 패턴 중 하나.
패턴의 초반부는 무난한 구성이나 상술한 12비트 연타 구간을 기점으로 난이도가 상승하기 시작한다. 후반부는 난해한 배치와 더불어 폭타, Crosswind와 유사한 패턴, 최후반의 동시치기 슬라이드라는 구성의 후살과 만나면서 난이도가 상승한다. 1109개라는 많은 노트수 덕분에 SSS 이하의 스코어링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고득점과 풀콤보를 노릴 경우 난이도가 매우 높다.
최초 엑설런트는 곡 공개 당일 오후 8시에 나왔으며, 달성자는 4156. 해당 트윗 달성 까지의 플레이 카운트는 19회.
5. 팝픈뮤직[편집]
EX 패턴 Perfect 영상
wac이 작곡한 다른 사일런트 룸 담당 곡과 달리 짠게이지 + 49레벨로 등장.
그렇다고 해도 클래식 시리즈 수준의 잦은 변속과 다른 49레벨에서도 악명을 떨치는 BPM 200 12비트 연타 등의 패턴이 섞여 기본적으로 퐁바벨급의 난이도로 취급할 수 있다. 물론 곡의 특성상 개인차도 상당히 심해 체감 난이도가 50급까지 올라간다.
6. beatmania IIDX[편집]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29 CastHour ~
2022년 6월 23일 WORLD TOURISM에서 BEMANI SYMPHONY TOURISM으로 수록되었다. 모든 난이도에 스크래치가 하나도 없다.
6.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노스텔지어, 사운드 볼텍스, 팝픈뮤직에서의 12비트 연타는 12비트 트릴로 대체되었다.
6.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하이퍼와 어나더에서 공통적으로 가속후 BPM200 구간에서 12비트 트릴이 등장하는데 가속중에 배드밀림이 다량으로 발생하여 폭사할 위험이 있으니 하드게이지로 할 경우 이부분을 주의해야한다.
DPA의 비공식 난이도는 초창기에 히미코처럼 변속에 개인차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12.6으로 책정되었으나, 이후에 12.7로 승격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7 02:46:07에 나무위키 ピアノ独奏無言歌 "灰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BEMANI SYMPHONY Concert 2022 최초 공개 당시 함께 발표된 독일어 제목. 직역하면 무언가 "재의 꿈''이다.[2] BEMANI 악곡 중에는 Übertreffen, perditus†paradisus (BEMANI SYMPHONY NOSTALGIA mix)에 이은 3번째.[3] 4개월간 변속 횟수 1위를 지켰으나 2022년 10월 6일에 ØƵ에게 30개 차이로 추월당했다.[4] 이 부분은 한쪽 손이 16비트를 치는 동안 반대 손이 멜로디를 따라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5] 비슷한 형식의 채보인 헐화같은 경우 건반 A+에 배정되어있는데, 이는 난이도 투표 때 S부터 C까지 다양하게 배분되던 난이도를 개인차 A+로 정리한 것이다. 하지만 이 채보같은 경우엔 헐화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난이도로 투표가 나왔지만 S 티어를 무려 8표나 받으며 결국엔 S티어로 배정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