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레오파드 디스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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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건담 레오파드의 강화형.
2. 제원[편집]
3. 특징[편집]
건담 레오파드가 가블에게 얻어터져서 걸레짝이 된 후 파워업 한 형태.[1] 축약해서 건담 X판 건담 헤비암즈 改 정도로 보면된다.[2]
단, 기체 컨셉은 오히려 이쪽이 먼저 나왔다.[3] 고로, 건담 골수 팬들이 있는 곳에 가서 "레오파드가 헤비암즈 베꼈네요"라고 말해서 망신 당하지 말자.
제일 큰 변경점은 일단 컬러링으로, 헤비암즈 커스텀이 생각나는 초록색 컬러링이던 레오파드가 헤비암즈가 생각나는 붉은 컬러링으로 바뀌었다. 무장도 대폭 강화 개수되어 전방으로만 쏠 수 있던 1개짜리 이너 암 개틀링은 양 팔에 들고 전방위로 쏠 수 있는 트윈 빔 실린더로 변경되었으며 오른쪽 어깨의 미사일 포드도 내장형이라 유폭 위험이 있던 것을 왼쪽 어깨에 별도로 달아서 다 쓰면 분리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양 어깨의 숄더 장갑에는 2연장 런처, 오른쪽 어깨는 포탑식의 더블 빔 캐논을 추가하였으며, 뒤쪽 스커트에는 히트 액스를 장비하였다. 머리의 실탄 발칸은 빔 캐논으로 변경, 그리고 기존의 브레스트 개틀링과 무릎의 호넷 미사일, 빔 나이프와 세퍼레이트 미사일 포드는 강화 개수를 거쳐 파괴력이 늘었지만 딱히 활약상이 없었다. 게다가 후반에 들어온 G 팔콘과 합체 가능한데 합체 테스트만 행해졌을 뿐 실전 운용까진 가지 못한 비운의 기체.
비행 능력이 없어서 지상에서 굴러다니거나 어디 날아가야 할 때에는 항상 건담 에어마스터 버스트에 타고 이동한다. 단 마지막에 우주에서 싸울 때는 우주전용으로 개수하여 기동성에 별 문제없이 싸웠다. 분량이 거의 없어서 묻혔을 뿐.
4. 모형화[편집]
4.1. 건프라[편집]
4.1.1. 무등급[편집]
4.1.2. HG[편집]
4.2. 완성품[편집]
4.2.1. 가샤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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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Mobile Suit Ensemble EX19 건담 레오파드 디스트로이 : 2020년 6월 발매, 가격 5,000엔.
건담 레오파드 디스트로이와 건담 에어마스터 버스트의 세트 상품이다.
5. 게임에서의 건담 레오파드 디스트로이[편집]
5.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G제네레이션 F에서는 건담 레오파드의 강화형에 그치지 않고 건담 헤비암즈 改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을 정도. 사실 크게 안 변했지만 여전히 연비는 좋고 상대적으로 헤비암즈는 연비가 구리고, 건담 헤비암즈 커스텀은 근접무기가 삭제됐다. 그래서 상위호환으로 사용된다. 다만, 이쪽으로 강화 안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는게 강화 전에는 수중 사양으로 환장이 가능하다는 무시무시한 장점이 남아있다.
다른 주역기체들과 마찬가지로 G팔콘과 결합 형태의 기체도 등장. 근접무기가 사라진 대신 기동성이 좋아진다. 사실 빔 나이프를 쓰기보단 미사일 6연사가 비용도 적게 먹고 위력도 강한 편이다. 상황에 따라 후자가 더 좋기도 하다.
5.1.1.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편집]
- 유닛 성능
- 무장
여전히 지형적응은 개선되지 않았으나 이동력을 포함한 전반적인 스탯은 올라갔고, 실탄계로 도배했던 레오파드에 비해 실탄과 빔을 적절히 조합한 무장구성이 특징. 빔 제너레이터와의 궁합도 좋고, 화력이 크게 높지는 않지만 4500이상의 준 필살기급 위력의 무장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격치만 적당히 높다면 누굴 태워도 문제가 없고 연비도 괜찮다. 이런류의 유닛치고는 사거리가 전혀 비지않는 점도 장점.
문제는 빨갛게 칠하면서 기존에 있던 속성 '건담계','중장계(풀아머시스템을 붙여서 교환하면 나오는 계열)','사격계' 중 '사격계'가 '레드계'로 변경되면서 '원거리전투적응' 어빌리티 대상에서 제외되어 버린다. 때문에 해당 어빌리티를 가진 파일럿을 태우면 멀티 록온 무장의 위력이 레오파드보다 떨어지는 부조리가 발생한다. 대신 샤아나 죠니, 풀 프론탈을 태우면 보너스를 받게 된다.
5.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대부분 화력지원형 기체 치고는 최대공격력이 에어마스터 버스트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첫 등장한 알파 외전에선 지형 대응을 보완하기 위해 G팔콘과 합체할 필요가 있었지만 보통은 DX가 팔콘을 가져가 버리므로 반쯤 찬밥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무장 구성이 다채로워서 잔탄에 여유가 있고(게다가 빔 나이프를 제외한 모든 무장이 사격으로 일관성 있는 능력치 육성이 가능한 것도 포인트.), 최종기인 트윈 빔 실린더가 사정거리 1~4에 P병기여서 막상 사용해 보면 상당히 편하게 지속적으로 수준급의 대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는 기체였다.
R에서는 전 아군 기체 중 최강의 장갑을 자랑하는 기체로 등장했고, 무기 연비도 엄청나게 우수해서 꽤 쓸만했다. 다만 기본형 무장의 최대 공격력이 에어마스터 버스트에게 밀리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며, G팔콘과 합체했을 때에서야 에어마스터 버스트랑 무기 최대 화력이 같아진다. 재미있는 건 그 최종무기가 하필이면 G팔콘측의 무장인 확산 빔 포인데, 레오팔드 디스트로이 본인의 무장이 아니라는 단점은 둘째 쳐도 EN 10으로 무기 공격력 4800이라는 가격대비 성능 최강급의 무기다. 더블엑스나 에어마스터 버스트에게 달아줬을 때는 EN소모는 같지만 레오팔드만한 위력은 안 나오기에 총합적인 지속 전투력면에서는 명실공히 본 게임 최강급.
허나 Z에서는 G팔콘과의 합체 기능이 삭제되고 최대 공격력도 에어마스터 버스트보다 떨어진다. 게다가 2차Z 재세편에서는 헤비암즈, 세라비 등 중장갑 고화력 컨셉의 기체도 상당히 많아졌고, 레오파드D 자체가 중반부부터 합류하는지라 육성의 어려움, 심심한 연출들 때문에 조연 건담들 중 가장 취급이 안 좋은 편. 에어마스터B는 이동력 덕분에 써먹을 수는 있는데, 레오파드D는 이동력, 지형 대응도 부족하고, 화력 중시라면서 별로 공격력이 강하지도 않다. [4]
5.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자세한 내용은 건담 레오파드 디스트로이/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3:25:36에 나무위키 건담 레오파드 디스트로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확히는 유리나의 죽음으로 안 그래도 빡친 로아비가 가블의 필드 빔 제네레이터를 무력화하기 위해 영거리 사격으로 이너 암 개틀링과 오른팔의 유탄발사기가 박살날 수준으로 실탄 화기를 쏟아부었고, 결국 남은 화력을 모두 소진하는 바람에 가블에게 양 팔을 잡히자 이판사판으로 브레스트 개틀링-호넷 미사일-숄더 미사일까지 죄다 갈겨버리면서 그 후폭풍에 휘말려 너덜너덜해진다.[2] 때문에 슈퍼로봇대전 알파외전에서는 트로와 바톤과 관련 이벤트가 있다.[3] 방영 자체는 W쪽이 먼저인 게 맞으나 기획 단계가 X쪽이 빨랐던 관계로 W쪽에 상당수의 설정을 빌려주는 관대함을 보여줬기에 벌어진 것.[4] 물론 이건 주역기체들만 공격력이 높게 책정되는 슈로대 전통의 문제이다. 대표적으로 2차 Z 파계편, 재세편에서 마크로스F의 주역인 발키리 VF-25편대는 무장 일부는 달라도 엄연히 동일 기체인데 주인공기인 알토기만 풀개조 보너스 탓에 공격력이 더 높다. 덤으로 신형기는 알토만 얻는다. 이건 원작에서도 그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