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X 디바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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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설명[편집]
카리스 노틸러스가 탑승한 베르티고와의 전투에서 새틀라이트 캐논과 리플렉터가 파괴된 건담 X를 프리덴 내에서 개수한 기체. 개수는 키드 살사밀에 의해 이루어졌다.
주무기인 새틀라이트 캐논을 잃은 대신 다양한 무장이 추가되었는데, 우선 대형 빔 소드가 두 자루로 늘었고, 전함용의 2연장 메가 입자포를 개조한 빔 머신건은 단발 사격 및 연사가 가능하다. 또한 X-그레네이더는 전함용의 미사일 탄두를 개조한 수류탄으로 두 정이 장비되었다. 새틀라이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지만, 대신에 백팩에 두개의 에너지 포드가 장비되었다. 이 포드는 하나당 12시간 정도 가동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시벌처와의 대결에서는 수중용의 하이퍼 바주카도 사용했다. 그 외에도 허리쪽에 투척용 수류탄을 추가로 장비하나 본편에선 사용한 적이 없다.(그래서 게임에서도 대부분 재현이 안 됐으며 그나마 과거 HG 1/100에서만 볼 수 있다.)
무장 변경과 더불어 기체의 스펙 업도 한 듯하다. 첫 등장 때 프로스트 형제를 제대로 엿먹이고, 샤기아 프로스트를 중상으로 몰아넣었을 정도로 대 활약을 한다.
건담 DX가 완성됨에 따라 G콘도 건담 DX에 사용되기에[1] 대신에 디바이더는 G콘 없이도 기동 가능하도록 개수된다.
가로드 란이 DX에 옮겨탄 뒤에는 쟈밀 니트가 다시 이 기체에 탑승함에 따라 플래시 시스템도 부활해, G비트들이 재기동하게 된다. 하지만 쟈밀이 G비트를 다시 봉인[2]했기 때문에 G비트는 없던 걸로.
전체적으로 기본 성능은 강화되었지만, 건담X의 트레이드 마크 격인 새틀라이트 캐논이 사라졌기 때문에 인기는 썩 좋지 않다. 하지만, 새틀라이트 캐논보다 디바이더 특유의 묵직한 매력, 그리고 결전병기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스페셜함 때문에 되려 건담X보다 디바이더를 더 선호하는 계층도 제법 있다.
여담으로 이 기체의 원안은 키드 살사밀이 건담 X가 베르티고에게 깨지기 전에도 구상되어 있었다. 발매된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 건담 X에서 백팩 갈아끼우고, 무장 바꿔 달면 이 디바이더가 된다. 즉, 환장이 가능하단 얘기[3][4]. 본래 키드가 가로드나 자밀에게 이 의견을 말할 때에도 "새틀라이트 캐논은 위력은 강하지만, 사용 시기도 제약되어 있는 등 범용성이 떨어지고 버스터 라이플과의 파워 간극이 심하니 중간 레벨 정도의 무장을 추가하자"라는 의견으로 내세운 것이었다. 정작 가로드는 이 말을 한 귀로 흘려 들었고, 결과는 베르티고에게 참패. 새틀라이트 캐논은 아예 박살이 나버려 후에는 디바이더 형태로만 계속 나오지만, 만약 가로드가 키드의 의견을 들어 좀 더 일찍 개발되었다면 강화형이 아닌 바리에이션 형이 되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실제로 완성형 건담 피규어인 GFF 건담 X에선 백팩만 갈아끼우고, 무장 교환으로 디바이더를 재현할 수 있으며[5], 구판 및 신판 건프라로도 환장을 하는 게 가능하다.
디바이더
새틀라이트 캐논 대신 장비된 디바이더용의 다목적 무장. 대 모빌슈트용 다연장 빔 캐논인 하모니카포와 모빌아머용의 대형 스러스터, 접이식 실드 등의 정크 파츠를 합해 만든 장비이다.
보통은 방패로 사용되지만, 빔 하모니카를 사용할 때는 실드의 커버가 갈라지며 안에서 18문의 빔 포가 나타나게 된다. 수중에서도 위력적인 출력을 발휘. 또한 실드의 양 끝에는 버니어가 내장되어 있어 공격하면서 고기동 이동도 가능하다. 대구경 스러스터 장비에 의해 백팩에 장비하면 호버링 주행도 가능하다.
헤이세이 3건담 시리즈중 초반 주역기가 멀쩡한 유일한 케이스다.[6] [7] 2000년대 이후 건담 시리즈를 둘러봐도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8] 초반 주역기가 멀쩡한 사례는 건담 X와 건담 AGE-1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이렇다 할 사례는 없다.
3. 모형화[편집]
MG는 기존 건담 X가 오래전에 출시되었는데도 출시소식이 전혀 없다. 심지어 한정으로도 발매소식이 없는 상황.
SD의 경우 리얼계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SD건담 삼국전의 조비 건담이 건담 X 디바이더를 모티브로 해서 발매됐다.
3.1. 건프라[편집]
3.1.1. 무등급[편집]
1996년 6월에 1/144 스케일로 발매되었다.
디바이더가 탈착식으로 변형되는것 외에는 당시 기준으로는 평범한 수준이였다.
3.1.2. HG[편집]
3.1.2.1. HG[편집]
1996년 8월에 발매되었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먹선지옥이지만 디바이더가 가동식이고 멕기 파츠 사용으로 나름대로의 멋이 있다. 또 1/144에는 동봉되지 않은 X 그레네이더가 추가되었다.
3.1.2.2. HGAW[편집]
2010년 12월에 HGAW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800엔.
프로포션과 사출 색이 상당히 괜찮다(사실상 소체만 보면 이전 건담 X보다 많이 보완됐다). HGAW에서 추가된 무장은 작 중 수중전에서 사용했던 하이퍼바주카와 바주카 액션을 보조하기 위한 왼 편손이 부속되어 있다. 단점이라면 디바이더를 실드 모드에서 하모니카포 형태로 바꾸려면 구판 1/144처럼 재조립을 해야 한다는 점[9]이 좀 불편한 정도. 또한 하모니카포의 내부는 컬러링이 되어있지 않아 도색이 필요하다.
3.2. 완성품[편집]
3.2.1. 액션 피규어[편집]
3.2.1.1. FIX Figuration[편집]
- Gundam Fix Figuration #0033 건담 X : 2007년 1월 발매, 가격 3,980엔.
기본 형태는 건담 X지만, 건담 X 디바이더, GX 비트로도 환장 가능하다.
4. 게임에서의 건담 X 디바이더[편집]
4.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X시나리오 중반부터 가로드가 타다가 후반쯤에는 쟈밀이 타고 나온다. 카리스와의 결투에선 명중률 높은 디바이더로 이길 수 있을 정도. 최종전 즈음에선 우주혁명군의 크라우다랑 능력치 차이가 크지 않아 고전하지만 쟈밀이 강한 편이라 그럭저럭 싸울 수는 있다. 개발상으론 DX로 건너가는 중간 단계의 역할. 유일하게 혼자서 G팔콘과 결합이 불가능하다. 능력치 자체는 다른 주역 기체들[10]의 업그레이드 상태와 비슷한 수준.
4.2. 건담 vs 시리즈[편집]
4.2.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편집]
기존 풀부스트에서 있던 1회용 어시스트가 건담 DX 호출로 변경되어 화력전에서 좀 더 좋아졌지만 여전히 지주기 플레이가 어려분 초보자들이 다루기 까다로운 기체.
4.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슈퍼로봇대전에서는 환장파츠 식으로 등장해서, 건담 X와 건담 X 디바이더를 환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알파 외전에서는 사용 제한 때문에 사용하기가 까다로운 한방 무기인 새틀라이트 캐논을 장비한 건담 X보다 안정적인 EN소비와 강력한 공격력, 사정거리가 1~8인 건담 X 디바이더가 운용 면에서는 훨씬 편리하다. 다만 한방에 잔뜩 쓸어담는 쾌감에 중독된 사람들은 디바이더를 버리기도...
슈퍼로봇대전 R에서는 새틀라이트 캐논이 위력, 범위가 약해진 대신에 제한이 많이 완화된데다가 G비트와의 합체기때문에 디바이더는 잘 안쓰인다.
슈퍼로봇대전 Z에도 어김없이 등장. 아예 처음부터 디바이더 상태로 등장한다(초반엔 X로 환장할 수 없다.). 저격병기같은 느낌이었던 알파 외전과는 달리 1~4 사정거리의 이동 후 공격 가능한 ALL병기로 나왔는데, 필요 기력이 110밖에 안돼서 조무래기 학살의 1등 공신이 된다. 디바이더의 연출의 경우 포문이 열린 뒤 아래에서 위로 반동을 심하게 타며 쏘는 반면에 실제 타격 연출은 위에서 아래로 맞는 다소 미묘한 연출을 보여준다.
사실 새틀라이트 캐논도 여전히 파워가 강력하긴 하지만 가로드에게 혼이 없는데다가, 애초에 슈로대Z 자체가 숙련도를 위해 스피디하게 맵을 끝내는 경우가 많아 차지하기도 전에 적이 전멸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니 건담 X는 되도록이면 디바이더를 장착하는게 좋다.
2차 Z에서는 중반부에 에어마스터B와 레오파드D와 함께 참전. 중반부부터 등장하기에 육성이 힘들지만 쟈밀의 에이스 보너스가 뉴타입LV9가 되기에 1회차에서 충분히 키워둔다면 1회차 후반이나 2회차부터는 중반 참전 캐릭터치곤 손이 덜 가는것도 매력적. 건담 X로의 환장이 자유롭고 건담 X의 무장이 애매하기에 디바이더로 중, 근거리 전투 위주로 키우는 방법과 크게 한방을 노리고 히트앤어웨이와 원호공격등을 달아 새틀라이트 캐논으로 3턴에 1번 화력 지원을 노리는 방법이 있다. 디바이더의 연출의 경우 Z와는 달리 리얼 컷인이 추가되었으며, 포문이 열린 뒤 직선방향으로 쏘는 걸로 바뀌어 Z보다 자연스러운 연출이 되었다.
디바이더로 범용성이 생긴 건 좋지만 X에 비해 화력과 사정거리가 영 딸린다. 무엇보다 2밖에 안되는 사거리가 영 불편한 점. 1차Z에선 4였는데 왜 줄어든건지. 하지만 3턴에 한번 발사 제한이 있는 새틀라이트 캐논의 페널티는 보완이 불가능하지만 사정거리는 강화파츠로 해결할 수 있기에 쟈밀로 에이스를 찍고 사거리 보완을 해주면 근 중거리에서 나름 활약하는 기체가 된다.
4.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4.4.1. 기본 사항[편집]
- 랭크 : AR
- 속성 : 중거리형
- 무장 일람 : 뒤는 가변 후[11]
- 1번 무기 : 대형 빔 사벨/2연장 빔 머신건
- 2번 무기 : 하모니카포/하이퍼 바주카
- 필살기 : 난무형 필살기/전탄 발사형 필살기
- 스킬 구성 : 저력 발동, 필살기 각성
4.4.2. 유닛 설명[편집]
2012년 2월 업뎃으로 새로나온 디바이더. 벌써부터 사기라는 얘기도 있고, 어정쩡하다는 얘기도 나오고있다.
2/2 형식의 무장구성으로 가변을 잘 이용해야 한다. 가변 전 난무필 가변 후 전탄필 구성으로 필 구성도 개념차다.
1번 무장은 대형 빔사벨로 판정 좋고, 선타 좋고, 칼속도 좋은 명품 칼질. 여차하면 묵기랑 칼싸움 해도 꿀릴 이유가 없다.
2번 무장은 건담 X 디바이더의 상징적인 무장인 하모니카 포. 의외로 확빔 같은 무장이 아닌 빔 바주카 + 집속빔 같은 무장으로 나왔다. 사거리는 빔라 사거리와 비슷하지만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마그넷의 라스트 슈팅 빔라이플과 동급 뎀지라고 한다. 빠기라면 정면으로 맞든 가드로 맞든 뒤크리로 맞든 눈물 흘리게 되는 무장. 잔탄은 3발에 리로드는 한발당 4초 가량된다. 일단 데미지는 엄청난 무장이지만, 의외로 의견이 갈리는 무장이다. 반응도 그렇게 좋은게 아닌데 사거리가 안좋아서 중거리서 쓰기 그렇다는 의견과 데미지가 좋고 관통빔이라서 아주 좋다는 의견들로 갈린다.
가변전 필은 난무필. 그럭저럭 봐줄만한 모션.
가변하면 디바이더를 등에 장착하고 호버링 판정으로 변한다. 그리고 등에 가드 판정이 생기는데, 빔라 한방~두방 정도 뿐이 못버틴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1번 무장은 2연장 빔 머신건으로 연사력, 대미지, 리로드, 잔탄 뭐 딸리는게 없는 빔 머신건. 아리오스의 그것보다 훨씬 좋아보인다는 평이 많다.(...) 디바이더의 주력 뎀딜 무장.
2번은 하이퍼 바주카. 뭐 딱히 상기할 게 없는 평범한 바주카, 탄속도 보통이고 대미지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원작에서는 수중용 탄환을 장비해서만 썼다. 수중용으로 달아놓은 바주카를 이렇게 쓰고 다닌다(...). 근데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도 바주카를 일반 무장화시킨 걸로 봐서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가변후 필은 전탄필. 좀 심심한 모션.
A랭크 최상급 찌기, 사람 따라서 평이 많이 갈리는 기체이긴 하지만, 개념 이상의 기체란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전탄필이 달린 기체한테 저력과 필각 까지 달아 줬으니 한방 역전을 노릴수도 있는 기체다. 뽑았다면 두고두고 재미지게 쓸수 있는 기체다.
단점으로는 체감상 체방이 정말 호구기 때문에 체력관리가 필수. 그리고 묵기가 다가올 때 저지할 만한 무장이 칼밖에 없는 것도 단점이지만 이 기체는 묵기가 다가오기 전에 묵기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이 두 단점은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 다만 2/2무장이라 다루기에 불편함이 있다는 점과 쓰는 사람이 의외로 적다는 것이 이 기체가 까이지 않는 최대의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커캡 전용 AR이라 구하기 매우 힘들다는 것도 있고.
그리고 12월 20일 업데이트된 SS랭 G팔콘 DX의 조합식에서 재료 유닛으로 선정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키 유닛이 아니라 재료다.
또한
G변화 패치 이후론 무장 대미지 평준화라는 이유때문에 가변 전 2번의 하모니카 포의 대미지가 일반 빔라 대미지가 되었다.
4.4.3. 입수 방법[편집]
2012년 2월 23일 업데이트 이후 커스텀 캡슐 머신에서 획득 가능. AR이니 행운을 빈다.
요녀석하고 SR랭을 뽑으려다 에어마스터 전투비행단, 레오파드 포병사단을 만들 수도 있다.(…) 2012년 12월 업데이트로 DX+G팔콘 만들고 하나 더 뽑아서 키우려는 사람들에겐 부담이 갔지만 일단 수정된 만큼 위기는 넘겼다. 언젠가는 분명 커캡 AR을 보라가중치를 주면서라도 갈아먹을 날이 올 확률은 다분하다.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5:19:45에 나무위키 건담 X 디바이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DX의 전용 G컨은 지구연방군이 갖고 있었기 때문.[2] 사용 후 쟈밀이 자신의 손으로 전부 파괴해버렸다.[3] 완전히 무장 자체가 업그레이드 된 건담 에어마스터 버스트와 건담 레오파드 디스트로이와는 이게 다르다.[4] 그렇다고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임펄스 건담마냥 바로 백팩만 땐다고 환장하는 건 아닌 듯 하다,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라이크의 스카이 그래스퍼나 임펄스의 실루엣 플라이어의 역할을 하는 지원기도 없고 건담 X의 지원기라고 해봐야 G팔콘이 있지만 G팔콘은 새틀라이트 캐논의 운영에 도움만 줄 뿐 이런 기능은 없으며 무엇보다 프리덴 내에는 GX의 새틀라이트 캐논과 리플렉터용 예비파츠가 존재한다는 언급도 없다,그나마 때 올만한 곳이 GX비트지만 이 GX비트도 쟈밀이 직접 부숴버렸다,그리고 후반부에 가로드가 DX로 갈아타면서 G 컨트롤러도 DX에 사용되는데 이때 DX의 전용 G 컨트롤러가 연방군이 보관중이여서 GX의 것이 사용되었기에 후반부에 어찌저찌해서 예비 파츠를 구했거나 G비트용을 사용해서 새틀라이트 캐논을 달았다 해도 G컨이 없는 상황이였기에 키드의 실력이 엄청 뛰어나다 해도 엄청난 마개조를 강행하여 G컨이 없어도 새틀라이트 캐논이 사격 가능하게 개조하지 않는 이상 개조의 난이도도 극악일 테고 어떻게든 개조 후 장착하지 않는 이상 리플렉터와 새틀라이트 캐논을 다는건 의미가 없다.[5] 이 때문에 다른 GFF와는 다르게 교환 환장 부품에 여유가 생겨서인지 G-비트로의 환장 파츠까지 들어가 있다. S 건담 딥스트라이커와 함께 GFF에서 보기 드문 3가지 형태로의 환장 재현이 가능한 피규어.[6] 샤이닝 건담은 수명이 다해 가동 중지,윙 건담은 눈물나는 수준의 푸대접과 고기방패로 쓰인 뒤 우주에 방치된걸 생각하면 GX는 구원받은것과 다름없다.[7] 턴에이 건담,건담 발바토스처럼 건담 타입 MS가 가뭄에 콩나듯 보이는 세계관은 논외.[8] 스트라이크 건담은 안그래도 프로비던스 건담과 싸운탓에 만신창이였던 상태에서 로앤그린을 막다가 그야말로 개박살이 나버리고 건담 엑시아도 복구돼서 현역으로 쓰이긴 하지만 그라함의 GN플래그와 전투 후 엑시아 리페어의 상태는 움직이는게 신기할 정도로 중파된 상태였으며 폰 스파크가 예비파츠마저 강탈해갔기에 이안 바스티를 다시 만나기 전까진 엑시아도 만신창이 상태였다.[9] 손의 방향이 약간 바뀌지 않으면 커버 부분이 조립되지 않으므로 손 파츠도 재조립이 필요하다.[10] 단순히 X의 주역 기체만 그런 게 아닌 W이나 G. G의 경우 슈퍼모드를 상정할 경우.[11] 가변시 실드가 등에 붙고 호버링 판정으로 변한다.[12] C랭 등 잡유닛을 갈아버리면 400포가 나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