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물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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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뜻
2. 참고 자료
3. 예시
3.1. 창작물
4. 관련 문서


사자성어




볼 견
물건 물
날 생
마음 심


1. 뜻[편집]


직역은 \'물건을 보면 마음이 생겨난다.', 즉 무엇인가를 보면 그것을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뜻이다.

고사성어가 아닌 사자성어이기에 유래는 없다.


2. 참고 자료[편집]


물론 무엇을 보면 갖고 싶다고 느끼는 것, 즉 욕망은 사람은 누구나 흔히 가지는 감정의 하나이므로 크게 거부감을 느낄 필요는 없으나 이 사자성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욕망을 느끼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욕망에 대한 절제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오해하지 말자.

2017년 출간작인 『신경 끄기의 기술』은 전 세계 13개국 종합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화제를 일으켰는데, 프롤로그의 제목 자체가 도발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이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와 공해 속에서 신경 쓰지 말라고 강조한다. 관련 내용은 '공포 마케팅' 문서에도 있다.

반대 속담으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가 있겠다.


3. 예시[편집]


  • 금이나 보석
  • 음식
  • 지름신이 강림했다.
  • 지나가는 미녀/미남을 보면 사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또한 견물생심이 작용한 결과. 현실은 시궁창.
  • 물욕센서
  • 도박
  • 찾기 어려워 환상의 에피소드가 될지 모르는 물건/콘텐츠를 볼 때도 생길 수 있다.
  • 모방심리
  • 우월의식
    • 명품
    • 최신 스마트폰
    • 최신 고가의 옷(롱패딩, 아웃도어 등도 포함됨)
  • 광고

3.1. 창작물[편집]


  •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 일부 사건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상금이 많은 대회나 보물찾기 등에 갔다가 사건이 발생했다는 설정이 종종 있다.
  • 명탐정 코난 - 별과 담배의 암호의 범인
  • 벼랑 - 정난주[3]
  • 귀멸의 칼날 - 키부츠지 무잔, 코쿠시보
  • 비공식작전 - 김판수
  • 별의 커비 시리즈
  • 찰리와 초콜릿 공장 - 아우구스투스 글룹, 버루카 솔트
  • 호돌이 세계 여행 벨기에편 - 보석 도둑 남성 일당[4]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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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무라 코헤이는 제외[2] 쿠로우리 키몬은 제외. 애니판에서는 아예 타카토 요이치의 변장으로 나온다.[3] 사진을 찍으러 간 사진관에서 사진사에게 성추행을 당했음에도 원래 하던 아르바이트로도 벌 수 없는 거액의 돈을 받자 오히려 그곳을 자주 드나든다. 이를 사진관 근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들켜 협박당해 그에게 돈을 뜯길 무렵, 자기 가족을 괴롭혔던 옛 집주인의 딸이 일진들에게 셔틀 신세로 전락한 것을 보고 그녀에게 돈을 뜯을 생각을 한다.[4] 원래는 가공업자만 납치하려는 계획이었으나, 그가 갖고 있던 다이아몬드를 본 순간 이 다이아몬드도 가로채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한다. 이 일당의 홍일점 비르기트는 잡힐 것을 각오하고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