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몬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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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능
2.1. 장점
2.2. 단점
3. 투입되는 카드
3.1. "레드 데몬" 카드군
3.2. "레조네이터" 카드군
3.3. 관련 서포트 카드
3.4. 함께 투입하기 좋은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덱. 원작의 잭 아틀라스의 덱처럼 레드 데몬 카드군과 레조네이터 카드군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덱을 말한다. 문서가 분리된 것은 원작이나 OCG나 세미 굿 스터프 형식의 덱이기 때문이다.

이름은 레거시 오브 듀얼리스트 등에서 레드 데몬 레조네이터 등으로 표기된 적 있다. 일반적으로 레드 데몬 덱이나 잭 아틀라스 덱으로 불린다.[1] 일본 쪽에서는 레몬 덱(レモンデッキ)이라는 표현으로 부른다.

초기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레조네이터들이 나왔을 때에는 상호 간의 연계가 그다지 긴밀하지 많았고, 레조네이터들의 효과도 그닥 강하지 않아 사용이 어려웠다.

이후 ARC-V에 잭이 재등장하며 덱의 컨셉이 레드 데몬즈의 고속 소환 이후 이를 보조하는 운영 형식으로 대강 얼개가 잡혔고, ARC-V의 종영 이후 나온 코믹스 잭의 카드들의 OCG화, 이터니티 코드에서 나온 고성능의 신규 지원,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의 발매 등으로 레조네이터와 레드 데몬즈 간의 연계가 긴밀해지고 선공에도 할 일이 생기면서 레조네이터와 악마족 비튜너로 레드 데몬 진화체를 속공으로 소환하는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물론 덱 파워 자체는 빈말로도 우수한 테마는 아니다. 순수 덱 기준 소울 레조네이터본 데몬이 출시되기 전까진 원핸드 전개도 불가능하다. 그래도 인기 캐릭터가 사용한 애니 테마 덱이다보니 나름의 마니악한 인기는 있는 편.

이 덱에 들어가는 필수 카드들이 레벨 8 이상, 어둠 속성,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라는 키워드가 많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레벨 8 이상의 싱크로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 있을 때 소환가능한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나, 효과 발동 턴 동안 엑스트라 덱에서 드래곤족,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맹세를 남기는 크림즌 레조네이터와 레드 라이징 드래곤 등.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덱에 해당되지 않는) 레조네이터 카드를 쓰지 않는 레드 데몬 덱도 드물게 보이기는 한다. 이는 레조네이터들과 레드 라이징 드래곤이 가진 맹세를 피하기 위한 것. 범용 용병을 끌어다 쓰는 여러 연구가 이루어지는 편이지만, 순수 파츠보다 약간 더 강력한 수준일 뿐, 오히려 다른 단점도 발생하기 때문에 눈에 띌 정도로 유의미한 성과는 없는 편.[2]


2. 성능[편집]


레조네이터 카드 중 크림즌 레조네이터는 필수적으로 채용될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엑스트라 덱에서 어둠/싱크로 드래곤족 몬스터만 소환이 가능하게 하는 맹세가 걸린다. 따라서 레조네이터는 플뢰르 드 바로네스 같은 어둠 속성이 아닌 고성능 싱크로 몬스터를 채용할 수 없으며, 링크 몬스터도 채용하기 힘드므로 어둠 속성/드래곤족 범용 카드인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도 채용은 가능하나,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크림즌 레조네이터의 효과를 사용하지 않고 링크 소환을 거쳐서 불러내든가, 어리석은 중장이나 아르테미트 슬레이등을 사용해서 어떻게든 링크 몬스터를 묻어버려야 써먹을 수 있다. 어둠 속성 싱크로 드래곤족 몬스터의 수는 2023/3/13 기준으로 한국판에서는 35건이며, 한국 미정발 카드인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까지 합해서 36종, 이들 중 레드 데몬과 관련된 카드는 총 11종이다. 이들 36중에서 레조네이터 덱이 별 문제 없이 소환이 가능하며, 퍼미션 성능을 가진 카드는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 단 2종 뿐이다. 이외엔 프리체인 필드 클린을 가지고 있는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이 그나마 견제 역할을 하며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는 소환된 턴에 락 효과가 있긴 한데, 상대 턴에 소환하기 힘들어 견제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못한다.

레드 데몬 카드들의 돌파 성능은 꽤 강력하지만, 어비스와 베리얼을 제외하면 대다수가 돌파 효과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은 파괴 내성이 있긴 하지만 레드 데몬즈 드래곤 또는 스카라이트를 채용해야 하는 건 물론, 파괴 내성과 공격 무효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어중간하다. 그나마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은 퍼미션은 없어서 무한포영에 취약하긴 하지만,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한 순간 상대 필드의 카드를 싸그리 제외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어서 선공에 설 수 있다. 그마저도 소재로 무려 4마리나 요구하는 걸 고려하면 도중에 전개가 끊길 위험성도 있는 편.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는 상대 턴에 소환하면 턴 스킵급의 강력한 필드 락이 가능하지만, 자체적인 상대 턴 소환 수단도 없고 그나마 이를 가능하게 했던 하리파이버의 금지로 인해 정작 본진인 이 덱에서는 사실상 고타점 비트다운+탱커 요원 역할밖에 수행하지 못한다. 심지어 다른 덱들은 붉은 용을 통한 상대 턴 캘러미티 플랜을 레드 데몬보다 더 잘 써먹을 정도. 그나마 비스테드 혼합형의 경우 낙인의 에튀드를 통해 상대 턴 소환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외부 기믹에 의존해야 제대로 견제가 가능하다는 것부터 매우 쓰기 불편하다.

레드 라이징 드래곤을 통해 전개하는 편이라 레조네이터와의 연계가 중요하다. 문제는 부실한 연계&서치 능력으로 인한 비튜너 수급의 어려움[3], 마법/함정 카드의 서치 불가, 라이징 드래곤이 패 트랩을 맞아서 전개에 차질이 생기면 제대로 된 저점도 없는 원툴식 전개와, 크림즌 레조네이터와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레드 라이징 드래곤의 소환 제약으로 인해 떨어지는 범용성 등 여러 단점 때문에 빈말로도 고성능 덱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다행히도, 레조네이터 덱은 필수 파츠[4]들을 빼면 덱 구성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거기에 크림즌 레조네이터는 첫 패에 잡혔을 때를 제외하면 효과를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아 풍래왕과 라이징 드래곤의 맹세 디메리트만 조심하면 된다. 다만 스톤 스위퍼와 신규 지원의 발매로 크림즌 루트를 타는 경우가 매우 많아질 예정이다... 따라서 위의 레조네이터 단일 축과 달리 다른 용병 카드를 투입하면 해당 제약들을 어느 정도 우회할 수 있다.


2.1. 장점[편집]


  • 높은 타점
엑스트라 덱 대부분이 3000이상의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은 튜너를 잘만 묻어두면 7000이상도 볼 수가 있다.

  • 강력한 필드 정리 효과들
레드 데몬 몬스터 대부분과 함정 카드인 스카레드 레인이 몬스터를 전부 파괴 혹은 제외하는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 타이란트와 슈퍼노바는 몬스터 뿐만 아니라 필드 전체를 밀어버릴 수 있다.

  • 나쁘지 않은 전개력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투핸드로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고, 패가 잘나오면 거기에 염마룡 어비스까지 세울 수 있다. 본 데몬소울 레조네이터가 출시되면 원핸드로도 가능해진다. 크림즌, 풍래왕 조합이면 일소권도 아낄 수 있어서 한 두번 정도라면 막히더라도 그냥 맞고 전개하기도 한다. 근데 최신 티어덱들은 대부분 이 정도 전개 정도는 가능하고, 후술할 낮은 대처력으로 인해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2.2. 단점[편집]


  • 소환 제약 맹세 효과로 인한 부족한 범용성
레몬 덱의 핵심인 크림즌 레조네이터,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레드 라이징 드래곤 모두 엑스트라 덱에서 드래곤족+어둠속성+싱크로만 뽑을 수 있는 맹세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따라서 융합, 엑시즈, 링크와 같은 다른 카드들은 물론 어둠 속성이 아닌 범용 싱크로까지도 병용하기 힘들다. 왕자의 고동의 강력한 효과를 지닌 카드들도 맹세를 갖고있어서 이 문제는 더욱 심화되었다.

  • 자신의 필드까지 영향을 끼치는 필드 정리 효과
고고한 왕자라는 잭 아틀러스의 타이틀처럼 대부분 레드 데몬 몬스터는 필드에 1장만 남도록 만드는 효과들로 이루어져 있다. 강력한 필드 정리 효과들은 상대 필드를 손쉽게 파괴시켜주는 좋은 효과들이지만 보통 자기 필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껏 집을 지어놔도 잘못하면 다 터져버릴 수 있는 것. 그렇다고 1장만 덜렁 세워둘 수도 없고... 그래서 이 덱의 원래 에이스 카드라고 할 수 있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도 투입되지 않는 것. 게다가 파괴 내성이 있는 스카레드 몬스터들은 상대의 효과에만 내성을 가져서 이 효과에는 파괴된다.

  • 비튜너 수급 수단이 부족함
비튜너 수급 수단이 레조네이터 엔진, 커맨드 레조네이터, 소울 레조네이터 뿐인데, 앞의 두 카드는 둘다 레조네이터를 패에서 버리거나, 묘지에서 되돌리고 발동해야하는 카드인지라 쓰기 어렵다. 둘다 한 장 정도 넣거나 아예 넣지 않기도 한다. 그나마도 이것조차 왕자의 고동의 신규카드 소울 레조네이터가 실용성 있게 비튜너를 서치해오는 효과를 가지고 나와서 좀 숨통이 트인거다.

  • 빛 좋은 개살구 수준의 후열
프리체인 제외 필드 클린 및 몬스터에 상대 카드 효과 완전 내성 부여와 재활용 효과까지 붙은 스카레드 레인, 묘지 발동 한정이지만 몬스터 효과 퍼미션이 붙은 위대한 혼은 모두 효과 자체는 준수하지만 카드군 내에서 전개 과정 중 능동적으로 가져오거나 묻어둘 수단이 없어 쉽게 활용하기 어렵다. 그나마 서치 수단이 있는 스카레드 존은 상대가 카드 효과를 발동하면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지만, 레드 데몬즈 드래곤 본인 또는 스카라이트 /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 스카레드 데몬 정도가 아니면 발동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는데다 저 중에서 실제로 사용하기엔 스카레드 데몬이나 그 효과 격발을 위해 넣을 원본 정도가 아니면 대부분은 레드 데몬 계열 싱크로 몬스터들이 더 실용성이 큰지라 이 카드의 효과만 보고 쓰기엔 채용할 만한 가치가 낮아 사실상 매우 쓰기 힘든 효과다.

  • 낮은 대처력
자체적으로 상대의 견제를 막을만한 카드가 많지 않아서[5] 범용 카드에 의존해야한다. 그러다보니 기껏 어비스랑 슈퍼노바를 세워놔도 파괴수나 일적, 초융합 등을 맞고 바로 무력화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나마 덱스페이스가 넓어서 패트랩은 넉넉히 투입할 수 있지만, 서치 수단은 없다보니 필요할 때 패에 없는 경우도 많다. 또 넉넉하게 넣자니 패말림 요소가 되기도 하고.

  • 패트랩에 매우 취약함
위의 낮은 대처력 문단과도 이어지는 부분. 레몬 덱은 전개를 할때 기본적으로 레드 라이징 드래곤을 무조건 거쳐가야 하는데, 이 레드 라이징 드래곤이 패트랩에 너무 쉽게 무력화되기 쉽다.[6] 그나마 단순히 엔진 카드가 막히기 쉬웠다면 다행이었을텐데, 상술한 엑스트라 덱 소환 제약까지 걸리니 정크 스피더를 보호할 수단이 많이 생긴 정크도플과 달리 확실한 대책이 없다시피하다.


3. 투입되는 카드[편집]



3.1. "레드 데몬" 카드군[편집]


이 테마에서 몇 없는 퍼미션 효과라 필수 투입된다. 2장 이상 소환해도 카드명 제약이 있어서 효과 자체는 1번밖에 못 쓴다. 그리고 필드 효과만 막는지라, 패나 묘지에서 필드를 거치지 않고 발동하는 효과는 막을 수 없다. 소환된 턴에는 보통 맹세가 붙어있어서 어렵긴 한데, 전투 데미지를 주면 묘지의 튜너를 부를 수 있어서 묘지에 1렙 튜너를 불러서, 바로네스로 이어갈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 하고, 자신 묘지의 "레드 데몬" 몬스터를 부활시킬 수 있다. 즉, 어비스를 부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입된다. 어비스와 마찬가지로 전투데미지를 주면 묘지와 덱에서 튜너를 필드에 특소할 수 있어서 추가 전개용으로 쓸수도 있다.

본인 이외 필드 전체에 블랙홀+태풍. 보통 몬스터만 대상으로 하는 레드 데몬들의 효과들과 달리 마/함까지 포함하는 필드 클린 효과를 달고 있지만[7],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이 카드만 공격이 가능하며, 필드에 집이 좀 지어지면 1번 효과는 아예 쓸 수 없다. 이 효과는 덤이라 봐도 좋지만 배틀 페이즈 한정 마/함 퍼미션도 가능해서 길항승부를 막을 수도 있다. 1장 정도 넣어두기도 한다.


3.2. "레조네이터" 카드군[편집]


  • 싱클론 레조네이터
레벨 1. 싱크로 몬스터가 있으면 그턴에 1번 특소 가능한 카드.
  • 체인 레조네이터
레벨 1. 일반 소환 시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있으면 덱에서 다른 레조네이터를 특소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는 상황이 될 때만 써볼 만한 덤이고 보통은 크림즌 레조네이터 효과로 부르게 된다.
레벨 2.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특소가 가능해 초동에 좋은 카드. 레드라이징 효과로 소생해서 1,3 레벨 레조네이터를 불러 슈퍼노바를 부를 수 있다.
레벨 2. 패의 레벨 4 이하 몬스터를 특수소환하는 효과가 있어 초동에 좋은 카드. 레드 라이징이나 염마룡 어비스, 염마룡 베리얼 효과로 소생해서 LP 회복 효과도 덤으로 먹을 수 있다.
  •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
3레벨. 레벨 8 싱크로 몬스터가 있을 시 특수소환 효과가 있다. 레벨 8 제약이 있는 대신, 턴에 몇번 같은 제약이 없어서 3장이 패에 있으면 죄다 꺼내서 링크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 소울 레조네이터
아직 미출시 카드지만, 비튜너 서치 효과를 가지고 있고 일반 소환 뿐만 아니라 특소에도 반응해서 좋은 카드이다. 필드에 레드 데몬즈나 그를 소재로 하는 싱크로 몬스터가 있으면 파괴내성 1회부여해주는 효과도 덤으로 갖고 있다.


3.3. 관련 서포트 카드[편집]


몬스터 효과나 공격 시에 상대 필드를 싹 제외시킨다는 점에서 강력하지만, 금지된 일적 등에 취약하다. 범용 소재이다 보니, 스타더스트나 bf에서도 종종 채용하기도 하며, 반면 이 덱에서는 소울 레조네이터의 2번 효과에 해당되지 않는 단점도 있다.

3장 풀투입해야할 정도로 전개에 필수적인 싱크로 몬스터. 오프에서는 한국기준 재생산되지 않는 프리미엄팩 Vo;l.12에서만 나오고 재록이 안되어 3장 풀투입하기 무척 어려운 카드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 일본은 한술 더떠서 2016년 V점프 9월호 응모자 증정팩 20th 라이벌 컬렉션에서 증정한 카드다. 마스터 듀얼이나 듀얼 링크스 등에서는 그냥 팩까면 나오기 때문에 구하기 쉽다.

공격력 1500 이하의 악마족 튜너가 있으면 특수소환이 가능한 효과 덕에 모든 레조네이터와 궁합이 무척 좋다. 2 레벨 레조네이터+풍래왕 조합으로 레드 라이징 싱크로 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또한, 묘지로 간 다음 턴에 이 카드를 제외하고 모든 종류의 레조네이터를 서치할 수도 있다. 특히 크림즌 레조네이터와 조합시 일소권 하나 안쓰고,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까지 이어갈 수 있을 정도이다. 단,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순간부터 엑덱 제약이 걸리므로 유의.
소울 레조네이터 추가 이후 급상한 몬스터. 튜너가 있으면 패에서 특수소환 가능한 레벨 3 몬스터로 소울 레조네이터로 서치하면 곧바로 일소권 추가 없이 레드 라이징 드래곤 루트로 이어갈 수 있다. 2번 효과로 레벨 조정도 가능하나 그 효과를 쓴 후에는 싱크로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제약이 걸려 다른 메인 덱 몬스터 조차도 전개가 불가능해지니 상황을 잘 보고 쓰는 것이 좋다.

덱에서 악마족 튜너를 덤핑 후 레벨을 조정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소울 레조네이터로 서치 후 소환> 크림즌 레조네이터를 덤핑하여 레벨 1개 하락> 소울 + 본 데몬으로 레드 라이징 > 라이징 효과로 크림즌 소생 후 크림즌 효과로 덱에서 레조네이터 2장 특수 소환 루트로 이어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패/필드의 카드 1장을 코스트로 패/묘지에서 특수소환하는 효과도 있기에 재사용도 용이하다.

현 환경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으나, 듀링의 레드 데몬 덱을 쓴다면 여전히 파괴내성과 공격내성, 강력한 공뻥효과로 꽤나 쓰이는 편이다. 2023년 6월 발매되는 왕자의 고동에서 은근히 슈퍼노바가 아니라 스카레드 노바를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효과들을 가진 카드들이 일부 공개되어서 다시 쓰이게 될지 다른 카드들의 목록을 보며 지켜봐야할 듯.

악마족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묘지의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를 소생하는 1번 효과와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을 1~8까지 임의의 수치로 바꾸는 2번 효과 모두 유용해서 투입하면 요긴하게 쓰인다.

레벨이 가장 높은 1장을 뺀 필드의 몬스터를 모두 제외하고, 남아있는 몬스터에게 효과 내성을 부여하는 카드. 상당히 좋은 카드지만, 함정카드이다보니 패말림 요소가 되기 쉽다. 필드에 더 높은 레벨이 있으면 쓸 수 없고, 자신 필드에 지어놓은 집도 다 무너진다는 단점도 있다.

일단 1회용 퍼미션이 있어서 1장정도 투입하기도 한다. 다만 함정카드인데다 발동 조건이 까다롭고, 스카레드 레인도 있어서 그다지 채용률이 높지는 않다.

3.4. 함께 투입하기 좋은 카드[편집]


일명 아스카톨 축. 레드 라이징 드래곤 빌드 이외의 루트를 추가할 수 있는 파츠 1.
일명 버스터축. 레드 라이징 드래곤 빌드 이외의 루트를 추가할 수 있는 파츠 2.
버스터와 아스카톨 둘다 투입하면 패트랩 넣을 자리가 부족하고, 패가 말릴 가능성이 커지니 가급적이면 둘 중 하나만 넣는 것을 추천.

왕자의 고동 발매 이후 주목받게 된 튜너. 본 데몬으로 덤핑하면 묘지에서 레드 라이징 등 소재로 쓰인 싱크로 몬스터를 제외하고 회수할 수 있으며 패에 잡힌 상태로 싱크로 몬스터를 제외하면 패 특소도 가능하기에 이런 저런 전개로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싱크로 몬스터를 제외하는 코스트가 활용될 방법이 많은데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스카레드 존의 효과로 제외된 몬스터를 다시 필드로 불러오면 노코스트로 사용하는 거나 다름없다.

슈퍼노바를 쓸 수 있는 라뷰린스의 변형에 가깝다. 라뷰린스 서번츠 아리안느의 일반 함정 코스트 덱 특소로 크림즌 레조네이터를 가져올 수 있으며, 서포트 함정인 스카레드 레인은 자체 묘지 재활용 기능이 있고 라뷰린스는 엑스트라 덱을 쓰지 않는 테마라서, 레몬 덱에 투입되는 카드들이 가진 엑스트라 덱 소환 제약을 피할 수 있기에 시너지가 좋다.[8] 라뷰 자체와 일반 함정들의 견제력 덕분에 성능이 올라가지만, 그와 동시에 라뷰린스 쪽의 제약으로 인해 서로 충돌할 수 있으므로 유의.

더 비스테드 루벨리온을 비롯한 비스테드 몬스터들의 대 광암 견제 겸 전개 효과와, 낙인의 야수가 제공하는 후열 견제를 보고 사용한다. # 하지만 비스테드는 기본적으로 상대 덱 상성을 많이 가리며, 능동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의 덤핑 의존도가 버스터 축 이상으로 높다는 단점도 있다. 낙인의 에튀드를 투입할 경우 기존에 쉽지 않았던 상대 턴 캘러미티도 가능해진다.

  • 검은 숲의 마녀 :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에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까지 한 턴에 뽑아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카드. 크림즌 레조네이터와 이 카드로 레드 라이징 드래곤을 전개해서 이 카드의 효과로 와일드 와인드를 서치한 다음, 크림즌 레조네이터로 싱클론 레조네이터와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를 부른 후, 풍래왕을 특소해서 레드 레이징 드래곤을 한장 더 소환하고, 슈퍼노바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된 싱클론의 효과로 크리에이트를 패로 가져와 어비스까지 전개할 수 있다.

  • 기타 레벨 4 특수 소환 전개 요원(Em 데미지 저글러&햇트리커, 서광의 기사 등): 제2의 검은 숲의 마녀로 쓸 수 있다. 인스턴트 퓨전과 레벨 4 융합 몬스터는 아쉽게도 쓰기 어렵다. 레드 라이징 드래곤, 크림즌 레조네이터와 충돌하기 때문.


  •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소환 제약이 빡센 레드 데몬 특성상 엑스트라 덱 선택지가 비교적 좁은데, 이것저것 다양하게 넣느니 아예 자신이 쓰고자 하는 같은 종류의 몬스터를 몇 장씩 채워넣고 졸부 코스트로 버리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단, 졸겸은 사용시 상대가 받는 데미지가 감소되므로 주의.

  • 범용 드래곤족 /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
    •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 카오스 룰러가 자체 소생 가능한 어둠 속성 / 드래곤족 / 레벨 8 싱크로 몬스터라는 특징을 활용한다. 초동의 다양성은 꽤 올라가는 대신 카오스 룰러의 소생이 되냐 안 되냐의 운빨도 좀 필요하다. 겸사겸사이긴한데, 덱 위에서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이용해서 레조네이터를 묘지로 보내 스카레드의 공격력을 높히는 역할도 해줄 때도 있다. 레몬 덱은 덱스페이스 넓은데 범용 카드들이 많이 넣었다면, 우라라, 무명자, 무한포영 이런 것들만 묘지로 가는 슬픈 장면도 꽤 나온다.
    •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몇 없는 레벨 8 드래곤족 어둠속성 몬스터이지만, 링크 몬스터를 장착하는 이 카드의 효과를 활용하려면 링크 몬스터를 투입했을 때 넣는 편이 좋다. 원래는 하리파이버->아우로라돈->오라이온->새비지 이런식으로 소환했으나, 하리파이버가 금지를 먹은 이후에는 잘 활용되지 않는다.
    •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 10레벨 어둠 속성 드래곤족인 파괴 및 퍼미션 요원. 견제력이 부족한 레드 데몬과 굉장히 잘 어울리며, 아리안느를 투입한 라뷰축의 경우 아리안느+함정 1장으로 어비스+디스파테르 빌드가 가능하다.
    • 다크 엔드 드래곤 : 카드풀이 적은 듀링에서 많이 채용됐던 카드. 아스카톨, 버스터축을 이용하지 않거나 혹시나 엑덱 스페이스가 남는다면 고려해볼 만한 카드이긴 한데, 사실 레몬은 일반적으로 엑덱 소모가 많아서 넣을 자리가 없으며 기본적으로는 추천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할 것. 어둠 속성 / 드래곤족 / 레벨 8 싱크로 몬스터라서 잘 어울리기는 한데, 문제는 튜너 이외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고 있어서, 땅속성인 버스터 몬스터나, 아스카톨을 소재로는 소환할 수 없다. 효과는 파괴가 아닌 묘지로 보내는 효과라 전혀 메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상지정 효과라 대상내성에는 막히고, 파괴내성들은 어차피 스카레드 슈퍼노바나 스카레드 레인으로 씹어먹을 수 있어서 굳이 채용할 가치가 없다.

  • 기타 범용 엑덱 몬스터들 : 아래 몬스터 대부분이 크림즌 레조네이터와 레드 라이징, 와일드 와인드 등의 소환 제약으로 인해 필요할 때 못 뽑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아래 카드들은 엑스트라 덱에 여유가 되는 만큼만 채용하는 것이 좋다.
레벨 10의 범용 몬스터. 싱크로 몬스터라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를 사용한 턴에도 소환가능하나, 바람 속성 전사족이라 크림즌 레조네이터, 레드 라이징 드래곤을 소환한 턴에는 제약으로 인해 소환할 수 없다. 레벨 10이라 주로 아우로라돈 루트에서 1+3+3+3으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OCG에서는 하리파이버가 금지 카드라 불가능하다. 그래도 소소하지만 염마룡 어비스의 효과와 나름 궁합이 나쁘지 않은데, 묘지에 레벨 1 튜너를 묻어두고 어비스로 공격해서 전투 데미지 주고 묘지에서 레벨 1 튜너 특소한 후, 메인 2에 1+9해서 바로네스 소환하고, 1회성 퍼미션 사용한 이후 돌아온 스탠바이 페이즈에 다시 어비스를 부르고, 그 턴에 다시 염마룡으로 전투 데미지를 주고 메인 2에 바로네스를 소환해서 퍼미션을 계속 리필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어비스는 1턴에 1번, 바로네스는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한 턴에 두번까지 퍼미션을 늘려볼 수 있다. 다만 굉장히 느리고 앞서 말했듯이 레드 라이징 드래곤의 소환 제약에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자주 일어나기 힘들며,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다. 어디까지나 이렇게 해서 바로네스 2번 효과를 리필할 수 있다는 정도인 수준.
  • 링크
    •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소재도 간단하고 전개가 막혔을 때 패/덱에서 튜너 1장 특소시켜주는 유용한 카드. 금지카드가 된 관계로 더 이상 채용할 수 없지만, 혹시라도 리미트 레귤레이션을 지키지 않고 친선전을 즐긴다면 넣도록 하자.
    •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레벨 1 기계족 튜너[9], 환상수기 오라이온: 하리파이버가 필수인 파츠인데, 하리파이버가 금지고, TCG에선 이 카드도 금지라 사실상 사용 불가다. 하리파이버를 소환해서 하리파이버 효과로 기계족 튜너를 소환한 후 하리파이버와 기계족 1장으로 소재로 소환가능하며, 소환되면 레벨 3의 토큰 3장이 튀어나오며 묘지에서 자신의 효과로 레벨 1 튜너가 필드에 튀어나온다. 즉 레벨 10, 7, 4의 싱크로 소환이 가능해지며, 아우로라돈의 효과의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오라이온은 아우로라돈 다음에 이어가는 파츠라 마찬가지로 하리파이버가 금제인 OCG에선 사실상 사용 불가이다. 위의 아우로라돈 루트까지는 동일한데, 아우로라돈 소재에 토큰 2장을 사용하여, 오라이온을 덱특소한 후, 오라이온의 효과로 레벨 3 환상수기 토큰 소환하고 기존에 필드남은 1장의 토큰과 오라이온을 소재로 레벨 8의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보통은 레드 데몬 덱에 부족한 퍼미션을 보완해주는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을 부른다.
    •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 오프에선 아나콘다가 금지라 사용되지 않고 마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레드 데몬 덱은 엑스트라 덱 제약이 있기 때문에 잘 사용되기는 어렵지만, 패가 말렸을 때 베르테 아나콘다의 간단한 소재와 그 효과로 튀어나오는 강력한 성능을 지닌 융합 몬스터를 이용해 B 플랜을 세울 수 있다.
      • 낙인 용사 축 : 낙인 파츠가 궁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일단 빙검룡 미라제이드의 억제력이 강력하고 일부 카드가 레벨, 속성, 종족이 레드 데몬과 겹치기 때문이다.[10] 덤으로 낙인융합은 발동하는 턴에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는데, 어차피 이쪽에도 발동한 턴에 드래곤족 /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만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다른 추가적인 디메리트가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 아닌 장점도 있긴 하다. 물론 싱크로 쪽으로 전개하든 융합쪽으로 전개하든 막히면 잔존 효과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어디까지나 패가 말렸을때에나 방지책이 하나 더 생기는 수준인데, 오히려 이것 때문에 패가 말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원본에 비해 그렇게까지 메리트가 있다고는 볼 수 없는 수준이다.

[1] 그 밖에 이 덱의 다른 파츠인 레조네이터 덱, 레조 덱이나, 잭의 칭호였던 킹 덱 등으로도 불리기도 한다.[2] 다른 엔진을 이용해서 굴리는 경우도 사실 레드 데몬 파츠를 빼고 굴리는 게 더 강력한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그냥 슈퍼노바와 어비스 정도만 넣어두고 레드 데몬 덱이라고 우기기도 한다.[3] 소울 레조네이터 공개 전까지는 커맨드 레조네이터를 제외하면 레조네이터가 자체적으로 비튜너를 서치할 수 있는 카드가 없었다. 레조네이터 엔진은 묘지에 레조네이터가 2장 이상 쌓여 있어야 해서 초동으로 바로 쓰는 건 힘들다.[4] 콜 레조네이터, 커맨드 레조네이터, 레벨 1의 싱클론 레조네이터와 체인 레조네이터, 레벨 2의 레드 레조네이터와 크림즌 레조네이터, 레벨 3의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스카레드 패밀리어 등[5] 어비스는 필드에 있는 카드만 대응하고, 타이란트는 배틀 페이즈의 마/함에만 대응한다. 위대한 혼은 묘지에서 발동해야 하는데 상술했듯이 세팅을 갖춰두는 것 자체가 힘들다.[6] 이펙트 뵐러, 무한포영은 기본이고 싱크로 테마이다 보니 특수소환을 많이 해서 증식의 G원시생명체 니비루에도 약한 데다가, D.D. 크로우에도 약하다. 설령 레드 라이징 드래곤의 효과가 어떻게든 통과된다고 해도 보통 이 효과로 크림즌 레조네이터를 소환하는게 보통일텐데, 크림즌 레조네이터는 하루 우라라에도 또 약하다.[7] 이 이외에 마/함까지 범위에 들어가는 몬스터는 슈퍼노바 뿐이다.[8] 단, 웰컴 라뷰린스는 다음 턴 종료 시까지 악마족 제약이 있어서 싱크로로 이어가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라뷰린스 카드는 아니지만 기본 라뷰린스에 투입되기도 하는 드래그마 퍼니시먼트를 투입할 경우, 엑스트라 덱 특소가 다음 자신 턴 종료 시까지 막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9] 정확히는 콤보 내에서 묘지에서 소생 가능한 제트 싱크론, 분보그 001 등.[10] 일례로 알버스의 낙윤이나 아라메시아의 의로 소환하는 용사 토큰도 여차하면 레벨 2 튜너와 함께 싱크로 소환의 소재로 사용해서 레드 라이징 드래곤의 싱크로 소환에 이용하거나, 방랑의 그리폰라이더와 레벨 3의 레조네이터를 이용해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소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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