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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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는 뱀 부족의 부활(Rise of the Snakes).[3] 마스코트 및 주인공은 로이드[4] , 인트로 캐릭터는 카이[5] , 메인 보스는 가마돈과 위대한 파괴자, 메인 빌런은 스네이크 군단이다.
로이드의 아버지이자 닌자고의 악당 가마돈, 위대한 파괴자를 불러내 닌자고를 지배하려는 파이토와 닌자들의 대립을 그린다.
에피소드는 총 13화로, 시리즈 중 세번째로 많은 회차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앞서 방영된 파일럿과 후에 방영된 시즌들은 돌아가면서 각각 한 등장인물에게 중점을 둔 반면, 그린 닌자고는 모든 등장인물에게 골고루 분량을 분배해주었다.
닌자고의 기념비적인 첫 시즌이자 첫 전성기
첫 시즌인 만큼 이후의 시즌들과 달리 특정 닌자가 아닌 닌자 4명 모두에게 초점을 맞췄다. 파일럿에서 카이를 제외하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던 제이, 쟌, 콜의 캐릭터성을 확립했으며, 현재까지 이 캐릭터성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엄청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13편의 두 번째로 많은 에피소드를 보유한 만큼 스토리가 적당한 속도로 진행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네 명의 닌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파일럿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닌자들의 과거 이야기도 알 수 있다.
닌자고의 첫 전성기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으며, 에피소드 한 화당 완성도는 역대 시즌들 중에서도 손에 꼽는다는 평가가 많다.
파일럿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못했던 닌자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소개했다. 덕분에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인물 각각의 매력을 높였다.
주요 스토리는 몇천 년만에 봉인에서 풀려난 뱀 부족을 막는 것이지만, 초반부는 닌자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찾는 과정에 더 집중되었다. 잠재력을 단순 각성, 파워업으로 묘사한 것이 아닌 내면에 있는 트라우마를 극복해야만 얻을 수 있는 힘으로 묘사했는데, 각 닌자마다 한 에피소드씩이나 할애하며 이것을 찾는 과정에 공을 들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나 쟌의 에피소드는 2화부터 계속해서 등장하던 독수리와 쟌의 관계성에 관한 떡밥을 푼 것과 동시에 쟌의 불우한 과거, 충격적인 정체 자각, 극복하는 과정 등을 완벽하게 묘사함으로써 잠재력 에피소드 중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닌자고 에피소드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고 있다. 현재까지도 쟌의 아버지가 계속 언급되고, 쟌의 캐릭터성 또한 똑같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통해 쟌이라는 인물을 완성시킨 에피소드라 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인 뱀 부족과의 대립도 크게 부족한 부분 없이 진행되었으며, 파일럿에서 사라졌던 가마돈이 강화되어서 재등장하고, 로이드 가마돈을 처음으로 소개해서 시즌 2의 빌드업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시즌의 피날레인 위대한 파괴자와의 전투는 시즌 최종보스인 위대한 파괴자의 무서운 모습과 강력함을 제대로 보여주어서 긴장도를 높였고, 닌자고 시티에서의 방어작전 역시 닌자들간의 팀워크, 울트라 드래곤의 깜짝등장, 가마돈의 마무리공격 등 인상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서 한 시즌의 마무리로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토리가 나쁘진 않지만, 대체적으로 너무 평이하다는 평가가 많다. 아동만화이고, 시리즈 첫 작품이기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일부 에피소드는 현재까지도 닌자고 최고의 에피소드로 평가받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기에 아쉬움이 더 크다는 평.
메인스토리부터가 구성이 지나치게 간결하다. 시즌의 메인 빌런 집단인 스네이크 부족이 부활한 이유가 고작 닌자들에게 빡친 꼬맹이 하나가 복수하기 위해서(...) 인데다가, 대장이라는 작자가 자기 자신의 최면이 거울에 반사돼서(...) 로이드에게 복종하는 장면이 이들의 첫등장이라서 무게감이나 위기감이 좀 심하게 떨어진다. 물론 파이토라는 무게감 있는 악역이 등장해 지금도 인기가 많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파이토 역시 압도적인 포스를 보였다고는 하기가 조금 애매해서......
위대한 파괴자의 부활 과정인 송곳니 단검 4개를 찾는 과정 또한 별다른 큰 일 없이 닌자들의 잠재력 에피소드에 끼워팔이 정도의 비중으로 들어가버린 탓에 진지하게 다루지 못했다. 13부작이라는 닌자고 최장 에피소드를 보유했음에도 후속작들보다 스토리 전개 면에서 부족하게 보이는 것은 아쉬운 점.
그외에 2012년 JEI 재능TV에서 닌자고 시즌1 방영할 당시 그린 닌자고라는 제목을 썼으며 애니맥스에서 시즌1을 방영 했을때도 그린 닌자고라는 명칭을 사용했기 때문에 시즌1 공식 제목은 그린 닌자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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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고 닌자고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자 첫번째 시즌.[1][2]
부제는 뱀 부족의 부활(Rise of the Snakes).[3] 마스코트 및 주인공은 로이드[4] , 인트로 캐릭터는 카이[5] , 메인 보스는 가마돈과 위대한 파괴자, 메인 빌런은 스네이크 군단이다.
로이드의 아버지이자 닌자고의 악당 가마돈, 위대한 파괴자를 불러내 닌자고를 지배하려는 파이토와 닌자들의 대립을 그린다.
2. 시놉시스[편집]
3. 등장인물[편집]
3.1. 주요 인물[편집]
3.2. 빌런[편집]
3.3. 기타 인물[편집]
4. 예고편[편집]
5. 에피소드 목록[편집]
에피소드는 총 13화로, 시리즈 중 세번째로 많은 회차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앞서 방영된 파일럿과 후에 방영된 시즌들은 돌아가면서 각각 한 등장인물에게 중점을 둔 반면, 그린 닌자고는 모든 등장인물에게 골고루 분량을 분배해주었다.
6. 사운드 트랙[편집]
7. 제품 목록[편집]
7.1. 스핀짓주 ZX & 부스터 팩[편집]
- 스피너 세트
- 카이 ZX (9561)
- 켄도 쟌 (9563)
- 사무라이 (9566)
- 라샤 (9562)
- 스내파 (9564)
- 팡수에이 (9567)
- 스타터 세트(콜 ZX vs 래틀라) (9579)
- 트레이닝 세트(켄도 카이) (9558)
- 부스터 팩
- 켄도 콜 (9551)
- 로이드 가마돈 (9552)
- 제이 ZX (9553)
- 쟌 ZX (9554)
7.2. NRG 스핀짓주 & 부스터 팩[편집]
- 스피너 세트
- NRG 제이 (9570)
- NRG 콜 (9572)
- NRG 쟌 (9590)
- 로이드 ZX (9574)
- 슬리타 (9573)
- 팡댐 (9571)
- 스피타 (9569)
- 웨폰 팩(NRG 카이 vs 초쿤) (9591)
- 부스터 팩
- 메즈모 (9555)
- 바이타 (9556)
- 리자루 (9557)
8. 평가[편집]
닌자고의 기념비적인 첫 시즌이자 첫 전성기
첫 시즌인 만큼 이후의 시즌들과 달리 특정 닌자가 아닌 닌자 4명 모두에게 초점을 맞췄다. 파일럿에서 카이를 제외하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던 제이, 쟌, 콜의 캐릭터성을 확립했으며, 현재까지 이 캐릭터성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엄청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13편의 두 번째로 많은 에피소드를 보유한 만큼 스토리가 적당한 속도로 진행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네 명의 닌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파일럿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닌자들의 과거 이야기도 알 수 있다.
닌자고의 첫 전성기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으며, 에피소드 한 화당 완성도는 역대 시즌들 중에서도 손에 꼽는다는 평가가 많다.
8.1. 스토리[편집]
8.1.1. 호평[편집]
파일럿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못했던 닌자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소개했다. 덕분에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인물 각각의 매력을 높였다.
주요 스토리는 몇천 년만에 봉인에서 풀려난 뱀 부족을 막는 것이지만, 초반부는 닌자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찾는 과정에 더 집중되었다. 잠재력을 단순 각성, 파워업으로 묘사한 것이 아닌 내면에 있는 트라우마를 극복해야만 얻을 수 있는 힘으로 묘사했는데, 각 닌자마다 한 에피소드씩이나 할애하며 이것을 찾는 과정에 공을 들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나 쟌의 에피소드는 2화부터 계속해서 등장하던 독수리와 쟌의 관계성에 관한 떡밥을 푼 것과 동시에 쟌의 불우한 과거, 충격적인 정체 자각, 극복하는 과정 등을 완벽하게 묘사함으로써 잠재력 에피소드 중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닌자고 에피소드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고 있다. 현재까지도 쟌의 아버지가 계속 언급되고, 쟌의 캐릭터성 또한 똑같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통해 쟌이라는 인물을 완성시킨 에피소드라 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인 뱀 부족과의 대립도 크게 부족한 부분 없이 진행되었으며, 파일럿에서 사라졌던 가마돈이 강화되어서 재등장하고, 로이드 가마돈을 처음으로 소개해서 시즌 2의 빌드업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시즌의 피날레인 위대한 파괴자와의 전투는 시즌 최종보스인 위대한 파괴자의 무서운 모습과 강력함을 제대로 보여주어서 긴장도를 높였고, 닌자고 시티에서의 방어작전 역시 닌자들간의 팀워크, 울트라 드래곤의 깜짝등장, 가마돈의 마무리공격 등 인상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서 한 시즌의 마무리로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8.1.2. 비평[편집]
스토리가 나쁘진 않지만, 대체적으로 너무 평이하다는 평가가 많다. 아동만화이고, 시리즈 첫 작품이기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일부 에피소드는 현재까지도 닌자고 최고의 에피소드로 평가받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기에 아쉬움이 더 크다는 평.
메인스토리부터가 구성이 지나치게 간결하다. 시즌의 메인 빌런 집단인 스네이크 부족이 부활한 이유가 고작 닌자들에게 빡친 꼬맹이 하나가 복수하기 위해서(...) 인데다가, 대장이라는 작자가 자기 자신의 최면이 거울에 반사돼서(...) 로이드에게 복종하는 장면이 이들의 첫등장이라서 무게감이나 위기감이 좀 심하게 떨어진다. 물론 파이토라는 무게감 있는 악역이 등장해 지금도 인기가 많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파이토 역시 압도적인 포스를 보였다고는 하기가 조금 애매해서......
위대한 파괴자의 부활 과정인 송곳니 단검 4개를 찾는 과정 또한 별다른 큰 일 없이 닌자들의 잠재력 에피소드에 끼워팔이 정도의 비중으로 들어가버린 탓에 진지하게 다루지 못했다. 13부작이라는 닌자고 최장 에피소드를 보유했음에도 후속작들보다 스토리 전개 면에서 부족하게 보이는 것은 아쉬운 점.
9. 여담[편집]
9.1. 작품 제목[편집]
시즌1의 공식제목은 레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시즌1 풀영상의 제목 및 썸네일에 그린 닌자고로 기재되어 있고, 2014년 발매된 The Visual Dictionary의 한글판에서도 '그린 닌자고'로 표기하였다.
그외에 2012년 JEI 재능TV에서 닌자고 시즌1 방영할 당시 그린 닌자고라는 제목을 썼으며 애니맥스에서 시즌1을 방영 했을때도 그린 닌자고라는 명칭을 사용했기 때문에 시즌1 공식 제목은 그린 닌자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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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는 파일럿인데, 파일럿이란 한 영상물을 방송하려 판권을 파려 설득하려 만드는 영상물이란 뜻이다. 즉, 시즌으로 불리지 않는다. 굳이 시즌으로 나눈다면 시즌 '0'[2] 다만 파일럿 작품인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를 시즌1으로 오해한 탓에 몇몇은 이 작품을 시즌2로 오해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국내 케이블tv에선 한때 닌자고 시즌2로 불린 적도 있었다.[3] 이 시즌의 첫 화와 이름이 같다.[4] 다만 표면적으로 로이드가 주인공일 뿐, 시즌 1때는 기존 닌자 4인방의 비중이 더 컸고 인물 별로 비중이 고르게 나카이져있다.[5]
10편 1화에 그린닌자 도복을 입은 카이가 등장한다.#[6] 닌자들이 4번째 단검을 얻기위해 스네이크 군단들과 싸우는데 가마돈과 해골군단들이 난입하여 파이토의 입으로 언급된다.
10편 1화에 그린닌자 도복을 입은 카이가 등장한다.#[6] 닌자들이 4번째 단검을 얻기위해 스네이크 군단들과 싸우는데 가마돈과 해골군단들이 난입하여 파이토의 입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