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크 군단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다섯 개의 뱀 부족
스네이크 군단 / Serpentine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25Serpentinediscovery.png

구성 부족
하이포노브라이, 팡파에, 콘스트릭타이, 베노마리, 아나콘드라이[1]
정치체제
군정
부족 통합 이후 최고지도자
초대 파이토(5화~13화)
제2대 스케일스(13화~14화)
제2대 가마돈(14화~20화)
제3대 스케일스(20화~현재)
참모 및 장군
팡톰, 스칼리도, 액시디쿠스

그린 닌자고부터 등장한 을 모티브로 한 종족들. 과거 닌자고를 주름잡던 종족이라고 한다.

시즌1부터 적으로 등장한 닌자고의 오리지널 근본 악당이다. 5가지 부족으로 나뉘어져 있다.[2] 작중에선 이 이름 말고도 스네이크 부족, 줄여서 뱀 부족, 더 줄여서 그냥 뱀이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각각의 부족을 대표하며, 지휘하는 장군이 있으며, 장군들에겐 다리를 대신하는 긴 꼬리와 황금으로 만들어진 스네이크 지팡이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슬리더 피트(silther pit)라는 대결에서 승전하여 장군이 될 수 있다.[3][4] 예외로, 티타늄 닌자고에서 아나콘드라이 부족 전원의 하반신이 긴 꼬리로 이루어져 있음이 밝혀졌다.

머리는 2가지 타입이 존재하는데 기본적으로 뱀 머리를 가진 형태와 마치 사람이 뱀 모양의 투구를 쓴 듯한 모습이 있다. 두 형태간 우열이 있는데, 장군에 가까워질수록 원래의 뱀 형태에 가까워지고, 서열이 낮아질수록 사람 형태에 가까워진다. 유전과는 관련이 없는지 부모가 둘 다 뱀머리인데 자식은 뱀투구 사람머리인 경우도 있다. 스케일스 주니어가 예시.

아나콘드라이를 제외한 팡파에 일족과 콘스트릭타이 일족의 이병[5]과 일병[6], 하이포노브라이 일족과 베노마리 일족의 이병[7]과 일병[8]이 비슷하다는 점이 있다. 또 각 부족의 상병과 장군의 머리 피규어가 비슷한 특징도 있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Unknown_Snake.png

18화에서 닌자고 박물관에 이들과 관련된 떡밥이 나왔다. 다섯 부족이 하나의 종족이었을 모습으로 추정되는 그림(사진)이 나온다. 그리고 남은 4명의 장군들이 미라관을 가져가려는 것도 의문점이 남는다. 닌자고 리부티드에선 '악튜러스 장군'이란 스네이크 군단의 한 장군이 마스터 우와 가마돈과 젊은 시절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악튜러스의 외형과 부족이 설명된 적이 없는데, 티타늄 닌자에서 밝혀진 진실은 악튜러스 장군은 아나콘드라이 부족으로 나오고, 이 그림도 다시 등장하는데 아나콘드라이의 모습으로 바뀌어 나온다.

여담이지만, 하반신은 뱀에 팔이 2개달린 외형도 그렇고 하이포노브라이[9] 등을 보면, 아마도 크툴루 신화뱀 인간이 모델인 듯.

참고로 네명의 닌자들이 각각 4개의 부족한테 능력을 당했는데, 카이는 베노마리 제이는 팡파에, 콜은 하이포노브라이 그리고 쟌은 콘스트릭타이한테 한번씩 당했다.

현재는 사실상 인간과 함께 닌자고의 종족이자 닌자고시티의 거주민이다. 악역일 때는 뱀 부족을 보면 인간들이 겁을 먹고 도망가던 모습과 다르게 갱생 이후에는 뱀 부족이 인간의 상점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해도 그 누구하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심지어 인간들이 뱀 부족의 굴로 대피까지 한다. 이제는 닌자고 시티를 구성하는 종족으로 보는 게 맞다.[10]

리부티드에서 뱀 부족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이들을 만들어낸 것은 다름아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11][12] 과거에는 인간들과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고 하지만 골드 마스터라는 존재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인간들을 설득하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지하로 숨었다고 전해진다.[13]

34화에서 오버로드의 공격을 받은 닌자고 시티 시민들을 대피시켜 준다.

44화에서도 닌자들과 원소 마스터들, 닌자고 시티 사람들이 아나콘드라이 군단으로 변신한 첸 일당과 싸울 때 같이 도와줬다.

그리고 티타늄 닌자고에서 마저 밝혀진 뱀 전쟁의 전말에 따르면, 휴전 협정 이후 마스터 첸은 가마돈을 직속 제자로 포섭한 뒤[14] 뱀을 절대로 믿지 말라는 충고를 하며 뒤통수를 칠 준비를 했고[15] 그의 말대로 뱀 부족이 먼저 협정을 깨고 공격해온다. 도중 첸은 뱀 부족 편에 붙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가마돈에게 같이 싸울 것을 명령했지만, 가마돈은 마스터 우와 마사코[16]를 지키기 위해 관계를 끊는다. 그러나 첸은 원소 마스터들 사이를 이간질했고 마스터들이 무너지려던 순간, 뱀을 조종할 수 있는 피리를 발견해 가까스로 전쟁을 끝낸다.

이후 아나콘드라이를 제외한 네 일족은 봉인되고 첸과 그 일당은 추방당했으며, 아나콘드라이 부족의 악튜러스 장군과 다섯 장군은 재판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인 저주의 땅으로 보내는 차원 유폐형을 받게 된다.

그리고 43화에서 파이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마스터 첸이 말하기를 인간이 먼저 평화협정을 깨고 스네이크 군단을 공격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인간들하고 스네이크 군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터 첸에게 놀아난 것이다. 인간과 스네이크 군단의 끝없는 분쟁을 조장한 것은 다 마스터 첸이었다는 것이 된다.

44화에서 인간들하고 힘을 합치게 된다. 아나콘드라이 장군들은 혼령으로 나타난 첸 일당들을 저주의 땅으로 보내며, 그리고 모든 만악의 근원인 첸 또한 천하의 사기꾼이라 부르며 저주의 땅으로 날려보낸다.

타임 블레이드 편에선 이들의 아종인 버밀리온 군단이 등장한다.

닌자고 마스터즈 ~ 드래곤헌터 편에선 타임 블레이드 편의 사건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사건에 관여하기 싫다면서 잠적했다고 언급되지만 니야의 장례식에 스케일스와 엑시디쿠스가 찾아오고 이후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편에서 일행들을 돕기 위해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그린 닌자고 시즌의 2화, 6화에서 잠깐 등장하는 부족 전통의 무술의 공식 명칭은 Fang kwon do이다.[17] 꼬리와 두 다리를 쓰는 두가지 스타일이 있는 것으로 추정.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편에서 파이로 바이퍼 군단이 등장하고 이들의 통치자인 뱀의 여왕 아스피라가 등장한다. 아종과 고대종이 나오며, 고대급으로 갈수록 강해진다.

아종과 고대종 등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죄다 닌자들이 해치웠고, 아나콘드라이는 사실상 멸종했으며 마지막 생존자인 파이토도 독자노선을 걷고, 다른 뱀들도 파이토와 선 긋고 있어 닌자고의 '종족'으로서의 뱀 부족은 하이포노브라이, 팡파에, 콘스트릭타이, 베노마리의 4부족을 말한다.

키마 세계관이 닌자고 16차원에 편입되고, 토미의 발언으로 이들이 원래는 키마 세계의 뱀 부족이었다가 닌자고 세계로 이사 왔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사실이라면 키마 세계 기준으로 굉장히 강력한 존재들일 것이다.[18] 일단 아나콘드라이를 제외한 4부족들의 스펙을 보자면, 하이포노브라이는 최면술(사실상 정신 조작), 팡파에는 동족화, 콘스트릭타이는 땅굴 생성, 베노마리는 환각 능력을 갖고 있는데 키마에는 아웃랜드 이전에 특수능력 자체가 없었다. 특히 팡파에의 능력이 무시무시한데, 무생물도 감염시킬 수 있어 전술 무기를 양산할 뿐만 아니라 다른 부족들의 탈 것을 한 번 물기만 하면 간단히 노획할 수 있다. 하이포노브라이는 그런 능력이 없어도 팡파에와 맞먹을 수도 있으며 최면술을 활용해 내부 분열을 일으킬 수도 있고, 만약 키를 나눠주는 사자 부족을 세뇌시키면 키를 독점해서 타 부족의 전투력을 줄일 수 있다. 콘스트릭타이는 지진을 일으키고 자유롭게 지하 통로를 만든다. 베노마리는 독을 상대방의 눈에 뱉어 환각을 보이게 하는데, 이 환각이 동료와 적을 분간도 못 하게 만들 정도라 전투의지 상실과 전략 무력화를 동시에 일으키는 강력한 능력이다. 여기에 아나콘드라이까지 합치면 불사조 부족 외엔 적수가 있을지도 의문.[19]

하지만 그런 강함이 무색하게 작중에서 각종 적들에게 수시로 능욕당하고 털리는 모습이 대다수다. 그린 닌자고에선 해골군단을 압도하지 못했고 부활한 소토 선장과 부하들에게 패배해 배 지하에 쳐박히고, 골드 닌자고에선 스톤 아미에게 본인들의 능력이 전부 씹히고 스톤 아미의 무덤에 갇히고 말았으며 리부티드에선 닌드로이드가 쳐들어오자 아이들을 보호하기만 하지 싸우지 않아서 (물론 안 싸우겠다고 맹세한 스케일스의 말이 있긴 하지만.) 닌자들이 대신 막아냈다. 아나콘드라이 숭배자들과의 싸움에선 우두머리인 스케일스가 죽을 뻔하기도 했다. 위대한 파괴자의 혈통인 버밀리온과는 씨을 생각도 못하고 대피할 준비를 하고 말이다. 그 강하다는 아나콘드라이 부족도 첸과 클라우즈가 배신하기 이전까지는 원소 마스터와 닌자들과의 싸움에서 선전했지만 확실히 승기를 잡진 못했다.

2. 목록[편집]



2.1. 다섯 부족[편집]




2.1.1. 하이포노브라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이포노브라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름은 Hypnosis(최면)를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 40년전에 땅 아래 얼음 동굴에 봉인되었지만 로이드가 처음으로 풀어준 뱀 종족들. 상대에게 최면을 걸어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으며 눈이 윤회안과 닮았고 코브라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꼬리는 방울뱀이다.


2.1.2. 팡파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팡파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름은 Fang(송곳니)+vampire(뱀파이어)의 pyre를 합친 것. 그러니 원래대로는 팽파이어라고 번역하는 게 맞겠지만, 번역에서는 '철자 발음 그대로' 발음하는 방식을 쓴 듯 하다.


2.1.3. 콘스트릭타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콘스트릭타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름은 Constrict(묶다.)를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 또한 "묶다"라는 뜻의 tie와 합친 단어로도 유추할 수 있다.


2.1.4. 베노마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노마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름의 뜻은 Venom(맹독)으로 말장난을 친 것. 독을 뱉는다.는 점은 스피팅 코브라를 연상시키지만, 오징어와 연관시키면 오징어의 프랑스어인 Calamari(칼라마네로와 카루마라몬에서도 쓰인 단어다.)로도 말장난이 가능해진다.


2.1.5. 아나콘드라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나콘드라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급 종족[20]을 제외한 닌자고 최강 종족.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나콘다를 모티브로 한 부족. 스네이크 군단 중 가장 위험하고 다른 부족들이 두려워하는 존재로, 사막지역에 봉인되어 있었다.


2.2. 그 외[편집]



2.2.1. 위대한 파괴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위대한 파괴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 클랜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 해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버밀리온[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Vermillion1.p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버밀리온(닌자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4. 파이로 바이퍼[편집]


파일:PyroVipersS11.p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파이로 바이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5. 로스[편집]


종족

소속
야만족
직업
야만족 서쪽 지부 약탈품 관리소장

닌자고시즌 13 스컬 던전 속으로! 9화에서 등장했다. 코그란의 과거회상에서만 등장했다. 하지만 이 장면이 미국식 카툰 그림체였기 때문에 3D모델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코그란에게 제압당하고 코그란이 아버지에게 끌고 가는데 이때 코그란의 아버지가 "로스? 로스! 친구야 정신차려!" 라고 말하면서 이름이 밝혀졌다. 또한 "우리 구역의 서쪽 지부 약탈품 관리소장 이라고." 라는 대사로 직업도 밝혀졌다. 어느 부족인지는 안알려줘서 부족은 알 수 없지만 피부색이 초록색이고 뿔이 있는 것을 보면 베노마리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


3. 운용중인 장비[편집]


  • 팡파에 트럭[21]
  • 바이트 사이클[22]
  • 팡파에 렉킹볼[23]
  • 래틀콥터[24]
  • 팡파에 머신[25]
  • 스네이크 관광버스[26]
  • 스네이크 버스[27]

이 장비들은 전부 퇴역했는지 닌자고 래거시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가마돈이 군단장이 된 이후 우로보로스의 잃어버린 도시에서 팡파에 트럭을 정비하는 장면과 가마돈이 래틀콥터를 타고 우로보로스의 잃어버린 도시로 오는 장면을 보면 스케일스 장군이 바다위를 비행중인 래틀콥터에서 가마돈을 통수치고 바다에 빠트려서 군단장이 된 이후 닌자고에 땅굴을 파서 침략하려고 할때 이 장비들은 우로보로스의 잃어버린 도시에 보관한 체로 방치하였다가 지하 땅굴에 갇히면서 사용을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이 장비들은 레고와는 모습이 약간씩 다르다. 팡파에 트럭은 엉덩이 부분에 배기구로 추정되는 생긴 쇠창살들이 있고 꼬리 시작점 밑에 엔진이 있지만 레고에서는 수납장과 볼트가 박힌 연결부로 나왔고 꼬리에는 톱니바퀴가 있으며 꼬리 시작점 밑부분은 꼬리를 움직이는 축으로 나왔다. 바이트 사이클은 혀가 있고 미사일이 없는데 레고에서는 혀가 없고 미사일 2발이 추가됐다. 꼬리도 다르다. 팡파에 렉킹볼은 만화에서는 조종석은 몸체 가운데에 있고 조종석 위에 뱀대가리와 꼬리가 있으며 크레인은 초록색이고 꼬리와 줄로 연결되어 있으며 공에는 면상이 그려져 있고 캐터필러에서 바퀴부분에는 눈알들이 그려져 있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레고에서는 조종석이 몸체의 왼쪽에 있고 오른쪽은 상자가 있으며 꼬리도 다르고 크레인은 검은색이며 꼬리와 줄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공에는 면상이 없으며 캐터필러의 바퀴부분은 복잡한 기계장치가 프린팅 되어있는 모습으로 출시됐다. 래틀콥터는 밑부분에 밧줄로 곤돌라를 연결시킨 버전, 조종실과 꼬리 사이에 객실이 추가된 두 버전이 있는데 레고에서는 전자만 출시했다. 전자는 밑부분이 밧줄로 곤돌라와 연결되어 있고 무장은 없으며 테일로터는 페네스트론 구조인데 레고에서는 곤돌라와 밧줄이 없고 미사일 4발과 폭격구가 있으며 폭격구에는 폭탄 뱀 2마리가 들어가고 꼬리가 고정되어 있으며 테일 로터는 페네스트론 구조가 아닌 일반적인 로케이고 로터의 블레이드가 너무 짧으며 테일로터의 색깔도 다르다. 팡파에 머신은 만화에서는 거대한 랩틸리언 처럼 나왔지만 레고로는 공룡 처럼 생긴 모습으로 출시됐다.


4. 정치[편집]


장군이 다스리는 군정, 병영국가다. 또한 이들 이름이 스네이크 군단 이고 5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면 각 부족은 사단급 규모이고 각 부족의 장군은 소장, 스네이크 군단의 최고지휘자인 대장군은 중장 으로 추정된다.


5. 문화[편집]


팡권도(Fang Kwon Do) 라는 무술이 있는데 태권도를 패러디 한것으로 보인다. 예절 문화 하나가 작중에서 공개되었는데 버스를 탈때 손님이 다 탑승하면 운전사가 문을 닫아주는 인간과 달리 마지막에 탄 손님이 문을 닫아야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4:23:24에 나무위키 스네이크 군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전멸및 자진 탈퇴[2] 작중 인물들의 말로는 원래 아이들에게 겁을 주는 전설로 알려져 있던 것 같다. 하지만, 쟌은 스네이크 군단이 실제로 존재했다고 말했으며, 리부티드에선 마스터 우와 가마돈이 젊었을 때 만난 적이 있다고 하는 걸로 봐선, 작품 시점으로 불과 몇 십년 전에 나타난 존재인 것 같다. 그리고 골드 마스터의 저주에 대한 얘기로 볼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에 의해 창조된(혹은 키마에서 옮겨진) 이후부터 닌자고에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3] 뱀족의 일원이 장군에게 대결을 신청하여 장군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전통. 이를 통해 장군이 된 자가 바로 스케일스다.[4] 이때 기존에 장군이었던 자가 패하면 꼬리가 사라지고 두 다리가 생기며 승리한 자는 반대로 다리가 없어지고 긴 꼬리가 생긴다.[5] 팡파에의 스내파와 콘스트릭타이의 스나이크[6] 팡파에의 팡수에이와 콘스트릭타이의 초쿤[7] 하이포노브라이의 래틀라와 베노마리의 라샤[8] 하이포노브라이의 메즈모와 베노마리의 스피타[9] 이름 자체는 최면술의 말장난이지만, 발음이 은근 비슷하고 얼음 지대, 즉 툰드라에 봉인되어 있었다.[10] 허나 부족원 전부 갱생한것은아닌지 카이의 언급을 보면 아직 정신 못차린 부족원이 있다 라는 언급으로 보아 부족원 전부다 착해진것은 아닌것으로보이며 또한 가끔 시즌마다 크립타리움 감옥에 소수의 뱀부족 인원이있는것으로 보아 전부 갱생한것은 아닌듯하다[11] 과거에 오버로드가 스톤 아미를 만든 것처럼 스핀짓주 마스터는 뱀 부족을 만들어내 전쟁을 벌인 것일수도 있다.[12] 토미의 말에 따르면 아마도 원래는 키마에 살았던 부족의 일원이었는데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닌자고에 데려와서 살게 한 거라고 한다. 키마 세계관의 동물 부족들은 키의 샘물을 통해 인간의 형태로 진화했는데, 키의 샘물을 거부하고 짐승 그대로 살기로 한 동물들은 레전드 비스트라 부르며 각 부족에게 조상신으로 숭배된다. 이들이 정말 키마의 뱀 부족이었다면, 위대한 파괴자가 레전드 비스트일 가능성도 있다.[13] 이때 놀랍게도 위대한 파괴자도 잠시 나온다! 그 역시 인간들에게 골드 마스터의 존재를 설명하러 갔다고 하나 인간들이 두려워하여 자신을 공격해 패배해버렸다고 한다. 아마도 가마돈을 물어버린 형태는 아마 그 때 이후로 수복하고 난 이후인듯 하고, 부활 이후에 모든 것을 파괴하려 한 것인 듯.[14] 여기서 클라우즈가 밀려난다. 한참 뒤 그는 첸의 오른팔에 등극한다.[15] 이때 마스터 우의 연애 편지의 이름을 가마돈의 이름으로 바꿀 것을 지시한다! 원래부터 둘과 마사코 사이에 삼각관계가 있긴 했지만 대놓고 NTR을 명령한 셈. 이는 이후 가마돈과 미사코가 결혼하게 되어 가마돈과 마스터 우의 긴 싸움, 그리고 그린 닌자 로이드의 탄생의 시작점이 된다.[16] 가마돈의 회상에 따르면, 자신의 사랑.[17] 닌자고 위키와 닌자고의 일부 설정이 나열 되어있는 서적인 "닌자고 캐릭터 대백과"에도 이 내용이 있다.[18] 이 설이 사실이라면 이 때문에 스핀짓주 마스터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이들을 닌자고로 데려온 것일수도 있다.[19] 아나콘드라이 없이도 적수가 없는게, 전갈 부족의 독침은 하이포노브라이+베노마리의 하위호환이고(눈만 마주치면 멀리서도 최면이 가능한 하이포노브라이와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도 독을 뱉어서 환각을 일으킬 수 있는 베노마리와 달리 무조건 근접해서 독침으로 찔러야 하며, 세뇌 자체의 성능도 하이포노브라이가 압도적이다.) 거미 부족의 거미줄은 콘스트릭타이의 힘과 땅굴 능력에 카운터를 당할 수 있다. 박쥐 부족의 초음파는 전투에 도움이 안 되고, 비행 능력도 팡파에가 비행기나 대포를 동족화시켜 공격하면 된다. 아이스 헌터들도 비슷한게, 하이포노브라이가 얼음 지대 바깥에서 최면술을 걸면 답이 없고, 콘스트릭타이가 지하에서 기습하거나 팡파에가 헌터들의 장비를 감염시켜서 얼음 능력을 탈취할 수도 있다. 그나마 베노마리의 독은 헌터들의 냉기로 얼려서 무력화시킬 수는 있다.[20] 도깨비와 드래곤, 이 두 종족은 애초에 규격 외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 스펙부터가 닌자고에 나오는 다른 종족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고, 기본 전투원들이 도깨비들은 파괴, 드래곤들은 창조의 힘을 가지고 있는 말 그대로 신이라고 봐도 되는 종족이다.[21] 레고 제품으로는 팡파에 스네이크 트럭 공격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22] 레고 제품으로는 라샤의 바이트 사이클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23] 레고 제품으로는 팡파에 스네이크 렉킹볼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24] 두 종류가 등장한다. 둘 다 VIP 수송이 목적인데, 밑에 밧줄로 연결된 초록색 곤돌라에 VIP가 타는 버전과 조종석과 꼬리 사이에 객실이 추가된 버전이 있다.[25] 고물상의 로봇으로 만든 것인데 레고로 출시된 제품은 모양이 너무 다르다. 만화에서는 랩틸리언 처럼 생긴 모습으로 나왔지만 레고 제품으로는 공룡 처럼 생긴 모습으로 나왔다.[26] 관광객들이 타고 있는 아주 기다란 버스를 팡파에들이 물어서 제작. 내부에 바이트 사이클이 있어서 필요할때 출격 시키고 꼬리 근처에 두개의 기관포가 있다. 레고 제품으로는 출시되지 않았다.[27] 일반적인 시내버스 처럼 생긴 버스다. 스네이크 부족들을 닌자고 시티에서 우로보로스의 잃어버린 도시로 데려다 주는 셔틀 버스로 추정되고 언제는 감옥에 갇힌 스케일스 장군을 탈옥시킬때 사용했다. 얘도 레고 제품으로는 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