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지하철 2009년식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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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영업운전중인 2009년식 차량

파일:30440196572_7894af14dd_b.jpg▲ 2009년식 전동차 내부

London Underground 2009 Stock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급전 방식
직류 630V 제3궤조
영업 속도
80 km/h
최고 속도
80 km/h
기동 가속도
4.68km/h/s
신호 방식
ATO
제작 회사
봄바르디어 트랜스포트
도입 연도
2009년 ~ 2011년
제어 방식
봄바르디어 MITRAC DR1000 IGBT-VVVF제어
동력 장치
교류 3상 유도전동기
편성 대수
8량
'A'DM-T-NDM-UNDM-UNDM-NDM-T-'D'DM

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런던 지하철 튜브 노선의 전동차로 튜브 타입 차량 중 최신형이다.

개통시 도입한 1967년식 차량과 1967년식과의 호환개조를 마친 1972년식 차량의 대차분으로 2009년에 도입했다. 차돌리기가 횡행하는 런던 지하철이지만, 이 차량만은 빅토리아선 전용으로 발주해서 타 노선으로 나갈 수 없는지라 전량 노섬블랜드 파크 차량기지에 배속되어 빅토리아선에 고정으로 배차된다.


2. 특징[편집]


신차는 서비스 공간과 접이식 의자가 대폭 늘어나서 휠체어유모차를 놓을 공간도 많아지고, 열차 내에 LED 모니터가 생겼다. 빅토리아 선의 승강장 길이가 타 노선에 비해 조금 길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신차의 각 량별 전장을 조금씩 늘려서 전체 열차를 유효장에 꽉 차는 길이로 만들었다. 이전의 차돌리기 가능한 차량들보다 전체적으로 3미터 더 길어졌다고. 따라서 빅토리아 선에 신차 넣어주고 타 노선으로 차돌리기하는 것이 원천 봉쇄되어 버렸다.

문제는 역시 신차가 문제인데, 출입문 센서가 너무 민감해서 문 때문에 지연되는건 다반사였고 아예 문이 열리지 않아 소방차 불러서 문따고 열차는 차량기지로 끌려가는 사태가 매우 많이 발생했다. 옛날 차는 출입문 센서가 없는 것 같더만 결국 차량 도입한 지 1년도 안 된 2010년부터 출입문 센서 개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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