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왕세자 파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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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리스의 마지막 왕세자로 그리스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현 수장이다. 콘스탄티노스 2세의 장남으로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의 조카이자, 스페인 왕 펠리페 6세와 덴마크 국왕 프레데릭 10세의 사촌이다. (파블로스에게 펠리페 6세는 고종사촌, 프레데릭 10세는 이종사촌)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그래서 파블로스(슬하 1남 2녀) 전 국왕의 증손자 수가 파블로스 1세의 친사촌 동생이자 파블로스 왕세자의 친당숙할아버지인 필립 공(슬하 3남 1녀)보다 1명 더 많으며[2] , 진외이조할아버지인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4세(슬하 3남 3녀)보다 2명 더 많다.[3]
2. 가족관계[편집]
2.1. 조상[편집]
2.2. 자녀[편집]
현재 옛 그리스 왕실은 남성 우위 상속제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당주 후계자는 장남 콘스탄티노스알렉시오스 왕자이다.
3. 여담[편집]
그리스 군사정권 수립 한달 후 태어났다. 생후 약 7개월 때 왕당파의 역쿠데타 실패 후 부모가 망명을 떠나서 실질적으로 그리스 땅을 처음 밟은 것은 13살 때인 1981년 2월 할머니 프레데리키 왕비 장례식 때였으며, 그마저도 당일치기로 입출국을 해야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샌드허스트에서 군 생활을 한 뒤 조지타운 대학교에 다녔는데, 당시 룸메이트가 고종사촌 펠리페 6세(당시 스페인 왕세자)였다.
대학 졸업 및 결혼 이후 투자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본래 런던과 뉴욕을 오고 가며 생활하고 있었지만[8] 2023년 아버지 콘스탄티노스 2세가 뇌졸중으로 사망하면서 장기적으로 자국 아테네에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현재는 그리스와 미국, 영국을 자주 오가고 있다.
왕정에 반감이 많은 정치권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당분간은 디아도코스(διάδοχος, 왕세자)를 칭할 가능성이 높다.[9]
딸 마리아 올림피아는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재당숙(7촌)인 찰스 3세의 대자이며, 그의 딸도 찰스의 대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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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의 이름을 내건 아동복 브랜드도 있다. 링크[2] 윌리엄 왕세자가 슬하에 2남 1녀, 해리 왕자가 1남 1녀를 두었다.[3]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6세가 슬하에 1남 2녀, 크리스티안이 1남 1녀를 두었다.[4] 게오르크 5세의 손자이자 크리스티안 9세의 외손자이다.[5] 빌헬름 2세의 장녀이다.[6] 빅토리아 여왕의 손녀이다.[7] 작은아버지인 필리포스 왕자보다 10살 아래이다. 이렇게 된 데에는 친할머니 아네마리 다우마 잉리드 문서 참조.[8] 자녀들의 국적 또한 모두 영국이다. 참고로 94년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정부때 개정된 여권법으로 당시 옛 그리스 왕가는 "성(surname)"이 없다며 시민권을 박탈당했다.[9] 한때 언급되었던 스파르타 공작은 증조할아버지 콘스탄티노스 1세만 사용했던 칭호로 그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