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er Spiele Pre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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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처 슈필레 프라이스
1. 개요
2. 수상작 목록
2.1. 모범규칙(Vorbildliche Regel)
2.2. 독일 게임상(Deutscher Spiele Preis)
2.2.1. 연도별
2.2.1.1. 1990년
2.2.1.2. 1991년
2.2.1.3. 1992년
2.2.1.4. 1993년
2.2.1.5. 1994년
2.2.1.6. 1995년
2.2.1.7. 1996년
2.2.1.8. 1997년
2.2.1.9. 1998년
2.2.1.10. 1999년
2.2.1.11. 2000년
2.2.1.12. 2001년
2.2.1.13. 2002년
2.2.1.14. 2003년
2.2.1.15. 2004년
2.2.1.16. 2005년
2.2.1.17. 2006년
2.2.1.18. 2007년
2.2.1.19. 2008년
2.2.1.20. 2009년
2.2.1.21. 2010년
2.2.1.22. 2011년
2.2.1.23. 2012년
2.2.1.24. 2013년
2.2.1.25. 2014년
2.2.1.26. 2015년
2.2.1.27. 2016년
2.2.1.28. 2017년
2.2.1.29. 2018년
2.2.1.30. 2019년
2.2.1.31. 2020년
2.2.1.32. 2021년
2.2.1.33. 2022년
2.2.1.34. 2023년
1. 개요[편집]
약칭은 DSP. 번역하면 독일 게임 상이다. 프리드헬름 메르츠 페얼라그(Friedhelm Merz Verlag)에서 1990년부터 매년 최고의 유럽식 보드게임을 선정하여 부여하는 상이다.[1]
2. 수상작 목록[편집]
2.1. 모범규칙(Vorbildliche Regel)[편집]
1981: 포커스 긱페이지
1982: 서바이브:아틀란티스에서탈출 긱페이지
1983: Giganten 긱페이지
1984: 잉카 긱페이지
1985: 야생동물어드벤처 긱페이지
1986: 다스블라우아뮬렛 긱페이지
1987: 스파이대스파이 긱페이지
1988: 오스브레처AG 긱페이지
2.2. 독일 게임상(Deutscher Spiele Preis)[편집]
2.2.1. 연도별[편집]
2.2.1.1. 1990년[편집]
2.2.1.2. 1991년[편집]
2.2.1.3. 1992년[편집]
2.2.1.4. 1993년[편집]
2.2.1.5. 1994년[편집]
2.2.1.6. 1995년[편집]
2.2.1.7. 1996년[편집]
2.2.1.8. 1997년[편집]
2.2.1.9. 1998년[편집]
2.2.1.10. 1999년[편집]
2.2.1.11. 2000년[편집]
2.2.1.12. 2001년[편집]
2.2.1.13. 2002년[편집]
2.2.1.14. 2003년[편집]
2.2.1.15. 2004년[편집]
2.2.1.16. 2005년[편집]
2.2.1.17. 2006년[편집]
2.2.1.18. 2007년[편집]
2.2.1.19. 2008년[편집]
2.2.1.20. 2009년[편집]
2.2.1.21. 2010년[편집]
2.2.1.22. 2011년[편집]
2.2.1.23. 2012년[편집]
2.2.1.24. 2013년[편집]
2.2.1.25. 2014년[편집]
2.2.1.26. 2015년[편집]
2.2.1.27. 2016년[편집]
2.2.1.28. 2017년[편집]
2.2.1.29. 2018년[편집]
2.2.1.30. 2019년[편집]
2.2.1.31. 2020년[편집]
2.2.1.32. 2021년[편집]
2.2.1.33. 2022년[편집]
2.2.1.34.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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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까지는 게임기자나 게임 평론가로 평단을 구성하여 60%의 점수를 매기고, 게임 전문 잡지인 푀펠-레뷔(Die Pöppel-Revue)가 나머지 40%를 담당하여 게임을 선정했다. 하지만 바로 이 푀펠-레뷔가 선정 과정에서 득표율을 조작했다는 희대의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문을 닫고, 2001년부터는 인터넷 투표를 도입하여 공정성을 강화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바로 이 2001년에 DSP를 수상한 작품이 카르카손.1992년부터 이미 어린이용 게임에도 따로 시상을 하고 있었으며, Spiel des Jahres가 대중성을 담은 작품에 많이 주어지는 반면 DSP는 상당한 난이도로 무장한 묵직한 게임에도 주어지는 편이다. 특히, 인터넷 투표가 도입된 2001년 이후로는 유럽 보덕들의 유입으로 이런 경향이 더욱 강해져 SDJ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되었는데, 게임 플레이 시간이 몇 분이 걸리든 게임 메커니즘이 탁월하다면 수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점. 확실히 2000년 이전에는 어메이징 라비린스나 젝스님트 같이 쉬운 게임들도 수상할 수 있었지만, 2000년 이후로는 점점 수상작들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International Gamers Award를 워게임이나 테마게임들도 종종 수상하는 것과는 달리 DSP는 진성 유로게임들의 잔치로 꾸며지고 있다. 자연스레 유로게임의 80~90%를 생산하는 독일 디자이너들의 압도적인 강세가 이어지는 곳. 최근에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체코 등에서 신흥 유로게임 강자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유로게임의 빡빡한 메커니즘은 어디 가지를 않는지라 유로게임 덕후들에게는 SDJ보다 더 인정을 받지만, 이런 게임 방식 자체를 싫어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이 상에 대한 평가가 박한 편이다. 선정된 보드게임에 대한 수상은 에센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게임의 날 행사 때 이루어지며, 수상작 외에도 2~10위 작품을 모두 공개해 올해 어떤 유로게임들이 나왔는지 흐름을 볼 수 있게끔 하고 있다. 후보에 올랐음을 광고에 써먹을 수 있게 하려는 배려라고 하더라일부 작품은 SDJ나 IGA를 동시 수상하는 위엄을 뽐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카르카손.[2] 본명은 베른트 브룬호퍼(Bernd Brunnhofer)이며,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발매할 때부터는 미하엘 툼멜호퍼(Michael Tummelhofer)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발매하는 석기시대 역시 미하엘 툼멜호퍼라는 이름으로 발매[3] 켄 폴릿의 원작소설을 소재로 한 일꾼 배치 게임이다[4] 둘은 언제나 합작을 한다. 호텔경영쪽에서 일하던 아내 잉카와 특수교육을 한 학기 공부한 남편 마르쿠스가 만나며 어린이들을 위한 보드게임을 만드는 브란트 브랜드가 탄생했다. 호텔+교육 = 보드게임 둘에게는 2000년생 아들 루카스와 2002년생 딸 에멜리가 있는데 부부가 게임을 만들면 아이들이 베타 테스터로 뛰어주는 분업을 충실하게 했다는 듯. 그리고 아예 아이들이 게임을 직접 만드는 단계까지(!!!) 이르면서 브란트 남매의 작품인 모겔 모테(Mogel Motte)라는 카드게임이 탄생했다. 훌륭한 조기교육 베타 테스터를 할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브란트 부부의 작품도 조금씩 심오해져 가는데 그렇게 하여 브란트 가족이 만든 역작이 바로 빌리지. 이 게임에는 루카스와 에멜리가 베타테스터 이상으로 참여하였다고 하며, 독일 게임상 외에도 올해의 게임상의 전문가 게임상(Kennerspiel des Jahres) 분야도 수상했다 게다가 모겔 모테는 2012년에 독일 어린이게임상(Deutscher Kinderspiele Preis)까지 수상했으니 한 가족이 독일 게임상의 전 분야를 나눠서 수상하는 경사가 벌어진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