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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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르소나 3의 엔딩곡[편집]
- 작사: 코모리 시게오
- 작곡: 메구로 쇼지
- 노래: 카와무라 유미
キミの記憶(너의 기억[1] )은 게임 페르소나 3의 엔딩곡이다. 아이기스 시점에서 부르는 노래로, 세상을 구하고 잠든 너를 영원히 사랑하고, 곁에서 지키고, 잊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노래 자체가 스포일러.[2]
따단따단~ 하는 아련한 선율은 1월에 월광관 학원 캠퍼스 테마곡으로 나오는 학원의 기억(学園の記憶)과 후반부에 거리에 흐르는 곡인 거리의 기억(街の記憶)에도 삽입되어 슬픈 결말을 암시한다. 페르소나 3 FES에 추가된 후일담 에피소드 아이기스의 엔딩인 Brand New Days, 그리고 FES와 페르소나 3 포터블의 타이틀 스크린 BGM인 Brand New Days -The Beginning- 또한 같은 주제를 공유하고 있다.
페르소나 시리즈 OST 인기 투표는 이 곡을 제외한 넘버들의 2, 3위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곡이다. 반면 고음역대에서 숨 쉴 틈이 없는 고난이도의 곡이기도 하다. 카와무라 유미 왈, 받은 곡들이 죄다 영어 가사라서 일본어 곡도 달라고 요청했더니 나온 게 이거라고(...). 이 곡의 녹음 중에 3번이나 쓰러졌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라이브에서 완창은 힘들고 중간중간 끊어 부른다.[3]
극장판 4편의 주제곡인 僕の証(나의 증거)는 이 곡의 답가로, 주인공 시점에서 노래하고 있다. 2019년 4월, 조이사운드에 페르소나 시리즈를 대표하는 곡들과 함께 수록되기도 하였다. 머지않아 공연된 페르소나 슈퍼 라이브 P-SOUND STREET 2019 ~Q번 시어터에 어서오세요~ 에서는 이 곡의 떼창을 유도하여 사전 훈련(?) 작업이 아니었냐는 농담도 나왔다.
노래방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태진 26766 금영 42702
1.1. 리믹스[편집]
Burn My Dread -윤회전생:페르소나 3-에 수록된 오케스트라 버전
페르소나 뮤직 라이브 밴드 OST 버전
극장판 버전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에 수록된 메구로 쇼지의 리믹스 버전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 버전. 키타 슈헤이가 불렀다.
1.2. 가사[편집]
1.3. 리듬 게임 수록[편집]
1.3.1.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편집]
1.3.1.1. 원곡[편집]
올나잇 기준 노트 수가 1231개로 댄싱 시리즈 중에 가장 노트수가 많으며, P5D의 최종보스곡과 갯수가 같다.
자주 걸려오는 엇박때문에 적응하기 어렵고, 곡이 6분으로 긴 편에 속한다.
1.3.1.2. ATLUS Meguro Remix[편집]
1.3.2.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편집]
EXPERT ALL PERFECT 영상
Roselia 편곡 버전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에 Roselia의 커버곡으로 추가되었다.
페르소나 콜라보 이벤트로 추가된 3곡 중 하나이며, 동시에 기간 한정으로 게임 느낌의 라이브스킨도 같이 추가되었다.
2개짜리 연타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440콤보 이후의 2연타 + 다른 손 플릭 패턴에만 주의하면 나머지는 무난한 편.
2. 기타 악곡[편집]
3. 너의 기억(비주얼 노벨)[편집]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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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발 OST에 기재된 공식 번역. 영어 제목은 "Memories of you".[2] 에레보스와 싸우고 있는 엘리자베스에 비해 아이기스는 FES 후일담 말고는 주인공을 위해 하는 게 없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에레보스를 없앤다고 에레보스가 완전히 소멸하진 않으며 주인공이 살아 돌아오지도 않는다. 엘리자베스가 하는 행동은 주인공을 지킨다기보다 손을 좀 덜어주는 것이다. 또한 엘리자베스는 시공간을 뛰어넘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게 가능하지만, 아이기스는 단순한 전투용 기계다. 따라서 아이기스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주인공을 기억하며 그가 살아 있었다는 증거인 자기 감정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다.[3] 2015 페르소나 슈퍼라이브를 들어 보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