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파

덤프버전 :

파일:House_Targaryen_(Aegon_II).png
The Greens[1]


1. 소개[편집]


라리스 스트롱 : 올드타운이 전쟁을 선포할 때 하이타워의 봉화가 무슨 색으로 빛나는지 알아?(The beacon on the High Tower, do you know what color it glows when Old Town calls its banners to War?)

하윈 스트롱 : 초록색.(Green)

하우스 오브 드래곤 5화 중

용들의 춤에서 아에곤 2세를 지지한 파벌. 흑색파에 맞섰다.

알리센트 하이타워 왕비가 알리센트와 비세리스의 결혼 5주년을 맞아 킹스 랜딩에서 열린 마상전투 대회에서 녹색 가운을 입은데서 녹색파라는 파벌 이름이 나왔다. 반대파벌의 수장이 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은 당시 타르가르옌 가문의 상징인 흑색과 붉은색 옷을 입고 나와서 그녀의 파벌은 흑색파라는 이름을 지니게 되었다.

2. 녹색파[편집]



2.1. 녹색파 왕실인원들[편집]


리버랜드의 서녀.[2] 아에몬드 왕자의 애인.


2.2. 녹색파 소협의회[편집]




2.3. 킹스가드[편집]


흑색파 퀸스가드 에릭의 쌍둥이 형제.
  • 릭카드 쏜 경
파일:Ser Rickard Thorne.jpg
[3]
비세리스 1세 시절부터 복무하던 킹스가드로 아에곤 2세를 지지했다. 킹스 랜딩의 함락 때 첩보관 라리스 스트롱 공의 활약으로 같은 킹스가드 대원들과 아에곤 2세와 자녀들 그리고 타일랜드 라니스터 경과 함께 레드킵의 비밀 통로를 통해 도주했다. 이후 릭카드 쏜 경은 마엘로르 왕자를 안전히 올드타운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비터브릿지에서 내전과 극심한 가뭄으로 폭동을 일으킨 폭도들과 마주쳐 공격당했는데 마엘로르를 필사적으로 보호하려 했으나 폭도들한테 마엘로르 왕자와 함께 살해당한다.
비세리스 1세 시절 부터 복무하던 킹스가드로 아에곤 2세를 지지했다. 킹스 랜딩의 함락 때 첩보관 라리스 스트롱 공의 활약으로 같은 킹스가드 대원들과 아에곤 2세와 자녀들 그리고 타일랜드 라니스터 경과 함께 레드킵의 비밀 통로를 통해 도주했다. 이후 윌리스 펠 경은 재해이라 공주를 안전히 스톰즈 엔드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고 성공했다. 전쟁이 끝난 뒤 비세리스 1세 시절부터 복무한 킹스가드 대원은 윌리스 펠 경 뿐이였다고 한다.
파일:Gyles Belgrave.png
용들의 춤 당시 임명된 킹스가드로 아에곤 2세의 최측근이었다. 또한 아에곤 2세가 독살당했을 때 그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다. 크레간 스타크가 수도에 당도했을 때 국왕을 독살했거나, 혹은 독살을 막는데 실패한 혐의로 반역 재판에 넘겨졌다. 밤의 경비대행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자신의 죄를 묻는 크레간의 말에 동의하며, 킹스가드의 기사는 주군보다 더 오래 살면 안된다는 말을 남기고 의연하게 처형당했다. 사후 목은 마찬가지로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인 첩보대신 라리스 스트롱과 함께 레드 킵에 효수되었다. 어찌됐든 주군의 독살에 가담한 혐의로 처형되었기에, 후세에는 회색망토의 자일스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으로 기억된다. 진짜로 아에곤 2세를 독살한 배신자인지 아니면 그의 충실한 신하였으나 억울하게 처형된 건지 평가가 갈린다.

2.4. 남부[편집]


하이타워 가문 문서 참조 바람.
  • 아버의 영주 이름 미상 레드와인 공
  • 스타파이크의 영주 언윈 피크
  • 시더 홀의 오웬 포소웨이 공
밑의 남가새에서 설명함.

  • 기사 및 조력자
    • 로저 콘
제1차 텀블톤 전투 이후 두 드래곤의 씨들이 거들먹거리며 다에론 왕자를 모욕하자 분노해 망치 휴에게 결투를 신청하나 패배해 사망했다.
  • '대담한' 존 록스턴 경
  • 타일러 노크로스 경
  • 마크 암브로즈
  • 리차드 로덴
밑의 '남가새'에서 설명함.

  • 남가새[4]
    • 스타파이크의 영주 언윈 피크
    • 시더 홀의 영주 오웬 포소웨이 공
오르문드 하이타워와 함께 움직이다, 오르문드가 사망하자 남가새에 가입한다. 제2차 텀블톤 전투에서 사망.
록스턴 가문의 기사. 발리리아 강철검 '고아제조기(Orphan-maker)'의 소유자. 이름 한 번 직설적이다 제2차 텀블턴 전투의 혼란 속에서 드래곤의 씨 휴 해머를 급습해 살해했다. 이후 망치 휴의 부하들 10명과 1:10으로 대결하고 상대 3명을 죽인 뒤 사망했다. 민담에서는 죽은 망치 휴의 내장에 발이 걸려 넘어졌기에 죽었다고 하지만 신빙성은 별로 없다.
  • 타일러 노크로스
노크로스 가문 출신으로 내전중 녹색파의 편을 들었다. 2차 텀블톤 전투에서 사망.
  • 마크 암브로즈
암브로즈 가문 출신으로 내전중 녹색파의 편을 들었다. 2차 텀블톤 전투에서 사망.
  • 리차드 로덴
남부 귀족 가문 출신으로 1차 텀블톤 전투 이후 잔존해 남가새에 가입했으나 2차 텀블톤 전투에서 눈 먼 화살에 맞아 죽는다.


2.5. 서부[편집]


재무관 타일랜드 라니스터의 쌍둥이 형. 녹색파로 참전해 서부군을 이끌었으나 레드포크 전투에서 평민인 롱리프의 페이트에게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다.
  • 라니스포트의 사생아 타일러 힐
라니스포트 출신의 사생아로 호변의 전투에 참전하나, 전투중 전사.
  • 클라렌트 크레이크홀 경
라니스터 가문의 가신으로 호변의 전투에 참전하나, 전투중 전사.
  • 골든 투스의 영주 이름 미상 레포드 공
  • 콘필드의 영주 이름 미상 스위프트 공
  • 카스타미르의 영주 이름 미상 레인 공


2.6. 스톰랜드[편집]


바라테온 가문의 가신. 전설의 용 우락스를 죽인 "거울 방패 서윈"의 전설을 따라해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용 시락스를 죽이려했으나, 전설과는 달리 불에 타 죽었다. 그랜드 마에스터 문쿤은 바이론이 죽이려 했던것은 시락스가 아닌 아에몬드 타르가르옌의 바가르라고 한다. 그러나 아에몬드는 녹색파였고 바이론도 녹색파였으며, 위치나 정황상 그럴 수 없어서 헛소리 취급 받는다.


2.7. 리버랜드[편집]


  • 리버랜드의 대영주 그로버 툴리
용들의 춤 당시 아에곤 2세를 지지했으나 너무 나이 들었고 거기다 아들과 손자는 흑색파를 지지하는 바람에 별다른 행동도 못했으며 얼마 안가 죽기까지 해서 별다른 비중이나 존재감은 없다. 이후 툴리 가문은 철저히 흑색파의 편에 선다.
스트롱 가문 문서 참조.


2.8. 삼두정[편집]


  • 샤라코 로하르
녹색파를 지원하기 위해 삼두정에서 보낸 리스 출신 제독. 걸렛 해전에서 녹색파 및 삼두정 함대를 총지휘했다.
일부러 고향인 리스 함대를 후방에 배치했다는 의혹이 있었으며 삼두정이 혼란에 빠졌을때 암살당했다.


2.9. 변절자들[편집]


마스톤 워터스의 삼촌으로 아들 혀 꼬인 톰과 이름이 같아서인지 '두 톰'으로 불린다. 알프레드 브룸의 반란을 도왔다.
  • 혀 꼬인 톰
수염 꼬인 톰의 아들로 아버지 수염 꼬인 톰과 이름이 같아서인지 '두 톰'으로 불린다. 알프레드 브룸의 반란을 도왔다. 이후 전투로 부상을 입은 바엘라 공주를 마에스터에게로 호송하는 역할을 맡았다.
  • 리버랜드
    • 메이든풀의 영주 만프리드 무톤 공
무톤 가문 문서 참조.
  • 마에스터 노렌
만프리드가 네틀스 암살로 인해 고민하자 그러지 말라 조언한다. 이후 목의 사슬 좀 벗고 다니면 안되냐고 물었다 '지금 우린 모두 반역자나 다름 없소, 그러니 그 사슬 잘 걸고 다니시오'라는 신경질적인 대답을 듣는다.
  • 플로리안 그레이스틸
만프리드 무톤 공의 호위겸 대전사.

지지세력이 라에니라 공주에 비해 적어 보이지만, 실제 병력 및 자금력상으로는 가장 큰 도시 3개(킹스 랜딩, 올드타운, 라니스포트)를 장악한 아에곤 2세측이 더 강했다. 병력 차이는 드래곤 앞에서는 무의미했다는 게 문제지...[5]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0:44:05에 나무위키 녹색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에곤의 용 "황금같은" 선파이어를 본따 원래 문장의 색을 금색으로 바꾸어 상징으로 삼았다.[2] 리버랜드에서 서자 및 서녀에게 '리버스'란 성이 붙는다.[3] 말에 탄 채 검을 들고있는 사내가 릭카드 쏜이고 그의 품에 안겨 공포에 질려있는 어린아이가 아에곤 2세의 차남 마엘로르 타르가르옌. 폭도들에게 공격당하는 걸 묘사한 장면이다.[4] 제1차 텀블스톤 전투 이후 잔존한 남부 영주들이 결성한 군 내 사조직의 명칭이다.[5] 사실 무의미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녹색파가 유리했다. 그저 라에니라가 가진 드래곤들이 많아서 이 드래곤들에게 대부분의 병력을 잃었고, 마지막 남은 부대마저 아에곤 2세와 보로스 바라테온의 실책으로 패한 게 문제였던 것. 특히 비세리스 1세의 큰 실책이 라에니라한테 드래곤스톤을 영지로 준 것인데 드래곤스톤은 타르가르옌 가문이 용을 사육하는 장소로 당시 용들이 대부분 이곳에 있었기에 라에니라가 용들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