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드

1. 개요[편집]

---

빛을 조롱하고, 어둠조차 기만한다.

혼돈을 지배하는 용의 군세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부스터 팩 다크윙 블래스트에서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카드군 명칭은 "심연의 짐승"으로 쓰고 "비스테드"로 읽는다. 루벨리온, 알바 로스는 "더 비스테드"로 읽어 약간 차이가 있다. 카드명의 유래는 심연(Abyss) 및 짐승(Beast), 짐승같은(Beasted)[1] 등의 단어를 조합한 것으로 추정되며[2], 알버스를 가리키는 키워드 중 하나인 서자(Bastard)와 유사한 발음이 되도록 의도한 것으로도 보인다. TCG 테마명 Bystial은 상술한 Abyss에 '짐승같은'을 뜻하는 Bestial을 합쳤다.

2. 특징[편집]

---

2.1. 스토리[편집]

---

낙인 스토리에 소속된 카드군. 몬스터들의 카드명에는 공통적으로 전설 속의 용 이름이 들어가 있다.

666명의 성녀의 낙인이 융합함으로써 탄생한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에 의해 프로스케니온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홀이 출현, 그 홀에서 4마리의 용들이 출현하였으니 이들이 비스테드라고 불리운다.

이들의 정체는 과거 멸망한 세계의 4명의 왕들이 변이한 존재. 홀 너머에 있는 다른 세계에서 4명의 왕들이 전란을 반복하다 결국 세계가 멸망하며 광기에 사로잡혀 용으로 변질되었다고 한다.

막시무스는 과거 이 왕들의 신하로, 자신의 세계가 멸망하자 홀을 통해 다른 세계로 건너와 자신들의 신을 강림시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알버스로부터 용화의 힘을 강탈한 알베르는 홀 너머에서 고대 병기 알버 로스를 불러오며 그 힘을 흡수해 거대한 용으로 변신한다.

알베르와 비스테드는 대사해 전장에서 같은 편이라 할 수 있는 데스피아까지도 불태우며 전황을 유린하고 있었으나, 스프라이트 에너지를 채우고 온 스프리건즈와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의 난입으로 상황이 반전된다. 스프리건즈의 공격에 의해 비스테드들이 밀리기 시작하고 거기에 알버 로스는 사르가스와 부케팔로스 II를 장착한 슈라이그의 협공으로 박살나고 만다.

전황이 점차 비스테드와 데스피아에 불리해지는 가운데, 진염룡 알비온이 탄생하며 데스피아로 변질된 백성들을 황금빛 화염으로 회복시키자 이에 열폭한 막시무스가 다른 비스테드들을 포식하면서 디스 파테르로 변화하였고, 그 막시무스마저 부활한 플루루드리스와 슈라이그의 협공, 그리고 알비온의 마무리에 결국 사망하면서 비스테드의 최후 생존자는 알베르만이 남아있게 되었다.

한편 전장에서 은밀히 이탈한 알베르는 어두운 낙인의 결정과 용화의 힘을 가지고 홀로 돌아갔으며, 대사해에서의 전투 후 박살난 알버 로스의 잔해와 스프라이트 에너지가 결합해 아르기로스의 낙윤이 탄생하는 것을 지켜본다.

2.2. 성능[편집]

---

어둠 속성 / 드래곤족인 상급 몬스터로 이루어진 카드군. 더 비스테드 알버 로스 이외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이 2500으로 통일되어 있는 점도 특징이다.

레벨 6의 비스테드 몬스터는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빛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하여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공통 효과를 지녀, 빛 / 어둠 속성 몬스터를 주로 사용하는 덱을 상대로 강력한 견제 요원이 된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는 프리 체인 효과가 되므로, 상대의 묘지 이용 효과에 체인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환경권의 빛 / 어둠 속성 위주 덱을 상대로 효과적인 견제 수단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는 테마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는 상태라면, 묘지로 보내진 자신을 포함한 몬스터로 융합 소환을 시행해야 하는 티아라멘츠의 융합 효과에 체인해서 그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으로 융합을 불발시킬 수 있다. 팀킬했다는 설정에 걸맞게 데스피아를 카운터하는 것도 가능. 다만 빛 / 어둠 속성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덱을 상대로는 제외할 몬스터를 일일이 준비해줘야 해서 위력이 급감하며, 묘지 자원을 사용하지 않는 데다가 비스테드의 제외 후 소환 효과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엑소시스터는 빛 속성임에도 큰 이득을 보기 어렵다.

노골적으로 1티어인 티아라멘츠를 메타하는 구성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지만, 특유의 패 소모가 고질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카오스 특성상 패 수급 카드는 충분하니 그것들과 잘 조합하는게 과제일 듯.

자체 기믹으로는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완벽한 용병 테마라서 발매 이후에는 드래곤메이드나 드래곤 링크, 혹은 스토리 그대로 낙인/데스피아 덱이 주로 사용한다. 이 데스피아와 비스테드를 혼합한 덱은 낙인비스테드로 부른다. 이런 혼합 덱 말고도 D.D. 크로우의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티아라멘츠를 견제하기 위해 다른 덱들이 비스테드를 일부 채용하기도 한다. 보통 엔드 페이즈에 드래곤족을 서치/샐비지하는 효과가 달린 마그나무트 2~3장에 비파괴 효과를 지닌 드루이드부름을 1~2장 사이드에 넣는 정도. 자신에게도 제외 효과가 적용되어 묘지 활용이 어려워지는 디멘션 어트랙터를 대신해 투입되는 경향이 높으며, 일부 덱에서는 아예 전개요원으로도 써먹을 겸 메인 덱에 들어가기도 한다. 사실상 조건부 패 트랩 기능을 하는 셈.

다크윙 블래스트 발매 직후의 환경에서는 비스테드를 채용한 드래곤 링크, 드래곤메이드, 낙인비스테드 등이 입상 쉐어를 9% 점유하며 선전하고 있다. 또한 비스테드가 티아라멘츠의 카운터 기믹으로 무장했기에 비스테드를 투입한 테마들>티아라멘츠>=스프라이트 식으로 상성관계가 만들어져 22년 3분기 8~9주차 입상률 40:30:30정도로 나름 밸런스가 맞춰지게 되었다.

비스테드를 중심으로 하는 덱리 중에서 60장으로 맞춘 카오스 덱이 존재한다. 묘지를 잘 쓰는 60장 덱의 필수 카드 이웃집 잔디깎기/페어리테일-백설, 덤핑 효과와 궁합이 좋은 티아라멘츠, 같은 광암이라는 공통점과 동일한 레벨로 비스테드와 궁합이 좋은 썬더 드래곤, 패 하나로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디 언데드 뱀파이어로 대량 덤핑을 해내는 P.U.N.K.까지 합치는 이 카오스 덱은 만든 사람 닉을 따라 챠키스페라고도 불리며, 이시즈 티아라멘츠 분기에서 낙인비스테드/비스테드 드래곤 링크/비스테드 드래곤메이드 등의 다른 비스테드 덱들보다 좋은 성적을 낸 강덱이다.

성능과 의도 등은 나름대로 선방했지만, 이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카운터 카드군이 나온 적은 여태까지 한 번도 없었기에[3] 스프라이트 이후 급속도로 인플레가 일어난 현 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로 제시되기도 한다.

문제는 자구책이 존재해 비스테드에게 입는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스프라이트나 이시즈 티아라멘츠와 달리, SPYRAL,엘드리치[4]를 비롯한 빛 / 어둠 속성 기반, 혹은 여러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전개의 주요 파츠들이 빛/어둠 속성인 환경권 덱들에게 비스테드는 재앙에 가까웠고 결국 성능 외적으로는 스프티아라 카운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메타의 다양성을 더욱 떨어뜨렸다'는 악평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펜듈럼같이 특정존을 묶어버리면 아무것도 못하는 덱이나, 특정 엑스트라몹의 의존도가 높은 덱을 그냥 쓸 수가 없게 만들어버린 크샤트리라를 빼면 11기에서 이 정도로 평가가 안좋은 테마군이 별로 없다.

22년 10금 이후 메타 리포트 집계 결과 비스테드 카드군을 메인/사이드 덱에 투입한 비율이 무려 91%로, 이전에 용병 카드군으로 원성을 들어왔던 용사,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다.[5] 직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 등장 비율만 보자면 비교대상이 십이수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6] 그러나 비스테드는 용사,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와는 달리, 자신의 덱 기믹과의 연계가 없더라도 10금 이후 1황의 자리에 올라선 이시즈 티아라멘츠의 효율적인 견제를 위해 채용하는 추가적인 패트랩에 가깝기에 용병 테마와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새로운 비스테드인 발드레이크를 받고, 비스테드가 쓰게 될 낙인 방면으로도 지원을 다수 받는 등 강력한 지원을 받았지만, 정작 발매 이후로는 비스테드들이 줄어들었다. 비스테드의 본래 역할이 빛 / 어둠 견제인데, 빛 / 어둠 이외의 속성의 몬스터로 이루어진 크샤트리라 또한 포톤 하이퍼노바를 기점으로 매우 강력한 지원을 받아 티어권에 올랐기 때문. 크샤트리라 상대로는 패에 잡힌 비스테드 카드들이 그냥 놀 수밖에 없다. 그리고, 포톤 하이퍼노바에 추가된 또 다른 카드인 삼전의 호 또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월 이후 비스테드 중에서도 용병으로 많이 채용되었던 마그나무트가 제한이 되었으며, 주 저격 대상인 티아라멘츠가 강한 제재를 받아 용병으로서의 채용 가치가 하락했었으나, 티아라가 메타 변화와 덱 최적화 후 다시 1티어로 올라와 비스테드 역시 사이드 덱에 자주 채용되고 있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친구 데스피아와 함께 싱크로 지원을 받았다. 기존 낙인비스테드보다는 펑크비스테드에 더 적합한 지원으로 꼽힌다. 그리고 어썰트 싱크론과 백금룡-린고블룸이라는 레벨 2 튜너가 발굴되어 스프라이트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생겼으며, 아예 스프라이트를 배제하고 시노비네크로, 좀비 캐리어와 용사 파츠를 투입한 형태의 용사 비스테드까지 이르게 되었다. 낙인 비스테드를 제외한 이 모든 형태의 아키타입이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 한장의 존재로 돌아가는 형식이다 보니, 카오스 룰러의 OCG 금지를 더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보고 있다.

2023년 4월 살로니르, 알버 로스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가 전원 제한 조치가 되었다. 패 트랩으로서도, 테마로써도 매우 강하고 불쾌한 비스테드에 대한 강한 조치. 이 때문에 기존 비스테드를 사용하던 펑크비스테드, 블랙 페더, 오르페골, 비스테드 드래곤링크, 썬더 드래곤 등의 테마는 힘이 크게 빠지거나 덱 성립도 불가능해졌다. 특히 루벨리온의 제한으로 인해 비스테드를 중심으로 하는 덱은 성립하기 힘들어졌다고 평가받았다. 용병으로는 아직 활용이 가능하여, 마그나무트와 드루이드브룸이 빛/어둠 묘지 활용 카운터 목적으로 사이드에 1장씩 투입되고 있다.

2.2.1. 장점[편집]

---

• 뛰어난 묘지자원 견제와 동시에 튼튼한 타점 확보로 인한 필드 이점

• 광/암 속성 견제 능력을 통한 메타 견제력

• 속성 및 종족을 통한 높은 호환성

2.2.2. 단점[편집]

---

• 환경권의 속성을 타는 수동성

• 높은 엑스트라 덱 의존도

• 대상 비지정 제거 불가능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

2023년 6월 1일, 비스테드 마그나무트, 비스테드 드루이드브룸 두 카드의 출시 전 제한 지정 소식과 함께 마스터 듀얼에 출시됨을 예고하였다. 패 트랩 기능을 할 수 있으면서 범용성도 좋은 두 몬스터가 제한된 반면, 루벨리온 등은 무제한으로 출시된다. 예상보다 강한 제재를 내리며 출시한 것에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직전의 티아라멘츠 또한 레이노하트를 제외한 몬스터 전원이 선금제를 받으며 출시되었지만 핵심인 키토칼로스가 제한으로 넘어온 선례가 있었기에, 비스테드 또한 준제한 또는 마그나무트 제한 수준에 머무르지 않을까 예상했던 유저들이 많았다.

2023년 6월 8일 셀렉션 팩 "클라이맥스 오브 더 쇼다운"을 통해 포톤 하이퍼노바까지의 사양으로 발매되었다. 테마 UR은 루벨리온과 마그나무트가 선정되었고, R로 선정된 낙인의 야수를 제외하고 모든 몬스터 및 관련 낙인 마함 카드가 SR로 수록되었다. 소환 애니메이션은 안 쓰는 알버 로스 대신에 다행히도 루벨리온이 가져갔다.

출시 이후 예상대로 강력한 성능을 뽐내며 펑크비스테드, 낙인비스테드가 티어덱으로 떠올랐다. 오프에서 광암덱을 멸종시킨 카드로써 악명을 떨친 만큼 카드군 자체의 불쾌함을 부정하는 의견은 거의 없으나, 범용 패 트랩으로 사용되는 마그나무트와 드루이드브룸의 제한으로 인해 비스테드를 주요 파츠로 채용하는 덱 이외에서 사용되는 일이 크게 줄었고, 무엇보다 0티어 자리를 오래 유지하던 티아라멘츠의 대항마로써 제 역할을 하고 있다. 티아라멘츠 역시 6월 금제에서 이시즈 파츠의 대량 제재 및 여태까지 쌓인 간접 제재로 1티어 정도로 힘이 빠진 상황이라 현재로써는 서로 대등하게 싸울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러모로 오프에서는 하지 못한 티아라멘츠의 카운터 역할을 마듀에서야 코나미의 의도대로 해낸 셈. 같이 실장된 스프라이트 스프린드도 있어서 티아라멘츠-스프라이트-비스테드의 삼국시대가 형성되었다.

그러면서도 자체 성능 면에서 우라라에 꽤나 취약하다는 점 등 티아라멘츠처럼 지나치게 체급이 높거나 견제 수단이 적은 건 아니고, 빛, 어둠 속성이 아닌 아다마시아와 같은 4속성 덱이 치고 올라오는 등 직전까지 티아라멘츠 일변도이던 환경이 다각화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다. 2023년 7월 1일에 낙인융합이 준제한, 9월에 제한으로 올라갔다. 9월에는 티아라멘츠의 몰락으로 다시 티어로 떠오른 참기의 카운터픽으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3. 효과 몬스터[편집]

---

3.1. 레벨 4[편집]

---

3.1.1. 더 비스테드 알베르[편집]

---

3.2. 레벨 6[편집]

---

6레벨 몬스터들과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의 명칭은 15세기에 발견된 베로수스의 서에 적힌, 과거 브리튼의 왕이라는 이들의 이름이 모티브로 보인다. 사실 이들의 이름이 나온 베로수스의 서는 위조품이었는데, 낙인 스토리의 모티브 중 하나로 보이는 웨일스의 용 전설 및 알비온 전설과 연계하여 "비스테드들은 거짓된 왕의 이름들을 지녔으며 알바 로스는 아예 백룡의 모습이 된 만큼, (낙인룡 알비온으로 보아 웨일스의 적룡을 상징하는) 알버스가 이들을 물리치고 승리한다는 복선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더 밸류어블 북 EX 3에서 이들의 근원이 밝혀진다. 이들은 홀 너머에 존재하던, 지금은 멸망한 이세계의 4명의 왕들이 변이한 형태였다. 이들과 같은 세계의 생존자였던 막시무스 드래그마=드래그마의 알버 조아는 신과 만나겠다는 아집에 휩싸여, 이들을 닥치는 대로 흡수해 디스 파테르로 퇴화한 것이다.

3.2.1. 비스테드 마그나무트[편집]

---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T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제한 카드)]
고유 효과는 엔드 페이즈 시에 덱 / 묘지에서 드래곤족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 상대의 선공 턴에 특수 소환하는 데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의 첫 턴을 원하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패에 잡은 채로 시작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은 서치하지 못해도, 용병으로 채용할 때에는 비파괴 제거 효과를 지닌 드루이드브룸을 서치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상대의 묘지를 날리고 즉발은 아니지만 제약 없는 드래곤족 서치 효과는 비스테드 중에서도 특히 강력해 용병으로 1~2장 정도 투입되었으며, OCG에서 2023년 1월에 제한으로, TCG에서 9월 25일자로 제한이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마그누스/마구스 + 바하무트로 보인다.

팔의 갑주와 큰 뿔 형태로 추정하면 회신룡 배스터드가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3.2.2. 비스테드 살로니르[편집]

---

고유 효과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낙인 마법 / 함정 혹은 비스테드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 패에 다른 비스테드 몬스터가 있다면 이 효과로 덤핑한 몬스터를 소환 트리거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보내지는 것은 필드는 물론 패나 덱에서도 상관없기에 챠키스페/낙인비스테드같은 비스테드 계열 덱에서는 운영의 중요 파츠로 기능한다. 하지만 낙인 이외의 덱에서는 그렇게 쓸모가 크지 않았다고 판단되었는지, 채용률이 사실상 0인 알버 로스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무제한으로 살아남았다.

이름의 유래는 살롱/살로니우스(Saron/Sarronius)+파프니르로 추정된다.

외형상 흔식룡 브리간드와 비슷하지만 얼굴은 브리간드보다 더 야수에 가깝다.

3.2.3. 비스테드 드루이드브룸[편집]

---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제한 카드)]
고유 효과는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대상 지정 / 비파괴 제거 효과. 낙인의 야수나 비스테드 발드레이크의 효과로 릴리스하는 것으로 1:2 교환도 가능하다.

OCG에서 2023년 4월에 제한으로 지정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드루이스(Druis/Druiyus) + 린트부름. 드루이스는 벨로소스의 서에서 드루이드의 유래라고 주장한 가공인물이다.

뿔 등 세세한 디자인은 다르지만 자세나 외형상 색만 다른 신염룡 루벨리온 수준. 다만 복낙인과 낙인의 연의 일러스트 유사성을 생각하면 낙인룡 알비온과 닮았다고 할 수 있다.

3.2.4. 비스테드 발드레이크[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