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몬(X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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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ディアボロモン（Ｘ抗体） DIABLOMON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으로, 디아블로몬의 X항체 버전이다.
2. 종족 특성[편집]
흉악한 생태계에서 단련된 최악의 디지몬. X항체를 받아들인 것으로 디지코어 내의 사고 루틴이 폭주하여 자신을 전지전능한 신이라 생각하며 전뇌세계에서 파괴를 반복한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잔인하고 교활한 덫을 치며, 항상 자신이 유리하도록 꾸미는 방법을 터득했다. 적 앞에서는 꼬리를 축으로 해 야지로베[1]와 같은 모습으로 멈추어 서서 모습을 드러내며, 기괴한 자세에서 발산하는 공격은 생리적 혐오감을 일으킨다.
필살기는 팽이처럼 몸을 회전시키고 거대한 손톱과 숨겨진 팔로 적을 베는 『스푸키 재퍼』 와 온몸에 있는 12개의 눈으로 바라본 적의 데이터를 빨아들이는 『페이탈 게이즈』. 또한 숨겨진 13번째의 눈동자가 열릴 때 발동하는 『 리와인드 어비스 13(써틴)』은 카운트다운 종료와 함께 디지몬을 강제적으로 퇴화시키는 최흉 최악의 저주이다.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크로니클 X[편집]
크로니클 X 돌입부에서 제스몬X가 개시한 배틀로얄의 참가한 디지몬 중 하나로 등장한다. 이후 다크 에리어의 문이 열리면서 로얄 나이츠와 7대 마왕의 싸움이 시작되면서 다크 에리어 최하휘에서 케라몬X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그 흑막은 다름아닌 루체몬X로 케라몬X를 키워서 디아블로몬X로 진화시켰다.[2]
심지어 분열한 디아블로몬X에게 자신을 포함한 모든 7대 마왕을 각각 먹이로 먹여 파워업시키기까지 했으며[3] 파워업을 마친 디아블로몬X 7마리는 로얄 나이츠를 박살내러 쳐들어간다.
그 후 오메가몬X에 듀크몬X, 심지어 알파몬 왕룡검까지 가세했으나, 여섯이라는 숫적 우세에 있다곤 해도 밀리지 않고 역으로 고전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4]
그러나 남다른 힘을 가진 간쿠몬X와 제스몬X의 지원이 가세하자 결국 압도적으로 밀리게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분열했던 7마리가 하나로 합체하더니 오그도몬X가 되었다. 탄생한 오그도몬X는 디지털 월드를 뒤덮을 정도의 디아블로몬X를 양산할수 있으며 이 디아블로몬X들은 서로 합체해 오그도몬X의 신체의 일부를 구성할수가 있다.
4. 기타[편집]
- 디지몬 크로니클 X에선 오메가몬의 적수였던 초기 포지션과 과거 발매된 대도감에서 붙은 별명인 넷의 마왕에서 착안했는지 루체몬X의 비장의 카드로 나와서 7대 마왕을 흡수하여 로얄 나이츠와 맞붙고[5] 결국 오그도몬X가 되었다.
- 마왕이라는 점 외에 루체몬 폴다운 모드와도 의외의 공통점이 있는데 파라다이스 로스트라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 와타나베 켄지가 디자인했으며 헤드 디자인이 오니가 생각나는 형상이 되었다. 본래의 상위 진화종이던 아마게몬과 비교해 누가 더 강한지는 불명. 애초에 본래 아마게몬이 차지하고 있던 위치를 오그도몬X가 차지해버리고 크로니클X에서도 7대 마왕의 힘을 흡수해서 원본 개체와 아마게몬을 제대로 비교하기도 어렵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15:29:35에 나무위키 디아블로몬(X항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드래곤볼의 등장인물이 아니라 일본의 장난감. 모습.[2] 초반부에 등장한 디아블로몬은 루체몬X가 배틀 로얄에 보낸 샘플이였다.[3] 7대 마왕을 흡수한 각각의 디아블로몬X가 오그도몬의 다리에 박혀있고 7대 마왕을 모티브로한 검을 들고있다.[4] 참고로, 이 셋은 데크스몬을 쓰러뜨렸던 멤버 조합이다. 그런 셋을 고전시켰다는 건, 최종 보스도 아닌 이 디아블로몬X 6체만으로 이미 전작의 최종 보스인 데크스몬보다도 강하다는 것.[5] 이때를 묘사한 아트북에서는 오그도몬의 다리에 박힌 검을 가지고 알파몬 왕룡검과 맞붙는 모습이었다. 아마 7대 마왕의 힘이 왕룡검처럼 무기화 한것을 다루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