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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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우스 오브 토쳐.jpg
HOUSE OF TORTURE
1. 개요
2. 멤버
3. 주요 타이틀
4. 기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스테이블 불릿 클럽의 하위 스테이블. EVIL을 중심으로 불릿 클럽의 일본인 멤버가 활동하는 스테이블이다.

당시 불릿 클럽의 리더 제이 화이트를 비롯한 외국인 멤버들이 코로나 시기에 일본에 입국하지 못하자 자연스레 EVIL은 세력을 키우게 되었다. 그때 당시 YOH를 배신하고 턴힐한 SHO를 불릿 클럽에 가입시키며 불릿 클럽의 또 다른 일본인 멤버 타카하시 유지로와 자신의 세컨드인 딕 토고와 함께 하우스 오브 토쳐를 결성하게 된다.

그러나 태생부터 EVIL이 멋대로 결성한 그룹이기에 불릿 클럽의 타 멤버들과도 묘한 마찰을 벌였고 이는 데이비드 핀레이 체제로 바뀐 이후에도 불릿 클럽과는 별개의 스테이블로 봐도 될 정도로 독립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 멤버[편집]


  • EVIL
  • SHO
  • 타카하시 유지로
  • 딕 토고
  • 카네마루 요시노부[1]
  • 나리타 렌[2]


3. 주요 타이틀[편집]




4. 기타[편집]


  • 별명은 항문의 집. 일본어로 고문이 항문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에서 나온 것으로 임팩트가 커서인지 단숨에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 특징이라고 하면 매번 반칙과 난입을 일삼는 악역 스테이블. 레프리를 매경기마다 눕히든 휘말리게 하는 모습을 보인다.[3]다만 이는 정도가 지나쳐서 코로나 시기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악평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 코로나 시기와 그 이후의 평가가 다른 편이다. 코로나 시기엔 관중들도 함성 금지 정책 탓에 야유를 하지 못했고, 또 선수 부족으로 인하여 하우스 오브 토쳐의 위상은 탑힐 수준으로 올라갔으나 항상 반칙과 난입을 통해 경기를 망쳐 평가가 낮았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관중들이 맘껏 야유할 수 있어진데다가 다른 악역 선수들이 복귀하며 하우스 오브 토쳐는 다소 우스꽝스럽게 망가지는 악역 역할로 위상이 내려왔기 때문에 평가가 상당히 반전되어 현재는 인기있는 스테이블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 일본 현지팬들과 외국 팬들과의 평가도 극명하게 갈린다. 데이브 멜처는 아예 별점을 주지도 않든가 타이틀전이라도 1~2점을 메겨버릴 정도로 싫어하고 케이지매치 같은 영미권 팬사이트에서도 낮은 평점을 받지만, 현장에선 캐릭터성이 호평받으며 굿즈들이 나쁘지 않게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커뮤니티에서의 평가도 긍정적인 상반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5. 둘러보기[편집]




[1] 2023년 9월 24일, 디스트럭션 in 고베 2023에서 펼쳐진 타이치SHO의 KOPW 2023 쟁탈전에서 타이치를 배신하고 가입[2] 2023년 12월 6일, 월드 태그 리그 2023 13일차에서 태그팀 파트너인 우미노 쇼타를 배신하고 가입[3] 경기시간이 긴 타이틀 매치엔 메인 레프리를 아예 눕혀버려서 서브 레프리를 불러버리고, 메인 타이틀전에선 아예 서브 레프리 3명까지 전부 눕혀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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