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뉴켐 포에버/개발 중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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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본 문서는 듀크 뉴켐 포에버가 개발을 발표하고 중단될 때까지(1997년 4월 28일 - 2009년 5월 6일) 일어난 일들을 적은 것이다. 만으로 12년이 조금 넘는다! Duke Nukem Forever list 사이트의 내용에 기반한 것이며 국내 사정에 맞게 몇 가지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이것들은 해당 사이트가 담고 있는 내용의 일부에 불과하니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 사이트를 방문하자.
2. 개발을 시작하고 중단될 때까지 일어난 일들[편집]
- 9.11 테러
- 125개의 열대저기압(73개의 허리케인, 52개의 태풍)
- 50개의 대형 지진 = 하루 2.68 ms 감소.
- 유로화 등장
- 인터넷의 높은 확산 및 보급과 구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등장
- 평균적인 인터넷 속도가 33.6 kbps에서 거의 1000배 이상 빨라짐
- 스타워즈 1, 2, 3편(프리퀄 시리즈) 제작
- 반지의 제왕 1, 2, 3편 제작
- 토이스토리를 제외한 픽사 사의 영화 제작. 벅스라이프부터 월E까지이며, 듀크뉴엠포에버 개발 후 20여일만에 업이 개봉하였다.
- 007 시리즈 다섯 편 제작
- 매트릭스 시리즈 제작
- 해리 포터 시리즈 전권 발간, 다섯 편의 영화가 발표 됨.
- DVD, 블루레이의 등장
- 전화기능만 있던 휴대폰에서 컬러액정, 카메라, MP3 기능에 이어 화상통화와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림
- 미국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5천만명에서 2억명으로 증가함.
- 스티븐 킹이 소설 16종을 씀
- 1997년 시작한 《사우스 파크》
- 보이저 1호가 8.8억 마일(=14억 키로미터, 지구-태양거리에 9.44배)을 비행
- 화성 탐사
- NASA의 딥 임팩트 프로그램. 30번의 유인 우주 왕복선 임무 수행
- 국제 우주 정거장 완공
- 최대급 항공모함 USS. Ronald Reagan(CVN-76,니미츠급 항공모함)의 계약, 건조, 항행 및 취역. 비용 45억 달러(=약 4조 5천억원).
- 최대급 크루즈선 코스타 사 콩코디아호의 디자인, 건조, 항행[1]
- 단일시즌 최다 홈런 개수가 두 번 갱신됨
-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 다섯번의 올림픽
- 시카고 컵스는 798번의 패배를 겪음
- 19개의 전쟁이 일어나고 5개의 전쟁이 끝남
- 홍콩 반환
-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 참여와 명작 FPS 헤일로 시리즈 네 편 발매
- GTA 전 시리즈 및 다수의 외전이 발매
- 지구 환경오염의 대체에너지로 전기자동차의 개발, 구상 및 보급
- 펜티엄으로 시작하여 옥타코어까지 급속도로 성장한 집적 반도체 회로(233Mhz Pentium에서 16배 증가, 듀얼코어시 32배, 옥타코어시 128배)
- 미국의 언급하고 싶지 않은 어느 대통령의 8년간의 재임과 최초의 흑인 대통령 당선
-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당선(2003) 후 연임(2006) 됨.[2]
- 미국에서 40명의 신임 미국 상원의원 선출.[3]
- 토니 블레어가 1997년 5월 4일 영국 노동당의 최연소 당수로 선거에서 승리하여 총리로 취임함. 이후 3번 선거를 승리하고 10년을 집권하며(2007년 5월 27일까지) 노동당 최장수 총리가 됨.
- 중국의 GDP가 9조 8천억에서 30조 달러로 3배 증가. 세계 7위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2008년 말). 미국(2007), 독일(2008)을 제치고 수출 1위.
- 디스켓의 생산종료와 함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대체 저장매체인 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크의 등장
-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복귀와 아이팟을 시작으로 iPhone, 아이패드 전 시리즈 발매, 전용 온라인 스토어인 앱스토어의 대중화
- 미국 기준으로 유가 2배 증가.
- 세계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5억 937만 3306명이 죽었고, 6억 6137만 3082명이 태어나 세계인구는 1억 5199만 9776명이 증가하여 60억을 돌파했다.[4]
- 7회의 개기일식과 8회의 개기월식
- 제도고속도교통영단의 해체 및 도쿄 메트로의 출범
한국의 경우엔
- 삼성전자 256MB의 낸드플래시 양산 후 64GB(65,536MB) 양산
-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로 FIFA 월드컵 준결승전(4강)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움
- 한국의 민주당계 정당(열린우리당) 정권 10년.
- 국민소득이 2배(13000불 → 26000불) 증가하고, 외환보유고가 90억에서 2600억달러로 증가 (IMF 외환위기 극복)
그 외에 듀크 뉴켐 포에버가 발매된 2011년 6월(만 14년)까지 범위를 넓히면 다음과 같은 일도 일어났다.
-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월드컵이 개최됨
-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 등으로 중동정세 변화의 바람이 시작됨
- 도호쿠 대지진-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 오사마 빈 라덴 사살
3. 듀크 뉴켐 포에버의 개발기간보다 더 적게 걸린 일들[편집]
- 비틀즈의 결성과 해체
- 레드 제플린의 앨범 7개와 27번의 세계투어공연
- 서태지와 아이들의 결성과 해체
- 하춘화가 태어나고 데뷔하기까지 걸린 시간 (만 7세)
-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기 개발과 제작
- 일반상대성이론의 완성
- 달 탐사의 계획과 실행, 성공
- 금문교, 세계무역센터빌딩(6년 8개월), 수에즈 운하, 타이타닉호 제작, 후버 댐 완공 등
- 롯데 자이언츠의 8888577(7년)
- LG 트윈스의 6668587667(10년)
- 남북전쟁
-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6년)[5]
-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정복(6년)
- 임진왜란(7년)
- 갈리아 전쟁(7년)
- 대한민국 제1공화국과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1948년 7월 24일 - 1960년 4월 26일)
- 대한민국 제3공화국(삼선 개헌 포함, 1962년 12월 17일 - 1972년 10월 17일), 대한민국 제2공화국, 대한민국 제4공화국, 대한민국 제5공화국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선언 이후 3수 끝에 유치에 성공하는데 걸린 시간. (1999년 10월 23일 - 2011년 7월 7일)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재위 기간(1804년 12월 2일 - 1815년 6월 18일의 제2차 파리조약)과 프랑스 제1제정의 기간(나폴레옹 2세, 1804년 12월 2일 - 1815년 7월 7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첫 확진자 발생부터 엔데믹 선언까지 걸린 시간. (3년 4개월)
4. 듀크 뉴켐 포에버의 개발~발매기간보다 더 적게 걸린 일들[편집]
- 9.11 테러 이후 주동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할 때까지(!)
- 베트남 전쟁
- 나폴레옹 전쟁(영국이 선전포고한 1803년 5월 18일(오스트리아 전쟁) - 1815년 6월 18일(워털루 전투))
5. 듀크 뉴켐 포에버와 비슷한 세월(14년 가량)이 흘러서 출시된 것들[편집]
같이 보기 : 베이퍼웨어/목록/출시 완료
[1] 그런데 이 배는 2012년 1월 암초에 부딪혀서 17명이 사망한 흑역사가 있다(...). 운영회사는 미국쪽이지만 선적은 이탈리아이기때문에 근래 일어난 총리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수치.[2] 보궐선거 당선이라서 4년 임기는 아니었다.[3] 임기가 6년인데 2년마다 33명 혹은 34명 뽑히므로 6번의 선거가 있었고 상원의원은 200명 선출된 셈이다. 즉 20%가 교체되었다. 이중엔 버락 후세인 오바마도 포함된다.[4] 1997년 통계 약 5,840,324,240명 (약 58억 4천만), 2009년 통계 약 6,739,903,820명 (67억 7천만) - 이 케이스의 경우 9억 3천만 증가.[5] 2차대전의 경우 동아시아 전선의 전면적 중일전쟁(루거우차오 사건 기준)까지 확장해도 8년.[6] 사실 떡밥 자체는 2008년보다도 훨씬 이전이었지만, 강원도가 본격적으로 유치 움직임을 보인 2008년을 기점으로 했을때(이때부터 대중에게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유치사실이 알려졌다.), 개장까지 14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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