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당(2023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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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내셔널리즘[1] 성향의 창당준비위원회.

2023년 6월 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창당 추진을 공식화했고, 6월 24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구성원 중 상당수가 진보당에 속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국민주권연대 출신이며, 이 당의 창당준비위원장인 박준의는 통합진보당 시절 교육국장을 맡은 바 있다.

2. 주장 및 목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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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층을 철페하고 친일 세력 청산과 촛불혁명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해체, 윤석열 탄핵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진보정당과의 통합을 주장하며 진보주의의 핵심 노선을 따를 것을 명시하고 있다.

이 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경향이 크며, 친민주당 성향의 촛불행동 내지 관련 단체인 촛불전진이 창당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극소수인 초강성 세력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재명 팔아서 표 팔아먹는다며 선을 확실히 긋고 있다.[2] ##

반제국주의 성향으로 인해 반미, 반일 노선을 채택하고 있으며 북한과의 종전선언을 주장하고 있다,

3. 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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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주권민주주의

헌법 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에서 규정한 국민주권을 모든 부분에서 철저히 실현함.

○ 홍익인간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우리 민족의 정신인 홍익인간은 인간 중시, 공동체 중시 이념임. 유구한 역사를 거쳐 실학, 동학혁명(인내천), 독립운동사 등 역사 전반을 관통하며 우리 민족 민주주의 정신의 뿌리로 계승되어 옴. 오늘날 극단적 개인이기주의, 약육강식 사회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주목해야 할 정신적 자산임.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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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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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성향인 주권당의 후신 정당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당 내에서 강령을 작성하지 않는 것은 물론 창준위원장이 다른 것을 감안하면 별개의 정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