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도(1904)

같은 이름을 가진 중국 국적의 조선족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진징다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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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해(金海)[1].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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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4월 7일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태어났다. 함양공립보통학교와 경상남도공립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교원 제3, 2, 1종 시험에 합격하여 교원 생활을 했다.

1923년부터 1924년까지 거창공립보통학교 훈도, 1925년부터 1927년까지 서상공립보통학교 훈도, 1928년부터 1930년까지 휴천보통학교 훈도, 1931년부터 1933년까지 안의보통학교 훈도, 1934년부터 1937년까지 함양보통학교 훈도, 1938년 위성심상소학교 훈도, 1939년 부산진심상소학교 훈도 등을 지내는 등 약 17년간 교직에 종사했으며, 일제강점기 말 함양군 서상면장, 함양면장, 석복면장 등을 4년간 역임했다.

8.15 광복 후 함양산업주식회사 지배인, 식량영단 소장, 함양군 연초경작조합장을 지냈으며, 함양공립국민학교 부형회장 및 함양공립중학교의 후원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한편, 정계에 투신하여 대한독립촉성국민회에 입당, 함양군지부 총무를 지냈으며,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경상남도 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일민구락부 후보로 경상남도 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국민회 박정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이 일어나자 납북되었다.

이후 북한에서 재북평화통일협의회 중앙위원을 역임했다고 하며 1958년 12월 숙청됐다고 전한다.

3. 대중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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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영화 《남북천리》에서 배우 채훈이 연기했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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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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