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렐라밥

클로렐라에 대한 내용은 클로렐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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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에 코팅된 쌀밥으로 밥을 만들거나, 흰쌀밥에 클로렐라 가루를 넣고 뜸을 들인 후 만든 밥이다. 밥이 녹색 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2. 밥 조리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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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쌀 자체에 클로렐라가 코팅 된 쌀을 구입하거나, 클로렐라 분말을 구입해야 한다.

2.1. 분말 조리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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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쌀을 씻고 밥솥에 넣는다 넣은 밥 위로 손등을 대고 손가락에 물이 차오를 정도까지 정수물을 채워준다.
2. 그 위로 분말을 1~2스푼 넣어주고 쌀을 잘 섞어준 다음 10분 정도 뜸을 들여주고 취사를 시작해 준다.
물의 양과 분말의 스푼에 따라서 밥이 질겨지거나 물러지고, 클로렐라 향이 강해지거나 연해지므로 취향에 따라 밥을 만들어야 한다.

2.2. 코팅쌀 조리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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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리법에서는 쌀을 씻으라고 하였는데, 코팅 된 쌀은 씻으면 영양 성분이 날라가기 때문에 씻으면 안 된다. 흰쌀밥 위로 코팅 된 쌀을 한 움큼 넣어주고 위 방법과 똑같이 취사를 진행해 준다. 역시나 코팅 된 쌀을 많이 넣으면 클로렐라 향이 진해지고, 물 양을 적게 하면 밥이 찰밥처럼 질겨진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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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10년 쯤엔 학교 급식에서 주기적으로 나오던 밥이다. 그 특유의 색깔 때문에 싫어서 안 먹는 아이들이 많았다. 맛이나 식감 자체는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보기에 기분이 나쁠 뿐, 신경 안 쓰이면 그냥저냥 잘 먹는 경우도 많았다.
다만 초록색 자체가 워낙 곰팡이를 연상시켜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