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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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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質은 '바탕 질'이라는 한자로, '바탕', '묻다[問]'를 뜻한다.
2. 상세[편집]
斤(도끼 근) 2개와 貝(조개 패)로 이루어진 회의자이다.
본래 뜻은 "저당잡다"이다. 인질(人質)에 그 뜻이 남아있다. 이후 "바탕", "질"(quality), "소질"이라는 뜻으로 가차되었다. 또한 "질문하다"(to ask)", "질박(質樸)하다"의 뜻도 가지고 있다.
이 글자는 다음자(多音字)인데, "저당잡다", "인질"(人質), "언질(言質), "저당물"의 뜻일 때는 陟利切(한국어 '지', 거성)로, 그 외의 "질문하다", "질박하다", "바탕", "본질"이라는 뜻일 때는 之日切(한국어 '질', 입성)로 읽는다. 즉, 人質은 본래대로라면 "인지"라고 읽는 것이 옳으나, "질"이라는 독음에 이끌려 "인질"이라고 읽는 것이 표준이 되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각질(角質)
- 균질(均質)
- 기질(氣質)
- 다혈질(多血質)
- 물질(物質)
- 본질(本質)
- 성질(性質)
- 양질(良質)
- 언질(言質)
- 재질(材質)
- 저질(低質)
- 지질(地質/脂質/紙質)
- 질감(質感)
- 질권(質權)
- 질량(質量)
- 질료(質料)
- 질문(質問)
- 질의(質疑)
- 질책(質責)
- 품질(品質)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일본어[편집]
일본어에서는 한자어일 때에는 대체로 しつ로 읽으나, 1자 한자어로서 '저당'을 의미할 때에는 しち로 읽는다. 일본에서 시내에 커다랗게 '質'라고만 써진 간판이 보이면 대체로 전당포(質屋)이다. 질권(質權)의 '質'도 이 의미이며, '인질'(人質) 역시 마찬가지. '언질'(言質)은 특수하게 'げんち'로 'ち'로 읽는다.
4. 유의자[편집]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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