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마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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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mahq.net/amx-015.jpg
1. 개요
2. 제원
3. 특징
4. 성능
5. 실전
6. 모형화
7.1. 게마르크
7.1.1. 기본 정보
7.1.2. 유닛 설명
7.1.3. 입수방법
7.2. 게마르크(메가 빔 캐논)
7.2.1. 기본 정보
7.2.2. 유닛 설명
7.2.3. 무장 설명
7.2.4. 기본적인 설명
7.2.5. 입수 경로



1. 개요[편집]


AMX-015 Geymalk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시작형 중모빌슈트이다. 국내에선 일부 '게이말크'라고 불리기도 한다.[1]

2. 제원[편집]


  • 형번: AMX-015
  • 기체명: 게마르크(Geymalk, ゲーマルク)
  • 두정고: 22.0 m
  • 전고: 25.5 m
  • 공중량: 46.3 t
  • 전비중량: 78.7 t
  • 질량비: 1.40
  • 동력: 미노프스키 초소형 핵융합로, 출력 8320 kW
  • 장갑재: 건다리움 합금
  • 추력: 2 x 31900 kg, 2 x 14300 kg
  • 자세제어 버니어 스러스터: 28개
  • 최대가속력: 1.17 G
  • 센서 유효거리: 11200 m
  • 탑승인원: 파일럿 1명, 기체 흉부에 위치한 파노라마 모니터/리니어 시트식 콕피트


3. 특징[편집]


액시즈가 네오지온으로 개명하고 0088년에 롤아웃한 뉴타입용 프로토타입 중모빌슈트.

The O를 연상시키는 뚱뚱한 MS이지만, 기동성에 중점을 둔 The O와 달리 화력의 강화에 포인트를 두고 개발되었기에 대단히 많은 무장을 갖추고 있다. 무장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며, 빔 포와 실탄 병장 모두 충실하다.

원래는 이 기체를 기본으로 뉴타입 부대용 모빌슈트를 양산하려는 계획이었으나 네오지온이 얼마 후 패망하는 바람에 양산에는 이르지 못했다. 게마르크가 양산되었다면 당대 최강의 양산형 모빌슈트 타이틀은 도벤울프양산형 큐베레이가 아니라 게마르크의 차지였을 것이다. 물론 이 사양 그대로 양산이 되었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네오지온의 모빌슈트 군단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체가 될 예정이었으며, 베테랑 올드타입은 도벤울프에, 뉴타입은 게마르크에 탑승하여 이들이 네오지온의 핵심 병력을 구성한다는 계획이었다.


4. 성능[편집]


게마르크는 뉴타입 전용기임에도 큐베레이와 달리 사이코뮤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수많은 메가입자포와 강력한 백병전 능력, 중장갑을 가진 전천후형 기체로 만들어졌다.

그렇다고 사이코뮤를 소홀히 했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게마르크는 무려 28개의 판넬을 갖고 있으며 이는 우주세기 판넬왕인 양산형 큐베레이(판넬 30개 탑재)보다 겨우 두 개 적은 숫자이다. 게다가 게마르크는 마더 판넬이라는 거대한 판넬(사실은 비트다[2])이 두 개 있으니, 이것까지 합한다면 30개로 양산형 큐베레이와 동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게마르크는 두 개의 마더 판넬을 사출한 뒤, 이 마더 판넬이 각각 14개의 차일드 판넬들을 사출해 공격을 실시한다. 게마르크의 머리에 솟아있는 대형 안테나가[3] 마더 판넬과의 통신을 담당하는 사이코뮤 안테나이며, 마더 판넬이 차일드 판넬과의 통신을 담당하기 때문에 게마르크는 종전의 사이코뮤 병기보다 훨씬 먼 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마더 판넬이 차일드 판넬들의 재보급을 해주기 때문에 판넬 사용시간도 길다. 마더 판넬에 장비된 메가입자포는 덤.

판넬을 어떻게든 피해 모빌수트 본체를 노려보려 해도, 게마르크 본체에 장비된 화기만 20문이 넘으며 그 중 상당수가 하이퍼 메가입자포를 비롯한 고출력 빔포들이다. 손 부분은 벙어리 장갑 형태이며, 이는 손가락에도 빔 포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 종아리 부분, 어깨, 몸통 등에 다수의 메가입자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몸통 한가운데에는 특별히 큰 메가입자포를 부착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몸통에 있는 대형 메가입자포는 30.2MW. 골반부에 6.2MW급 메가입자포, 몸통에 4.5MW급 메가입자포 4문, 5.5MW급 메가입자포 2문, 엄지손가락에 내장된 2.3MW급 빔 라이플 2정, 벙어리 장갑 모양의 손에 내장된 4.0MW급 메가입자포 3연장포 2개, 어깨에 장착된 2.3MW급 빔 런처 2연장포 2기, 다리에 붙은 3.8MW급 메가입자포 2문이다.

무서운 점은 무기들이 대부분 자체 제네레이터에서 동력을 공급 받는 방식의 내장형 무장이지만 이걸 끝도 없이 쏴대도 제네레이터 과부하 같은 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체 제네레이터 출력이 무려 8320 kW로 이는 ZZ건담을 능가하는 수치인데다 부분적으로 고기동에 투자한 ZZ와는 달리 오로지 화력에만 집중했기에 이후 비우주세기등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풀버스트 연출을 우주세기에서 구현했던 기체이다. 헤드 발칸은 없지만 팔 부분에 장착된 3연장 그레네이드 런처이며, 이 외에 빔 사벨 2개를 갖고 있는데, 벙어리 장갑 형태의 손에 맞추기 위해 고리 형태의 기묘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만들지 않으면 손으로 빔 사벨을 쥘 수 없기 때문이며, 양쪽 무릎에 하나씩 장비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본작에서 규격외급의 모빌아머인 사이코 건담 Mk-II나 모빌아머로 분류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초 거대 모빌슈트인 퀸 만사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ZZ 건담에 동급으로 비빌 수 있는 성능을 가진 고성능 기체인 셈이다.

기동성은 그리 높지 않지만, 적이 어느 방향에 있든 관계없이 다수의 빔 포로 요격할 수 있어서 상대하기가 극히 까다롭다. 게다가 빔에 대한 내구력이 높은 퀸 만사와 같은 기체에게도 그레네이드 런처나 빔 사벨로 대응이 가능해서, 실질적으로 당시 네오지온의 MS 중에서도 단연 최고성능의 기체였다고 볼 수 있다. 건담 팬들 사이에서 하만 칸이 쥬도와의 최후 결투 중 큐베레이가 아니라 이 게마르크를 타고 있었다면 적어도 죽지는 않았을지 모른다는 얘기가 나오는게 이런 이유다.[4][5] 물론 현실적인 이유를 들자면 백색 큐베레이가 하만의 상징적 기체이기 때문에 굳이 갈아태우지 않은 거라과 봐야 할 것이다. 효율면에서 생각하자면 네오지온의 총수 쯤 되는 분이 그리프스 전쟁 때부터 타던 기체를 계속 끌고다니는 꼴이니....[6]


5. 실전[편집]


파일럿은 캐라 슨. 네오지온 내전에서 하만 파의 주력 MS로 전설적인 활약을 했다. 특히 최종전에서 그레미 토토 사망 후 반 폭주 상태이던 13대의 양산형 큐베레이 부대에게 포위된 하만 칸을 구하고 뉴타입 부대를 전멸[7]시킨 것이 유명. 일년전쟁에서 아무로 레이가 릭돔 부대를 순식간에 증발시킨 무용담에 절대 뒤지지 않는 무서운 활약이다. 게다가 캐라의 게마르크는 강화인간이 탄 큐베레이 13대를 혼자서 한꺼번에 상대한 것이다. 전설적인 에이스인 샤아 아즈나블(콰트로 바지나)조차도 하만 칸의 큐베레이 한 대를 상대로 고전[8]했음을 생각해 보면, 캐라의 활약은 상상을 초월한다. 허나 캐라도 최후의 큐베레이와 충돌하면서 동귀어진하고 만다. 캐라 슨은 우주세기 파일럿 중에서도 상당한 강자로, 비록 강화인간이었지만 뉴타입 못지 않은 높은 전투력을 가진 에이스였다. 때문에 게마르크가 극중 보여준 가공할 위력이 순전히 기체 자체의 우수함인지, 아니면 파일럿의 뛰어난 능력에 힘입은 것이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아마 둘 다였을 것이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10화에 출연. 작화 버프와 배틀씬 버프를 받아 활약을 했지만 주인공 콤비의 신기체 보정에 폭살당했다.



6. 모형화[편집]


게마르크의 설정 당시, 프라모델 상품화를 염두에 두고 일부러 두정고 22.0m 에 맞추었다는 이야기가 있음에도 본편 방영 당시 상품화는 불발이 되었으며, 이후로도 레진 개라지 킷 으로 소량 모형화가 된 것을 제외하면, 정규 상품으로서 모형화는 전무하다시피 하였다.

2014년 5월, 로봇혼 Ka. Signature 상품으로 혼웹 한정 발매 되었다. # 판매 가격은 12,960엔(세금 포함).
2018년 3월, FW GUNDAM CONVERGE #10의 4번 제품으로 발매하였다. 가격은 각 500엔.

7.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편집]




7.1. 게마르크[편집]


2012년 1월 19일 업데이트 되는 신규 캡슐머신 68호에 A랭으로 업데이트되었다.


7.1.1. 기본 정보[편집]


  • 랭크 : A
  • 속성 : 원거리형
  • 무장 일람
    • 1번 : 빔 사벨
    • 2번 : 빔 런처
    • 3번 : 차일드 판넬
  • 스킬 구성 : 철벽 수비, 판넬 강화


7.1.2. 유닛 설명[편집]


1번은 빔 샤벨 2도류. 3타다운에 상하좌우판정이 있다. 선타가 나쁜건 아닌데 칼부가 짧다. 역칼을 마스터해야 적절한 호신용이 될듯. 어차피 철벽수비가 뜨면 칼싸움은 무리

2번은 어깨에 달린 4연장 빔 런처로, 묵노질이 달고 있는 바로 그것. 4연장이란게 조금 걸린다. 4히트 하면 보통의 빔 라이플 정도의 대미지는 보장되지만 4발 모두 맞는다는게 쉽지않고 4발 다 맞추지 못한다면 빔라이플만도 못하다는게 뼈아프다. 정말 다행인건 카트리지식 리로드방식이라 다쓴후 풀리로드 속도가 빠르다는 것. 그래도 화력이 좋지 않다.

3번은 차일드 판넬로, 마더 판넬에서 사출을 한다. 그러니깐, 3번을 선택하면 마더 판넬이 나오고 차일드 판넬이 사출된다. 그리고 차일드 판넬을 다 쓰면 마더 판넬은 다시 탑재. 즉 그냥 판넬과 별다를건 없다. 판넬 자체의 대미지는 S랭크급이지만, 내구도가 구형 네오지온 판넬급의 시궁창.. 붙여놓기만 했는데도 자기들끼리 부딪혀서 폭발한다. 공격횟수에 따라 강력한 대미지와 SP수급을 보장하지만 내구도가 낮아 그저 폭죽놀이세트에 불과하다. 참고로 리로드는 판넬 중에서 굉장히 빠른 편으로 안 터진다고 가정할 시에 판넬이 다 때리기 전에 리로드가 다 찬다. 판넬 강화가 뜨지 않아도 말이다!!!

필은 전탄필. 거기다 판넬 강화 스킬덕분에 다른 전탄필보다 데미지가 잘 나온다.
다수의 메가입자포는 필살기로 이렇게 구현하였다.

스킬구성만보면 초기 사자비와 같다. 칼이 쓸만은 하지만 안쓰는 상황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게마르크에게 이득이다. 2번무기는 뎀딜용이지 중거리 교전용으로는 좀 부족하다. 상대가 초보라서 가만히 서서 사격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이런 경우는 희박하다.
기본적으로는 빠른 판넬 리로드 속도를 이용해서 판넬 플레이를 하는게 좋지만 이런 플레이에는 양산형 큐베레이(액티브 캐논)쪽의 효율이 훨씬 좋다.
철벽수비 스킬과 2번무기의 스타일을 봐서는 살을 주고 뼈를 깎는다의 의도 같은데 이상하게 철벽이 떠도 체감이 안되는게 겔구그가 A랭이 되었다는 느낌.
결국 숨어서 판넬만 죽어라고 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일단은 이렇게 A랭크로 나와서는 안되는 유닛으로 위의 원작유닛설명만 봐도 빠진 무장이 엄청나게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S건담의 선례를 봐도 굳이 두유닛으로 나올 필요가 없는데 반쪽짜리 유닛으로 나오는 유닛이 캡파에 한둘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단 AR이나 AS는 나올 거 같고 극중버전 같은 걸 끼얹나? 실제로 AS 바리에이션이 등장하였다. 상세 사항은 바로 아래로.

2013년 5월 패치에서 2번 공격력이 상향된다. 대격변 이후 그냥 물총이 되어서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었던 게 반영이 된 듯.


7.1.3. 입수방법[편집]


캡슐머신 68호기에서 획득.


7.2. 게마르크(메가 빔 캐논)[편집]



7.2.1. 기본 정보[편집]


  • 랭크 : AS
  • 속성 : 중거리형
  • 무장 일람 : (가변전/후)
    • 1번 무장 : none/빔 샤벨
    • 2번 무장 : 메가 빔 캐논/그레네이드 런처
    • 3번 무장 : 차일드 판넬/none
    • 4번 무장 : 맵 병기형 필살기/전탄 발사형 필살기
  • 스킬 구성 : 방어력 업, 리로드 업


7.2.2. 유닛 설명[편집]


2013년 5월 23일 캡슐 연구소에 AS랭크로 업데이트되었고 동년 6월 27일에 조합식이 추가되었다. 위의 기체가 나온지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난 후에야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다.


7.2.3. 무장 설명[편집]


무장 변경 전

2번 메가 빔 캐논 : 발당 리로드 10초. 리로드 업 발동 시 발당 리로드 5초. 잔탄 3발. 자체 경직이 있는 굵은 빔 2발을 2연장으로 쏘는 무장이다.
3번 차일드 판넬 : 카트리지식 리로드. 리로드 15초. 리로드업 발동시 리로드 9초. 잔탄 6발의 판넬이다.
4번 : 맵 병기형 필살기

무장 변경 후
1번 빔 사벨 : 4타 다운 격투 무장이다.
2번 그레네이드 런처 : 카트리지식 리로드. 리로드 7초. 리로드업 발동시 리로드 4초. 잔탄 6발. 탄체 3발을 쏘는 그레네이드 런처다.
4번 : 전탄 발사형 필살기.


7.2.4. 기본적인 설명[편집]


흔히 AS게마, 메가게마 등으로 불린다.

가변전 2번 무기는 메가 빔 캐논. 노란색의 2연장 굵빔이다. 자체경직이 있으며 잔탄은 3발. 사거리는 그냥저냥 무난하고 데미지는 꽤 강하다.
문제는 호라지게 긴 후딜[9], 발당 10초나 되는 리로드가 발목을 잡는다.
후딜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저놈의 리로드가 굉장히 거슬리는데 이 때문에 메가게마는 굵빔의 한발 한발이 무지하게 소중하다. 리업이 뜨면 좀 낫긴 한데 그래도 이건 좀....
그래도 데미지 하나는 확실해서 잘만 쏴주면 적들이 매우 아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변전 3번 무기는 차일드 판넬. 판강이 없어서 데미지가 좀 안좋다. 의외로 네오지온제 판넬 답지않게 내구도는 쓸만한편.

가변전은 맵필. 가슴의 포대에서 발사한다.

가변후 1번 무기는 4타칼질. 위의 A랭 게마르크와 달리 한자루만 들고 있다. 범위는 나름 쓸만하지만 한자루라 위의 게마르크만은 못하고 공속이 좀 느리다.

가변후 2번 무기는 그레네이드 런처. 흔히 말하는 깡통이다. 데미지는 나름 쓸만하지만 공격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겔구그 캐논같은 후두둑 쏟아붓는 플레이는 못하고 자멜의 깡통과 비슷하다.

가변후 필살기는 전탄필. 흔히 가변전과 필살기 위치가 바뀐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다. 연출만 보자면 전신 빔 캐논과 마더 판넬 전탄포화로 꽤 멋지긴 하다.

총평은 갖출거 다 갖춘 쓸만한 성능의 기체이나 단점이 너무 확연히 드러나는 기체

가변전 굵빔은 다 좋으나 그놈의 리로드때문에 여러모로 주력으로 쓰기에는 문제가 있고 판넬은 데미지가 잘 안박히고 칼과 깡통은 공속이 느리다...


7.2.5. 입수 경로[편집]


1. 연구소(한정) : 2013년 5월 23일 업데이트 후 캡슐연구소 2호기에서 선행개발할 수 있었다.

2. 조합식

키 유닛 : 게마르크(레벨7)
재료 유닛 : 가즈R(레벨4) / 하이잭(레벨2) / 즈사(레벨1) / 가자C

같이 업뎃된 버체 피지컬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준수한 조합재료다. 뭣보다 빠스트레아 뽑을 필요가 없다는게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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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 발음을 그대로 읽었을 때의 발음이기도 하다.[2] 핵융합로가 내장되어 있으며 모빌슈트 본체로부터 에너지를 보충받는 방식이 아니란 의미.[3] 캬라 슨이 이걸로 찌르기 공격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공격용 뿔로 오해받지만, 원래 용도는 안테나다.[4] 한편으로는 캐라 슨에게 이런 고성능의 기체를 주었다는 점에서 하만은 캐라의 능력을 상당히 높이 사고 있었다는 평가도 있다.[5] 게임 기렌의 야망 엑시즈의 위협에선 엑시즈가 적일 경우 하만이 초반엔 큐베레이 타고 나오지만 기술레벨 올라간 후반엔 게마르크로 바꿔탄다. 큐베레이에 전용기 보정이 없는지라 컴은 주저없이 고성능기에 태우기 때문.[6] 다만 종합적인 성능 면에서는 게마르크가 더 좋았을 지 몰라도 사이코뮤 기술만 놓고 보면 큐베레이가 더 나을 가능성이 높다. 원래 큐베레이의 카탈로그 성능이 백식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인데도 뛰어난 전과를 올렸던 것은 큐베레이가 철저히 뉴타입 용으로 설계된 기체였기 때문이다.[7] 정확히 말하자면 전멸은 아니다. 살아남은 사람이 있기 때문.[8] 단 당시 타고있던 기체는 그리프스 전역의 결함기를 대충 손 본 모델인 백식인건 감안해야 한다.[9] 반대급부로 선딜은 무지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