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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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통산 랭킹: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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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월드컵은 1930 우루과이 월드컵이었는데 당시 러시아는 소련이란 국명으로 있었다. 소련이란 나라는 1917년 볼셰비키 혁명이 발발하면서 러시아 공화국을 타도하고 일어난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였다. 다만 이 때 국가 이름은 아직까지 러시아였고 1922년 12월 30일에 '소비에트 연방' 즉, 소련으로 국호가 바뀌었다. 1회 대회가 개최되었을 당시 소련의 서기장은 바로 악명 높은 독재가 이오시프 스탈린이었다. 스탈린은 월드컵 역시 자본주의에 찌들은 것이라고 혹평하며 의도적으로 계속해서 불참했다. 그리하여 그가 1953년 7월에 사망할 때까지 소련은 계속해서 월드컵을 보이콧하였다.
그 때문에 1회 1930 우루과이 월드컵부터 5회 1954 스위스 월드컵 때까지는 모두 불참해서 기록이 없다. 소련이 월드컵에 출전한 것은 스탈린이 사망하고 그래도 서방세계에 조금은 유화적이었던 니키타 흐루쇼프가 집권한 이후부터였다. 오히려 니키타 흐루쇼프는 월드컵 출전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월드컵 무대에서 공산주의 체제 선전을 하고 오도록 했다. 니키타 흐루쇼프는 스탈린에 비해선 그래도 서방 세계에 유화적이었지만 그렇다고 대결 구도까지 접은 인물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듯 냉전 시대엔 스포츠 역시 제1세계 진영과 제2세계 진영 간의 전쟁이었다. 올림픽도 그러했고 월드컵도 그러했다. 그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라면 서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미국과 함께 냉전의 한 축을 맡았던 소련은 결국 1991년 12월 26일에 해체되었고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재편되었다. FIFA는 러시아의 국가승계를 인정하여 소련 시절의 기록은 러시아가 승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물론 러시아는 소련을 구성하는 15개 공화국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애당초 소련이란 나라가 러시아를 중심으로 해서 일어난 나라이고 소련 면적의 대부분을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 연방이 소련을 계승한 것으로 보고 소련이 갖고 있던 UN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위도 러시아가 물려받는 것으로 정해졌다. FIFA 역시 그 점을 인정하여 소련 대표팀 시절의 기록을 러시아 대표팀이 승계하도록 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러시아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H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H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세계 반도핑 기구(WADA)에서 지난 월드컵에서 도핑 자료를 위반한 것이 들통나면서 2019년에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러시아에게 4년 동안 모든 국제대회 출전 정지 조치가 내려지게 되었고 러시아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실격당했다. 그나마 대륙별 선수권 대회까지 금지시키지는 않아서 FIFA가 직접 주관하지 않는 유럽 예선 참가는 가능하지만, 본선에 진출해도 러시아라는 국호와 국기, 그리고 국대 로고도 일체 쓸 수 없으며 대회에서 세운 기록도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11]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만약 플레이오프에서 최종승리하면 러시아 축구 연합, 혹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와 비슷한 이름을 달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할 수 있었지만 설상가상으로 푸틴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향후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무기한 자격 정지라는 처벌이 취해지면서 한동안 월드컵은 꿈도 못 꾸게 되었다.
16.
전쟁을 일으킨 것에 대한 징계로 제재가 해제되기 전까지 이 월드컵도 진출하지 못한다. 만약 이 월드컵 전에 전쟁이 확실히 끝나 유럽 축구 연맹과 FIFA에서 대표팀의 월드컵 유럽 예선 및 본선 진출을 어찌저찌 승인해 주어도 조국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일으킨 것 때문에 유럽 예선과 본선에서 자국민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눈총과 야유를 받으며 경기를 뛰는 상당한 악재가 대표팀에 찾아올 듯하다.
1. 역대 성적[편집]
FIFA 월드컵 통산 랭킹: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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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까지 기록은 소련 기록이다.
2. 본선 진출 이전 기록[편집]
제 1회 월드컵은 1930 우루과이 월드컵이었는데 당시 러시아는 소련이란 국명으로 있었다. 소련이란 나라는 1917년 볼셰비키 혁명이 발발하면서 러시아 공화국을 타도하고 일어난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였다. 다만 이 때 국가 이름은 아직까지 러시아였고 1922년 12월 30일에 '소비에트 연방' 즉, 소련으로 국호가 바뀌었다. 1회 대회가 개최되었을 당시 소련의 서기장은 바로 악명 높은 독재가 이오시프 스탈린이었다. 스탈린은 월드컵 역시 자본주의에 찌들은 것이라고 혹평하며 의도적으로 계속해서 불참했다. 그리하여 그가 1953년 7월에 사망할 때까지 소련은 계속해서 월드컵을 보이콧하였다.
그 때문에 1회 1930 우루과이 월드컵부터 5회 1954 스위스 월드컵 때까지는 모두 불참해서 기록이 없다. 소련이 월드컵에 출전한 것은 스탈린이 사망하고 그래도 서방세계에 조금은 유화적이었던 니키타 흐루쇼프가 집권한 이후부터였다. 오히려 니키타 흐루쇼프는 월드컵 출전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월드컵 무대에서 공산주의 체제 선전을 하고 오도록 했다. 니키타 흐루쇼프는 스탈린에 비해선 그래도 서방 세계에 유화적이었지만 그렇다고 대결 구도까지 접은 인물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듯 냉전 시대엔 스포츠 역시 제1세계 진영과 제2세계 진영 간의 전쟁이었다. 올림픽도 그러했고 월드컵도 그러했다. 그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라면 서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3. 1958 스웨덴 월드컵[편집]
3.1. 16강 조별리그 잉글랜드전 - 2 : 2 무[편집]
3.2. 16강 조별리그 오스트리아전 - 2 : 0 승[편집]
3.3. 16강 조별리그 브라질전 - 0 : 2 패[편집]
3.4. 8강전 스웨덴전 - 0 : 2 패[편집]
4. 1962 칠레 월드컵[편집]
4.1. 16강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 2 : 0 승[편집]
4.2. 16강 조별리그 콜롬비아전 - 4 : 4 무[편집]
4.3. 16강 조별리그 우루과이전 - 2 : 1 승[편집]
4.4. 8강전 칠레전 - 1 : 2 패[편집]
5. 1966 잉글랜드 월드컵[편집]
5.1. 16강 조별리그 북한전 - 3 : 0 승[편집]
5.2. 16강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 1 : 0 승[편집]
5.3. 16강 조별리그 칠레전 - 2 : 1 승[편집]
5.4. 8강전 헝가리전 - 2 : 1 승[편집]
5.5. 4강전 서독전 - 1 : 2 패[편집]
5.6. 3위 결정전 포르투갈전 - 1 : 2 패[편집]
6. 1970 멕시코 월드컵[편집]
6.1.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0 : 0 무[편집]
6.2. 16강 조별리그 벨기에전 - 4 : 1 승[편집]
6.3. 16강 조별리그 엘살바도르전 - 2 : 0 승[편집]
6.4. 8강전 우루과이전 - 0 : 1 패[편집]
7. 1974 서독 월드컵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편집]
8. 1982 스페인 월드컵[편집]
8.1. 24강 조별리그 브라질전 - 1 : 2 패[편집]
8.2. 24강 조별리그 뉴질랜드전 - 3 : 0 승[편집]
8.3. 24강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 - 2 : 2 무[편집]
8.4. 12강 조별리그 벨기에전 - 1 : 0 승[편집]
8.5. 12강 조별리그 폴란드전 - 0 : 0 무[편집]
9. 1986 멕시코 월드컵[편집]
9.1. 24강 조별리그 헝가리전 - 6 : 0 승[편집]
9.2. 24강 조별리그 프랑스전 - 1 : 1 무[편집]
9.3. 24강 조별리그 캐나다전 - 2 : 0 승[편집]
9.4. 16강전 벨기에전 - 3 : 4 패[편집]
10. 1990 이탈리아 월드컵[편집]
10.1. 24강 조별리그 루마니아전 - 0 : 2 패[편집]
10.2. 24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 0 : 2 패[편집]
10.3. 24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 4 : 0 승[편집]
11. 1994 미국 월드컵[편집]
미국과 함께 냉전의 한 축을 맡았던 소련은 결국 1991년 12월 26일에 해체되었고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재편되었다. FIFA는 러시아의 국가승계를 인정하여 소련 시절의 기록은 러시아가 승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물론 러시아는 소련을 구성하는 15개 공화국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애당초 소련이란 나라가 러시아를 중심으로 해서 일어난 나라이고 소련 면적의 대부분을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 연방이 소련을 계승한 것으로 보고 소련이 갖고 있던 UN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위도 러시아가 물려받는 것으로 정해졌다. FIFA 역시 그 점을 인정하여 소련 대표팀 시절의 기록을 러시아 대표팀이 승계하도록 한 것이다.
11.1. 24강 조별리그 브라질전 - 0 : 2 패[편집]
11.2. 24강 조별리그 스웨덴전 - 1 : 3 패[편집]
11.3. 24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 6 : 1 승[편집]
12. 2002 한일 월드컵[편집]
12.1. 32강 조별리그 튀니지전 - 2 : 0 승[편집]
12.2. 32강 조별리그 일본전 - 0 : 1 패[편집]
12.3. 32강 조별리그 벨기에전 - 2 : 3 패[편집]
13. 2014 브라질 월드컵[편집]
13.1. 32강 조별리그 대한민국전 - 1 : 1 무[편집]
자세한 내용은 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러시아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2. 32강 조별리그 벨기에전 - 0 : 1 패[편집]
자세한 내용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H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3. 32강 조별리그 알제리전 - 1 : 1 무[편집]
자세한 내용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H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2018 러시아 월드컵[편집]
14.1. 32강 조별리그 사우디아라비아전 - 5 : 0 승[편집]
14.2. 32강 조별리그 이집트전 - 3 : 1 승[편집]
14.3. 32강 조별리그 우루과이전 - 0 : 3 패[편집]
14.4. 16강전 스페인전 - 1 : 1 무(PSO 4 : 3 승)[편집]
14.5. 8강전 크로아티아전 - 2 : 2 무(PSO 3 : 4 패)[편집]
1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세계 반도핑 기구(WADA)에서 지난 월드컵에서 도핑 자료를 위반한 것이 들통나면서 2019년에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러시아에게 4년 동안 모든 국제대회 출전 정지 조치가 내려지게 되었고 러시아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실격당했다. 그나마 대륙별 선수권 대회까지 금지시키지는 않아서 FIFA가 직접 주관하지 않는 유럽 예선 참가는 가능하지만, 본선에 진출해도 러시아라는 국호와 국기, 그리고 국대 로고도 일체 쓸 수 없으며 대회에서 세운 기록도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11]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만약 플레이오프에서 최종승리하면 러시아 축구 연합, 혹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와 비슷한 이름을 달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할 수 있었지만 설상가상으로 푸틴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향후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무기한 자격 정지라는 처벌이 취해지면서 한동안 월드컵은 꿈도 못 꾸게 되었다.
16. 2026 FIFA 월드컵[편집]
전쟁을 일으킨 것에 대한 징계로 제재가 해제되기 전까지 이 월드컵도 진출하지 못한다. 만약 이 월드컵 전에 전쟁이 확실히 끝나 유럽 축구 연맹과 FIFA에서 대표팀의 월드컵 유럽 예선 및 본선 진출을 어찌저찌 승인해 주어도 조국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일으킨 것 때문에 유럽 예선과 본선에서 자국민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눈총과 야유를 받으며 경기를 뛰는 상당한 악재가 대표팀에 찾아올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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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강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 3무의 잉글랜드와 승점이 같아 재경기 끝에 8강에 올라갔다. 재경기도 FIFA 공식 기록에 포함.[2] 16강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같은 조였다. 북한을 3:0으로 누르고 이탈리아, 칠레도 이기면서 3승으로 8강 진출.[3]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4] PO에서는 소련과 칠레가 맞붙기로 했었는데 소련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0:0 무승부를 거뒀다. 문제는 칠레에서 열릴 2차전을 앞두고 칠레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살바도르 아옌데의 사회주의 정권이 몰락하고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집권한 것. 피노체트는 집권과 동시에 경기가 열릴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조차 정치범 수용 및 처형을 자행했다. 소련측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며 경기 장소를 옮길 것을 FIFA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소련은 경기를 거부하여 몰수패 처리. 칠레의 16개국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5] 당시는 2라운드가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였고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6] 소련으로 진출했던 마지막 대회.[32개국] A B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7] 소련 시절 포함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첫 대회였다. 지못미 카펠로[P] A B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무기한 자격 정지 조치로 인해 출전이 금지된 상태이며, 훗날 별도의 해제를 공지한 뒤에야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일단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는 이미 3년 전에 도핑 적발로 러시아라는 공식 명의로 출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8] 대한민국 시각 기준 2014년 6월 18일 수요일 07:00.[9] 대한민국 시각 기준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01:00.[10] 대한민국 시각 기준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05:00.[11] 혹시나 러시아 출신 선수단이 우승을 거머쥐어도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에 월드컵 우승을 상징하는 별을 붙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