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제3공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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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2. 스물 세 번째 대탈출 - 제3공업단지
2.1. 세트 입장
2.2. 주차장
2.3. 차량 이동
2.4. A/B동 입구
2.5. B동 2층
2.6. B동 감금방
2.7. A동 3층
2.8. A동 2층
2.9. A동 3층
2.10. B동 옥상
2.11. D동 옥상
2.12. A동 옥상
2.13. D동 옥상
2.14. C동 옥상
2.15. D동 4층
2.16. D동 2층
2.17. B동 감금방
2.18. 외부
2.19. G동 4층
2.20. G동 옥상
2.21. F동 옥상
2.22. F동 2층
2.23. B동 감금방
2.24. 최종 탈출
3. 에피소드 등장인물
3.1. 백사회()
3.1.1. 백사회 관련 인물
3.2. SSA
5. 기타



1. 오프닝[편집]


9화 예고
9화 선공개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남양주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시작했다. 탈출러들은 오래간만에 패션지적 타임을 가졌는데, 김동현은 럭키랜드 편 이후로 또 똑같은 국방색 옷을 입고 왔다.


2. 스물 세 번째 대탈출 - 제3공업단지[편집]



2.1. 세트 입장[편집]


또다른 주차 공간으로 벤이 이동하고 탈출러들은 내린다.[1] 경호원의 안내를 받고 가는데 몇걸음 안 가 멈췄다. 즉 도착한 것이었다. 야외에서 멈춰 다들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2]

당황한 탈출러들에게 다가가 안대 미션을 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늘 그렇듯 JJY였다.[3] 안대미션은 다음생에 인간이 아닌 태어나고 싶은 다른 동물을 나이 역순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피오 - 고래

병재 - 고양이

신동 - 기러기

동현 - 더위 먹어서 플랑크톤[4]

종민 - 랍스타[5]

호동 - 시베리아 야생 수컷숫곳(?) 호랑이[6]



2.2. 주차장[편집]


안대 미션 이후, 드디어 안대를 벗고 햇빛에 눈이 부셔서 정신을 못 차리는 틈에 바로 앞에 있는 검은 승용차에서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가 내려 햇빛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탈출러들을 자기가 가지고 있던 사진으로 대조해 보았다. 매니악(?)한 사진[7]으로 신원을 파악 후, 자동차 키를 건내고 타고 있던 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

당황하던 탈출러들은 받은 차키로 열림 버튼을 누르니 마주 보이는 흰 차가 깜박였다. 그 자동차 안에는 가방과 식혜가 있었다.[8] 병재는 조수석에 타기로 하고 조수석의 문을 열자 조수석 안에는 서류가 하나 있었는데, 열어보니 그 서류는 다름 아닌 SSA 서류였다. 이로써 탈출러들은 이번 에피소드가 SSA 세계관인 것으로 확신하게 되었다.

서류와 함께 발견된 태블릿 PC에는 동영상이 있었는데, 그 영상에 의하면 구 소련의 한 정보기관[9]이 가지고 있었던 생화학 무기 BCW-2000이 러시아에서 "백사회"라는 범죄 조직에게 넘어갔다는 것이다. BCW-2000은 터지면 공기 중에 빠르게 퍼져 흡입하는 즉시 온 몸에서 출혈 반응이 일어나 사람을 쇼크사시키는 매우 살상력 높은 무기로, 살포될 시 최대 천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 백사회가 가진 BCW-2000은 모두 9개고, 크기와 모양은 모두 같지만 해체 방법은 모두 다르다.[10]

SSA는 생화학 테러를 막기 위해 타격대를 보냈지만, 작전은 실패하고 타격대는 전멸. 그러자 그동안 지켜보아 온 탈출러들[11]에게 급히 임무를 맡긴 것. 임무는 모든 폭탄 해체이고, 어깨에 견장이 달린 요원들의 시신을 찾아 조사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 한다. 폭탄의 목업은 차안에 있던 가방이었다. 그 목업 폭탄을 여니 안에 폭탄과 시한 폭탄의 시간이 가기 시작했다.

그 목업의 해체 방법은 다음과 같다.

BCW-2000 Mock-up ver.
키패드

설명
8
9
10
12
14
* 키패드에 있는 모든 숫자 중에 3의 배수와 7의 배수를 제외한 숫자를 모두 눌러야 한다.
* 키패드를 누르는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
① 2의 배수 ② 4의 배수 ③ 높은 수

※ 주의사항
: 해제에 성공하면 BCW-2000의 내부 타이머와 전식이 꺼진다.
단, 3번의 해제 실패시 BCW-2000은 해제 불가 상태로 전환된다.
25
27
15
3
16
28
21
2
22
29
30
32
5
33
6
4
34
35
7
41

[ 정답 ]
BCW-2000 Mock-up ver.
키패드(순서)
3
 
7
 
 
11
 
 
 
2
 
 
8
6
10
 
1
12
 
 
4
5
 
 
9

{{{#!wiki style="padding:1em calc(2em + 25px) 1em 1em"

해설
①,②,③을 만족하는 4의 배수면서 높은 수부터: 32 > 16 > 8 > 4
①,③을 만족하는 4의 배수가 아니면서 2의 배수이며 높은 수부터: 34 > 22 > 10 > 2
③만 만족하는 2의 배수가 아닌 높은 수부터: 41 > 29 > 25 > 5
}}}


동현이 이 세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포인트라고 했다. 즉 이 세 명제의 교집합이 최우선 순위인 것이다. 동현의 말대로 하니 폭탄을 해체하는데 성공한다.

탈출러들은 네비게이션에 미리 입력되어있던 경로를 따라 출발하였다.


2.3. 차량 이동[편집]


차량은 김종민이 운전해서 갔다. 가는 도중 탈출러들이 SSA 하청 업주라고 하며 강호동이 일방적 소통에 불만을 약간 드러내며 SSA 본부와 얘기해보고 싶어했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곳은 오래된 폐공업단지였다. 탈출러들은 작전을 수행하기 앞서 식혜로 전의를 다진다.

도면에 따르면 대부분의 건물은 1층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2.4. A/B동 입구[편집]


식혜로 전의를 다진 탈출러들은 차량에서 내려 도면에 적힌 대로 A동, B동 중에 하나에 들어가야 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당황하던 차에 B동 출입구에 요원 한 명이 쓰려져 있었다. 탈출러들은 그 요원에게서 무전기와 손전등, 매뉴얼, 지도를 발견했다.


2.5. B동 2층[편집]


마침 A동 출입구가 잠겨 있어, B동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B동의 출입구에 있던 경사로를 따라 올라갔다. 도면상 현재 탈출러들은 B동 2층으로 되어 있었다. 근데 출입구에 1층은 없었다. 따라서 탈출러들은 경사로가 바로 2층으로 올라오는 길이었다는 것을 인지했다.

B동 2층에는 꽤 넓은 공간이었는데, 김종민이 2층 한쪽 벽에 있던 개집 안에 있던 개구멍을 발견했다. 역시 발견에는 도가 트신 분(...) 옆에 커다란 문이 버젓이 있는데도 굳이 개구멍이 있다는 점에 탈출러들은 의아해 했으며 혹시 개집 안에 뭔가 있을까 싶어 김종민이 안으로 들어갔으나 B동의 밖과 안을 오가는 통로였을뿐, 안엔 별다른 힌트는 없었다. 내부 확인을 위해 개구멍으로 이동한 김종민을 제외하고 나머지 탈출러들은 옆의 문으로 이동하였고 반대편에 있던 공간 한복판에서 폭탄을 발견했다.

매뉴얼을 보고 폭탄을 해제하려는 순간, 갑자기 총을 든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백사회일 가능성이 가장 높으나 이미 철수했다고 했었기에 탈출러들은 확신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들이닥친 사람들은 백사회였고, 탈출러들은 총으로 위협을 가하는 그들에게 제압당한 뒤 매뉴얼과 지도를 포함한 물건을 압수당하였다. 그나마 다행히 병재에게 있는 무전기는 발견되지 않아 압수를 피할 수 있었다.

호동과 병재를 따로 불러 옆의 방에 가두었다.수박 맛 아이스크림 처음엔 단순히 의자에 앉히기만 하였으나 2인자가 그림이 안된다면서 서로 껴안은 채로 케이블타이로 손을 묶었다.[12] 나머지 4인은 의자를 통째로 연결해서 이동이 원활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폭탄을 열쇠가 잠그고 옆의 둘만 있는 방으로 옮겨놓았다. 2인자는 만약 기적처럼 살아 나온다면 확실한 투자 정보를 알려준다며 백사 바이오에 투자하면 된다고 말하였다. 이들의 목적은 테러를 일으켜서 자신들의 회사에서 만든 약을 비싸게 팔아넘길 속셈인 쓰레기들이었다.김종민은 내일 산다고 이 상태라면 탈출러들이 생존할 확률이 거의 없음을 비웃고 백사회는 문을 잠그고 철수하였다.

강호동과 유병재가 가방에 공구를 발견하고 옆으로 이동하여 가위를 건치로가방에서 꺼내 케이블타이를 잘라냈다. 나머지 탈출러들도 속박되어 있는 상황에서 김동현이 서류함에 가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니 그곳으로 이동을 제안하였고 실제로 그곳에서 가위가 있었다. 처음엔 김종민이 가위를 얻어 케이블타이를 자르려 하였으나 스스로의 것도 남의 것도 아프기만 하고 자르지 못하니 결국 신동에게 넘겼고 신동이 김종민의 케이블타이 중 하나를 자르는데 성공, 전원 구속에서 해방되었다.

강호동과 유병재가 갇힌 감금방은 열쇠가 없으면 열 수가 없어 열쇠를 구하기 위해 개구멍으로 나와 계단으로 올라갔다.

2.6. B동 감금방[편집]


케이블타이를 끊고 다시 폭탄 가방을 열려고 하였으나 열쇠가 잠가놓아서 열리지 않았다. 이 폭탄 가방을 열려면 추가로 잠금장치를 열 열쇠가 필요한 상황. 다른 단서가 없나 방안을 뒤지던 중, 상자 더미를 발견하고 그 상자들을 치워내니 캐비넷 안에서 SSA 요원의 시신을 발견하였다. 품 안을 뒤지니 방금 백사회에게 빼앗긴 것과 똑같은 해제 매뉴얼과 폭탄의 위치가 적힌 건물 지도를 획득하였다.[13]

매뉴얼과 지도를 발견했음을 행동조에 보고하고[14] 해당 위치의 폭탄이 무엇인지 추정 후 해체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2.7. A동 3층[편집]


김종민이 가방을 발견하고 다가가는데,[15] 갑작스럽게 바닥이 꺼져서 김종민이 추락하여 A동 2층의 마대자루와 매트 더미 위로 떨어졌다. 주마등 봤다고 일자로 뽕 당사자인 종민은 얼이 빠져버렸고 나머지 탈출러들은 깜짝 놀라는 동시에 생각이 멈췄다. 이내 종민에게 안부를 물어보는 동시에 질책하기도 했다.[16]

떨어졌던 김종민은 잠시 둘러보겠다며 주변을 둘러보다가 2층에서 가방을 발견했지만 자물쇠와 쇠사슬로 고정 되어 있어서 가져올 수 없었다. 이후 A동 3층으로 복귀.

가방이 공중에 매달려 있고 밑바닥은 뚫려있어 해제하기 불편해 줄을 자르기 위해 가위를 가지러 간 김에 김종민이 무릎 보호대를 챙겼다. 갑작스런 행동에 의아해 하던 김동현은 뜻밖에 택티컬해진 김종민에게 뭐하냐고 묻다가 대답을 듣고 방금 전 추락사고를 떠올리고는 납득하였다.(...)[17] 신동과 피오도 다른 요원들을 살펴보자며 마구 뒤지다가 가방 하나를 챙겼다.[18]


2.8. A동 2층[편집]


모두 흩어져서 물건을 챙기고 올라가는 길에 2층 폭탄 가방을 먼저 해제하기로 한다.

A동 2층
키패드

설명
 
 
 
 
 
* 키패드에는 1, 2, 3, 4의 숫자가 각 2개씩 그려져 있다.
* 같은 숫자 2개를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그려야 한다.
* 4개의 가상의 선은 서로 만나지 않고, 4개의 가상의 선을 모두 그렸을 때 빈칸은 존재하지 않는다.
* 같은 숫자 2개 중 왼쪽에 위치한 숫자를 시작점, 오른쪽에 위치한 숫자를 끝점으로 간주한다.
* 첫 번째 가상의 선부터 네 번째 가상의 선까지 차례대로 그려나가는 방식으로 버튼을 누른다.
 

 


 
 
 
 
 


 


 
 
 
 


[ 정답 ]
A동 2층
키패드(순서)
<khaki,#603d00> 8
<khaki,#603d00> 9
<khaki,#603d00> 10
<khaki,#603d00> 11
<khaki,#603d00> 12
<khaki,#603d00> 7
<salmon,#610000> 1
<salmon,#610000> 2
<salmon,#610000> 3
<khaki,#603d00> 13
<khaki,#603d00> 6
<khaki,#603d00> 5
<yellowgreen,#006100> 19
<yellowgreen,#006100> 20
<yellowgreen,#006100> 21
<yellowgreen,#006100> 14
<khaki,#603d00> 4
<yellowgreen,#006100> 18
<turquoise,#001061> 23
<yellowgreen,#006100> 22
<yellowgreen,#006100> 15
<yellowgreen,#006100> 16
<yellowgreen,#006100> 17
<turquoise,#001061> 24
<turquoise,#001061> 25


신동이 해체.


2.9. A동 3층[편집]


2층에 있는 폭탄을 해체하고 올라와서

A동 3층
키패드

설명
 
 
 
 
 
* 키패드의 빈 버튼에 숨겨진 표시는 <다음>과 같다.
* <다음>화살표의 지시에 따라 25개의 버튼을 모두 눌러야 한다.
* 가장 먼저 눌러야 할 버튼과 가장 마지막에 누를 버튼을 찾은 뒤 순서대로 모두 누른다.
 
 
 
 
 
 
 
 
 
 
 
 
 
 
 
 
 
 
 
 

<다음>


























[ 정답 ]
A동 3층
키패드(순서)
17
18
21
22
<yellowgreen,#006100> 25
16
19
20
23
24
15
14
7
6
5
12
13
8
<yellowgreen,#006100> 1
4
11
10
9
2
3


김동현이 해체.


2.10. B동 옥상[편집]


행동조가 구름 다리를 통해 D동 옥상으로 이동했다.


2.11. D동 옥상[편집]


옥상에 있는 문은 잠긴 상태라 당황하던 중 종민이 사다리차의 케이지를 발견하지만 '가급적 누르지 말 것, 센서 불량으로 오작동 가능성 높음.'이라는 문구를 발견하자 신동은 탑승을 거부한다. 이 케이지를 타고 옆 동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추측을 하며[19] 9화가 끝이 났다.

10화 예고
10화 선공개


2.12. A동 옥상[편집]


행동조가 사다리차에 타는 것에 겁을 내며 가급적 사다리차를 타지 않기 위해 C동 옥상으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다리는 전기가 흐르는 펜스로 막혀 있었다. C동 아래쪽 연결 다리에서 폭탄을 발견했지만,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20]이어서 어쩔 수 없이 사다리차를 타고 D동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사다리차 리모컨에는 작동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문이 붙어 있는데, 실제로 김동현이 리모컨을 누르지만 버튼과 다른 방향으로 제멋대로 이동하여 사다리차에 탄 행동조가 벌벌 떨었다.야 산이 보이잖아!!!


2.13. D동 옥상[편집]


우여곡절끝에 행동조는 사다리차를 타고 D동으로 이동하였다.[21] 해체조 4명이 안전장치도 부족해 보이고 컨트롤도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 사다리 차 위에서 두려움에 지르는 비명에 외부의 상황을 모르는 호동과 병재가 좀비나 백사회가 등장했나 의아해 한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C동 옥상에 도착하는데는 성공.


2.14. C동 옥상[편집]


도착했지만 아까 발견한 폭탄과는 여전히 수직으로 층 단위의 거리가 있었다.

그때, 김종민이 대나무 장대를 발견한다. 대나무 장대가 길이가 길어 충분히 버튼까지 닿을 수 있는 거리기에, 손 대신 누르기로 한다. 또한 대나무는 면적이 넓어 정교한 컨트롤이 불가능한데, 김종민이 추가로 발견한 볼펜을 노끈과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대나무에다 연결하였다.

C동 2층
키패드

설명
 
 
 
 
 
* 키패드에 빈 버튼에 숨겨진 숫자는 <다음>과 같다.
* <다음> 그림의 가로, 세로, 대각선에 1부터 5까지의 숫자가 한 번씩만 들어가도록 채운다.
* 빈칸을 모두 채웠다면 맨 윗줄 첫번째 칸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나선을 그리며 누르되, '2', '3'이 쓰인 버튼만 누른다.
 
 
 
 
 
 
 
 
 
 
 
 
 
 
 
 
 
 
 
 

<다음>
1
5
4
3
2
3



4
5



1
2



3
4
3
2
1
5

유병재는 해체법 설명을 보고 바로 스도쿠라는 것을 알아챘다. 매뉴얼조가 해답을 위한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잠시 후, 유병재가 정답을 알아내었고[22], 매뉴얼 조에게 눌러야할 버튼을 키패드를 1부터 25까지의 숫자표로 대입하여 알려주었다.

[ 정답 ]
C동 2층
키패드(순서)



<yellowgreen,#006100> 1
2
7
8





<yellowgreen,#006100> 10
9

6



3

5
4


{{{#!wiki style="padding:1em calc(2em + 25px) 1em 1em"

해설
키패드 안 숫자를 조건에 맞게 채우면 아래와 같다.
1
5
4
3
2
3
2
1
5
4
5
4
3
2
1
2
1
5
4
3
4
3
2
1
5
이 것을 주어진 조건에 따라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정답이 나온다.
}}}


이후 유병재의 지시대로 버튼을 피오가 누르면서 김동현이 흔들리는 대나무를 위에서 붙잡아 보조하는 방식으로 폭탄을 제거한다.도레미즈
A동-C동간 연결 통로의 폭탄이 제거 되면서 다른 폭탄들의 제거를 위해선 다시 사다리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고 이동을 위한 통로를 찾던 중 김종민이 D동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창문쪽으로 사다리차를 이동시켜 창문을 통해 D동에 진입한다.


2.15. D동 4층[편집]


무서운 사다리차에서 빨리 내린 행동조는 가는 길이 어두워서 아까 SSA 요원 시체에서 획득한 플래시를 켜고 이동했다. 4층에서는 폭탄이 보이지 않아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2.16. D동 2층[편집]


D동 3층은 모두 문이 잠겨 있어, 바로 2층으로 이동하였고 내려오자마자 김종민이 외부로 나가는 계단을 발견하였다. 추가 수색 중, 실험실을 발견하고 그 안에 폭탄과 사람 시신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한다. 김종민이 혼자 움직이다 정체불명의 가스가 터져나왔지만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23] 실험실 바깥쪽에서 문에 뚫려진 구멍을 통해 안에서 잠겨 있는 문을 열려고 시도하지만, 잠금장치가 여러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아래쪽에 있는 3개의 잠금장치를 김동현이 푸는 데 성공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는다. 뒤늦게 위에 보조안전걸이가 더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열려고 시도하지만 1차는 실패. 신동이 푸는 방법은 알아내 2차로 시도했지만, 실패. 3차로 김종민이 시도해 보지만 실패. 4차로 김동현이 다시 한 번 시도해서 성공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의자에 묶여서 고문을 당했던 것으로 보이는 SSA요원의 시신과 근처 선반에서 폭탄을 발견하였다.

D동 2층 ①
키패드

설명
파일:대탈출 제3공업단지 문자표 키패드.png
* 아래의 외계 문자표와 예문을 참고하여 우리는 이것의 작동 종료법을 알고 싶다에 해당하는 키패드의 버튼을 누른다.
파일:대탈출 제3공업단지 문자표.png

[ 정답 ]
D동 2층 ①
키패드(순서)




<yellowgreen,#006100> 4

3






2









<yellowgreen,#006100> 1



키패드와 해체법을 보자마자 두 팀 모두 미래대학교에서 했던 문자 문제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유병재가 풀이를 시도했지만, 처음에는 생각한 단어가 나오지 않았고, 합성어가 있어서 고전했지만, 다른 경우의 수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감금조가 문제를 푸는 동안 해체조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다른 폭탄을 찾아 이동했고 김종민이 아까 정체불명의 가스가 나오던 파이프 더미에서 또다른 폭탄을 발견하였다. 그 사이 감금조가 문제를 푸는 데 성공하였고, 그 문제를 풀기위해 피오와 신동이 이동해 감금조가 설명해 준대로, 4개의 버튼을 누른다. 그 뒤 이 버튼 4개가 맞는지 확인해보려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었다.와락

잠시 후 감금조가 다시 무전을 하였는데, 백사회가 다시 돌아와서[24] 해체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어 그들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고, 이에 해체조는 다음 폭탄 해체를 서두른다.

D동 2층 ②
키패드

설명
파일:대탈출 제3공업단지 기호 키패드.png
* 1번부터 6번까지 차례대로 수행한다.
* 해당 버튼이 있다면 누르고, 없다면 그냥 넘어간다.

[ 정답 ]
D동 2층 ②
키패드(순서)
<yellowgreen,#006100> 4







<yellowgreen,#006100> 1




3
2












이 시점 기준으로 남은 폭탄은 5개가 아니라[25] 4개.


2.17. B동 감금방[편집]


해체조가 외계언어 문제를 풀고 확인차 무전을 하던 순간 감금방 쪽의 무전이 끊기고 상황은 급박해지게 되는데 떠난 줄 알았던 백사회 조직원 중 일부가 돌아온 것. 해체조 4명은 공개된 장소에 있었기에 바로 탈출 사실이 발각되었고 이에 분노한 조직원들은 감금방에 갇힌 둘도 사라진 것 아니냐며 열쇠에게 확인해보라 한다.
호동과 병재는 급한대로 케이블 타이를 손에 잡고 여전히 묶여 있는 척을 했고 다행히도 열쇠는 둘이 여전히 안에 있는지만 확인하고 자세히 관찰하진 않았기 때문에 케이블 타이가 손에 묶여 있지 않다는 사실과 바닥에 눕혀 있는 캐비넷에서 SSA 요원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갔다.[26]

호동과 병재를 확인한 열쇠는 이 사실을 회장님에게 보고해야 되는 거 아니냐며 3인자에게 묻지만 3인자는 열쇠를 향해 그랬다간 회장님한테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른다며 질책한 뒤, 당장 도망친 4명을 찾으라고 명령한다.

2.18. 외부[편집]


백사회의 추적이 시작되었기에 더더욱 빨리 잔여 폭탄들을 해체해야 했고 그런다고 들켜서도 안되었기에 감금조의 안내대로 재빠르게 이동한다. 그 과정에서 백사회에 들켜 계단 이동 중 총격을 당하는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2.19. G동 4층[편집]


연결 다리를 건너고 곧바로 폭탄을 발견했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 동현, 종민은 먼저 옥상으로 올라가서 수색을 진행했고 곧바로 다른 폭탄을 찾아냈다.

G동 4층
키패드

설명
 
 
 
 
 
* 아래의 4장의 그림 다음에 올 그림을 찾아서 키패드에 누르시오.
파일:대탈출 제3공업단지 G동 4층 폭탄 보기그림.png
 
 
 
 
 
 
 
 
 
 
 
 
 
 
 
 
 
 
 
 

[ 정답 ]
G동 옥상
키패드(순서)
<yellowgreen,#006100> 1



<yellowgreen,#006100> 2


<yellowgreen,#006100> 3


<yellowgreen,#006100> 4
<yellowgreen,#006100> 5

<yellowgreen,#006100> 6
<yellowgreen,#006100> 7


<yellowgreen,#006100> 8



<yellowgreen,#006100> 9




{{{#!wiki style="padding:1em calc(2em + 25px) 1em 1em"

해설
위 보기 그림의 규칙은 색칠 되어있는 칸이 순서가 지날수록 모든 줄이 왼쪽으로 1칸씩 이동된다는 규칙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5번째 상황에서는 다시 첫번째 그림으로 돌아오게 된다.
}}}


4층 폭탄을 해체하고 마지막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백사회가 찾아와 신동과 피오에게 총격을 가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벌어졌고 다행히도 신동이 총격을 피해 도망가기 직전 빨간 버튼을 눌러서 폭탄 해체된 것을 확인하고 옥상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2.20. G동 옥상[편집]


해가 점점 져가는 상황에서 탈출러들은 냉장고 안에 폭탄을 발견했으나, 냉장고 문이 자물쇠로 묶여있어 꺼낼 수 없어 문 틈을 이용해 해체를 시도했다.

G동 옥상
키패드

설명
 
 
 
 
 
* <다음> 단어들의 공통점을 찾아 그 모양에 맞게 버튼을 눌러야 한다.
*버튼을 누르는 순서는 왼쪽 맨 아래칸부터 한붓그리기로 그려나간다.
<다음>
11월, 북쪽, 공책, 이름, 다음, 이웃, 자연, 숫자, 밤, 9
 
 
 
 
 
 
 
 
 
 
 
 
 
 
 
 
 
 
 
 

몇 가지 단어를 보고 공통적으로 연상되는 글자를 한붓그리기로 키패드에 입력하는 것이 해체 문제였다. 밑의 정답에서 보이듯 다음 단어들의 공통점은 단어를 영어로 바꿨을 때 모두 알파벳 N으로 시작한다는 점(November, North, Note, Name, Next, Neighbor, Nature, Number, Night, Nine)으로, 정답은 N이었는데 해체하는 과정에서 N을 A로 잘못듣는 참사가 발생해 잘못 누를 뻔 했지만 A는 한붓그리기가 불가능한지라 다행히 바로 정정하며 G동 옥상의 폭탄 제거에도 성공했다.

[ 정답 ]
G동 옥상
키패드(순서)
5



<yellowgreen,#006100> 13
4
6


12
3

7

11
2


8
10
<yellowgreen,#006100> 1



9



2.21. F동 옥상[편집]


이제 남은 폭탄은 마지막에 제거하는 것으로 보이는 B동 감금방의 폭탄을 제외하면 F동의 폭탄 뿐. 그렇기에 F동 내부로 진입하는 통로를 찾는 과정에서 김종민이 외부로 나가는 굴다리를 발견해 이곳을 통해 F동으로 진입하기로 한다.


2.22. F동 2층[편집]


F동 2층으로 진입한 4명의 해체조. 다른 동과는 다르게 방이 여러개가 있고 그 방이 죄다 음산한 분위기여서 불안함을 느끼는 해체조였다. 아무리 찾아봐도 폭탄을 찾을 수 없을 때, 김동현이 수상한 문을 발견하고 열어보니 신동이 문 틈새로 가방을 발견한다. 방 안에는 SSA 요원의 시체와 가방이 있었다. 이번 문제는 단어를 조합해서 하나 빠져있는 글자를 누르는 문제였다.

F동 2층
키패드

설명





* <다음> 글자들을 조합하면 다섯글자로 이루어진 단어 5개를 만들 수 있지만,
각 단어에서 한 개의 글자가 누락되어 있다.
* 누락되어 있는 글자를 실제 키패드에서 찾아 모두 눌러야 한다.
* 버튼을 누르는 순서는 '가나다'순이다.
<다음>
순 메 비 두 개 관 돌 대 리 부
조 건 독 빔 념 아 노 래 밥 기





















[ 정답 ]
F동 2층
키패드(순서)


<yellowgreen,#006100> 찌



<yellowgreen,#006100> 립







<yellowgreen,#006100> 카



<yellowgreen,#006100> 솥

<yellowgreen,#006100> 빨




{{{#!wiki style="padding:1em calc(2em + 25px) 1em 1em"

해설
위 보기 글자와 키패드에 있는 글자로 만들 수 있는 다섯 글자 단어 다섯 개는
비빔밥, 순두부개, 아메리노, 독기념관, 래건조대이다.
이 단어에서 빨간글씨는 보기에 없고 키패드에만 존재하는 글자이므로
이 글자들을 가나다 순서대로(립 → 빨 → 솥 → 찌 → 카)누르면 된다.
}}}


총 5가지의 단어를 만들고 정답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백사회가 해체조를 찾아낸다. 백사회 조직원 3명은 총으로 해체조를 협박하여, 총알을 아낀답시고 일렬로 서게 하고 조직원 '열쇠'에게 총을 한번 쏴보게 한다. "사람을 총으로 쏴보고 싶었다"제정신이 아니다는 열쇠는 총을 건네받아 해체조를 겨눈다. 꼼짝없이 총탄을 맞고 죽겠구나 싶던 찰나...

아직 살아있었던 SSA 요원이 백사회 3인을 사살한다!

사실 백사회 진입 10분 전, 방 진입 후에 김동현이 다리를 다친 요원에게 다가가서 살아있던 것을 확인하고 신동이 SSA 요원의 수신호[27]로 같은 편이란 신호를 보낸다. 이후 요원이 총알을 찾는데, 사실 또 다시 2시간 전, D동 2층에서 고문 당한 요원의 시신을 수색하던 도중 김종민이 총알이 든 탄창을 발견하는데 그 탄창을 피오가 챙기고 있었다. 그 탄창을 요원에게 준 것. 탄창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이 방으로 들어와서 요원의 기습을 수행할 수 없었을 뿐더러, 탄창을 챙겼더라도 멤버 전원이 SSA 사인을 완전히 잊어버렸다면 요원이 경계를 풀지 않아 탈출러들에게 총알을 넘겨받지 못하게 되므로 적송교도소 이후 두번째 탈출 실패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았다.[28]

상황이 끝난 이후 죽은 조직원 중 열쇠라고 불리우던 조직원에게서 열쇠가방을 획득하고, 순서대로 버튼을 눌러 남아있던 폭탄 해체에 성공한다. 그리고 호동과 병재가 갇혀있는 B동으로 다시 돌아갔다.


2.23. B동 감금방[편집]


죽은 백사회 조직원 열쇠에게서 얻어낸 열쇠로 강호동, 유병재가 갇힌 방에 들어가 마지막 폭탄 가방을 열었다. 남은 시간은 약 19분으로 삐끗하면 탈출에 실패하는지라 신속히 폭탄을 제거해야하는 상황.

B동 2층
키패드

설명

 
 

 
* 키패드의 빈 버튼에 숨겨진 문자는 <다음>과 같다.
* <다음>의 문자와 키패드의 문자를 조합하여 하나의 문장을 만들 수 있다.
* 이 하나의 문장은 한붓그리기로 순서에 맞게 이어져 있다.
*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가장 첫 문자부터 순서대로 버튼을 누른다.
 







 

 
 
 

 
?


 


<다음>
 


 


 
 
 
 
 
 
 

 



 

 
 
 

 

[ 정답 ]
B동 2층
키패드(순서)
21
20
17
16
15
22
19
18
13
14
23
10
11
12
<yellowgreen,#006100> 1
24
9
6
5
2
<yellowgreen,#006100> 25
8
7
4
3

{{{#!wiki style="padding:1em calc(2em + 25px) 1em 1em"

키패드를 끝까지 이어보면 나오는 문장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이다.
}}}


김동현이 마지막 글자가 랴?임을 눈치채고 랴?로 끝나는 말이 속담이라는 것을 간파한다. 이어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속담임을 깨닫고 정답을 맞추었다.[29] 그렇게 문제를 발견한지 3분만에 답을 발견하면서 폭발까지 16분을 남기고 모든 폭탄을 해체하는데 성공한다.


2.24. 최종 탈출[편집]


폭탄도 제거되었겠다 남은 건 최종 탈출인데 사실 단상을 본 적이 없어 다시 차를 타고 처음 왔던 장소로 돌아가야 하나라고 이야기를 하던 찰나 차 앞쪽에 탈출단[30]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탈출 성공을 확인해 23번째 대탈출도 무사히 전원 탈출에 성공하였다.


3. 에피소드 등장인물[편집]



3.1. 백사회()[편집]


바이오 회사인 백사 바이오 휘하의 조직원들로 자신들이 만든 약을 비싸게 팔아넘기기 위해 엄청난 사람들을 몰살시킬 수 있는 생화학 무기를 터뜨리려는 최악의 악당들이다.

3.1.1. 백사회 관련 인물[편집]


  • 넘버2 (배우: 문형철[31])
본명이 아닌 별명으로 불리는 인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백사회의 2인자로 추정된다. 2인자가 맞다면, 다음 시즌에 1인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탈출러들이 후에 백사회랑 다시 조우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그것은 후 편에서 실현되었다고 한다참고로 2인자는 빵공장의 작업반장처럼 몸집이 큰 사람인데 사투리를 넘나들며 탈출러들을 위협한다. 이후로는 넘버3에게 탈출러들의 탈출과 관련해 무전으로 지시를 내리는 모습으로 등장.

  • 넘버3
부하들을 이끌고 케이블타이를 가위로 자르고 사라진 종민, 동현, 신동, 피오를 총을 쏘며 쫓았다. 열쇠에게 총을 건네며 쏴보라는 권유를 했으나 살아남은 SSA 요원에게 총에 맞아 죽었다.

  • 열쇠
이 사람 역시 별명으로 불리는데, 이 사람의 이름으로 봐서 문단속과 감금 담당인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김종문처럼 문단속을 철저히 수행한다. 총 한번 쏴보라는 권유에 사람 한번 쏴보는게 소원이라고 했으나 살아남은 SSA 요원에게 총에 맞아 죽었다.

  • 회장[32]
실제로 등장(출연)하지는 않았다. 열쇠가 서로 묶였던 탈출러 4명이 나간걸 보자 회장에게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넘버3가 알리면 회장에게 혼난다며 언급만 된다.


3.2. SSA[편집]


  •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
탈출러들이 안대를 벗은 주차장에서 사진으로 탈출러들을 알아본 뒤 차 키를 주고 갔다. 탈출러들을 SSA 미션으로 유도한 것으로 보아 SSA 직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 SSA 요원들
경기도 부근 공장에서 테러를 일으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테러를 저지하기 위해 보낸 타격대 요원들이었으나 함정에 빠졌는지, 백사회에게 전원 사살당한 상태로 발견되었다.[33]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무전기 및 기밀 정보는 탈출러들에게 넘겨진다.
  • 생존 SSA 요원
F동 2층에서 마주한 생존 요원. 이동할 수 없을 정도로 부상과 출혈이 심해 바닥에 누워있였다. 탈출러들에게서 탄창을 받고 이후 탈출러들이 백사회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백사회를 총으로 쏴 죽이는 것으로 그들을 도와주었지만, 부상이 심해 탈출 때 같이 데려가지 못했다.[34] 아마 차후에 구조되었거나 탈출러들의 탈출 후 심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총을 세발 연속으로 쏜 반동이 겹쳐 과다출혈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35]


4. 평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탈출/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극초반에 강호동유병재나머지 탈출러들과 분리되는 걸로 보였고, 결국 사실로 판명되었다. 다만 극초반은 아닌 초반에 분리되었다. 감금조는 설명을 잘 해줘야하는지라 탈출러들 중에서 가장 설명을 잘하는 병재와 호동이 감금되는 식이고 머리를 써야되고 행동력이 있어야 하는 멤버는 4인조에 분리시키는 등 비중을 고르게 분산시켰다. 럭키랜드 1부에서 강호동&유병재&김종민/신동&김동현&피오로 나뉜 팀을 기준으로 보면, 김종민을 신동 조로 넣고, 두 팀의 역할을 바꾸었다.[36]

  • SSA 세계관임이 확정시 되며 그동안 언급되었던 여고추리반, 더 지니어스, 문제적 남자 등과의 연계나 등장 가능성 등이 언급되고 있다.[37] 특히 같은 DTCU에 소속되어 크로스오버가 언젠가는 일어날 여고추리반의 경우 퍼즐의 방식이나 유니버스까지 겹친 상황이라 더욱 언급이 많이 되고 있다.[38] 다만 여추반, 지니어스와의 크로스는 시즌 5에서 일어나고 시즌 4에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39]

  • 9화 예고편에 나오는 문자형태의 암호가 가면라이더 쿠우가린트어와 매우 유사해 가면라이더 마이너 갤러리를 시작으로 도용 논란이 발생했다. 다른 문자들만 있었다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확률이 매우 크지만, 40 위에 그려진 문자가 문제였다. 린트 문자로 전사를 뜻하는, 쿠우가를 상징하는 문장[40]이 떡하니 박혀있던 것이다. 사슴벌레의 뿔처럼 상단이 사선인 린트어와는 달리 대탈출의 암호는 상단이 평행을 이루는 등의 차이가 있지만 그 외의 모습은 거의 흡사하다. 이에 제작진은 '설명하기 힘든 모양의 무늬'의 정보를 공유한다는 주제의 미션을 통한 레퍼런스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세심히 출처 조사를 하지 못했다는 사과문을 올렸고 9화 예고편도 수정되었다.[41][42][43] 저 40번 문자가 예고편에 나오지 않았다면 미칠듯이 쿠우가만 파고드는 사람이 아닌 이상 린트 문자인 건 못 알아보고 그대로 방송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그랬다면 저작권을 가진 토에이에게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 없으니 전화위복이라는 평도 있다.

  • 이번 에피소드에서 SSA 타격대가 악의 조직들에게 전멸당하고 탈출러들한테 임무를 맡기자 대체 제대로 하는 게 뭐냐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욕설 주의) 사실 개연성을 위해서는 탈출러들에게 SSA 요원 자격을 부여하거나 혹은 SSA 요원들이 임무에 실패해 그걸 이어받는다는 전개로 갈 수밖에 없는데 후자의 경우로만 가다 보니 국제 비밀 첩보 단체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정보 수집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무능한 조직되어 버린 것. 다만 SSA가 일을 제대로 해낸다면 탈출러들이 할 일이 없어져 세계관 자체가 폐기되니(...) 세계관 유지를 위해서라도 무능한 조직처럼 보이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망하는 방향으로 없애자니 SSA 세계관이 타임머신 세계관처럼 망한 세계관도 아니고 나름 인기있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SSA는 한동안은 무능한 조직처럼 보일 전망.

  • 최초로 숫자가 들어간 제목을 가진 에피소드이며, 특수문자가 들어간 걸로도 최초인 에피소드이다.

  • 중반에 백사회가 탈출러들을 잡아 묶는 동안 넘버2가 만약 너희들이 살아남는다면, 백사 바이오에 투자하라고 말을 했는데, 마침 심심했던 탈갤러들이 주식 갤러리에 쳐들어가 백사 바이오로 어그로를 끌며(...) 실시간 검색어에 들기도 했다.(...)

  • B동 감금방 캐비닛에 붙어있던 151 161 191 151 ?[44]에 관한 떡밥은 풀리지 않았다. 탈출러들이 마지막 탈출을 할 때에는 캐비닛에 있던 자물쇠가 풀려 있었는데 마지막 스페셜편에서 문제는 풀었지만 통편집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지막 폭탄을 해제한 후에 다같이 문제를 풀었으며 안에 들어있던 것은 열쇠거라는 메시지가 붙은 박스였고 안에는 아이스크림과 식혜가 들어있었다.[45]

  •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 가장 스테이지가 많은 에피소드이다.

  • 백사회가 쳐들어오려할 때 김동현이 요원의 손에서 총을 빼려는 시도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요원은 안 뺏기려고 이 악물고 버티고 있다.[46]

파일:총뺏으려는부력강자.jpg

  • 연상호 감독의 드라마 지옥을 보게 되면 5화에서 익숙한 계단이 나오는데, 백사회가 탈출러들에게 총을 쏜 그 계단이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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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린 순서는 김동현, 피오, 신동, 김종민, 유병재, 강호동이다. 여담으로 내릴 때 머리 조심하란 말을 듣고도 김동현은 머리를 부딪혔으며 유병재는 머리 조심해야 하냐고 묻자 필요 없단 대답을 들었다(...).[2] 이전까지 야외에서 시작했던 적은 부암동 저택 딱 한번 뿐이었고, 그마저도 김종민과 피오는 분리되어 내부에서 감금되었기에 6명 전원이 야외에서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3] 참고로 그는 대탈출4 사전 스포 스트리밍에서 입었던 돈 버는 사람 나영석, 돈 쓰는 사람 정종연이라고 쓰인 옷을 입고 왔다.[4] 밖의 기온이 38도가 넘는데 한참 고민하고 있어서 대체 뭔데 이렇게 고민하냐며 탈출러들이 짜증냈다.[5] 김종민 피셜, 랍스타는 껍질만 벗으면 평생 산다고.신동: 맛있겠다 다만, 종민 말처럼 랍스타가 평생을 살 순 없는데 상당히 장수를 하긴하지만 말년에 가서는 껍질을 벗기 매우 어려워져서 탈피를 포기하고 죽는다. 영화 더 랍스터에서 주인공이 똑같은 이유로 자신이 변하게될 동물로 랍스터를 택하는데, 일반적으로 랍스터라는 특이한 대답을 내놓는 경우가 없으니 이 영화를 보고 답변했을 가능성이 있다.[6] 강호동의 멘트는 자막에서도 1n년동안 그대로라고 되어있었다.(...)[7] 순서대로 사설도박장 에피소드의 선글라스를 쓴 저팔계 강호동, 빵공장 카지노에서의 김종민, 유전자 은행에서의 가운을 입은 김동현, 폐병원에서의 생크림을 맞은 유병재, 악령감옥에서의 밀가루를 맞은 피오, 좀비공장에서의 파우더를 도포하고 방호복을 입은 신동의 모습이다.[8] PPL 제품이다. 브랜드는 양반식혜. 더울 땐 식혜지!!![9] 국가보안위원회(KGB) 엠블럼이 떠있다.[10] BCW-2000의 살상력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불분명하다. 백사회가 가진 9개가 모두 살포됐을 때 저 정도인 건지, 1개만으로도 저 정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 후자라면 BCW-2000은 거의 방사능 없는 핵무기 수준의 미친 무기가 된다.[11] 여기서 유전자 은행, 태양여고, 좀비 공장, 사설 도박장 등의 영상이 나온다.[12] 어깨 위에서 옆구리로 사선으로 껴안게 해서 만약 팔을 빼더라도 서로 손이 연결되게 해놓았다.[13] 이들이 시신의 품을 뒤지던 도중 김종민이 떨어지면서 들린 비명소리에 강호동이 아무렇지도 않게 '저게 뭔소리고?'라고 반응하여 안 그래도 종민의 자유낙하에 웃음을 터트리던 시청자들이 또 터지게 만들었다.[14] 중간에 가위를 가지러 온 김종민이 그들이 무사한지 확인하기 위해 말없이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15] 이상하게도, 그냥 바닥에 두면 될 것을 줄에 묶어 공중에 매달아 두었다. 사실 이것이 '이 가방 밑 바닥을 조심하라'는 암묵적인 신호였을 수도 있다.[16] 김종민이 앞장서다가 떨어져서 그렇지 누구라도 떨어지도록 만든 트랩이다. 뚫려있는 부분 위에 폐기물들을 덮어 가린 것. 김종민이 가방에 접근하기 직전 고개를 숙여 함정 부분을 눈으로 슥 봤는데도 간파하지 못하고 떨어졌다.[17] 방금 전 수직낙하 경험도 그렇고 그 전에 개구멍을 무릎으로 박박 기어간 적도 있는 데다 주변 환경도 아무래도 안전과는 거리가 있어 보여 불안하기도 하고 뭔가 격할 것 같아 챙겼다고 한다. 이 무릎보호대를 챙긴 행동이 제작진에게 인상깊었는지 자막으로 멤버들이 챙긴 물품에 노트, 플래시와 펜, 가위와 함께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18] 신동 또한 가방을 챙긴 직후 시신을 더 뒤지며 혼잣말로 총...을 중얼거리다 무릎보호대를 챙기려 하다가 그만두었다. 김종민은 이걸 차고 계속 다니기엔 거추장스럽고 아무래도 더웠는지 보호대를 금방 벗어버린 모습이 나온다. 에피소드 내내 땀에 쩔어있는 멤버들을 보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결정.[19] 이 곳을 반드시 거쳐야한다는 것을 알려주듯 리프트에 안전모가 비치되어 있었다.[20] 폭탄을 해제하려고 뛰어내렸다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1] 전문가의 입회 하에 촬영됐다는 자막과 오작동 가능성이 제시되어 있는 것을 보아 탈출러들이 버튼을 누르면 전문기사가 제작진이 요청한 방향으로 조종한 것으로 보인다.[22] 풀이는, 제일 정 가운데 숫자를 맞춘 다음 그 주변 사각형을 경우의 수에 따라 조합한 것.[23] 그냥 깜짝 놀래키려는 예능용으로 보인다.[24] 이후 백사회가 폭탄이 터지기까지 20여분 밖에 안 남았을때까지도 공업단지에 있었던지라 사람들이 왜 백사회가 다시 나타났는지 의문을 표하기도 했는데, 백사회 재등장 시점에서 폭파까지 남은 시간은 1시간 40여 분 정도였고, 폭발로 손상을 입히는 폭탄이 아닌 생화학폭탄이기 때문에 백사회는 미리 해독제를 받았다는 설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 아니면 다 돌아온 것도 아니고 일부만 온 것에서 탈출러들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감시조였을 가능성이 크다.(실제로 문지기에 해당하는 열쇠가 있었으니 이럴 가능성이 높다.) 즉 탈출러들이 케이블 타이를 풀지 못했다면 묶여 있는 걸 확인하자마자 돌아갔을 가능성이 크다.[25] 탈출러들이 남은 개수를 헷갈려하는 장면이 나왔다.[26] 사실은 감금방에 있는 둘을 확인하는 것이 주 목적이므로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다. 실제로 타이를 푼다한들 바깥문이 잠기고 창문이 없기에 감금조가 할 수 있는 건 사실상 없기도 하고. 물론 백사회는 감금조와 해체조의 통신수단인 무전기의 존재를 몰랐기에 존재만 확인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다.[27] 오른손 엄지, 검지, 중지를 편 상태에서 왼쪽으로 90도 돌리고, 입술이 검지와 중지 사이에 위치하도록 얼굴을 쓰는 사인. 시즌 3 빵공장에서 앙헬 헌트 요원이 가르쳐준 수신호였다. 유병재와 김종민이 서버실에 들어온 SSA 요원과 접선할 때 써먹은 적이 있다.[28] 사실 생존한 요원의 권총에 총알이 남아 있는지 여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탄창이 필요하다고 해서 넘겨줬을 뿐이다. 만약 총알이 남아 있었고 탈출러들이 수신호를 기억하지 못했다면 백사회가 오기도 전에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29] 김동현은 백 투 더 아한 편에서 안대 미션을 할 때 이 속담을 말한 이력이 있다.[30] 크레이지 하우스에서 이렇게 호칭하였다.[31] 예비역 육군 소령으로 밀리터리 전문기자로 활동 중이다![32] 넘버1[33] 정확히는 다 죽진 않았고 1명이 살아있었다. 정황상 검은탑 프로젝트 때 처럼 누군가에게 정보가 넘겨져 백사회가 사전에 대비했을 가능성도 있다.[34] 탈출러들이 방을 나섰을 때도 다시 정신을 잃은 것처럼 누워 있었다. 김종민이 죽은 게 아니냐고 걱정했을 정도.[35] 사실상 장기간 치료도 못받은채로 간신히 의식만 어떻게든 붙잡고서 행동했기에 이때의 무리한 행동으로 죽은것으로 보인다.[36] 럭키랜드에서는 신동&김동현&피오가 지휘 역이었고, 강호동&유병재&김종민이 실제 행동하는 역이었다.[37] 이중 문제적 남자와는 대탈출/살인감옥편에서 실제 연계가 이루어졌었다.[38] 매뉴얼조와 행동조가 나뉘어 진행하는 방식은 이미 여고추리반 최종회에서 선보인 적 있다. 이쪽은 폭탄 제조사가 같고, 그때 NPC로 김동현이 SSA 요원으로 등장한 적 있다.[39] 실제로 대탈출 시즌 4 마지막 탈출에 해당되는 11화의 예고편에서는 여추반, 지니어스와의 접점은 보이지 않았다. 차후 공개가 돼봐야 알겠지만 콜라보는 당장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40] 제목에도 붙어있는 그 로고 맞다.[41] 이 린트어가 어떻게 사용되었는가에 대한 추측으로는 폭탄과 해체 매뉴얼 간의 연결고리로 사용되었다는 추측이 있다. 감금방에 갇혀있는 호동, 병재와 행동조인 종민, 신동, 동현, 피오가 무전만으로 그 폭탄의 키패드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는데(특히 폭탄의 키패드가 비어있다면 더더욱 불가능하다.),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 없이 바로 해체법이 나왔다는 것은 그 부분에서 린트어가 등장했고, 폭탄 가방과 해체 매뉴얼에 있는 린트어 문양을 비교하여 서로 같다는 것을 확인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해당 추측 정리글 편집된 린트어 문양 장면[42] 유독 이번 에피소드에서 강호동의 활약 비중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시피 했는데, 이 폭탄-매뉴얼의 매칭 부분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았다가 해당 부분이 통째로 들어내어지면서 분량도 같이 날아간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그렇다면 그저 불쌍할 따름(...).[43] 그러나 이 사과문조차도 그저 상황을 넘기기위한 거짓말일 가능성이 꽤 있다. 예고편에 나온 암호를 잘 보면 일본어로 린트 문자(リント文字)라고 검색해야만 나오는 것들도 보이기 때문이다.[44] 출처는 문제적 남자이며 정답은 1511. 151을 디지털 숫자로 쓴 뒤 왼쪽 세로획부터 1을 덮어쓰는 규칙이다. 참고로 문제적 남자에서 나온 풀이법은 맨 왼쪽 1 자체가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답이 다르다.[45] '절대 만지지 마시오.'라 적혀있었는데, 시즌 1 사설 도박장 에피소드처럼 보너스 요소로 등장한 셈. 탈출 과정상 중요한 임무는 모두 수행한 이후라 열어도 위험부담이 거의 없었던 점도 있긴 했다.[46] 만약 김동현이 총을 빼냈다면 그 총으로 백사회 조직원들과 대치하는 상황이 이어졌을 수 있다. 다만 김동현이 요원으로부터 빼낸 총은 권총이고 백사회 조직원들이 든 총은 소총이라는 점, 백사회 조직원들이 사람 죽이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험악한 사람들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김동현이 총을 빼내어 대치했더라도 금세 제압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요원으로서는 차라리 자신이 총을 쥐고 죽은 척하다가 기습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여 총을 안 뺏기려고 했을 수도 있다. 물론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제작진이 대본에 '요원이 기습적으로 총을 쏴야 한다'고 써놓은 걸 지키려고 그랬을 수도 있고.(...) 혹은 함부로 다뤘다간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았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47] 지옥의 5화에서 조마테오 병원 편에서 조마테오 역을 맡았던 배우 장용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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