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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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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 경전철 신림선 S407번.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985번지 소재.[1]
2. 역 정보[편집]
이 역은 상대식 승강장 형태이다. 역 위에 있는 보라매로가 좁아서 출입구 공사에 어려움이 있어 공사 당시 현재의 2번 출구 부지에 있던 일부 건물을 철거하였다.
이 역이 위치한 봉천로-신림로-보라매로 사거리는 오래 전부터 당곡사거리로 불려왔다. 당곡은 관악구 보라매동 일대에 있던 마을로서, 예전에 이 골짜기에 무당이 제당을 짓고 제사를 지낸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관악구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명 선호도 조사에서는 당곡역과 당곡사거리역의 두가지 후보가 제시되었다.[2] 2021년 2월 7일 역명이 당곡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3]
3. 역 주변 정보[편집]
봉천로와 보라매로, 신림로라는 꽤 큰 길이 만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신림역(관악구)과 신대방삼거리역(동작구) 사이의 애매한 곳에 위치한 탓에 152, 461, 504, 5516을 비롯한 버스 이용이 강제되었는데, 본 역이 개통되어 불편함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4]
보통의 지하철역 같으면 사거리 중간에 역을 지을 수 있었으나, 당곡사거리에서 신림로/보라매로와 교차하는 봉천로가 사실 봉천천을 복개하여 만든 도로이고 추후 복원 계획이 있는 데다 신림역과의 역간거리 때문에 사거리 북쪽의 보라매로상에 역을 건설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 보라매병원역과 역간거리가 지나치게 가깝다는 지적도 있다.
4. 연계 버스[편집]
[1] 신림선 역 중 유일하게 관악구 봉천동 소재인 역이다.[2] [뉴음때] 2022년 개통 신림선 경전철, '역명 제정 중', 2020-10-19, HCN[3] [단독] 신림선 역명 정했다…'서울대역' 대신 '관악산역', 2021-02-07, 한국경제[4] 서울 지하철 2호선 초기 구상안에서 2호선이 지나는 구간은 현재의 신림사거리가 아니라 당곡역이 위치할 예정인 당곡사거리였다. 당초 2호선 노선은 지금의 서울대입구역에서부터 지상으로 나와 봉천천(현재는 복개되어 봉천로)를 따라 이 위치를 지나는 것이었는데, 소음 문제 등으로 인해 지하구간으로 바뀌면서 현재와 같은 노선으로 변경된 것이다. 당시 유력한 역명은 봉천1동역이었고, 신림역은 현재의 신대방역 위치로 추정. #
5. 일평균 이용객[편집]
[5] 개통일인 5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18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6. 승강장[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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