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시즌 5에 해당하는 고스트 닌자고의 주적들. 저주의 땅에 보내진 자들이며, 프리에미넌트의 명령을 받으며 행동한다.
사물에 접촉하는 것으로 자신의 무기로 만들 수 있으며, 이들의 무기에 닿으면 유령이 돼버린다. 아무리 단단한 물체라도 통과할 수 있고, 이들의 약점은 바로
물과 딥스톤.
[1] 마스터 우 왈 “사람에겐 물이 부드럽지만 유령에겐 물이 단단하지.”
물,딥스톤에 맞으면 유령은 파괴되어 저주의 땅으로 다시 복귀한다. 그건 프리에미넌트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Soul archer (C.V:
김영찬)
이 고대의 궁수는 목표를 절대 빗맞추지 않아요. 그는 모로의 오른팔이자 닌자들에게는 끊임없는 위험의 존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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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아처로 알려진 유령 장교의 과거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어요.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언제인지 모르지만 소울 아처가 저주의 영역으로 떨어지기 전에 로닌과 내기를 했다는 거예요. 결국 도둑 두목 로닌은 자신의 영혼을 내주어야 했고, 영혼을 되돌려 받고 싶다면 소울 아처를 도울 수 밖에 없었어요. 소울 아처는 활과 화살을 다루는 솜씨가 놀라워요. 그의 화살은 상대를 유령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죠. 소울 아처는 프리에미넌트가 패하던 순간에 저주의 영역과 함께 파괴되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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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의 최측근.
얼굴이 생각보다 굉장히 삭았다그러나 쟌과 카이의 합동 공격에 허무하게 당한다.
Bansha (C.V:
윤미나[2] 고스트 군단(모로, 소울 아처, 레이스, 굴타, 반샤)들 중 혼자만 대교방송 성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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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샤는 여자 유령 마법사인데,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차지해 버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또한 사람들의 고막이 찢어지고 인근의 물체가 부서질 정도로 크게 비명을 지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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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샤는 여자 유령이자 모로의 고스트 군대에 속한 장교예요. 반샤는 검을 들고 있으며, 먼 거리에서 남의 몸을 홀려 지배하는 능력 등 다른 유령들에게 없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녀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외침인데, 그 파괴력이 정말 대단해요. 반샤는 저주의 영역과 함께 파괴될 때까지 닌자들의 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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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가 아주르의 마법 갑옷을 통해 부른 웨폰 마스터 중 하나. 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주술사이며, 이름은 아일랜드 민담에 나오는 구슬피 우는 여자 요정
밴시에서 따왔다. 닌자고에서 여성 캐릭터가 끝까지 적으로 남은 첫 사례.
[3] 악역 측 여성 캐릭터는 이전에도 픽셀과 스카일라가 있었지만 모두 개심하고 닌자들의 편에 붙어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분량이 단역수준으로 적어서 의미는 없다.
고스트 닌자고 9화에선 쟌의 딥스톤 슈터에 얼리는 굴욕을 맛 본다
[4] 근데 바로 부순다(딥스톤슈터가 오류가 나서 부순거다)
참고로 파멸의 지배자를 제외한 모든 고스트군단들 중에서는 유일한 여자로 홍일점이다.
Wrayth (C.V:
이호산)
레이스는 모로의 유령 전사 중 하나예요. 그는 낄낄대는 웃음소리, 체인 사이클 오토바이, 그리고 맞으면 유령으로 변하는 사슬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요. 레이스의 분노를 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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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는 모로 휘하의 장교 중 하나예요. 그의 사슬에 몸이 닿으면 누구든 유령으로 바뀌고 말죠. 레이스는 커다란 체인 사이클을 타고 닌자와 여러 번 싸움을 벌였어요. 그러다가 기차역에서 벌어진 전투 중에 급수탑이 무너지는 바람에 파괴되고 말아요. 훗날 재생되어 저주의 영역으로 되돌아갔어요. 하지만 결국은 저주의 영역이 물에 잠기면서 파괴되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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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치이고 물에 맞아
[5] 기차에 치였을 땐 형태가 없는 유령 특성상 죽지 않았다가, 잠시 후에 탑에서 쏟아진 물에 젖어 파괴된다.
저주의 땅으로 다시 보내져버린 유령. 한동안 분량이 없었다가 끝나기 직전에 재등장한다.
인기가 많다. 아마 외모 때문일듯
Ghoulta (C.V:
신용우)
굴타는 강력한 유령 전사이기는 한데, 머리가 좀 안 좋아요. 그는 명령을 따르는 데는 빠르지만, 뭐든 손대는 것마다 다 망쳐 버린다는 게 문제이지요. 하지만 제대로만 쓴다면 그도 전투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에게는 알아듣기 쉬운 명령만을 내리세요. 안 그랬다가는 우리 편한테로 재앙을 몰고 올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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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타는 유령들 중에서 신체적인 힘이 가장 강한 축에 속할 뿐 아니라 모로가 신뢰하는 장교 중 하나예요. 그는 충직하고 언제나 기꺼이 명령을 따른답니다. 무슨 명령이었는지 이해할 수만 있다면요. 똑똑한 유령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거든요. 사실 굴타는 자칫 혼동을 일으켜 적뿐 아니라 자기 편까지도 똑같이 두들겨 부수는 적이 많아요. 그의 약점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그가 사랑하는 음악이고 다른 하나는 첸의 퍼피 팟스티커예요. 그는 프리에미넌트가 패하면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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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바보 악당 캐릭터다. 심지어 니야에게 붙잡혀 딥스톤 철창이 있는 감옥에 갇히기까지 한다. 자신을
3인칭화하여 말한다.
아틸라는 진짜 유령답게 놀랍도록 민첩하고 우아해요. 그는 종종 적이 휘두르는 무기가 코앞까지 다가올 동안 꼼짝 않는 듯하다가, 마치 연기처럼 몸을 피하지요. 어떤 사람들은 그의 몸이 마치 액체로 만들어진 것 같다고 해요. 너무나도 부드럽고 조용하게 움직이니까요. 다른 유령들도 그의 동작을 따라 배워 보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네요. 아틸라는 그만큼 특별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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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은 자기 일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해요. 그는 유령 전투 기술의 마스터일 뿐 아니라 끊임없이 기량을 연마하지요. 그는 모든 걸 그저 재밋거리로 생각하는 유령들을 보면 참을 수가 없대요. 저주의 영역 밖에서 싸워 이기는 법을 제대로 배우려면 밍을 찾아가야죠. 똑똑한 유령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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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들은 대부분 적을 끌어내기 위해 즐겨 사용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갖고 있는데, 스파이더의 경우에는 노래를 부르는 게 특기예요. 그의 노래는 부드러우면서 으스스한데, 용감한 닌자조차도 등골이 오싹해지고 몸이 떨릴 정도예요. 그 소리는 동시에 사방에서 들려오는 듯하기 때문에 스파이더를 추적하기가 더더욱 힘들답니다. 당신은 그의 위치를 모르지만, 그는 당신이 있는 곳을 알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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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카이는 유령치고는 상당히 이상해요. 다른 유령들이 마른 땅에 머물기를 좋아하는 것과는 달리, 요카이는 물 근처를 배회하거든요. 그는 수영과 다이빙을 하고 싶다느니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면 좋겠다느니 하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있어요. 다른 유령들은 요카이가 좀 돌았다고 여기지만(사실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양끝에 가시가 달린 지팡이를 다루는 솜씨 하나는 인정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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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디자인 없이 모두 똑같이 생겼다.
카울러는 적을 물리치는 것만큼이나 겁주기를 재미있어하는 특이한 유령이에요. 그가 자주 사용하는 속임수는 상대와 가장 친한 친구의 목소리를 흉내 내 상대를 함정으로 끌어들이는 것이에요. 심지어는 다른 유령들을 속이기 위해 모로의 목소리를 흉내 내기까지 한다니까요. 언젠가는 그러다가 레이스에게 붙잡혀 장시간의 설교를 들어야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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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러스는 훌륭한 전사이자 교활한 유령이기는 하나, 모로가 이기고 지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상관을 하지 않아요. 다만 따분한 것을 참지 못해 싸움을 벌일 뿐이죠. 그래서 주변에 싸울만한 닌자가 없을 때면 다른 유령들에게 싸움을 걸곤 해요. 비록 아무도 그를 좋아하지 않지만, 전장에서만큼은 정말 쓸모가 많기 때문에 모로도 그를 내칠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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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카는 매우 강력한 유령인데, 딱 한 가지 단점은 유령을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그는 종종 눈을 감고 전장에 나가는데, 그런데도 그의 석궁은 목표물을 놓치는 적이 거의 없어요. 구르카는 다른 유령을 보기 싫어하기 때문에 1인 부대로 전장에 투입되는 적이 많아요. 빠르게 다가가 치고 빠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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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는 유령이기는 하지만, 마음속은 아직 아이예요. 그는 모로를 위해 싸우지 않을 때면 게임을 하거나 그냥 재미로 빈집을 드나들곤 하지요. 그러다 보니 전투를 앞두고 누군가 피치를 찾아내 이제 일해야 할 때라고 알려 주어야 할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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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루스는 "재밋거리를 찾는 자"라 부르면 딱 좋을 듯해요. 그 재밋거리가 남들 겁주기라는 게 문제지만요. 이 유령 전사는 검을 뽑아 적을 공격하기 직전에 얇은 천을 머리 위로 덮어쓰고는 "까꿍"하며 소리치는 것으로 유명해요. 그의 사악한 웃음소리가 들리거든 뭔가 또 장난을 치려나 보다 하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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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은 매복의 스릴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유령이에요. 그는 때로 한두 시간 전투를 미루기도 하는데, 다름 아니라 어둠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며 전투를 시작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그 때문에 모로는 가끔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웨일이 번번이 싸움에서 이기는 걸요. 웨일은 영어로 이름이 고래인데도 이상하게 소리를 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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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머는 저주받은 영역에서 온 하급 유령이에요. 빠르기는 하지만 그리 똑똑하지 못하며, 순수한 유령 에너지의 형태를 하고 있지요. 스크리머의 몸에 닿으면 누구나 일시적으로 유령이 되고 말아요. 스크리머라는 이름은 그들이 크게 비명을 지르며 하늘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모로는 여러 마리의 스크리머를 이끌고 엄호를 받으며 전장으로 날아가는 적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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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머는 하급 유령이에요. 그들의 손이 닿으면 누구든 일시적으로 유령이 되고 말죠. 스크리머들은 원래 소울 아처의 화살촉 신세였는데, 나중에는 독립적으로 뭔가를 하기 시작해요. 스크리머라는 이름은 그들이 크게 비명을 지르며 하늘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붙여졌어요. 스크리머는 음식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이며, 보통 뭔가 먹을 걸 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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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스크리머와 접촉할 시 ‘일시적’으로 유령이 된다고 나와있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일시적으로 변하는 건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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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닌자고 9화에선 쟌의 딥스톤 슈터에 얼리는 굴욕을 맛 본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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