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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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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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이자 김수현의 카드 스킬.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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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에서 김수현이 얻은 다이아 카드로 집에 돌아와서 방에 들어가 소환한다.

이때 복사구름으로 둥둥 떠 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김수현이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복사구름 스킬을 쓰는데 그때 김다현이 방에 들어올 때 복사구름이 김다현을 속박하면서 복사해버린다. 후에 방에서 김수현이 붙여넣기로 김다현의 모습을 복사구름에게 적용하니 김다현의 모습으로 변했고 이에 수현이 놀라서 거실을 보니 진짜 동생은 밖에 있는 것을 보고 어리벙벙해진다. 김수현이 만져지나 하고 손가락으로 코를 눌러보는데 촉감이 있었고 복사구름이 기분 나빠서 김수현의 뺨을 때린다. 다시 원래의 복사구름 모습으로 돌아가고 김수현이 어떻게 스킬을 활용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 후 김수현이 구하준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거절당할 때 복사구름으로 구하준의 모습을 복사해버리고 구하준 모습으로 변한 복사구름으로 자신이 소지한 공격 카드 기술들의 속련도를 높이는 훈련을 하게 된다.

23화에선 김수현이 크루 결성으로 한명이 비어서 복사구름을 소환하는데 사람으로 변하라고 명령하는데 하필 김다현의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그리고 크루원으로 모집되어 김수현 크루가 결성이 되고 이때 김수현이 크루원 육성 시스템을 오픈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30화에서 김수현이 성하루를 쓰러뜨린 후 기절한 틈을 타서 복사구름으로 복사하고 성하루를 자신의 크루로 넣고는 구름이로 성하루 모습으로 변신시킨 다음 성하루가 관리하는 당구장에 투입시킨다.[5]

42화에서 김다현의 모습으로 소환이 되었는데 경고가 뜨는데 이때 자아가 생기게 되면서 자고 있는 김수현에게 얼굴을 가까이 한다.

43화에서 이 광경을 보게된 김수현이 기겁하며 구름이를 떼어내지만 이후 김다현이 아니라 구름인것을 확인한다. 자초지종을 듣고 들어가는걸 답답해하는 구름이를 측은하게 여긴 김수현이 하루 5시간은 자유시간을 주어 함께 놀 것을 보장받는다.

49화에서 하루랑 쿠자의 각성 퀘스트를 받은 김수현이 침대 옆에 김다현 모습의 구름이한테 물어보나 구름이는 사극의 왕비 어조로 모른다고 답한다.[6] 요근래에 조선에 관련된 것에 빠져 살아서 말투가 바뀐 듯하다. 그리고 자려고 할 때 구하준으로 변해서 김수현을 바라보는데 김수현이 하준이로 변하지 말라고 하는데 구름이가 이유를 묻자 김다현보다는 낫지하면서그럼 성하루는? 잠에 들고 구름이는 잘 자거라 천한 것아라면서 저녁인사를 한다.

50화에서는 구하준의 모습으로 김수현과 함께 자고 있다. 이 때 죽부인마냥 김수현이 끌어 안고 자는 모습이 포인트.

이후 작중에서 김다현을 묶어서 김미녀가 정범상에게 데려가지만 김다현이 아니라 김다현 모습을 한 구름이였다. 그 사이에 성하루와 김수현이 등장하는데 정범상이 묶인 김다현을 인질로 삼아려는 찰나에 김수현이 구름이를 소환 해제시키면서 자리에는 동아줄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혹여나 성하루가 이상함을 눈치챌까봐 눈을 가려 구름이가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게 한다.

56화에서는 이전에 미끼 작전으로 기분이 상한 채로 김다현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삐져 있었다. 김수현이 구름이를 달려 주는데 김다현의 모습을 한 구름이가 폰으로 서울시 세계 문화축제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래서 같이 김수현과 함께 축제에 갔는데 이때의 구름이는 들뜬 상태. 그런데 여기서 양소하의 등장으로 김수현이 갑작스럽게 구름이를 역소환시켜 잠시 구름이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한다.

여기서 양소하가 적극적으로 대시하면서 잠시 역소환하려던 것이 시간이 좀 더 걸리게 되면서 구름이 스스로 소환해서 따로 축제를 본다. 여기에서 아이돌 엘리사를 바라 본다. 그 사이에 양소하가 뜸금 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그 앞에 엘리사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 김수현과 양소하가 데이트하고 있을때 공연하고 난 이후 차를 타고 가고 있는 엘리사가 불평하고 있을 때 복사구름의 모습으로 따라가고 있었을 때 복사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양소하가 경계하자 구름이가 김수현의 손을 잡고 이 천한 것이 내 주인이다만이라면서 김수현 지인 이외의 모습으로 축제를 보려 한다.

이에 김수현과 양소하,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놀라자 김수현에 의해 양소하와 함께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간다. 김수현이 엘리샤를 해외 친척이라 둘러대며 위기를 모면했고 구름이는 자신때문에 일이 커진 것을 우려해 사과한다. 김수현은 괜찮다 하지만 엘리샤의 모습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자 김수현을 안으면서 자신을 세상 밖에 나오게 해준 은혜는 갚겠다고 약속한다.

70화에 짧게 등장. 장지혁에게 앞으로 크루 운영에 대한 자금 관련 이야기로부터 고민을 하게 된 김수현 옆에서 엘리사 모습으로 방에서 무슨 고민이 있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사업을 하면 안 되겠냐는 말에 이전에 얻은 슬라임을 이용해서 마약을 이용해서 세기의 마약왕이 될 것이라면서 김수현이 흥분하자 덩달아 즐거워 하는데 이내 김수현이 보상을 악용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강북남고등학교 강석과 다르게 사람으로서의 선을 넘고 싶지 않다고 중얼거리게 된다. 김수현이 다시 고민에 빠져 침대에 눕자 김수현의 가슴팍에 머리를 베고 멋지다 주인이라고 칭찬해준다.

71화에서 김수현이 여행가기 전에 본래 상태의 복사구름 모습인 구름이에게 성하루로 변신해서 당구장으로 가달라고 부탁하고 만약 이상이 생기면 자신에게 오라는 말을 듣게 되고 성하루로 변신해서 당구장에서 당구를 친다. 이 즈음부터는 당구장의 패거리들도 말투가 사극체라니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여기지만 성하루가 가짜인 것까지는 간파하지 않는다. 이때 수상한 소식에 직접 당구장으로 찾아간 No.2 다니엘이 나타나서 구름이를 보는데 눈을 바라보고 있고 성하루가 아님을 간파하고는 김수현 일행이 있는 곳을 알아내려 한다. 그 후 저녁에 김수현이 자고 있을때 소환되어 엘리사의 모습으로 김수현의 배를 깔아 뭉겐 다음 깨운다. 그리고는 다니엘이 성하루로 변신한 자신을 성하루인데 성하루가 아니다라는 말을 전해줌으로 김수현이 성하루를 찾으려 한다.

김수현이 다니엘과 싸우고 난 다음 살아남는 것에 성공한 후 강북북고등학교의 no.1 조윤을 만날 때 복사구름 상태로 조윤을 복사하기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만다. 승산이 없음을 알고는 김수현이 굴복하고 결국 조윤의 산하로 들어가게 된다. 다만 부탁으로 강북동고와의 전쟁을 끝내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폐기에서 모면하게 되었고 그러는 사이에 다니엘전 생존의 보상으로 영접 카드를 통해 챌린저 카드와 거래하게 되면서 힘을 얻게 되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카드들 중에서 복사 구름 카드를 선택함으로 복사 구름 카드를 마스터급으로 만들어버린다! 이것으로 최초의 마스터급 카드가 되어버린 복사 구름은 무려 5체나 소환이 가능해져 버렸고 기존의 구름이뿐만이 아니라 4개까지 소환하게 됨으로 자아를 가진 구름이를 무려 5씩이나 나타나게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나머지 복사구름 4개는 기존의 구름이랑은 별개의 개체인 복사 구름인 듯 하다.

88화에 김수현이 1시간 안으로 한재하를 쓰러뜨릴려고 할 때 한재하의 계략으로 건물 안 방 27개에 대치된 인원들로 인해 체력이 소모되고 그로인해 한재하를 잡는데 지장이 생길 위기가 오자 이전에 구름이 이외의 복사구름들을 불러서 지원병으로 유용하게 써먹게 된다. 유수진과 황역사로 원본이 되는 사람들을 복사한 구름이들[7]이 김수현과 함께 한재하가 있는 마지막 방까지 무사히 도달하게 된다. 다만 이 시점에서 각성된 한재하와 붙을 만한 스텟은 아니다.

그 후 89화에서 유수진과 황역사를 복사한 구름들이 같이 뛰쳐나가 한재하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역으로 제압당하고 유수진은 머리채를 잡혀 너클을 장착한 주먹으로 안면에 연타를 당하고, 황역사는 마이크로 가격당하며 패배한다.

96화에서 유수진과 황역사의 모습을 복사한 구름들이 백채린의 떡볶이 집에서 일을 돕고 있다. 근데 오히려 요리를 얘네들이 하고 백채린은 양소하와 함께 서빙을 맡는다고 한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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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자체여서 복사한 대상으로 적용하기 전의 복사구름은 전투력이 전무하다. 복사된 상태에 따라 적용된다.

4. 복사된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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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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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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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 주인이자 크루원 리더이자 복사구름의 스킬 사용자. 자아가 생긴 이후로는 이것저것 배워가고 있다.

• 양소하 - 엘리사의 모습을 한 구름이가 김수현에게 다가오자 경계한다. 여기에서 구름이의 존재는 모르고 있기에 엘리사를 연적관계로 생각하고 오해할 여지가 생길지도 모른다.

• 다니엘 - 적대관계. 현재 작중에서 유일하게 변신한 상대가 그 상대가 아님을 알아챈 인물.[11]
  성하루로 변신했지만 행동 등으로 알아차렸다. 하지만 구름이라는 것까지는 간파하진 않았다.

• 한재하 - 적대관계 -> 크루원.

6. 주요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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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생긴 후 부터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빠.

43화.[12]

자아가 생기고 처음으로 한 말.

이 천한 것이 내 주인이다만.

56화.

간다, 주인! 복사 조지고 오겠느니라!

(조윤 복사 실패 후) 미안 주인 ㅋㅋ

76화.

같이 조윤의 사지를 찢어 강북서고 교문에 장식하는 것이다

98화.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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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의 스킬인데 자체적으로 자아가 있는거 같지는 않으나 김수현이 김다현의 모습으로 변한 구름이의 코를 누르자 기분이 나빠서 뺨을 때린것을 보면 미약하게 자아가 있거나 복사된 인물의 성격으로 인해 드러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카드 페스티벌 효과로 자아가 생성되어서 독단적으로 소환되기도 한다.

• 김수현 크루원이 되었는데 육성 카드가 먹힐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크루원 육성 카드가 구름이에게도 적용이 된다면 적용된 능력치에 복사된 사람의 능력에 더해지게 된다면 막강한 스킬이 될 수 있다. 설령 크루원 육성 카드가 안 먹힌다 해도 강력한 상대를 복사해서 불러내기하기만 해도 막강한 전투원 하나를 아무런 대가도 없이 불러낼 수 있으니 사기적이라고 볼 수 있다.[13]
  독자들 사이에서 김갑룡이나 이지훈을 소환하면 즉시 강북 통합되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자주 나온다(..)

• 어디까지 김수현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을지와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미지수다. 자체적으로 자아가 미비해서 단순한 명령만 듣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이 눈치챌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러한 상황이 없기에 미지수이다. 자아가 생긴 이후에 사고나 지식이 어린아이 수준이나 김수현이 자유시간 5시간을 주어지면서 책을 읽는 등 지식과 여러 상식들을 쌓고 있는 걸 보면 어느 정도는 지식의 습득이 잘 이루어지는 편인듯 하다. 이럴 경우 김수현이 비밀리에서 구름이랑 상담하면서 몇몇 대책이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기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실제로 김수현이 말의 수준이 높아졌다라는 말을 하게 된다.

• 이 스킬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이는 스킬이기에 변신한 사람으로 알아본다. 다만 구름이 자체가 말을 안해서 주위에서는 평소랑 다르게 조용하다라고 여기지만 의심하지 않는 것을 보면 개그적인 요소이거나 스킬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해당 사람으로 의심없이 인식되는 모양이다. 그러나 다니엘이 성하루로 변신한 구름이를 보고는 가짜임을 간파하면서 알아차리는 인물이 나타났다.

• 다른 사람들처럼 먹거나 자는 등의 생리현상을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자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수면을 취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는 확인불가.

• 인질을 이용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방심시키는 전략을 써서 스킬을 써먹는 모습이 나온다. 이것을 미루어보면 나중에 영탐을 통해서 구름이가 보았거나 들었던 것을 김수현에게 소환되어 알리는 등의 탐색전에 써먹을수 있으며[14]
  실제로 71화에서 이런 식으로 상황을 알려주게 되면서 김수현이 바로 대응하게 되었다.
  교란 작전을 쓸 수 있기[15]
  다만 복사를 통해서 해당 인물을 복사할 수 있으니 시간이 지체 되거나 발각될 위험이 동반될 수 있다.
  에 향후 지능적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이아 카드 등급의 값을 톡톡히 보고 있다. 소환을 이용해서 공격하는 방법도 가능하니 단순한 미끼역이 아닌 전투원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니 범용성이 매우 좋은 스킬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56화에서 드러난 바로는 미끼 작전이 그리 기분 좋지 않았다는 언급을 통해[16]
  작전이 문제라기보다는 작전이라는 개념 자체를 거의 이해못했고 그냥 붙잡혀있다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는 것에 가깝다. 애초에 역소환되어버리면 정체모를 곳에 구속되는 신세라 역소환되는걸 싫어했으니,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소환중에까지 구속된 상태라는게 스트레스를 가중시킨 것으로 보인다.
  구름이와의 상의가 충분히 이루어지거나 구름이의 기분에 따라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자아가 생긴 이후로 단순한 스킬이 아닌 자아가 있는 존재로 부각되고 있다. 김수현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체적으로 생각해서 아이돌의 모습을 복사해서 그 모습으로 변신한 것을 본다면 향후 스킬 주인인 김수현조차도 가늠할 수 없는 스킬이자 존재로 나올 것 같다.

• 아이돌 엘리사의 모습으로 양소하와 함께 있는 김수현의 앞에 등장하면서 인물간의 오해들이 생겨나게 될 상황이 오게 되었다. 이로 인해 면식이 없었던 엘리사와 김수현과의 스캔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 스스로 김수현이 자신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있다. 다만 김수현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김수현이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을 보면 사이가 나쁘지 않다.

• 최초의 마스터급 카드가 되었다. 마스터급의 복사 구름의 효과는 기존의 하나만을 소환하는 것이 아닌 구름이를 포함한 5씩이나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복사 구름으로 양동 작전이나 강력한 스텟을 가진 인물들을 5명씩 소환할 수 있어 이전에도 사기적인 카드 스킬이였지만 더욱 사기적인 스킬로 변했다. 다만 각자 자아가 있는 만큼 주인인 김수현과 복사 구름들간의 상호 연락이 원활하지 않는다면 작전이 꼬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것만 제외한다면 쓰임새가 다양하고 변칙적인 작전을 쓸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실제로 김수현이 한재하의 계략에 빠져 체력을 소진하면서 위기에 놓였다가 복사구름 둘을 소환시켜 지원병으로 쓰게 되면서 체력이 탈진되는 상황을 면하게 된다.

• 마스터급 카드로 변모하면서 다른 복사구름이들이 88화에 등장한다. 전투원으로 등장한 복사구름들은 총 2명.[17]
  황역사 어깨 위에 앉은 흰머리오목눈이도 복사구름이라면 등장한 복사구름은 총 3개체다.
  흰머리오목눈이가 황역사 어깨 위에 있었는데 만약 복사구름이 동물도 복사가 가능하다면 벌레 등으로 복사해서 영탐하거나 탐색할 때 더욱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 캐릭터들의 각성이 등장하면서 각성 이전에 복사했던 상태의 스텟으로 변신이 되는 건지 아니면 각성 상태를 따라갈지는 현 상황에서는 알 수 없다. 작중 파워 밸런스 문제라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작품 전개에서 이 부분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첫번째 구름이를 제외하고 나머지들은 첫번째에 비하면 자아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첫번째는 인물을 복사해도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을 보여준 반면[18]
  김다현이나 구하준을 복사했을때를 생각해보자.
  , 나머지들은 복사한 대상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그대로 따라간다. 아무래도 첫번째는 책이나 TV를 통해 가치관을 확립시켰지만 나머지들은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그런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