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시리즈/등장인물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공조 시리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white '''[[파일:공조 로고.png 시리즈'''

[ 펼치기 · 접기 ]
파일:공조 로고.png
(2017)
파일:공조 2 인터내셔날 로고.png
(2022)
[[공조 시리즈/등장인물|

등장인물
]]
림철령 · 강진태 · 박민영 · 표강호 · 차기성 · · 장명준




1. 개요
2. 주연
3. 남한 측 인물
3.1. 진태 일가
3.1.1. 박소연
3.1.3. 강연아
3.2. 남한 국가기관
3.2.1. 광역수사대
3.2.2. 국가정보원
3.2.3. 사이버수사2팀
3.3. 기타 등장인물
4. 북한 측 인물
4.1. 인민군 및 보위부
4.2. 기타 등장인물
5. 미국 측 인물
5.1. FBI
5.1.2. FBI 국장
6. 범죄자
6.1. 차기성 일당(궤멸)
6.1.2. 박명호
6.1.3. 성강
6.2. 장명준 일당(궤멸)
6.2.2. 박 상위
6.2.3. 김 상사
6.3. 러시아 카레이스키 범죄자
6.3.1. 세르게이(Сергей)



1. 개요[편집]


영화 공조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연[편집]



2.1. 림철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림철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강진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진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남한 측 인물[편집]



3.1. 진태 일가[편집]



3.1.1. 박소연[편집]



파일:0b3fbf097257a573b94cf517941546e00cefa01e.jpg

박소연 (장영남 扮)

진태의 아내. 처음에는 남편이 마음대로 데려온 철령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나중에는 철령의 입맛에 맞는 조랭이떡국을 끓여주는가 하면, 후반부에는 철령이 차기성 일당에게 납치당한 자신과 딸을 구해주자 남편에게 차기성 일당을 다 없애고 철령을 꼭 데려오라고 말하는 등 마찬가지로 정이 들게 된다.

2편에서는 납치당했던 일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진태가 철령 이야기를 꺼내자 대한민국에 경찰이 당신밖에 없냐며 또 공조수사를 하면 이혼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남편이 기어이 철령과 공조수사를 하며 마약상 본거지에서 17:2로 격투를 벌이는걸 뉴스로 보고 분노했고 나중에 집에 찾아온 두 사람에게도 따졌지만 동생과 딸의 성화에 결국 수사를 허락해준다.


3.1.2. 박민영[편집]



파일:1a2074f68d16bb24f13e46454dca75a1ed865f81.jpg

박민영 (임윤아 扮)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민영(공조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강연아[편집]


박민하 扮.

진태의 딸. 아빠가 항상 연아에게 "연아는 누구 딸?"이라고 하면 "엄마 딸"이라고 하는등 아빠보다는 엄마를 더 좋아한다[1]. 아빠에게는 아이폰 사달라고 조르는게 일상이다. 철령이 진태의 가족에게 신세를 지게 됐을 때는 그를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며, 철령도 연아가 그리 싫지는 않은 듯 하다.[2] 후반부, 엄마와 함께 차기성 일당에게 납치됐지만 철령이 구해준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후속작에서는 교복을 입은 청소년으로 폭풍성장하여 등장했다. 전작에서는 아이폰 사달라고 아빠한테 조르거나 철령에게 잘 보이려는 민영이 자기가 요리했다고 거짓말하자 엄마가 했다고 진실을 고백하는 등 살짝 까부는 구석이 있었으나 청소년이 된 2편 시점에서는 한푼 두푼 용돈을 모아 BTS 앨범을 사려고 하거나 집에 온 철령을 생명의 은인이라며 변호해주는 등 이모 민영보다 더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다.

3.2. 남한 국가기관[편집]



3.2.1. 광역수사대[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1a84804635b74e669cfe8d829cef84d4addfce5.jpg}}} ||
표강호 반장 (이해영 扮)[3]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표강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3팀 형사. 강진태의 후배 형사이며 표 반장과 진태와 수사를 자주한다. 후반에 차기성의 기지로 경찰차를 타고 들어가는 순간 차기성이 자신을 쏴버리고 달아나지만 다행히 심장을 빗나가게 맞아서 철령과 진태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서울중앙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팀 형사.


3.2.2. 국가정보원[편집]


국가정보원 요원. 남과 북의 공조수사를 지시한다. 1,2편 모두 진태에게 북에서 뭘 꾸미는 게 있는지 옆에서 잘 살펴보라며 지시하는데, 2편에서는 진태를 못 믿고 그들을 도청하고 있었다.[4] 전작에서 진태가 동판을 바다에 던져버려 물먹은 이후 작중에서 일에 실패한 진태에게 막말을 하며, 후배인 선호에게도 거친 말을 하지만 이 양반이 하는 짓을 보면 애시당초 방해가 따로 없다. 진태한테 옷 벗을 거라 막말을 해댔지만 수사에 혼선이 생기도록 한 게 본인인 만큼 옷 벗어야 할 건 오히려 이쪽인 셈이다.

국정원 신참 요원. 간부와 함께 강진태 일가를 도청하는 일을 맡고있다. 인적조사를 할 당시, 림철령 사진 옆에는 포스트잇으로 '북에서는 흔한 (잘생긴) 얼굴'[5]이라고 적는가 하면 박민영의 사진 옆에는 '일당 100원'을 적는 등 개그드립으로 코미디를 연출했다.[6] 반면 잭에게는 호감이 있는 건지 다른 인물들과 달리 망언이 아닌 '존잘'이라고 적는다.(...) 하지만 간부에게 핍박을 받는 초라한 모습을 보였다. 최후반부, 진태의 가족이 위험하다는걸 눈치채고 달려온 잭한테서 공조를 부탁받고 "좋은 말씀을 전하러 왔다"며 시선을 끌었고 마지막에는 집안으로 들어와 잭을 칼로 찌르기 직전인 부하를 총으로 사살해서 그를 구해준다.

3.2.3. 사이버수사2팀[편집]


서울북부경찰서 사이버수사2팀 수사관(경장).

  • 안오덕 (이승훈)
서울북부경찰서 사이버수사2팀 수사관(경장). 드론으로 특채되었으며. 드론으로 수사를 하는 방식에 진태는 수사는 발로 뛰는 거라며 탐탁치 않아했지만, 2편에서는 장명준 일당이 접수한 폐공장을 드론으로 수색하는가 하면, 마지막에 조선 팰리스 호텔[7] 옥상에 설치된 폭탄을 멈추기 위한 열쇠를 장명준이 갖고 낙사하면서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던 그때, 드론으로 열쇠를 단숨에 옥상으로 호송해 보내주면서 마지막 위기를 해결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다. 보유 드론은 DJI 매빅DJI 인스파이어.


3.3. 기타 등장인물[편집]


DS그룹 회장. 1편에서 남한으로 온 차기성과 동판 거래를 하기로 한 인물로, 차기성과 첫 대면에서 동판이 가품인지 진품인지 어떻게 아냐며 자기가 준비한 전문가들을 통해 동판의 품질을 확인하겠다며 시간을 끌었고 차기성은 승낙과 동시에 윤회장에게 잔머리 쓰지 말자고 이야기 한다.
차기성과 다시 거래를 시도하면서 머리를 굴려 동판에 문제가 없음에도 천 달러는 너무 비싸다 라고 트집을 잡았다. 이에 분노한 차기성이 천 달러는 너무 비싸지. 2천만달러로 하겠소 라고 역으로 가격을 올려버리자 당황하고 윤회장이 상황을 이해 못하는 동안 차기성은 망설이면 시간간다며 3천만 달러를 거쳐 4천만 달러까지 올려버린다. 그를 향해 날강도 새끼라고 분노하지만 하지만 그것도 잠시 차기성의 부하들에 의해 자신의 경호원들이 살해당하고, 이에 윤 회장은 겁에 질려 차기성한테 맨 처음 제시한 가격 천으로 다시 거래하자고 말하려다 신변의 위협을 느껴 4천달러를 그대로 내겠다고 말하려함과 동시에 차기성이 일 없소 라며 쏜 권총에 가슴팍을 맞아 사망한다.
처음부터 경고했던대로 장난질없이 거래했으면 원래 가격에 동판과 목숨까지 얻었을 텐데 조금 더 이득 보려다가 둘 다 잃었다. 차기성에게 남한에 온걸 환영하며 여기도 북과 다를바 없다, 니 싸워들대지만 사실 좌와 우는 없고 대신 위와 아래는 있고 있는 놈과 없는 놈이라며 자본주의이 빈부격차를 꼬집는 말을 하기도 했다

  • 조 사장 (박종환)


4. 북한 측 인물[편집]



4.1. 인민군 및 보위부[편집]


  • 원형술 (전국환[8][9])[특별출연]
가서, 차기성이 잡아오라우!

남측과는 협의가 끝났으니 당장 내려가라우!
인민보안상(대장). 의외로 철령을 아끼는 모습이 있다. 이후 차수로 진급했다 카더라.

  • 김정택 (전배수 扮)[특별출연]
진 최종 보스가 될 뻔했던 페이크 최종 보스. 조선로동당 군사위원회 위원이자 북한내 서열 5위. 북미 고위급 회담을 위해 남한에 내려왔다. 장명준의 가족을 죽인 장본인이며, 장명준에게 돈을 훔치는 일에 대해 무언가를 시켰다,
호텔에서 장명준을 생포하고 물고문까지 가하며 림철령이 가져온 10억불 프랑스 계좌를 자신의 계좌로 옮기려고 했는데 그전에 침입한 장명준의 수하들로 인해 역공당하여 자신의 부하는 다 죽고, 자신도 장명준의 원한 서린 총격을 맞고 사망한다. 장명준이 김정택을 북한에서 끌어내려고 몇 년을 계획한지 아느냐는데 작중 김정택이 백두혈통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장명준이 이 작자를 끌어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10][11]


4.2. 기타 등장인물[편집]


  • 화령 (신현빈 扮)[12]
평양시 인민보안부 평양12지구 특수수사대 소속. 철령의 아내. 작중 인트로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직전에 철령에게 무언가 이야기를 하려다 말았는데, 이후 팀을 배신한 차기성의 총에 맞고 사망했다. 이후 작중 후반부에 철령의 과거 회상을 통해 차기성의 배신 이후 화령의 옷 속에서 초음파 사진이 발견됨에 따라 그녀가 철령에게 하려던 말이 자신이 임신했다는 소식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객들이 슬픔에 젖게 만들었다.

  • 한광성 (조달환 紛)[특별출연]
평양시 사회안전성 소속. 2편 초반, 미국에서 림철령과 같이 장명준을 북한으로 호송시키기 위해 파견된 북한측 형사. 공항으로 가던 차 안에서 림철령이 전날 준 100달러로 아내와 아이 선물을 가득 샀다면서 감사함을 전한다. 근데 사실 이건 림철령이 자기가 받을 100달러와 한광성이 받을 10달러를 헷갈려서 반대로 줬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한광성이 100달러라고 말하자 당황하는 림철령이 백미.[13] 직후 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장명준의 부하들이 장명준 탈주 작전을 펼치고, 장명준의 부하들이 설치한 폭탄에 휘말려 사망한다. 훌륭한 사망플래그의 표본. 림철령에게 여자용 선물을 하나 건네며 혼자가 된 지도 오래됐는데 슬슬 다시 다른 여성을 만나보는게 어떻냐고 걱정을 해주었는데 이 선물은 영화 마지막에 림철령이 박민영에게 선물한다.

5. 미국 측 인물[편집]



5.1. FBI[편집]



5.1.1.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잭(공조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FBI 국장[편집]



파일:공조 FBI.png

FBI 국장 (존 마이클 扮)

잭의 상관이다. 잭이 고생해서 잡은 장명준을 림철령이 외교 공문 종이 쪼가리 하나로 데려가려 하는 것에 분개해서 림철령과 몸싸움을 벌이자, 외교 마찰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말린다. 다만 작중에서 묘사된 바를 보면, 잭이 제보자의 이름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을 때 답변을 꺼리는데, 아무래도 좋은 일을 한 것 같지는 않다.

6. 범죄자[편집]



6.1. 차기성 일당(궤멸)[편집]



6.1.1. 차기성[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차기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2. 박명호[편집]



파일:2047c7ab0ca555120f3e8d09d032a45771be758a.jpg

박명호 (이동휘 扮)

"야 누구니? 이게 가짜같니? 니 대갈통 날아간다?!"


차기성의 부하. 계급은 하사. 사건을 터뜨리기 전부터 남한에 내려와서 마약같은 불법적인 물건을 팔며 미리 활동 자금을 벌어놓거나 동판 거래 대상을 찾는 등 사전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하는 짓이 그런 만큼 깡패들이랑 많이 엮이지만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명호 본인도 훈련받은 간첩이라서 시비가 걸리더라도 역으로 상대방을 털어버리는 듯하며, 여차하면 권총을 꺼내서 위협도 하기에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혼자 시장경제 체제에 맨몸으로 부딪히면서 생계난을 겪은 데다 깡패들이랑 엮이면서 심신이 지친 듯한데, 평소에 윗선으로부터의 도움도 받지 못했던 데다 오랜 기간동안 남한에 머무르면서 남북한 간의 현실 차이에 마음이 흔들렸는지 차기성에게 거사가 끝나면 남한에 정착하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결국 배신자가 생겨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었던 차기성에 의해 거절당한 뒤 곧바로 차기성의 오른팔인 성강에 의해 권총으로 팀킬당하여 사망하고 만다. 사족으로, 작중 내내 입고 다니는 호피무늬 자켓은 생 로랑의 제품이다.


6.1.3. 성강[편집]



파일:성강.png

성강 (공정환 扮)

차기성의 오른팔이며, 그의 부하 조직원들 중에서도 덩치가 가장 크다. 중반부에는 차기성의 부하인 박명호가 거사가 끝나면 자신이 남한에 정착하는 것을 허락해달라는 부탁을 하자, 박명호를 없애라는 차기성의 명령을 받고 박명호를 권총으로 쏴 죽여버리며, 철령이 자신의 앞에 나타나자 그를 상대로 격투를 벌인 끝에 철령을 때려눕힌 뒤 달아나 버린다.

후반부에는 발전소로 찾아온 철령과 또다시 대결하게 되지만 이전과는 달리 쉽게 당하지 않는 철령의 격투술에 의해 압도적으로 밀어붙여져 빈사상태가 되고, 그 직후 차기성의 총격을 피하려는 철령에 의해 인간방패가 되면서 차기성의 총에 맞고 팀킬당해 사망한다.


6.2. 장명준 일당(궤멸)[편집]



6.2.1. 장명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명준(공조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2. 박 상위[편집]



파일:박 상위.jpg

박 상위 (박훈 扮)

북한 범죄집단 조직원이자 중간보스. 장명준의 오른팔.


6.2.3. 김 상사[편집]



파일:김 상사.png

김 상사 (임성재[14] 扮)

북한 범죄집단 조직원이자 중간보스. 장명준의 왼팔.


6.3. 러시아 카레이스키 범죄자[편집]



6.3.1. 세르게이(Сергей)[편집]



파일:공조2 세르게이.png

세르게이 (김원해[15] 扮)
위조여권및 위조신분증 제조업자. 러시아 출신의 고려인. 위조여권을 만드는 데 있어서 아시아 최고라 자부한다. 변태-게이-를 극도로 혐오한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여권의 홀로그램까지 완벽하게 복제할수 있는 사람이 몇명 안되지만, 세르게이는 그 몇명 안되는 사람중의 하나로, 그것 때문에 장명준의 세력에게 위조여권과 대포폰까지 줬다고 한다. 자신은 모른다며 러시아어를 쓰며 진태를 놀리지만, 이내 진태의 계획대로 러시아 경찰로 변장한 잭의 취조에 위협을 느끼고[16] 그의 번호를 알려줘 추적할수 있게 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13:57:36에 나무위키 공조 시리즈/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박소영 역시 "역시 엄마딸"이라고 하면서 좋아한다. [2] 이모인 민영이 철령한테 호감을 보이자 철령이 여자있단 말에 그말을 왜 이제 하냐고 하고는 가버릴때 자신이 대신 사과를 해주기도 했다.[3] 보이스 시즌 1에서 장경학 팀장 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유명한 1970년생 배우이며, 나무위키 문서가 있는 이해영과는 동명이인.[4] 그런데 이게 진태의 집 곳곳, 심지어 욕실에까지 도청장치를 설치했다. 철령은 간첩이 아니라 이면합의로 내려온 인사지만 믿기 힘드니 감시하고 진태까지 포함한다 쳐도 진태의 가족인 민간인, 그것도 여성들이다. 언론에 알려지면 국정원이 불법사찰을 했다고 지탄받을 일이다. 그나마 문제의 소지를 인식했는지 여성 요원에게 감시를 맡기기는 했다.[5] 박소연이 림철령을 보고 잘생겼다고 칭찬하자 림철령이 북에서는 흔한 얼굴이라고 둘러댔는데, 그걸 곧이곧대로 적었다.[6] 박민영이 술마시고 취해서 진상짓을 하자 또 포스트잇으로 '개진상'이라고 적는다.(...)[7] 작중 북한 회담 대표단의 숙소이다.[8] 재미있는 사실로, 의형제에서는 남파공작원이자 암살자인 '그림자'로 출연했다.[9]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현빈의 아버지이자 총정치국장으로 출연.[특별출연] A B C [10] 장명준이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총격 한 방에 죽였던 반면, 이 사람에게는 정말 독기를 품은 눈빛으로 총을 여러번 쏴 확인사살을 한다.[11] 참고로 김정택이 백두혈통이라는 것은 고증 오류다. 백두혈통은 김씨 일가 혈통의 여성들만이 가능하며, 남성중에서는 오직 수령직을 지낸 자들만 백두혈통이 될 수 있다. 다만 이 사항은 스토리 내에서 크게 강조되는 점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12] 우연의 일치로 림철령 역을 맡은 현빈과 이름이 비슷하다.[13] 림철령이 웃으며 넘어가고 한광성이 아내 선물로 산 립스틱 중 하나를 건네자 괜찮다고 말하는 걸 보면 꽤나 친한 사이인 듯.[14] 헌트에서도 북한 조직원으로 나왔다. [15] 배우가 출연했었던 열혈사제에서의 배역인 블라디미르 고흐자예프에서 어느 정도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16] 그냥 러시아 경찰이라고 겁먹고 굴복한 건 아니고 러시아어는 여자 꼬시는 회화와 비속어밖에 할줄 몰랐던 잭이 "눈동자가 아름답구나.", "좋은 밤을 보내볼까." 등 변태적인 대사만 했기 때문이다. 물론 러시아로 간다면 잭이 말한 일이 허구가 아닐 수 있기에전기고문 세르게이는 굴복한다. 이때 당황스러움과 공포심에 묻어나와 "내가 너랑 밤을 왜 보내, 변태 새끼야!"라고 절규하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