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브 키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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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 중인 영국 출신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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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데뷔해 영국을 주 무대로 활약하며 SWE, Defiant, RevPro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선수들과 경기를 통해 성장하게 된다. 색슨 헉슬리와 팀을 이뤄 커리어를 만들기도 했다.

2017년 WCPW에서 코디 로즈 & 죠 헨드리를 상대로 WCPW 인터넷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WCPW 인터넷 챔피언에 오르며 이후로 계속 방어전을 가지며 챔피언 자리를 유지하나 잭 세이버 주니어에게 패해 챔피언 자리를 내준다.

그러다가 2020년부터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영 라이온으로서 일본무대에 진출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일본에 남은 외국인 선수로 활동한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오랜 타지생활과 기약없는 연습생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가 겹치며 우울증에 빠져 자살 충동에 관한 이슈로 2020년 5월부터 장기간 이탈한다.

그러다가 2021년에 신일본 미국지부인 NJPW STRONG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를 알렸고. 에디 킹스턴, 조나단 그레샴 등과 같은 베테랑과 맞붙으며 영 라이온을 졸업한다. 이후 알렉스 코글린과 팀을 맺고 월드 태그 리그 2022에 참전하며 일본으로 복귀한다. 이 때부터 정식은 아니지만 정규군의 일원이 되었다.

멀티버스 유나이티드 2023에서 우에무라 유야와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패한다.

어시 오픈의 부상으로 열린 비샤몬(고토 히로오키, YOSHI-HASHI), 하우스 오브 토쳐(EVIL, 타카하시 유지로), UNITED EMPIRE의 태그팀 챔피언쉽 3파전이 비샤몬의 승리로 끝난 이후 갑자기 알렉스 코글린과 함께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고 타이틀에 도전을 표명함으로써 정규군을 탈퇴하였고, 코글린과 함께 불릿 클럽의 일원이 되었다.

7월 4일에 열린 신일본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알렉스 코글린과 같이 비샤몬을 꺾고 새로운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둘째날 5일에는 비샤몬이 가지고 있는 IWGP 태그팀 챔피언 벨트까지 노리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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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노게 도장에서 수련 받았다. 기약없는 해외 생활로 극단적 선택 직전까지 갔었으나 신일본 최고의 인격자로 꼽히는 텐잔 히로요시에게 멘탈적인 측면에서 케어를 많이 받아 텐잔을 존경하게 되었으며 이후 WTL 2022에서 텐잔의 머리를 따라하고 '텐잔 파워!' 라 외치며 텐잔의 몽골리안 찹을 시전하기도 했다.

• 노게 도장 생활 등으로 일본 생활이 오래되어, 일본어가 상당히 능숙하다. 스피킹은 몰라도 타자 입력은 매우 능숙하며, 턴힐 전에는 거의 전 트윗을 일본어로 남겼다.

• 어렸을 적에 좋아했던 프로레슬러로는 AJ 스타일스, 크리스찬 케이지, 크라임 타임(섀드 & JTG)를 꼽았다.

• 턴힐 이후에는 항상 관객에게 중지를 올리는 게 상징이 되었으며, 트위터에 우는 짤을 올린 우미노 쇼타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고 어그로를 끄는 등 어그로에 특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