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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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래군(東萊郡)은 1973년 양산군에 병합되어 폐지된 경상남도 산하 행정구역이다. 병합 전에 마지막으로 존재하던 동래군은 현재 부산광역시 기장군 및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지역이었다. 이전에 있던 동래부의 후신이지만 부산부의 성장으로 영역이 축소된 끝에 현재의 동래와는 거의 다른 지역이 되다시피 했고, 결국 폐지되었다. 물론 동래라는 지명은 동래구로서 현재도 남아 있다.
2. 역사[편집]
- 1918년 좌이면이 구포면으로 개칭
- 1931년 동래면이 동래읍으로 승격
- 1943년 구포면이 구포읍으로 승격
- 1963년 구포읍, 사상면, 북면 및 기장면 송정리가 부산시에 편입
3. 폐지 당시 행정구역[편집]
- 기장면(機張面): 현 기장군 기장읍, 1962년말까지 해운대구 송정동도 포함
- 철마면(鐵馬面)
- 일광면(日光面): 현 일광읍
- 정관면(鼎冠面): 현 정관읍
- 장안면(長安面): 현 장안읍
- 서생면(西生面): 1963년 울주군에서 편입, 동래군 폐지 후인 1983년 울주군으로 환원되어 현 울주군 소속.
3.1. 1914년 ~ 1973년 폐지된 행정구역[편집]
- 동래면(東萊面) → 동래읍(東萊邑): 1942년에 부산부 편입, 현 동래구·연제구 전역, 금정구 금사동, 서동, 회동동, 해운대구 반여동·반송동
- 북면: 1963년에 부산시(직할시)에 편입, 현 금정구 부곡동, 장전동, 남산동, 노포동, 구서동, 청룡동, 오륜동
- 좌이면(左耳面) → 구포면(龜浦面, 1918) → 구포읍(龜浦邑, 1942): 1963년에 부산시(직할시)에 편입, 현 북구 및 금정구 금성동
- 사상면(沙上面): 1963년에 부산시(직할시)에 편입, 현 사상구
- 사하면(沙下面): 현 사하구 (을숙도, 웅이도 제외), 서구 암남동
- 서면: 1936년에 부산부 편입, 현 부산진구와 남구 일대 . 정식 지명은 아니지만 관습적으로 이 일대는 여전히 서면으로 부르며 상권 자체가 이 이름으로 계속 알려져있다. 현재도 비수도권 최대 상권의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 남면: 1942년 부산부 편입, 현 수영구, 해운대구 좌동·중동·우동·재송동
3.2. 구한말 행정구역[편집]
- 읍내면
- 동상면
- 동하면
- 서상면
- 서하면
- 남면
- 용주면(龍珠面): 1910년 분리, 현 남구 대연동, 용당동, 감만동, 우암동
- 북면
- 동평면(東平面): 현 동구 수정동, 부산진구 부전동, 범전동
- 부산면(釜山面): 현 중구 광복동1~3가, 신창동1~4가, 창선동1가와 2가, 대청동1~4가, 중앙동1~7가, 동광동1~5가, 동구 범일동, 부산진구 범천동
- 사상면
- 사중면(沙中面): 현 중구 영주동 및 동구 초량동, 영도구
- 사하면: 현 중구 부평동1~4가, 보수동1~3가, 서구와 사하구
- 좌이면(左耳面): 1906년 양산군에서 편입.
4. 기타[편집]
폐지되기 1년 전에 간행된 1972년도 동래군 통계연보가 각각 국토연구원과 국회도서관 서울본관에 소장되어 있지만, 외부에 공개되어 있지 않다. # #, 1973년도 통계연보는 국회부산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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