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반 사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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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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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국적의 토리노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처음에는 크게 주목받는 스트라이커는 아니였으나, 2018-19시즌 아탈란타에 임대를 가면서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의 지도 하에 포텐을 터뜨리며 당시 콸리아렐라, 피옹텍, 호날두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리그 득점왕 경쟁을 하는 등 깊은 인상을 남겼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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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아메리카 데 칼리에서 데뷔하면서 에스투디안테스로 임대를 가면서 본격적으로 포텐이 터지기 시작, 결국 완전이적하면서 후반기 19경기 7골을 넣으면서 카바니를 떠나보낸 나폴리의 눈길을 받으면서 약 7.5m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한다.

곤살로 이과인의 백업인 관계로 많이 출장하진 못하고 있다. 풀타임으로 뛴적은 없으며 대부분 교체로 들어와 몇번 볼터치를 한것이 끝이다. 특히 이적 이후 처음으로 선발출장한 제노아와의 리그경기에서 91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클라렌스 세도르프의 말년시절661을 보는 듯한 활동량으로 경기 이후 사병장이라는 별명을 획득한다. 이후 리그에서 교체로만 나오면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는 중. 다만 챔피언스리그 올림피크 마르세유 원정에서 교체로 나와 귀중한 결승골을 넣으면서 존재가치를 입증했다.

2014년 3월 27일 칼초 카타니아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인자기의 무언가가 생각나는 골들이었다.

2015년 7월 22일 우디네세 칼초로 2년 임대되었다.

2017년 여름 이반 스트리니치와 함께 UC 삼프도리아로 이적했다.

2.1. 아탈란타 B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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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3일, 아탈란타로 1년 임대되었다. 18/19 시즌 리그 전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있다. 18라운드 유벤투스 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키엘리니와 보누치를 상대로 두 골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치며 유벤투스에 리그 두번째 무승부를 안겼다.

2019년 1월 코파 이탈리아 8강에서 유벤투스 상대로 또 다시 두 골을 기록하여 유벤투스를 8강에서 떨어뜨렸다

임대 선수임에도 팀의 주포로 맹활약하며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재밌는 건 공교롭게도 그가 떠난 삼프도리아에서는 콸리아렐라가 나이를 씹어먹은 듯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는 것. 최종적으로 콸리아렐라가 26골로 득점왕, 사파타는 23골을 기록해 득점 랭킹 2위를 기록했다.

18-19시즌 종료 후 몸값이 4000만 유로 이상으로 평가받으며 2배이상 상승했다.삼프도리아 개이득 나폴리,인테르 등과 링크가 이어졌지만 창단 첫 챔스를 준비하는 아탈란타에 잔류했다.

19-20시즌 일리치치와 투톱으로 나오면서 시즌 초 7경기에서 6골 3어시의 무시 무시한 스탯을 보여주었다. 칠레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당한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으로 10경기를 결장하게된다. 2개월 후에 컴백하고 나서 7경기에서 2골 3어시스트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21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같은 파괴력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리그 37경기 15골 9도움을 기록하며 매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에 당시 루카쿠가 첼시로 간다면 인테르가 사파타를 루카쿠 대체자로 영입한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다

21-22시즌에도 변함없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그를 위해 약 £30M을 비드했다는 소식이 떴다. 아탈란타는 곧 계약이 끝나는데 이적료를 받으며 파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뉴캐슬에서도 대략 800만 파운드에 임대를 받고 싶어한다고 미러가 전했으나 결과적으로 팀에 잔류하였다.

이후 겨울이적시장인 2023년 1월에는 에버튼 FC에서 임대를 원한다는 소식이 잠시 나오기도 했다.

2.1.1. 토리노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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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일,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토리노 FC에 특정 조건 충족 시 의무 이적하는 조건으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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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018 월드컵 러시아 남미 조별예선 볼리비아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했다. 이때 콜롬비아는 본선에 진출했으나 사파타는 최종 23인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이후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대표팀에 포함되어 활약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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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피지컬을 갖추고 있는 타겟맨이며, 기술적인 요소도 잘 갖춘 편이다. 박스 안에서의 침착함과 결정력이 좋은데다 루카쿠와 마찬가지로 거구임에도 상당한 가속력 또한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같은 팀의 루이스 무리엘과는 전형적인 빅 앤 스몰 투톱이지만, 속력도 빠르기 때문에 빠른 빅 앤 스몰이라는충공깽한 어마무시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다만, 고전적인 스타일의 공격수라 활동량은 비교적 적고, 이로 인해 전방 압박이나 수비가담은 물론, 패스 관여 등 전체적인 경기 영향력은 적은 편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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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으로는 국내 한정으로 두반장이라고 불린다.
• 사촌형인 크리스티안 사파타 또한 축구선수로, 본인과 같은 시기에 세리에 A에서 함께 활약하기도 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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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