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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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磨는 '갈 마'라는 한자로, '갈다', '닳다', '문지르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78E8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戈金一口(ICMR) 혹은 戈木一口(IDMR)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石(돌 석)과 소리를 나타내는 麻(삼 마)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원래는 靡(쓰러질 미)가 소리를 나타내는 䃺(U+40FA)로 썼지만, 이 글자가 줄어들어 현재는 磨로 정착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이백의 일화에서 유래했다. 이백이 산에서 공부를 하다 싫증이 나 하산하던 중, 한 노파가 물가에서 도끼를 가는 것을 보고선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노파는 바늘을 만든다면서 중간에 그만두지만 않으면 할 수 있다 하였고, 이에 감명받아 이백은 다시 공부를 시작해 시인으로 이름을 날렸다는 이야기이다. 이에 마부작침은 끊임없이 노력해서 어려운 일을 이루어낸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3.3. 인명[편집]
- 도우마(童磨)
- 모쿠교 다루마(木魚 達磨)
- 스구로 타츠마(勝呂 達磨)
- 스마데라 유키오(須磨寺 雪緒)
- 오카자키 타쿠마(岡崎 琢磨)
- 우지코 다루마(氏子 達磨)
- 조토구 마유미(杖刀偶 磨弓)
- 쿠마가와 미소기(球磨川 禊)
- 하리마 나나미(播磨 七海)
- 하리마 켄지(播磨 拳児)
3.4. 지명[편집]
4. 유의자[편집]
- 硏(갈 연)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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