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스몬(X항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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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リスモン（Ｘ抗体） LILITHMON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으로, 리리스몬의 X항체 버전이다.

2. 종족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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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궁극체
• 타입: 마왕형
• 속성: 바이러스
• 필살기: 나자르 네일, 팬텀 페인, 세븐스 패시네이트

아름다움에 대한 집념으로 X진화한 리리스몬은 젊고 요염한 육체를 손에 넣었다. 그 모습은 보는 이를 사로잡아 그대로 꼭두각시로 바꾸어 버린다고 한다. 궁극의 아름다움을 얻은 리리스몬은 그 관대한 포용력으로 감미로운 파멸을 가져오는 죽음의 여신이 되었다. 필살기는 색욕의 관에서 힘을 끌어내 광범위하게 다른 이를 조종하는 "세븐스 패시네이트". 인형이 된 디지몬은 힘을 한계 이상으로 끌어내어 조종당한 후 죽음에 이른다. 최후에 반짝이고 사라져 가는 불빛을, 리리스몬 자신은 유열과 함께 지켜본다.

3. 작중 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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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디지몬 크로니클 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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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용모를 추구한 결과, X진화하면 자신의 미모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생각해 다른 디지몬으로부터 X항체를 빼앗았다. 그리고 그 X진화는 수많은 관중이 주목하는 가운데 최고의 타이밍에 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X진화 이후엔 다크 에리어의 수많은 디지몬을 홀로 상대하던 엑자몬에게 덤벼들어 쓰러트리는(!) 충격적인 위업을 달성한다. 이후에 엑자몬을 없애버리려고 했지만 피닉스몬X에게 방해를 받게되고 이후에 피닉스몬X와 싸우게 되며 피닉스몬X를 압도한다.

그러나 그동안 엑자몬이 스스로 X항체를 만들어, X진화를 이루게 되면서 엑자몬X가 되었고 피닉스몬X가 엑자몬X에게 가세하면서 2체의 디지몬과 싸우게 되었고 결국 피닉스몬X와 엑자몬X에 의해 쓰러지게 된다. 이후 다른 7대마왕들과 함께 디아블로몬X에게 먹히게 되면서 디아블로몬X를 7체로 분열시킨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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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한 집념으로 매우 젊고 요염한 모습을 손에 넣었다. 매료시킨 대상의 마음에 파고들어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들어 버린다.

눈이 금안으로, 피부는 보라빛으로 물들어 마족스럽게 변했다. 그리고 날개의 비막에 나비 날개 같은 무늬가 생겼으며, 오른쪽에 색욕의 관이 새겨져 있다. 오른손의 나자르 네일 또한 비교적 슬림하게 변했으며 중지 부분에 붉은색의 긴 손톱이 돋아나 있고 옷소매에는 눈동자 문양이 여럿 그려져 있으며 다리 부분이 사이 하이 삭스가 되어 허벅지가 드러나 보인다. 발 부분은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있다. 기존 리리스몬과 비교하면 상당히 화사한 느낌.

X항체 공개와 동시에 나온 스토리에 의하면 다크 에리어를 탈출하려 드는 사악한 디지몬들을 저지하고자 지원나온 엑자몬을 물량공세를 틈타 쓰러뜨리는 위업을 달성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