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훈

덤프버전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윤성의 복수 대상

[ 펼치기 · 접기 ]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손정환
???
???



권세훈
Sehoon Kwon

나이
18세 → 19세[1]
신체
불명
소속
상은중학교 (이전)
소년원 (이전)
블랙텐 (대표)
격투
스타일

연장질[2]
등장 작품
촉법소년

1. 개요
2. 작중 행적
3. 인간관계
4. 전투력
4.1. 전적
5.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촉법소년》의 등장인물이자, 이윤성의 6번째 복수 대상으로, 6개의 문신 중 해골이 든 피의 모래시계에 해당하면서 일단은 마지막 복수 대상이다.

상은중 시절부터 불법 도박, 그중 사설 토토로 돈을 긁어모았으며 불법 도박을 운영하던 사장을 칼로 찌른 후 소년원에 갔다와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블랙텐을 세웠다

이번 에피소드는 권세훈이 이윤성에게 아버지를 언급한 걸 보면 이윤성의 아버지에게 어마어마한 폭력을 사용하여 죽게 만들고, 그나마 실날이리만치 남아있던 이윤성의 희망을 완전히 짓밟은 스토리로 진행될거라 추정된다.


2. 작중 행적[편집]


35화 손정환 무리의 단톡방에서 손정환에게 '조영범에게 계속 연락해 봤는데 안되던데?'라고 답한다. 그러고 나서 이윤성 이ㅅㄲ 라이브 봤냐며 메시지를 보내면서 이름만 밝혀졌다.

52화 막바지 등장이 예고되었는데, 이윤성이 직접 유호빈 컴퍼니에 찾아가 스승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권세훈이 보통 상대가 아니라는 암시를 준다.

53화 본격적으로 등장. 유호빈이 특별히 조심하라고 일러두는 등 보통내기가 아닐 것임을 암시하며, 그 말대로 슬레지해머를 한 손으로 들고 경쟁사 KG 사장인 황세현을 일격에 죽여버린다. 어린 나이에 도박 사이트인 블랙텐을 운영해 연간 수백억을 버는데다 머리도 좋고 눈치도 빠르며 집단으로 움직이고, 싸움도 잘 하고 잔인하기까지 하다는 등 지금까지 복수한 5명의 총집편이라고 봐도 좋을만큼 지금까지 상대한 대상과도 비교가 안 될만큼 강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KG를 처리한 세훈은 부하로부터 조직이 운영하는 도박사이트에 '이윤성'이란 닉네임의 회원이 가입하자마자 5억원[3]의 거액을 걸었다는 소식을 듣자 어둠이 짙게 깔리며 표정이 굳어진다.

중학생 시절에는 이윤성에게 아빠 찾는 걸 도와주겠다며 뺀찌를 들고 다가가는 모습이 짤막하게 나왔다.

54화 이윤성이란 회원이 상은중 시절의 이윤성 본인이란걸 알게 된 세훈은 자신에게 도박으로 정면승부한다며 가소롭게 생각했으나 정작 이윤성은 며칠 동안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되려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그 날 저녁에 블랙텐과 협력하는 불법 OTT사이트 토끼티비의 회장 김국광[4]과 술자리를 가지고 김국광을 배웅한 후 부하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이윤성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걸었던 5억원을 전부 세간의 소식을 가지고 도박하는 이벤트 종목에 배팅했는데 그 중 '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성범죄자가 5일 안에 잡히는가?'에서 '5일 안에 못 잡힌다'에 역배하자 다른 회원들이 어처구니 없어하며 모조리 정배쪽에 추가 배팅하는 일이 벌어졌다는 말에 이윤성의 알 수 없는 꿍꿍이에 험악한 표정을 지었다. 그로부터 15일 후, 정말로 이윤성이 선택한 대로 5일 안에 체포 못하고 성범죄자가 스스로 자수하면서 윤성이 걸었던 5억의 26배인 130억 원을 따게 되자 세훈은 모니터를 부수며 크게 분노한다.[5] 그 때 갑자기 부하가 달려와 이윤성이 방금 딴 130억을 다시 이벤트 종목에 전부 배팅하면서 또 역배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이번에는 정배쪽에서 70배로 늘어났다고 말하자 경악하는 반응을 보인다.

3. 인간관계[편집]


  • 이윤성 - 이전에 자신이 괴롭혔던 대상.
  • 손정환 - 이윤성을 함께 괴롭힌 친구.
  • 조영범 - 이윤성을 함께 괴롭힌 친구.
  • 이주연 - 이윤성을 함께 괴롭힌 친구.
  • 김국광 - 비즈니스이자 조력관계.

4. 전투력[편집]


이윤성의 언급 그리고 그를 가르친 스승도 "특별히 조심하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위협적인 상대임을 암시했고, 본격적으로 등장했을 때는 무려 슬레지해머를 한쪽 손의 근력만으로 들어서 끝부분을 잡고, 황세현의 얼굴을 강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른 이윤성의 복수대상들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지녔을 확률이 높다.

그렇기에 현재까지 등장한 복수대상 중 무력에서 최강자로 볼 수 있으며, 지략 및 두뇌 회전 또한 상당히 잘 돌아간다고 이윤성의 언급으로 드러났다.

무려 신국제파 수장인 이진호를 이긴게 유호빈인데 유호빈도 견제하며 조심해라고 할 정도이면 최소 백주찬과 권창수보다는 훨씬 강할것으로 추정된다.


4.1. 전적[편집]


-2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1f2023,#ddd><table bgcolor=#fff,#1f2023><width=18%> '''EP''' ||<width=32%> '''상대''' ||<width=10%>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결과''' }}} || '''비고''' ||
|| 53 || 황세현 || 승 || ||
||<-4> '''1전 1승 0패 0무 승률 10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


5. 여담[편집]



  • 이윤성의 복수 대상 중에서도 대망의 마지막 복수 대상이다. 박상철-조영범-신민우-손정환-이주연으로 갈수록 행동이 더욱 악랄해지는 게 특징인데, 1번째인 박상철부터가 이윤성에게 마약을 먹여 이윤성으로 하여금 집을 불태우게 하고 이로 인해 정신적 충격에 빠진 윤성의 할머니를 조롱하는 SNS 라이브 방송을 했고, 2번째인 조영범은 뒤에서 서열이 낮은 일진들을 시켜 이윤성이 심각한 괴롭힘을 받도록 주도했을 뿐더러 이나현을 몰아붙여 자살시킨 놈이고, 3번째인 신민우는 이윤성을 전교 왕따로 만든 원흉에 이윤성 어머니에게 돈을 뜯은 패륜아, 4번째인 손정환은 박상철 이상으로 조안형에게 심각한 학폭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아예 이윤성의 유일한 친구 조안형을 살인교사시키고 빽으로 아무 처벌도 안 받은 살인자다. 5번째인 이주연 역시 다른 가해자들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이윤성이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이윤성을 완전히 망가뜨린 인간 쓰레기이지만, 6명 중에서도 마지막에 위치한 권세훈은 연쇄살인급 범죄자나 옆동네 해광신우성처럼 범죄조직의 리더로서 납치, 고문, 방화, 살인 같은 매우 악랄한 행동들을 저지르고 있냐는 독자들의 반응이다. 악랄함은 천신명이나 안선효 정도이고, 전투력은 서성은, 왕오춘과 맞먹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52화 마지막에서 윤성이 스승에게 도움을 요청을 한 것을 보면 전투력이 상당함은 거의 확실해보였으며 53화에서 한손으로 커다란 슬래지해머를 가볍게 들어 상대를 일격에 즉사시킬 수준의 강력함 또한 드러났다.

  • 대망의 마지막 복수 대상인만큼 최종 보스 확정이었으나, 일부 보여준 묘사로 진짜 마지막 타겟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주연 브리핑 중 가려져 있는 큰 사진이 2개[6]였으며, 유호빈을 찾아갈 때 권세훈을 마지막 녀석이 아닌 6번째 녀석이라고 말한 점, 이윤성이 등을 한번도 안 보여주었다는 점이 있어 등 뒤에도 타투가 있지 않냐는 추측도 있다. 권세훈이 첫 등장한 53화의 제목 역시 "마지막 빌런"이 아닌 "여섯번째 빌런"이라고 지으면서 페이크 최종 보스가 될 가능성도 커졌다.

  • 조영범은 강남 병원장 손자이고, 손정환은 국회의원 아들이라는 무지막지한 인맥을 가졌는데 자연스레 세훈이 가진 무기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 정도면 HNH급 인맥 정도는 되어야 앞의 둘을 넘기 때문. 혹은 인맥 외에 보잘것없는 조영범, 손정환, 이주연과 달리 인맥은 물론 본인의 전투력도 상당한 케이스이거나, 손정환처럼 고위 공직자의 아들이기보단 조직폭력배 간부의 아들일 가능성이 더 있어 보인다.

  • 확실하지는 않지만 34화에서 경찰서를 찾아와 이윤성을 농락한 손정환에게 이윤성 일 끝냈냐고 전화를 걸었으며, 이윤성 엄마가 아들 찾으러 무단횡단하다가 교통사고 난 거 진짜냐고 물어본 것으로 추정된다.

  • 처음 독자들은 피를 머금은 파리지옥 타투가 세훈의 타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51화에서 파리지옥 타투가 주연을 의미하는 타투로 드러나서 세훈의 타투는 자연스럽게 피의 모래시계가 되었다.

  • 박상철은 이윤성에게 1200번 목이 졸려져 지적 장애인이 되어 평생 장애인 복지시설에 살아야할 처지가 되었고, 조영범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것도 모자라 죽을때까지 정신병동 병실에서 살아야 하며, 신민우는 모든 재산을 다 잃었을 뿐만 아니라 명예까지 잃었고 왼쪽 다리가 부러지고 얼굴까지 망가졌으며 손정환에게 살해당했고, 손정환은 한쪽 눈이 실명당하고 소년교도소에서 한지훈 패거리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다가 자살하였고, 이주연은 불구가 되지는 않았지만 마약중독자가 되어 전재산을 탕진하여 거리를 방황하는, 즉 정신이상자가 되는 결말을 맞이하였다. 그렇기에 권세훈의 최후는 이들보다 비참할거라 추정된다.

  • 신민우 편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황세현이 윤성의 여섯번째 타겟인가 하는 추측이 오갔지만 이는 서술적인 트릭으로 황세현은 페이크였고 권세훈이 진짜 타겟임이 밝혀졌다. 물론 손정환 편에서 이미 이주뱅/세훈이란 이름이 이미 나왔고 이주뱅도 이주연이라고 밝혀졌기에 독자들은 진즉에 눈치채고 있었다.

  • 중학교나 고등학생 시절에 또래의 여학생과 사고를 친것인지 현재 고3밖에 안됐는데도 어린 나이에 딸을 가진 애아빠가 되었다고 한다. 꼴에 떳떳하지 못한 방식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는걸 자각하고 이를 딸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건지 처자식들에겐 자신이 하는 일을 철저하게 비밀로 부치고 있는다는 모양이다. 그리고 윤성은 이를 이용해서 세훈에게 복수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불법또또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김기명이 연상된다는 반응이 많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1 19:13:55에 나무위키 권세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44화 이후 시점[2] 슬레지해머 사용. 무려 한쪽 손으로 바벨 봉의 끝부분을 잡고 들 수 있는 바벨 그립 챌린지가 가능한 근력으로 휘두른다.[3] 이윤성이 복수대상과 그 관련자들에게서 획득한 돈을 쭉 모은 것이라고 한다.[4] 이 자는 과거 이진호가 이끌었던 신국제파 출신의 조폭이라고 한다.[5] 사실 여기에 이윤성의 꼼수가 있었는데 진작에 성범죄자의 위치를 알아낸 윤성이 성범죄자를 어느 냉동 컨테이너에 오랫동안 가둬두고 승부를 유리하게 조작한 것이다.[6] 최경민 밑의 메모로 가려진 사진, 이윤성 어깨 부근 뒤에 가려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