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 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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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소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본편의 첫 언급은 7장.
볼라키아 제국 구신장의 『6』에 해당하는 장군. 이명은
2. 상세[편집]
얼굴에 검은 반점과 수염이 있는 연갈색 털로 뒤덮인 작은 체구를 지녔다. 흉부와 입 주변, 꼬리 끝부분은 크림색 털로 덮여있고 목에는 노란색 스카프를 두르고 다닌다.
종족의 특성상 체구가 매우 작은 편에 속하는데, 이와 상반되게 화를 잘 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즈와 더불어 황제에게 충성스럽고 의외로 동료애가 있는 인물이다.[1]
3. 작중 행적[편집]
3.1. 7장 (26권 ~ 33권)[편집]
따라서 변수없이 쿠데타의 최종결전에 참여가 불가능하다.
기눈하이브 편에서 그의 소유물인 주구가 나오면서 잠깐 언급된다.
3.2. 8장 (34권 ~)[편집]
대재앙의 주범인 스핑크스가 카라라기에서 넘어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카라라기와 맞닿은 국경을 수호하던 그루비 검릿 및 휘하의 군사들은 이미 스핑크스에게 당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었다.
그러나 살아서 돌아다니고 있었고, 난장판에 술을 퍼마시던 하인켈 아스트레아, 로우안 세그문트와 마주해 동행하기 시작한다. 동시에 별점쟁이인 우비르크를 통해, 루이와 함께 대재앙을 막을 두 명의 핵심 중 하나로 지명된다.
4. 전투력[편집]
세간에는 ‘걸어다니는 무기고’라고 묘사되고 있는데, 실제로 수많은 무기들을 온몸에 두른 상태로 자유롭게 활용해 전투에 임한다.
- 장비
- 자색의 낫
주무기 중 하나로 추측된다. 전투가 아닌 상황에 무기를 잘 드러내지 않는 특징과 다르게 항상 등 뒤에 부착하고 다니는 낫.
- 매직 너클
불 마법을 동반한 폭발을 초래하는 마법석이 부착된 전투용 너클.
- 쌍도끼
- 투척용 단검
- 수리검
- 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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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로이의 사망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분노를 표출했다.[2] 어디까지나 즉사만 아니라는 것이며 눈, 코, 입을 포함한 온몸에서 피를 쏟아내면서 고통을 동반한다. 사망하는 시간대에 차이가 있는 것뿐.[3] 무려 그 세실스 조차도 사망에 이르렀다. 주구의 효과가 대상의 강함에 반비례하지 않음이 증명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