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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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나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함부르크 SV[편집]
2022년 여름, 함부르크로 둥지를 옮겼다.
바커리 야타가 부상이기에 시즌 초반부터 주전 라이트윙으로 출전 중이다. 4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원정에서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했다. 0대0으로 팽팽히 맞서던 전반, 올리버 휘징의 후방 빌드업 미스를 조니 키텔이 낚아채 쾨니히스되르퍼에게 연결했고, 골대 상단으로 침착하게 슛을 날리며 골망을 갈랐다.
5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전에서는 천당과 지옥을 동시에 맛봤다. 0대2로 뒤지던 경기 막판, 세트피스 상황에서 로베르트 글라첼이 머리로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2분 후 상대 수비수를 향해 엘보우 공격을 가하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함부르크의 뜨거운 추격 열기는 순식간에 사그라들었으며, 갑작스러운 쾨니히스되르퍼의 행동은 받아들이기 힘들어보였다.[2]
10라운드 하노버 96과의 중요한 원정 경기에서 극장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70분 조니 키텔과 교체되며 필드로 들어간 쾨니히스되르퍼는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계속하며 하노버의 측면을 괴롭혔다. 그러다 90+2분, 1대1로 팽팽히 맞선 경기 막판, 하노버의 코너킥을 요나스 메페르트가 헤더로 끊어냈고 이를 받아 머리로 한 번 치고 나간 후 뛰어난 주력을 바탕으로 필드의 2/3을 질주하며 무로야 세이와 엔조 레오폴트를 완벽하게 벗겨내고 깔끔하게 구석으로 슛을 날려 득점에 성공했다.
3. 국가대표[편집]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고 자란 독일인으로 가나의 혈통을 가지고 있지만, 청소년 대표팀을 독일 국대에서 뛰었다. 성인 국가대표 소집은 없었으며, 이 때문에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의 귀화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결국 가나로의 귀화 의사를 받아들였으며, 가나로의 귀화에 있어 독일 출신의 현 가나 대표팀 감독인 오토 아도의 설득이 컸다고 한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윙 포워드와 중앙 공격수를 두루 소화할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시야가 좁고 경험이 부족하다.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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