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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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의 국기는 1960년에 제정된 삼색기다.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 시대에는 프랑스 국기가 쓰였으나 가봉이 독립된 후 가봉의 독자적 깃발이 쓰였다.
범아프리카색들(빨강, 노랑, 초록, 검정)이 주로 들어가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과 달리 가봉은 초록, 노랑, 파랑 순으로 들어가서 차이가 강조된다.
녹색은 가봉의 주요 경제적 자원인 삼림을, 노랑은 태양과 적도를, 파랑은 바다(남대서양)를 의미한다.
가봉을 방문했던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저서인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1. 개요[편집]
가봉의 국기는 1960년에 제정된 삼색기다.
2. 역사[편집]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 시대에는 프랑스 국기가 쓰였으나 가봉이 독립된 후 가봉의 독자적 깃발이 쓰였다.
1959년에는 첫 가봉의 국기가 나왔으나 아직 식민지라 왼쪽 위에 프랑스 국기가 그려져 있었고 가운데 노란색 부위가 좁았던 차이가 있었다. 1960년 독립해 국기가 수정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범아프리카색들(빨강, 노랑, 초록, 검정)이 주로 들어가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과 달리 가봉은 초록, 노랑, 파랑 순으로 들어가서 차이가 강조된다.
3. 상징[편집]
녹색은 가봉의 주요 경제적 자원인 삼림을, 노랑은 태양과 적도를, 파랑은 바다(남대서양)를 의미한다.
4. 여담[편집]
가봉을 방문했던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저서인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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