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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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곤약쌀[1] 로 지은 밥을 말한다.
2. 설명[편집]
까끌한 식감이나 맛이 나며 쌀밥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시중에 곤약쌀을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200g 기준 밥 한 공기가 보통 340 kcal라면, 곤약과 쌀을 반씩 섞으면 그 절반으로 탄수화물 함량이 떨어져 다이어트용으로 많이 먹는다. 쌀, 곤약쌀, 물을 1:1:4 비율로 섞어 만들면 된다. 평소보다 물의 양을 적게 잡는게 좋다.
혹은 곤약쌀로만 밥을 지어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 그렇게 섭취할 경우 맛이 없어지고 식감도 쌀밥같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칼로리가 더 떨어진다는 것은 장점.
3. 종류[편집]
물과 함께 비닐팩에 담겨져 파는 제품과 쌀처럼 건조한 알갱이 모습인 제품이 있다. 거의 100% 곤약이라 칼로리가 거의 없는 전자와 달리, 후자의 경우 탄수화물 그 자체인 타피오카 전분과 혼합해 만들며 곤약의 비율이 15~20%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훨씬 높다. 즉 다이어트용이라면 전자를 구매해야하는 셈.
대신 전자에 비해 관리가 쉽고 곤약 특유의 비린내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니[2] 원하는 대로 골라서 사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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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곤약쌀이라는 품종이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니고, 곤약을 쌀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2] 물에 헹군 후 한 번 끓이면 냄새가 크게 줄어들긴 하지만, 그래도 냄새에 예민한 사람은 꺼리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