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로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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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애니메이션판 오리지널 캐릭터.

슈라라 군단의 일원으로 꼬리가 달려있고 눈이 엄청 많다. 심지어 케론인들의 고유 마크가 있을 자리에도 눈이 달렸다. 그 눈에서 에너지 탄환을 발사한다. 쿠루루처럼 눈 사이가 어둡고 선이 있으며 음침한 성격이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눈망울을 두리번거린다는 '교로교로'에서 따온걸로 보인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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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별의 여자아이들이 곰인형을 좋아한다'는걸 알고 누이이를 이용해 히나타 나츠미에게 접근했다. 그러고는 누이이에게 명령을 지시해 기로로, 앙골 모아, 타마마, 히나타 후유키를 인형으로 만들었지만 도로로에게 꼬리를 잡혀 정체가 드러나버리고 이에 쿠루루, 도로로를 인형으로 만든 뒤 케로로의 케론스타를 강탈하려 했으나, 누이이의 배신으로 케로로가 쏜 '비눗방울 총'에 당해 비눗방울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그 뒤로는 행방불명.[3]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이 나오지도 않았고[4], 비중은 누이이를 조종한 것에 비해 초라하기 짝이 없다(...). 물론 누이이가 한 활약이 교로로의 활약이긴 하지만 작중 교로로만의 활약은 크게 없었다.

그리고 작중에서 보여준 바에 따르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케로로 소대를 감시하고 있던 슈라라 군단의 일원으로 슈라라 군단이 퍼렁별로 향할 때 교로로는 혼자 케로로 소대를 감시하기 위해서 진작에 퍼렁별에서 생활하고 있던 모양이다.

소멸되지 않고, 케로로가 발사한 비눗방울 총에 맞아 비눗방울 안에 갇히게 되었기 때문에 나오지 않았을 뿐 슈라라와의 최종 전투가 벌어질 때까지 계속 케로로 소대의 지하 비밀기지에 비눗방울에 갇힌 채로 감금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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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으로 한/일 목소리가 완전다르다. 한국은 교로로의 음침함을 살려 더빙하였고 일본은 초딩들이 쓸법한(...) ~데얀스(ヤンス) 라는 체를 쓰고 음침함과는 거리가 멀다.

• 케로로 파이터에서는 등장하지 못했고 케로로 팡팡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