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복

1995년에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이자 교수에 대한 내용은 김성복 교수 살인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金聲福
1902년[1] 5월 14일 ~ 1982년 4월 29일 (향년 79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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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본관은 광산(光山)[2], 호는 송암(松庵).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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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5월 14일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아버지 김영순(金永淳, 1862. 11. 22 ~ 1930. 2. 5)과 어머니 김해 김씨[3] 사이의 1남 3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로 유학하여 세이소쿠(正則)영어학교 영문과를 수료하고, 니혼대학 전문부 법과를 다니다가 3학년 때 중퇴하였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에 입문하여,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보성군지부장, 민족통일총본부 보성군 사무국장, 남조선과도입법의원 보성군 대의원, 대동청년단 보성군단장, 대한청년단 보성군단장, 보성중학교 후원회장, 보성군 고문 등을 역임했다.

또한 경찰공무원으로 입직하여 치안국 교육과 겸 경찰전문학교에서 근무하다가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보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국민주당 이정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경감으로서 1948년 11월 31일부터 1949년 7월 13일까지 제9대 강진경찰서장을 역임했고, 총경으로 승진한 뒤 1949년 9월 15일부터 1950년 5월 9일까지 제6대 목포경찰서장, 대구경찰서장 등을 거쳐 치안국 경무과로 전보되었다. 1950년 6.25 전쟁 발발 후 김천지구 전투사령관, 고령지구 전투사령관을 역임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보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국민당 이정래 후보에 설욕하고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곧 자유당에 입당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전라남도 보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정당 이정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2년 4월 29일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0세.#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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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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