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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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족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여주인공 겸 서브 주인공.

나씨일가에서 그나마 평범한 인물들중 하나이자, 빈대가족의 해결사다.
나덜렁의 쌍둥이 누나이자 나빈대, 왕짠순 부부의 딸이자, 나짠돌의 손녀로, 절약에 관해 매우 뛰어나고 아이디어를 잘 짜며 또한 요리도 잘 한다. [2]
초등학생임에도 이미 절약과 돈벌이에 능숙하며 아예 노트, 미니 서랍장을 만들어 학교 친구들에게 판매하는 등 장사수완도 좋은편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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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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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덜렁이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망쳤다는 이유로 때림.(폭행)

• 나덜렁이 잘못된 걸 하면 뭐하는 짓이냐고 발로 머리를 참.(폭행,살인미수)

• 나덜렁이 땀흘려 일했는데 돈을 1000원도 안줌.(근로기준법 위반)

• 10원짜리 동전가지 다 빼앗아 갈 거라면서 기관총을 무지막지하게 쏨.(살인미수, 불법 무기 소지죄)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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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덜렁이 항상 사고를 쳐서 실패한다.

• 어머니인 왕짠순에게 덜렁이보다 대접을 잘 받으며 칭찬도 자주 받는다. 또한 왕짠순을 닮아 승부욕도 강하다.

• 덜렁이를 싫어하는 듯 하지만 나름 애증의 관계이기 때문에 걱정을 해 주기도 하며 도와주는 일도 많다.

• 시리즈 연재 초반 작품들에서는 앞머리가 일자 앞머리에 가까웠다. 중간에 올백머리 등을 하고 난 뒤에 현재의 헤어스타일로 정착했다.

• 왕짠순만큼은 아니지만 화낼 땐 힘이 세진다.

• 외모에 대한 평은 나오지 않지만 인기가 있는 것을 보아 예쁜 듯 하다.

• 헤어스타일은 트윈테일이다.

• 동남아시아 편에서 개굴욕을 당했는데, 브루나이 편에서 나덜렁이 여장하고 나소금이라 칭하며 브루나이 왕가에게 청혼을 하자 왕가 사람들이 괴물이라고 소리질렀다. 이에 나소금이 진실을 밝히려고 했으나 되려 왕가 사람들이 "괴물이 둘이다! 두 번째 괴물이 더 무섭게 생겼다!"라고 외쳐댄 것.[3]
  이에 열받아서 이렇게 귀여운 괴물 봤냐고 소리치다가 테러리스트로 오인받아 왕짠순에게 들려 달아난다. 그 와중에서 진실을 말하게 놓으라고 외치는 건 덤.

• 보통 나덜렁을 혼내려고 쌍절곤을 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