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706
덤프버전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관음공영차고지(7)에서 중구 동성로3가 약령시(0)를 거쳐 달서구 도원동 대곡주공8단지(6)까지 운행하는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70.9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326번 시절의 모습(출처 : MBC 뉴스데스크)
- 1988년에 개통했던 326번, 327번 좌석버스가 이 노선의 모태다.[6] 두 노선 모두 대곡지구~서부정류장~반월당~중앙네거리 구간은 왕복 운행했다가, 중앙네거리~경북도청~경대북문~큰고개오거리~동대구역~귀빈예식장~한일극장 구간을 편도 운행했던 노선이었다. 이 때 편도 운행 구간은 2006년 개편 전 636번, 535번 편도 운행 구간과 비슷했다. 대곡지구~중앙네거리까지 왕복 운행 구간은 100% 동일하지 않았다.[7]
- 1999년 개편 때 산격대우아파트 구간 대신 복현오거리에서 코스트코 대구점(검단네거리) 구간을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종점 구간도 검단동행과 대구종합유통단지행을 1/2 분리운행으로 변경하였다. 즉, 검단동 회차지와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관 회차지로 종점이 2개였다.
- 2000년 3월 노선 개편 때 대동시장 굴곡을 직선화했다.[11]
- 2001년 1월 5일 305번과 함께 종점을 대구종합유통단지(전자관)로 통합했다.
- 2002년 11월 19일 전자관에서 서변동, 국우터널을 거쳐 기점을 칠곡3지구로 연장했다. 남쪽 상인동 지역도 달비골 양방면 U턴 구간을 폐지했다.
- 2006년 2월 19일 개편 때 노선번호 체계에 맞게 706번으로 변경했다. 대구공업대와 본리네거리[12] 대신 남부교육지원청과 올림픽기념관 경유로[13] 대구종합유통단지와 검단네거리 대신 산격대우아파트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06년 10월 28일 일반-좌석 통합요금제 개시에 따라 일반버스로 전환했다.
- 2008년 10월 개편 때 651번 출신 남도버스 차량 1대를 증차했다.
- 2009년 1월 개편 때 609번 우주교통 출신 차량 4대를 증차했다.
- 2015년 8월 1일 개편 때 달비골 양방면 U턴 구간이 다시 생겼다.[14] 무태 구간도 칠곡3지구 방향 한정으로 무태네거리에서 무태성당 쪽으로 좌회전하여 서변동월드메르디앙 서편에 정차한 후, 무태조야동주민센터입구 사거리로 나오는 것으로 변경했다. 아마도 인근 주민들이 칠곡 가기 불편하다고 민원을 넣은 모양이다. 706번은 급행2번을 제외하고 동변동 미경유로 무태네거리 ~ 국우터널 사이를 직통하는 유일한 일반버스였는데, 이 개편으로 서변동에서 어마어마한 신호대기 시간이 추가되었다.[15] 대곡 방향은 기존처럼 서변동 구간을 직선으로 통과한다.[16] 평일, 토요일 배차간격은 10분에서 11분으로 늘어났다.
- 2019년 4월 20일에 기점을 관음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다.[17] 학남중고교에서 그린빌6단지와 동암네거리를 거쳐 그린빌2단지로 내려온다. 즉, 동화골든빌 구간을 다니지 않는다. 칠곡그린파크를 거쳐 팔거역, 칠곡우체국에서 칠곡우방타운을 거쳐 관음공영차고지로 간다.[18] 평일, 토요일 배차간격은 12분으로 늘어났다.
- 2021년 2월 25일부터 관음로~칠곡로 간 도로 개통으로 대곡 방향 운행 때만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로 우회 운행한다. 우회운행구간에서 승하차는 정식 운행 전까지 받지 않았다. 칠곡중앙대로115길이 워낙 막혀서 이렇게 운행하는 듯하다.
- 2021년 3월 13일부터 양방면 모두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구간을 정식 운행한다. 이미 학정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앞에 정류소를 설치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버스 이용이 더 편리해질 것이다. 평일, 토요일 배차간격은 13분으로 늘어났다.
- 2021년 11월 20일부터 우주교통의 인가대수 1대가 감차됐으며, 남도버스의 휴업면허 복귀분 1대가 증차되어 기존 인가대수를 유지한다.
3.1.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20년 9월 27일 이 노선에서 보행자 교통사망사건이 발생했다.
4. 특징[편집]
- 남도버스의 주력/간판 노선이자 527번과 더불어 우주교통의 주력/간판 노선이다.
- 726번, 급행7번과 기종점이 같았다. 다만 중간 경유지와 장기정차지는 상당히 다르다. 706번은 국우터널, 726번은 팔달교, 급행7번은 와룡대교를 경유한다. 706번만 장기정차지가 대곡동공영차고지다.
- 604번 폐지 이후 도원네거리에서 대곡주공6단지 경유 없이 대곡동공영차고지로 직진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강산타운(4단지) 경유는 왜 없냐고 반문 할 수 있으나 사계절타운(3단지) 쪽 북문 출입구에 정류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입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 2019년 4월 20일부터 팔거역을 경유한다. 칠곡3지구 동쪽 지역에서 3호선을 연계한다.
- 609번과 더불어 서부정류장에서 문화예술회관으로 갈 때 한영한마음아동병원, 서부정류장 정류소에 모두 정차한다[19]. 한때, 한영한마음아동병원(당시에는 구. 달성군청) 정류소만 정차하였으나 월성동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지금은 두 정거장 모두 정차한다.
- 국우동현대아파트, 국우동 행정복지센터[20], 학남고등학교, 50사단 남문 근처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시내로 나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50사단 남문으로 훈련을 받으러 가는 군인(예비군 포함)도 꽤 탄다.
- 706번은 칠곡•무태와 상인•대곡 방면 경북대 비공식 스쿨버스다. 기종점인 대곡지구와 칠곡3지구에서 주요 목적지인 반월당역, 중앙로역, 경북대북문을 지나기에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일 낮과 막전차와 막차까지도 가축수송하는 노선이며, 경북대 최고 인기 노선이다. 410(-1)번, 503번과 더불어 경북대와 동성로를 왕복으로 연결하는 버스 가운데 하나다[21]. 그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북구와 달서구 대규모 주거단지 사이를 지나므로, 방학 기간에도 미어터진다. 방학 감차 노선이 아닌데도 말이다.
- 경북대 학생 수요뿐만 아니라 복현오거리 인근 거주민 수요도 많다. 706번은 복현오거리로 들어오기 직전인 산격종합시장[22]에서부터 입석을 세우고, 경대북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시간대는 양방향 만석이다.[23] 경북대북문에서는 706번에 먼저 타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사람들의 모습을 방학 중에도 매일 볼 수 있다.
- 706번과 410(-1)번이 만차 실태는 경대북문에서 300번을 타고 북구청역 혹은 서문시장역으로 가거나, 306번을 타고 삼덕네거리로 돌아가는 일로 이어진다. 이는 경북대와 동성로의 효과다. 2013년부터 경북대학교의 예산 삭감으로, 신천역, 대구은행역 방면을 제외한 대구광역시 시내 지역을 운행하는 스쿨버스가 모두 폐선되었다. 706번 경북대 수요는 늘었다.
- 706번은 5대 증차된 적이 있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 단일 노선에 5대 증차는 적게 증차된 게 아니다.[24] 20대로 버텼던 때는 문자 그대로 미어터졌다.
- 승객이 많아서인지, 배차 관리가 잘 안 되는 날도 있다. 꽉 채워서 한 대 보냈는데, BIS에 706번 다음 버스가 전 정류장 출발로 떠서 앉아 가는 운수 좋은 날도 있다. 그 다음에 타는 사람들은 또다시 꽉 찬 버스를 탄다. 배차간격도 처참한 수준으로 벌어진다[25]. 야간에 대곡 방향은 전 차량에 승객들이 많이 타는 바람에, 시간이 밀려서 다음 차량은 4~6분 후에 오는 경우도 있다. 이 타임대는 배차간격 유지 때문에 저속운행이 빈번하다.
- 장기정차지는 대곡동공영차고지다. 관음공영차고지에서는 10분 대기 후 출발한다.
- 남도버스 기사 교대는 대곡동공영차고지에서, 우주교통 기사 교대는 관음공영차고지에서 실시한다.
- 2010년 9월 우주교통이 월성1동에서 관음공영차고지로 이전한 후부터 칠곡3지구/서변동/산격동 막차를 우주교통이, 대곡지구/상인동 막차를 남도버스에서 철저히 고정 분담한다. 우주 차량이 5대 많으므로, 밤 10시 시간대에 대곡에서 종착한 후 칠곡1지구로 공차회송하는 순번이 4개 있다.
- 2016년 막차출발시간 연장 이후 배차가 밀리면서 2019년 관음동 연장 이전까지는 우주교통 차량이 대곡지구 방면 일부 중간 종료 순번들[26]을 전담했다. 2019년 관음동 연장 이후부터는 이 순번들도 남도버스가 담당한다.
- 관음동 연장 이후 평일, 토요일 한정으로 대곡 방면 두리봉네거리 중간종료 차량은 23시 30분 넘어 두리봉네거리 정류소에 도착했던 경우가 꽤 많았다. 칠곡3지구 기점 때는 22시 29분에 출발했다. 관음동 연장 구간이 짧지 않음에도, 관음동 연장 이후는 22시 30분, 이전보다 1분 더 늦게 출발했다. 지금은 22시 30분 출발 차량의 중간종료 지점을 두리봉네거리 대신 명덕역으로 조정했다.
- 이 노선의 과거 번호인 306번은 2015년 개편 때 106번이 305번과 통합해 이어받았다. 간혹 306번을 706번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 2015년 개편 전까지 이 노선에 하차 단말기 2개를 설치했다. 2015년 8월 개편 직후에 뜬금없이 하차 단말기 2대 설치 노선에서 제외되었다. 대구광역시청 버스운영과는 급행6번으로 수요가 분산되었다고 생각했지만, 개편 초기의 급행6번은 706번의 수요 분산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같은 시기에 하차 단말기 2대 설치 노선에서 제외되었던 836번은 노선 단축 이후에 수요 감소가 눈에 띄어 그다지 큰 논란이 없었다. 836번과 달리, 706번은 개편 이후에도 여전히 혼잡도가 높았기에, 버스운영과는 706번 승객들과 버스동호인들에게 크게 비판을 받았다.
- 음료 종류를 들고 타려고 하면, 기사들이 엄격하게 승차를 거부한다. 남도버스 쪽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는데, 최근 들어 우주교통도 꽤 엄격해졌다. 요즘은 아예 버스 앞 창문에 음료탑승금지 펫말을 부착했다.
- 대구버스 기사 중 친절기사로 알려진 곽재희 기사(우주교통 소속)이 운행하는 노선이다.
- 최근 들어 7시 시간대 버스들이 제시간에 맞추지 않고 일찍 기종점을 출발해서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불편이 가중되었다.
4.1. 일평균 승차량[편집]
-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 대중교통 DB
5. 연계 철도역[편집]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대구역, 중앙로역, 반월당역, 명덕역, 서부정류장역, 상인역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반월당역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팔거역, 명덕역, 남산역 - 일반 철도역 : 대구역(ITX-새마을, 무궁화호)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0:45:12에 나무위키 대구 버스 706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남도버스 11대 / 우주교통 14대[2] 공휴일 22대(남도버스 10대 / 우주교통 12대) 운행[단독] A B 706번 단독구간.[3] 관음동 방향 정류장은 산격대우아파트.[4] 대곡지구 방향 정류장은 산격청구맨션.[5] 정류장 이름은 상인현대맨션.[6] 326번은 126번(설화리 기점)의 좌석버전, 327번은 127번(본동 창성여객(구.대경교통) 기점)번 좌석버전이었다. 이 가운데 127번은 535번을 거쳐 503번으로 노선 번호를 변경해 현재에 이른다.[7] 326번은 대곡지구~상인네거리 구간에서 송현동을 경유하여 바로 서부정류장 쪽으로 갔지만 327번은 상인네거리에서 달서구청, 남부교육지원청을 거쳐 서부정류장으로 운행했다. 원래 327번 기점은 본리동이었으나, 월성2동으로 옮겼으며 326번은 상인동이 기점이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대곡지구의 개발로 두 노선 모두 대곡지구로 연장했다.[8] 검단동 종점은 성광중고교에서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 검단동주민센터 근처 4차선 도로의 노상에서 정차했던 곳이다.[9] 이 때 성당네거리에서 안지랑네거리 방향이 아닌 두류공원네거리~계명네거리를 경유하여 반월당역으로 가는것으로 변경되었다.[10] 1998년 개편 이후에도 좌석 326번이 있었다. 구.326번 노선과 비슷해 혼동했던 경우가 꽤 있었다. 일반버스 356번, 좌석버스 454(-1)번, 좌석버스 936번과 일부 구간이 겹쳐 공기수송으로 개편 한 달 만에 폐선되었다.[11] 1998년 개편 당시 306번의 월곡네거리 ~ 달비골 ~ 상인네거리 ~ 월성네거리 구간은 지금 356번과 똑같았다.[12] 지금의 급행6번과 비슷하게 운행하였다.[13] 구 327번 시절 이후 8년만에 환원된 셈이다.[14] 604번을 대체하기 위해 변경하였다.[15] 그냥 길 건너에도 정류소 만들면 되지 왜 굳이 굴곡을 만드냐고 반론할 수도 있다. 문제는 길 건너가 고가도로 옆의 1차선 하단도로라 버스가 정차해 있으면 후속 차량이 줄줄히 막히고, 횡단보도 설치도 어려운 곳이다.[16] 대곡 방면은 월드메르디앙 앞에 정류소가 있다.[17] 대구강북소방서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그 자리에 있었던 칠곡3지구 회차지가 폐쇄되었다.[18] 칠곡우방타운과 칠곡우체국 사이에 있는 좁은 도로를 거치게 되는데, 50사단 내 예비군훈련장에서 달서구로 이동하는 예비군들을 태운 전세버스가 이 길을 통해 칠곡IC로 가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 구간상에 신설된 정류장은 없다.[19] 이들을 뺀 한영한마음아동병원 정차 노선들은 문화예술회관 방면 한정으로 모두 서부정류장 정류소를 무정차 통과한다.[20] 다만 여기는 뒷편 원룸촌 쪽에 있는 굴다리를 지나가면 북구구민운동장에서 급행2번 및 939번을 탈 수 있기는 하다.[21] 북구2번은 편도로만 경북대와 동성로를 연결한다.[22] 주변은 아파트 단지만 무려 9개가 밀집해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다.[23] 그나마 착석을 노릴 만한 시간대는 첫차가 나가는 오전 5시 30분~7시, 타는 사람이 적은 오전 10시~11시 30분 사이다. 그러나 그게 끝이다. 나머지 시간대는 입석을 세우고 다닌다.[24] 차량총량제 특성상 무단으로 증차할 수 없기 때문이다.[25] 이렇게 되면, 배차간격이 2배로 늘어난다. 여기에 혼잡 시간대면, 배차간격이 25분~28분 정도로 크게 늘어난다.[26] 올림픽기념관, 두리봉네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