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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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동일본에서 판매하는 교통 패스/일본/동일본권의 교통패스로 하루 동안 해당 구역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도쿄 주변을 관광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 특징[편집]
도쿄 도구내의 JR 노선,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키타센쥬역~아야세역 구간[1] 을 하루에 한해 무한정 탈 수 있는 패스. 성인 760엔, 어린이 380엔. 현지에서는 도쿠나이 패스(都区内パス)라는 이름으로 JR 동일본의 도쿄도 구내에 속한 모든 역의 자동발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2] 마르스권 발매[3] 도 가능하고, Suica 탑재도 가능하다.
안 쓰자니 야마노테선이 도쿄 시내여행에서 압도적으로 유용하고, 쓰자니 나머지 노선들이 촘촘하지 않아 계륵인 패스. 또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미타카역(지브리 미술관)과 마이하마역(도쿄 디즈니 리조트) 등은 한 끗 차이로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영역을 더 촘촘하게 커버해주는 도쿄 서브웨이 티켓에 비해 가치가 살짝 밀리는 인상.
다만 방문지가 전부 야마노테선상에 있다거나[4] , 23구내에서 지하철이 없고 JR역만 있는 곳(카마타, 닛포리, 시나가와, 코이와 등)에 숙소를 잡았다면 제법 빛을 발한다. 한번 탑승에 160~200엔 정도의 운임이 나오므로 하루에 4~5군데 정도 들르면 본전을 뽑을 수 있다.
여담으로 2021년부터 Suica에 탑재가 가능한 패스 중 하나이다. 2022년 3월부터는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Suica에도 탑재가 가능하다.
3. 구간[편집]
4. 기타[편집]
- 모든 역 자동발매기나 매표소(마도구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스이카 카드나 모바일 스이카를 보유시 탑재가 가능하다.
- 장기체류자 등 누구나 구매 및 이용이 가능하다.
[1] JR 동일본의 조반 완행선으로 간주한다. 단, 키타아야세 등 타 구간을 이용할 경우 도쿄메트로 운임을 받는다.[2] 내외국인 모두 구매가능한 패스이기 때문이다.[3] 영문표기도 가능하며 유인 개찰구를 이용할 수 있다.[4] 도쿄를 처음 가 본다면 특히 유용할 것이다. 대부분의 유명 스팟이 야마노테선상에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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