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다리 갑옷 거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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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팽 갱도의 첫 번째 보스. 강화계열중 하나인 점성질 강화의 주역중 하나이기도 하다. 갑옷 거미의 강철 거미줄로 해당 강화가 가능. 다른 보스들과 달리 필드기믹을 회피할 방법이 없는 관계로 스펙이 안갖춰진 상태로 공략을 모르고 전투를 시작하면 정말로 까다롭다.

격파하면 단단한 데몬즈 소울을 얻을 수 있고, 대장장이 에드에게서 활 계열 +7강에서 용암궁으로 진화할 수 있으며, 프레이키에서 마법 불보라로, 유리아에게서 마법 발화로 교환할 수 있다.

2.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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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을 제한하는 거미줄과 화염공격을 한다. 당연하겠지만 화염내성도 가지고 있다. 양 사이드를 거미줄로 가로 막고 있어서 측면을 치는게 불가능하다. 또한 거미줄에 걸리면 플레이어 움직임이 둔해지므로 거미줄에 가까이 가는 것은 자제하자. 다만 원거리 전략으로 가면 벽 왼쪽에 저격 포인트가 있으니 의외로 어렵지 않다.

저격을 할 도구가 없을경우 접근전으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가까이 가면 근접 공격을 몇 번 하다가 지쳐서 다리를 내리치게 되는데 그 때가 찬스이니 최대한 2~3번 치고 빠지면서 반복하자. 허나 가끔씩 원거리 공격만 날릴 수도 있으니 조금 뜸을 들이는 것도 좋다. 또한 문제는 근접 공격을 몇번 반복하고 나면 반드시 화염 방사 공격을 시행하므로 무조건 입구까지 도망쳐야 한다. 첫 방사 범위는 그렇게 안넓은데 시전 막판에 거의 보스 필드 입구 근처까지 판정이 넓어지기 때문에 어설프게 거리를 벌리면 방심하다가 그대로 방사 피해를 입고 골로 간다. 그리고 큰 다리가 벽 쪽에 틈새를 남겨둔 채 서 있는데 거기에서 화염구 공격을 피해 줄 수 있으니 이것도 참고 해 둘 것. 방어용 방패로는 1-1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염의 방패라도 들고싸우자. 참고로 스톤팽 갱도 몬스터치고 의외로 물리내성이 강한 편이 아니라서 작정하고 물리무기로 두들겨패도 무방하다.

참고로 자염의 방패의 경우 1-1에서 드래곤이 느긋하게 누워서 브레스를 쏘는 곳에 있다. 팔랑크스를 죽이기 전, 드래곤이 다리로 브레스를 쏘러 날아오게 유인한 후 달려가서 주워먹자. 팔랑크스를 죽인 후에는 잘 안날아오므로 한대씩 맞고 약초먹고하는 근성으로 줍거나 포기해라. 화염컷 80%로 대부분의 공격이 화속성인 이곳에서 정말 유용하다.

귀족 태생의 경우는 입구쪽에서 소울 화살만 날려서 근접 공격, 깔아 뭉개기, 화염 방사 패턴을 보지도 않고 날로 먹고 클리어 할 수 있다. 거미줄은 굴러서 피하거나 맞았다고 하더라도 화염구 1~2번만 막으면 풀리므로 다시 그 사이에 소울 화살을 발사해대면 그만. 보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주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