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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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oire_(FE13_Artwork).png

1. 개요
2. 상세
3. 성능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일:portraitnoire.png
ノワール/Noire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시다 세이코/미셸 러프.

사랴의 딸. 클래스는 아처. 생일은 10월 7일[1].

사랴가 누군가와 결혼했다면, 13장 이후 느와르가 등장하는 외전이 나타나며, 외전을 무사히 클리어하면 일행에 합류한다.[2]

2. 상세[편집]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아버지랑 같이 이런저런 저주의 실험체로 이용(…)했었기에 겁이 많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자랐다. 그래도 그녀의 말로는, 어머니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제물로 해서 주문을 발동했다는 모양.

평소에는 굉장히 소극적이지만 어머니가 준 부적을 만지면 소심했던 표정과 성격이 급변한다. 아예 1인칭까지 바뀌어 박력 만점. 북미판에서는 아예 BLOOD AND THUNDER를 외치기도 한다. 사실 부적 없이도 성격이 변하는것을 보면 원래 성격이 그런것일지도. 마크와의 지원회화에서 자기자신이 이런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고 한다. 사랴와의 지원회화에 따르면 사랴의 움직임을 따라해서 저주를 사용하는데에 특출난 재능이 있다고 한다. 사랴는 이를 이용해 느와르에게 저주를 거는 법을 가르치려 하지만 저주의 악영향도 잘 알고있던 사랴가 느와르가 자기 딸임을 자각하게 되면서 포기하는 것으로 끝난다.

요리를 잘하는 편이다. 우드와의 지원회화에서 느와르는 디저트를 만들어 우드에게 시식을 권유하는데, 맛있는 음식에 영감(?)을 얻어 자기 무기에나 붙일 듯한 이름을 준다. 나중에 우드가 이 디저트 때문에 홀딱 반해서 프로포즈까지 한 것을 보면 실력이 대단한 듯하다.

만약 느와르가 미혼일 경우, 후일담에선 현재 시간대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하고 사랴의 조수가 되어 함께 살게 되었다고 나온다.

3. 성능[편집]


데젤/응응과 함께 어머니가 질풍 신뢰를 물려줄 수 없는 자식 세대 여캐중 한명으로, 질풍신뢰가 필요하다면 아버지를 마이유니트, 가이아나 도니 중 한명으로 선택하면 된다. 가이아의 경우 매복+복수 조합이 가능하고 이동 보조 스킬이 풍부하고, 도니 쪽의 경우 행운치를 보정하고 무기절약과 태양, 회복 등의 스킬을 넘겨줄 수 있으니 입맛대로 고르자.


4. 기타[편집]


일행중에서 도망치는것이 가장 빠르다고 한다.

초안 컨셉아트를 보면 일러스트에 있는 특이한 머리밴드 같은게 없었다는걸 볼 수 있다.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에선 일반버전은 없고 초영웅 버전으로만 등장한다.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여성 캐릭터 12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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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마의 광석 발매일[2] 특이하게도 크롬이나 자신의 어머니와 대화를 해야 아군으로 합류하는 다른 자식들과는 달리 외전을 시작하고 2턴만 지나면, 아무런 조건없이 아군에 합류하는 유일한 자식 세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