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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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Grove_Street_Families[1].jpg](http://obj-sg.the1.wiki/d/fa/f9/36f5771f5139b8c0bb000ec6950ff60f92350e0a336e359c97a46a68a6f2b14e.jpg)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 등장하는 갱단이다. 상징색은 초록색이고 주인공인 칼 존슨이 여기에 소속되어 있다.
2.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로스 산토스 내에 큰 세력을 가진 갱스터였지만 조직이 세빌 볼버드 패밀리즈, 템플 드라이브 패밀리즈로 갈라지면서 조직이 점점 축소되다가 발라스한테 밀리게 된다.
2.2. Grand Theft Auto: San Andreas[편집]
다시 복귀한 조직원 CJ의 활약 덕분에 조직이 다시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발라스한테 빼앗겼던 구역을 차지하는 등 옛 영광을 되찾아 갔으나, 보스인 스위트가 갱 전쟁[5] 도중에 부상을 입어 수감되고 엘리트 조직원인 CJ가 로스 산토스에서 추방당하자 조직이 붕괴 직전으로 몰린다.
그렇게 와해되나 싶었으나 CJ가 정부 요원인 마이크 토레노와 거래해서 보스인 스위트를 가석방시킨 다음, 발라스를 다시 몰아내고 세빌 볼버드 패밀리를 합병해서 세력을 회복한다. 그 후, 배신자 빅 스모크를 처단하고 주적 프랭크 텐페니도 사고사하게 만들면서 화려하게 부활. 이내 로스 산토스 지역을 지배하는 갱단으로 거듭난다.
2.3. Grand Theft Auto V[편집]
![파일:Gvasfg[1].jpg](http://obj-kr.the1.wiki/d/6c/c1/4ed38f7fb6e11879a2e38edc7921ad13fa66b736f72782eb56ee87892c825030.jpg)
프랭클린: 얌마, 그냥 프랭클린이라고 불러... 뭔데?
지미: 너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에서 왔어?[6]
아니면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는 지어낸 이야기야?프랭클린: 야, 걔들은 한참 전의 사람들이야. 물론 지어낸 건 아니지, 하지만 세월이 바뀌었어.
라마: 야, 그로브 스트리트가 원래 우리 구역이었던 거 아냐?
프랭클린: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라. 아주 오래 전이네.
라마: 거기 조직원들한테 뭔 일이 있었던 거야?
GTA 5에서도 존재하기는 했다만 세계관이 다르므로 SA의 조직과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조직이다.
패밀리즈 그 자체였던 3D 세계관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와는 다르게, 패밀리즈라는 갱 연합체의 일개 지부로서 존재했다. 1990년대 초반엔 패밀리의 가장 강대한 세력이였고, 본거지는 3D 세계관과 동일하나 어느 시점부터 몰락해 현재는 아예 사라진 상태. 지미 같은 갱스터를 동경하지만 실상은 잘 모르는 이들에겐 이젠 실존 여부 조차도 의문인, 도시전설과 다름없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7] 라마의 언급으로는 그로브 스트리트에 머물던 OG[8]들이 갱 생활을 접고 떠났으며 어쩌면 부자 CEO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이를 본 팬들은 HD 세계관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는 3D 세계관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가 겪은 것과 비슷한 규모의 엄청난 격동기를 겪었으나, 거기서 더욱 강대해져 돌아온 3D 세계관의 그로브와 달리 버티지 못하고 초라하게 몰락한 것으로 추측한다.
어쨌든 GTA 5 시점에서 그로브 스트리트는 발라스의 본거지가 되어 버린 상황. 이러한 현실이 아쉬운 몇몇 유저들은 모드를 통해 그로스 스트리트의 스폰 갱과 차량을 발라스에서 더 패밀리즈로 바꾸어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를 어느정도 재현하기도 한다.
3. 주요 인물[편집]
(†:사망)
소속 멤버
- 스위트 존슨
- 칼 존슨
- †
라이더(아군 → 적) - †
빅 스모크(아군 → 적) -
OG 록(아군 → 적) - 빅 베어
- †빅 데빌
- †리틀 데빌
- †브라이언 존슨
- †토니
- LB
- 켄들 존슨
- 이름 모를 조직원[9]
조력자 및 관련 인물
- †베벌리 존슨 (존슨 남매의 어머니)
- 시저 비알판도 (켄들의 남자친구 & CJ의 친구)
- 매드 독 (CJ의 담당 가수 & CJ의 친구)
- 우 지 무 (산 피에로 삼합회의 보스 & CJ의 친구)
- 프랭크 텐페니 & 에디 풀라스키 & 지미 에르난데즈 (주적)
4. 조직 관계[편집]
- 발라스 (적, 원수)
- 로스 산토스 바고스 (적)
-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 (적 → 제휴)
- 세빌 볼버드 패밀리즈 (동맹 → 적 → 아군)[10]
- 템플 드라이브 패밀리즈 (동맹 → 적)
- 산 피에로 삼합회 (제휴)
- 로코 사업연합체 (적)
- 산 피에로 리파 (적)
- 러시안 마피아 (적)
- C.R.A.S.H (주적)
5. 소유 이동 수단[편집]
- 그린우드
스위트와 조직원들이 사용한다.
- 사바나
CJ와 조직원들이 사용한다.
- 부두
- BMX
- 마운틴 바이크
한 미션에서 그로브 멤버가 발라스의 습격을 급히 알리러 갔을 때 이걸 사용했다.
6. 소유 무기[편집]
게임 초반에는 쓸만한 무기가 없어 무기를 에밋한테 빌리고[11], 라이더랑 CJ가 부두에 있는 주방위군 병기창을 털었을 정도로 작중 나오는 갱단들 중에서는 가장 화력이 약한 편이다.그나마 태그를 다 칠하고 다녀야 좀 강해지는 편이지만 이마저도 SMG가 끝이라서 갱전쟁에서 AK를 끌고오는 다른 갱단에 비하면 약한편이다.
- 단검
기본으로 조직원들이 들고 다닌다.
- 피스톨
기본으로 조직원들이 들고 다닌다.
100개의 태그를 모두 칠하면 조직원들이 들고 다닌다.
데저트 이글처럼 100개의 태그를 모두 칠하면 조직원들이 들고 다닌다.
초반부에 라이더가 에밋으로부터 얻어 온 낡아빠진 AK를 가져오고, 후반부 일부 미션에서 스위트 존슨이 사용한다.
7. 여담[편집]
본래의 이름은 '오렌지 그로브 패밀리'였고(Orange Grove Familiy) 복장이 주황색이었으나 후에 가서 이름을 그로브 스트리트와 상징색을 초록색으로 바꾼 것이다. 게임 중 로스 산토스에서 볼 수 있는 OGF라는 과거에 그려진 태그와 공식 일러스트에서 오렌지색 복장을 한 조직원 등의 모습이 그 흔적이자 증거다.
해외에서는 이들이 내부 분열로 갈라졌다는 점과 역사가 상당히 긴 갱단이라는 점을 바탕으로 실존 갱단인 크립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첫 미션에서 발라스들이 그로브 조직원들이 공동묘지에 있을 때 습격을 했는데 후에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는 똑같이 공동묘지에서 발라스들을 습격한다.
갱 전쟁으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가 로스 산토스 전체를 장악하게 할 수 있다. 당연히 바고스, 발라스는 멸종된다.
상징색이 초록색이여서 발라스들이 베벌리 존슨을 죽일 때 이 점을 이용했다.[12]
Grand Theft Auto V의 '후드 사파리' 미션에서 그로브 멤버들을 닮은 놈들이[13]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20:53:37에 나무위키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부분 갠튼으로 나오지만 공식한글화가된 트릴로지에서 간톤으로 나온다.[2] 갱 전쟁을 하면 로스 산토스 대부분을 구역으로 차지할 수 있다.[3] 폭동 미션 이후 폭도들에 의해 불타버린다.[4] 차고에 저장한 이동수단이 곧 이에 어느정도 해당된다.[5] 사실 이 갱 전쟁은 발라스랑 패밀리즈 조직 내부의 배신자들 그리고 C.R.A.S.H 가 파놓은 함정이었다.[6] 원문에선 단순히 그로브 스트리트 출신이냐고 둘러서 물어본다.[7] 프랭클린으로 지미와 어울리다 보면 지미가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가 진짜 있냐고 물어보고, 프랭클린은 오래 전에 사라진 조직이라고 답해준다.[8] Original Gangster, 매우 영향력이 높으며 존중받는 경험많은 갱 멤버를 뜻한다. OG 록의 이름 뜻도 이것. 한국어로 번역하면 큰형님, 원로 정도로 의역 가능하다. GTA 5에선 스트레치와 발라스의 멤버 D가 자신이 OG라고 매우 강조한다.[9] 위의 갱 조직원들 사진에서 가장 덩치가 큰 이다. 참고로 이 캐릭터의 성우를 맡은 션 폰테노는 이후 5편의 주인공을 맡게된다.[10] 로스 산토스 미션 후반 즈음에 다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로 복귀한다.[11] 에밋은 세빌 볼버드 패밀리 소속이고 그가 가진 총은 모두 폐급이다...[12] 세이버라는 차량을 초록색으로 도색을 해 갠튼을 습격해서 살해했다.[13] 칼 존슨, 스위트 존슨, 빅 스모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