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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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웬 트레일러

1. 개요
2. 출시 전 정보
3. 설정
6. 지역
6.1. 어금니의 강
6.2. 웅크린 늑대의 땅
6.3. 레갸르방크 대평원
6.4. 스타르가드 성채[개발중단]
7. 전장 컨텐츠
7.1.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
8. 평가
8.1. 스토리
8.2. PvP와 RvR
8.2.1. 불호
8.2.2. 호
9. 기타


1. 개요[편집]


로웬 Lowen[한국서버] / Rowen[NA/EU]

고대의 왕국이 멸망한 이후, 긴 시간동안 아크라시아의 역사에서 소외되어온 땅. 사슬전쟁 당시 거대한 전장이기도 했던 이곳은 실마엘이 발견된 이후 다시금 거대한 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었다. - 인게임 지도 설명


오랜 시간 방치되어 아크라시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진 로웬 대륙. 그러나 끝없이 펼쳐진 실마엘에 대한 소문이 아크라시아에 퍼진 이후, 귀중한 자원을 탐내는 외지인들에게 유목민들은 고통받는다. - 모험의 서 설명

입장레벨: 1445

2020년 12월 19일에 진행한 LOA ON에서 공개된 두 번째 지역. 위치는 슈샤이어의 왼편에 있는 대륙이며, 최초의 PK 대륙이다.[1] 모험의 서나 다른 수집품이 추가될 수 있지만 플레이어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모두 준비되어 있다고 언급하였다. 꾸준히 떡밥이 뿌려진 베른 남부와 엘가시아와는 달리 정말 갑작스레 등장한 대륙이다. 지금까지 트레일러는 물론이요 인게임과 별의별 떡밥들이 있던 오류섬에서조차도 언급이나 떡밥 한 번 없었던 대륙이다보니 발표 당시 놀랐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은 편. 스토리 시간대는 군단장레이드 이전 시간대.

이와 별개로 '스타르가드 공성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최상위 길드들을 위한 컨텐츠라고 하며 영광의 벽과 같은 연출력을 일부 쏟았다는 언급이 있었다. 다만, 현재 로웬의 완성도 보강, PVP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해당 요소를 우선적으로 고치고 타 컨텐츠에 좀 더 힘을 쏟기 위하여 무기한 연기된 상태라고 밝혔다.

모험의 서의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요리도 운에 좌지우지되는 시큼한 청어 요리가 복병인 편이나, 이마저도 베른 남부의 굴처럼 획득 쿨타임이 있는것도 아니며, 로헨델의 달팽이처럼 맵 젠 제한이, 욘처럼 여러 종류의 재료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나머지는 시간과 노력과 많은 실링이 해결해주는 확정 획득 요리들이다. 호감도 또한 그냥저냥한 정도. 다만, 다른 지역들보다 시간이 꽤나 걸리는 편이다. 실마엘 수정 교환으로 얻어야하는 음식이 2개나 있고 이중 하나는 7단계 보상이므로 PVP를 즐겨하지 않더라도 주간 미션정도는 하여야 하는 편이며 클리어까지 몇달은 걸리는 편이다.


2. 출시 전 정보[편집]


이후 2021년 5월 26일 업데이트로 지혜의 섬 금기의 서고에 로웬 대륙에 대한 떡밥이 살짝 뿌려졌는데, 고고학 협회의 고고학자가 작성한 보고서에서 광활한 초원 위에 대규모 유적지가 발견되었으며 산맥 전체가 안개로 짙게 깔려 있다고 한다. 또한 대규모 유적지라는 말이 적혀 있는걸로 보아 생활 중 고고학의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추측하는 의견이 있었다.

2021년 12월 18일에 진행한 로아온 윈터에서 12월 29일 업데이트 된다고 발표되었다. 스토리는 로스트아크에서 중요한 위치의 자원인 '실마엘'이라는 자원을 두고 많은 세력과 경쟁을 하는 내용이라고 한다.[2] 또한 로웬의 스토리가 끝나면 "프라이겔리"와 "리베르탄"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하게 될 것이며, 이는 원정대 단위로 공유된다고 한다. 또 세력을 선택하면 투쟁의 대륙 '툴루비크'에서 RVR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3. 설정[편집]


이곳에서는 이전에 기록을 통해서만 접한 인물인 사일러스를 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화마군단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던가 볼다이크 출신의 인물도 등장[3]한다. 세이크리아가 새벽과 황혼 두 세력으로 나뉘어 있다는 설정 등 이전에 언급된 내용이 여럿 재등장하며 볼다이크의 배교자가 실마엘이 강력한 에너지원임을 증명하고 나서 실마엘이 생산되는 로웬에 각지의 사람이 몰리게 되었고,[4] 실마엘 혈석에 카제로스의 힘이 깃들어 있다는 정보가 밝혀졌다. 로아온에서 언급된 보호 장치는 '신비한 돌의 결계' 퀘스트를 통해 이용 가능한 '결계의 가호'로, 최초 1회 무료 이용 이후부터는 300골드를 소모하여 20분간 PK를 피할 수 있다.[5] 대신 해당 효과를 받는 동안 레갸르방크 대평원에서 일어나는 습격전과 점령전에 참여 불가하며, 상대 진영을 침범하면 해제된다. 또한 파티 및 공격대에 참여 불가하다.

로웬에 등장하는 NPC인 타이예르 부족민의 생김새를 보면 북유럽바이킹을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6] 모험의 서 요리 중 '시큼한 청어 요리'는 모티브만 따온 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북유럽 스웨덴의 전통 음식인 수르스트뢰밍이고. 이후에 공개된 스토리의 골자에서 로웬 대륙에서 활개를 치는 무법자와 실마엘을 얻기 위해 외지인이 몰려오는 것에서 골드 러시를, 원주민 집단 타이예르에서 아메리카 원주민을 떠올리게 하는 등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를 떠오르게 하는 요소가 많이 등장하였다. 금강선 메인 디렉터는 90년대 영화인 늑대와 춤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밝혔다. 역시 돌려까는거 맞았어.

4.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스토리/로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등장인물/로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지역[편집]



6.1. 어금니의 강[편집]


로웬 대륙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강의 하류.

엘리야베크 항구를 중심으로 외지인들의 구역이 펼쳐져 있다.


마을에서 상대 진영 캐릭터에 공격이 가능한 버그가 있다. 어떤 조건인지는 불명.


6.2. 웅크린 늑대의 땅[편집]




웅크린 늑대의 땅

넘을 수 없는 산맥과 맞닿은 고지대. 오랜 시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경이로운 자연 공간이 펼쳐진다.



6.3. 레갸르방크 대평원[편집]


대륙 깊숙한 곳에 위치한 평원. 매장된 거대한 실마엘 덕분에 세력들간의 끝없는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2021년 12월 29일 업데이트 패치 이후 로웬 대륙의 추가와 함께 추가된 콘텐츠인 세력전이 일어나는 장소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동안 방문할 수 없고 스토리를 마치고 난 뒤에 세력 가입을 끝내면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로스트아크 게임 가이드의 '로웬 세력전' 항목에 기재된 스케줄에 따르면 월수목토 20시 30분과 토일 15시에 두 진영간 습격 및 방어 퀘스트와 거점 점령 퀘스트가 진행되며, 화금일 23시 30분에 거점 점령전이 진행된다.

5월 13일 특별방송에서 로웬 RVR 필드와 필드보스[7] 관련해서 유저들의 많은 불편을 호소하는 것을 알고 있고, 로웬 대륙 자체의 PVP 컨텐츠 재정리를 언급[8]한것을 보아 컨텐츠 구성이 바뀔수도 있다.

2023 7월 19일 업데이트로 드디어 필드보스 출현 구역에 한해 PK가 비활성화되도록 개선되었다.

6.4. 스타르가드 성채[개발중단][편집]


로웬 스토리의 1차부분만 공개된 지금은 갈수 없는 지역이지만 로아온에서 공성전 컨텐츠가 벌어질 장소라고 예고된 상태다. 타이예르 전승에서 스타르가드에서 힘을 얻은 첫번째 뮨의 이야기도 있고, 로아온에서 "신성한 장소, 성채를 두고 쟁탈전을 벌인다." 등등의 코멘트를 한 만큼 이곳으로 로웬 스토리의 종반부를 크게 다룰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2022년 5월 13일 로스트아크 특별 방송을 통해 조금 더 우선적인 목표를 위해 컨텐츠 개발을 중지하고 출시를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7. 전장 컨텐츠[편집]



7.1.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편집]


로웬 대륙의 전장 컨텐츠로 2022년 1월 27일부터 3일간 운영된 테스트 서버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정규전과 친선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정규전은 48대 48의 진영 간 전투로 진행된다.[9] 친선전은 정규전 입장 시간이 종료 된 이후 한 세력의 입장 대기 인원이 40명 이상인 경우에 진행되며 한 세력의 인원이 이스트와 웨스트로 나뉘어 전투가 진행된다.
5분 동안 조작이 없을 시 '자리비움'으로 설정되며 툴루비크 전장에서 강제 추방된다.

8. 평가[편집]



8.1. 스토리[편집]


  • 스토리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린다. 로스트아크의 정체성이라고 할만한 훌륭한 연출과 BGM으로 인해[10] 몰입도가 높으며, 수많은 로스트아크 스토리 엔딩 중에서도 큰 여운을 남긴데다 앞으로 나올 스토리에서 세이크리아와 대립이 예견되어 있기에 이를 전개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오스피어가 플레이어와 타이예르를 배신하는 전개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고[11], 바로 직전에 세이크리아가 타이예르를 짓밟아 동생을 잃은 다르시가 그 원흉인 오스피어를 뜬금없이 살려보낸다는 행동은 아무리 '증오의 연쇄를 끊는다'는 큰 줄기가 있어도 유저들의 공감을 사지 못했으며, 그 결과 뮨 히다카가 스타르가드에 도달하지 못하고 오스피어에게 살해당하여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특히 연출 보완 업데이트 전에는 정말로 다르시가 오스피어를 죽일 듯이 활을 겨누다가 '뜬금없이' 살려주는 식이라 모든 유저들이 공감하지 못했다. 유저들 사이에선 다르시가 그 짧은 시간에 오스피어한테 반해서 살려준거냐며 욕을 먹기도 했을 정도.
스타르가드까지의 스토리는 토착 세력인 타이예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에 비해, pvp/rvr을 위해 선택해야 하는 두 진영은 엄연히 침입자 세력인 데다 이념과 사상의 대립보다는 실마엘을 둔 이권 다툼에 가깝기 때문에 둘 중 한 진영에 가입해야 하는 당위성과 매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12][13]
또한 플레이어가 로웬에 도달하게 된 경위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았고, 루테란부터 베른 남부까지 스토리의 주역으로 행동하던 것과 달리 로웬에서는 관찰자로 다니면서 스토리의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해 무력감을 느꼈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진도가 빠른 사람들은 이미 아브렐슈드까지 까부수고 에스더들과 짝짜꿍하는 중이고 입장렙 턱걸이로 와도 발탄과 비아키스라는 두 군단장을 골로 보내는 무력을 가진 상황인데, '내'가 주도할 수 있는 부분은 하나도 없고 마지막에는 해적 선장이나 용병 대장 따위와 협력하라고 하니 내용 전개에서 생긴 불만이 증폭되는 것.[14]
업데이트가 될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와 스타르가드 공성전에서 추가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지켜봐야 한다며 유보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 2022년 1월 28일 진행된 로스트아크 깜짝 LIVE에서 금강선 디렉터가 해당 로웬 스토리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단 베른 남부에서 군단장을 해치우던 모험가가 왜 질질 끌려다니기만 하냐는 불만에는 로웬 스토리 시점은 베른 남부 이전, 즉 군단장들이 아크라시아에 강림하기 전의 시간대라고 답변했다.[15][16] 게임 내에서 시점이 정확히 나오지 않아 문의를 표하는 유저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시점을 알려주는 텍스트가 일부 추가될 것이라는 발언도 하였다[스포일러].

또한 다르시가 오스피어를 살려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해당 부분은 '복수의 연쇄를 끊는다'는 의미에서 연출되었음을 설명하였으며, 아울러 전개를 납득할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묘사를 놓쳤음에 어느 정도 동감을 표하며[17] 유저들에게 혼란을 주었던 시나리오의 연출을 일부 수정할 것이라고 하였다. 금강선 디렉터도 이 부분에서 '다르시가 연애감정 때문에 오스피어를 살려준거냐'며 다르시가 얼빠라고 유저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자 '아차' 싶었다고. 추후 다르시가 오스피어한테 활 시위 당기면서 망설이는 동안 히다카가 말한 복수의 증오를 끊어야한다는 대사들이 머리 속에 스쳐지나가는 연출이 추가되며 보완되었다.

  • 베른 남부에 이어 배드 엔딩으로 끝난 지역이다. 다만 제레온을 제외하면 네임드 희생자는 없었던 베른 남부와는 달리 로웬에서는 정반대로 다르시, 보를 제외하고는 네임드 NPC들이 남김없이 죽는다. 또한, 군단장과의 전쟁을 대비해야 하는 베른남부는 배드 엔딩의 느낌이 강하나, 로웬은 새드 엔딩의 느낌이 좀 더 강하다. 이후 선택하는 진영 또한 외부인들이 로웬 대륙의 실마엘 혈석을 목표로 싸우는 것이기에, 실질적으로 본 대륙만의 이야기는 타이예르와 함께 사라져버린 셈. 호감도의 경우 여태까지의 대륙에서 호감도 퀘스트들이 주요 NPC들과 이루어지는 것과는 달리 다르시를 포함한 타이예르인은 쉼터를 떠나 깊은 곳으로 숨어들었기에 스토리에서 접점이 없던 NPC들과 이루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몰입이 안 된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 세이크리아에 대한 안티를 가장 많이 양산한 스토리다. 그동안 루테란 동부의 남겨진 바람의 절벽, 페이튼[18], 황혼의 섬 등에서 보인 만행들에 대한 유저들의 부정적인 감정이 로웬 스토리를 기점으로 폭발하여 세이크리아에 대한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실제 스토리를 봐도 남바절과 페이튼을 모티브로 한 내용이 꽤 있는 편.[19] [20]추후에 나올 세이크리아 관련 컨텐츠에 대해 이를 가는 유저도 있을 정도이다. 세이크리아의 교단들이 루페온을 섬긴다는 것과 사제들이 쓰는 스킬이 홀리나이트의 스킬들과 유사하다는 점 때문에 스토리를 깬 유저들이 루페온 서버 유저들과 홀리나이트 유저들을 장난식으로 디스하는 중이다.

  • 로웬의 스토리는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현재 끝난 시점은 스타르가드 성채로 들어가는 시점에서 신성기사단과 싸우고 부족원 대부분이 죽었지만 뮨이 이어졌고 남은 이들과 함께 그곳으로 향해야 할 시점이다. 하지만 로웬은 PVP의 완성도로 인해 출시 직후부터 줄곧 비판에 시달렸으며 유저들이 스타르가드 공성전만큼은 절대 안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었다. 그 결과로 5월 디렉터의 특별 방송 때 스타르가드 공성전을 내기로 했던건 결국 폐기하기로 결정이 났으며 6월에 있었던 로아온 썸머에서도 관련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로웬 대륙의 스토리는 이대로 매듭 지어지지 않은 채 로스트아크 최초로 미완인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8.2. PvP와 RvR[편집]


1월 7일 임시점검 패치로 세력 경험치 획득 방식 개선, 배틀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조정, 부활의 깃털 대기시간 조정 등을 개선했다.

1월 12일 업데이트 패치에서 금주 세력 활동 정보를 세력 직위 정보 하단에 추가하였으며, 레갸르방크 대평원에서 자리비움 시 이전 방문 지역으로 이동하도록 변경하고, 거점 점령전 진행시 세력별 NPC 추가 소환되도록 변경하였고, 거점 점령전 NPC 처치 시점에서 획득하는 퀘스트 포인트를 조정하고, 습격전 진행 중 NPC를 처치하여 획득하는 점수를 조정하고, 침입 알림 장치가 추가되었다.

1월 26일 업데이트 패치로 직위 단계가 9단계까지 확장되었으며, 각 세력의 무명 대원에게 도발 이상 상태가 걸리지 않게 되었다.


8.2.1. 불호[편집]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지나치게 좁은 플레이어 무적 구간과 의미없는 진영 방어 NPC
플레이어 무적 구간이 진영별 입구 뿐이고 진영 내부에서는 얼마든지 PK가 가능하다. 진영에 있는 방어 NPC들 역시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진영 방어에 특출난 성능을 지닌 NPC형 적/아군이 있거나 상대 진영에 들어갔을 때 패널티가 있게끔 설계를 하지 않았기에, 수적으로 밀리는 진영에 타 진영 유저들이 몰려와서 대놓고 깽판을 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심지어 프라이겔리의 혈석 교환 NPC가 있는 쪽은 경비병도 없고 구석진 골목과 연결되어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혈석 교환을 위해 어슬렁 거리는 유저들이 의문사를 당하기도 한다.[21]

  • 스토리상의 접점이 없음
PK를 유도하는 스토리 내/외적 요소가 없다. 와우나 아이온 등 기존의 pvp/rvr rpg는 유저들의 진영을 가르는 과정이 스토리를 통하기 때문에 필드에서 적 세력을 보면 '저 놈은 나랑 적대적인, 서로 쳐죽여도 마땅한 관계'라는 전제가 마련되어 있고, 리니지의 경우 한 번 죽으면 그 리스크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본인의 안위 도모와 사망 방지를 위한 진영 유저들간의 연대가 매우 크다. 하지만 로아의 스토리는 '평화로운 아크라시아를 침공한 악마군단 vs 침략자들을 물리치는 아크라시아인'의 구도고, 유저들은 싹 다 악마와 맞서 싸우는 쪽이라 기본적으로 유저 간 적개심이 존재할 수 없고[22], 로웬의 프라이겔리 vs 리베르탄 구도는 기본적으로 고작 대륙 하나, 그것도 후일담 수준의 짧은 내용 수준으로 설명되었으며, 이 싸움이 세계 경제나 향후 전쟁의 판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 싸움도 아니라는 점 때문에 진영 간 전투에 몰입감을 주기가 힘들다. 게다가 아무리 내용 전개나 몰입갑을 개선한다고 해도 악마군단장이 무더기로 쳐들어와서 지금 당장 세계가 망하네 마네 하는 판에 길드 혈석 상점에 통용되지도 않고 일회성 보상을 모두 얻고 나면 고작 슈냅스나 사먹을 수 있는 혈석 따위는 스토리 내/외적으로 절대 중요하다는 느낌을 줄 수 없다. 때문에 로웬의 유저 간 전투는 기저심리부터가 몰입도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 죽이기나 일일/주간 숙제를 깔고 가는 것.[23]

  • 밸런스를 맞추지 않고 성급하게 출시한 컨텐츠
가장 큰 문제점은 PvP 밸런스조차 맞추지 않은 상태로 RvR 지역이 나왔다는 것.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춰진 상태에서 나와야 하는 컨텐츠가 밸런스 맞추기보다 먼저 공개되어 일부 직업군이 압도적인 성능을 보고 있다.[24], 이외에도 쿼터뷰 게임인데 진영을 상하로 내놓거나[25], 딜량 기여도나 보호막/버프 기여도 따위는 없이 막타만 점수로 인정하거나[26], 진영 선택 후 PvP에 불참하고 싶다면 골드를 내고 기간제 무적을 얻어야 하거나, RvR 지역을 내놓기만 하고 그 외 다른 조건은 일반 필드와 별 차이 없게 설정해놓는 등[27] 문제점이 아주 많다. 가장 욕을 먹는 점은 저 온갖 지랄같은 상황을 마주할 수 밖에 없도록 모험의 서와 이그네아, 오르페우스의 별 등 내실 품목, 전설 카드팩과 전설 각인서 선택 상자 등 가치가 매우 큰 아이템들을 인질로 잡아놨다는 점. 그나마 저 내실 중 일부를 중립 상태로 획득이 가능하긴 하지만, 핵심 내실인 오르페우스 별을 포함한 100% 도달를 위해서는 반드시 진영 선택이 필요하다.[28]

  • 결계의 가호
결계의 가호 시스템 역시 문제가 많다. 현재 필드보스를 잡으려면 결계의 가호가 필수적인데, 이는 사실상 유저들의 골드 회수를 목적으로 만든 시스템이다. PvP 컨텐츠에 관심이 없거나 필드보스를 그나마 수월하게 잡으려는 유저들은 이를 억지로라도 사용해야 하지만, 결계의 가호를 사용할 경우 공격대나 파티 생성이 불가능하여 딜이 약한 저렙 유저나 서포터, 기동성이 딸리는 직업군은 필드보스를 잡는데 필요한 기여도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29] 사실상 결계의 가호를 사용한 유저들끼리 파티를 맺을 수 있게끔만 패치해도 위에 서술한 대부분의 문제점들이 해결된다.

  • 툴루비크 전장
2월 말, 툴루비크 전장이 테스트 서버를 거쳐 본서버에 출시되었다. 아직 출시된지 약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리기엔 시기상조이나, PVP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점, 진행 시간이 너무 길다는 점, 서포터는 기여도를 채우기 어렵다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 컨텐츠를 즐길만한 매력이 없음
게다가, 앞서 서술한 수많은 문제점들로 인해 PVP 전용 세팅에 대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로웬에 원한/저주받은 인형, 조건부 피해량 증가/스킬 시전 중 받는 피해 증가 등 패널티가 덕지덕지 붙은 PVE 세팅을 그대로 들고 와서는 점수 자판기 역할을 해서 기껏 세팅한 사람들도 RVR 컨텐츠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 이러한 유저들조차 보상만 챙기면 바로 떠나버리는 현상까지도 일어나고 있다.

  • 사실상 방치된 컨텐츠
로웬 패치 이후 4개월이 지난 2022년 4월 중순의 평가는 극히 나쁘다. 극단적으론 현존 최악의 컨텐츠로 평가받을 정도. 특정 직업이 다해먹는 PVP 밸런스, 헤르무트 문제, 불합리한 부활시스템으로 밥먹듯이 이루어지는 본진킬, 툴루비크와 점령전의 근본적인 시스템상의 헛점, 무보정 PVP로 극단적인 상대격차, 미끼상품을 통한 PVP 강제와 같은 문제점이 해당 시점에서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으며 기존 PVP를 즐긴 유저와 일반적인 PVE 유저들 모두 흥미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다. 18개월이 넘은 2023년까지도 유저들은 그저 보상만을 위해 억지로 도는 켄텐츠로 불리며 로아 운영진들의 수평 컨텐츠 제작 실력이 어디까지 바닥을 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되었다. 실제로 운영진들도 라이브 방송에서 로웬이 실패한 컨텐츠라고 인정하였다.

8.2.2. 호[편집]


  • PvP를 선호하는 모험가에게 로웬은 재밌는 편이다. 실제로 로웬의 후기를 보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훼방을 놓고 도망치는 재미로 RVR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 툴루비크 전장이 주 1회 컨텐츠로선 나름 괜찮다는 평이 꽤 있는 편이다. 실제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던 테스트 서버 때보다 많이 개선되어서 나왔다는 이야기가 많으며, 대포와 기사, 늑대를 이용하면 레벨이 낮거나 딜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꽤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 거점 점령 포인트만 잘 챙겨도 기여도를 웬만큼 얻을 수 있다는 점, 공대장의 지휘와 전략의 중요성이 높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 요소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평가는 유저들이 툴루비크 전장을 플레이하는 방식이 어느 정도 정착된 이후에 나오리라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9. 기타[편집]


  • 또한 로웬의 배경 음악이 멋지게 들려서 호평하는 사람도 있다. 이건 로웬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유저도 동의하는 부분.


  • 2022년 1월 21일 로웬의 배경 음악인 늑대의 노래 풀버젼이 공개되었다. 아래는 해당 가사 내용 전문.

가사 내용 (펼치기 / 접기)



van-ar brey ha ho dor fra 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주오

e sar vin di cru se bau ki eh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val ti eh kra ha sun dre ya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i en ri fre rum bra stron de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x2)


van-ar brey ha ho dor fra 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주오

e sar vin di cru se bau ki eh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val ti eh kra ha sun dre ya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i en ri fre rum bra stron de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ein nakknu hag frama stan naverr
그 날이 오면 주어진 운명을 따르리라

ein foorska brenjo stor mune harrta
그 날이 오면 찬란한 영광이 함께 하리라

higgr iork, Arin Hann gaad.
끝내 도달하리라,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

Bakmavel frosygar dun dre
우리를 기다리는 잊혀진 고향으로



van-ar brey ha ho dor fra 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주오


van-ar brey ha ho dor fra 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주오

e sar vin di cru se bau ki eh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val ti eh kra ha sun dre ya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i en ri fre rum bra stron de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 1월 28일 금강선의 깜짝 스트리밍으로 로웬에 대한 비하인드와 개선 예정을 살짝 드러냈는데, 로웬은 시간대로 군단장 레이드 이전이며, 후반부 스토리가 빈약한 것에 대해서 추후에 스토리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극단적인 호불호와 더불어 3-4월 로드맵이 죄다 4월말로 밀려난 것이 로웬 PVP 컨텐츠 때문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어 로스트아크 커뮤니티 사이에서 가지무침이라는 별명을 듣고 있다. 로웬 컨텐츠를 방치한 유저 입장에서는 사실상 2021년 9월 29일 아브렐슈드 하드 이후로 2022년 4월 27일까지 7개월동안 신규컨텐츠가 전무했던 상황으로 받아들여지기에 가지무침을 넘은 맨밥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다음 대륙인 엘가시아가 역대급 스토리로 호평을 받으면서 취급이 더 안 좋아졌다.

  • 결국 5월에 있던 금강선 디렉터의 마지막 방송에서 사실상 로웬의 실패를 인정했으며 더 이상의 PVP 대륙은 없을 것이고 로웬의 후속 컨텐츠인 스타르가드 역시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단 나와있는 현 로웬과 관련 컨텐츠들의 심각한 실태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서 항해마냥 공인된 버린 컨텐츠가 되는게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 항해 컨텐츠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며 정말 느긋하게 하거나 아예 포기하고 때려친가 한들 일부 캐릭터가 아닌 이상에야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로웬에는 오르페우스의 별을 비롯한 최상급 내실 컨텐츠가 인질로 잡혀있기 때문. 헤르무트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필보시간대 한정 보호막 무료화 혹은 제자리 부활 삭제 및 진영 침입시 강력한 패널티를 가하는 방안이 있을 것이다.

그나마 2022년 9월 28일에 적 진영에서 제자리 부활을 삭제한 것을 보면 완전히 버리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꼬장을 완전히 막기엔 역부족이지만 그래도 운영진 측에서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인 부분. 이 패치를 해주는데 9개월이나 걸렸다는건 넘어가자.

[개발중단] A B [한국서버] [NA/EU] [1] 다만 로웬의 경우 PK 대륙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해보기 위한 대륙이며 문제점이 너무나도 많다고 판단되면 이후에 등장하는 대륙에선 PK를 아예 넣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2] 로스트아크 업데이트 정보가 올라오는 로아코덱스에서 로웬을 검색하면, 세이크리아, 리베르탄, 복수의 늑대들 등 꽤 많은 수의 세력의 등장하는것을 볼 수 있다.[3] 사트라가 볼다이크 출신이므로 최초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4] 로웬의 모험의 서의 숨겨진 이야기에 따르면 베른의 한 모험가가 로웬에 난파를 당했고 그를 타이예르들이 구조했고 그가 가진 사탕으로 실마엘을 바꾸고 실마엘이 많다는 사실을 알려줘는데 그가 베른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보고서로 올리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타이예르들은 실마엘이 귀한 것인지 몰랐기에 아이들이 공 대신 차는 장난감으로 사용했을 정도였다.[5] 원정대 단위로 한 주 최대 10회 사용 가능하고, 수요일 오전 6시에 사용 횟수가 초기화된다.[6] 그들의 대화 중에 거대한 늑대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이 늑대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펜리르의 모티브인 듯 하다.[7] PVP 밸런스 문제와 필드보스 시간에 타 진영의 꼬장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의 컨텐츠 자체의 불호가 심하다. 엘가시아 필드보스가 나온 후 로웬 필드보스의 유저수가 확 줄어든 것만 해도 알 수 있는 대목.[8] 특별방송에서 금강선 디렉터는 심지어 로웬의 PVP 컨셉을 아예 갈아엎을까 하는 고민까지 했다고 밝혔다. 또한 로웬 이후에는 PK 대륙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9] 참고로 테스트 서버에서는 정식 서버에서 선택한 진영과 상관 없이 입장 시에 진영을 선택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10]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늑대의 노래라는 배경음악은 매우 호평을 받았다.[11] 사실 오스피어의 외양, 대사, 직위 등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가 원래부터 '황혼의 사제'였다는 떡밥은 충분히 뿌려져 있었다.# 하지만 긴 문자 형태로 스토리를 접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대사 하나하나를 깊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서 유저들은 오스피어가 새벽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가 느닷없이 타이예르를 배신했다고 생각한 것. 다른 매체와 달리 게임은 그 특성 상 스토리가 진행되는 도중에 이전 내용을 되짚어보기 힘든데, 이 점을 감안하여 좀 더 세세하게 설명을 해 줘야 했다.[12]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게, 타이예르는 거의 전멸했고 뮨의 목걸이마저 박살난 상황에서 스타르가드를 찾을 방법은 젠로드와의 거래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더군다나 카단 에피소드에서 카단의 행적을 알기 위해 이미 한번 거래를 했던 것도 있으니 좋든 싫든 가입은 무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13] 다만 두 진영을 토착 세력인 타이예르와 전혀 상관 없는 세력으로 설정한 것은 진영 선택 시에 너무 과몰입하지 말라는 의미에서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몰입감을 떨어뜨리게 된것이니 엄청난 실책임은 분명하다[14] 이 부분은 스토리 외적인 점도 작용하는데, 20년 말에 베른 남부 스토리가 업데이트되고 그 이후 네 개의 군단장 레이드가 나온 뒤 1년만에 입장 레벨 1445로 등장한 것이 로웬이다. [15] 대충 요약하면 파푸니카-에피소드 카단-로웬-베른 남부 순이라 볼수있다. 젠로드와의 거래가 있었다는걸 보면 확실히 에피소드 카단 이후임을 알수있다.[16] 사실 이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 중론으로 통하긴 했다. 애초에 베른 남부 이후라면 아크라시아 전체에 사슬이 내려 꽂혀 있는 상황인데 로웬은 이것과는 전혀 상관 없는 상황이기 때문.[스포일러] 실제로 로웬 메인스토리 끝부분에 다르시와의 대화에서 악마들의 침공이 본격화했다는 선택지와 아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는 선택지가 추가되어 다르시와의 후일담은 베른 남부 시점 이후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다.[17] 정확히 말하면 플레이어가 히다카에게 하는 선택문 중에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선택문이 있긴 했어서 개발진들은 이것만 두고 유저들에게 이 메세지를 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플레이어 캐릭터의 선택문이다 보니 음성도 없고 지나가는 대사라 유저들 입장에선 기억에 남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연출이었다며 인정했다.[18] 그나마 페이튼 한정으로는 페데리코와 사제들이 타락한 데런들한테 피해를 입었다는 명분이라도 있어서 데런을 탄압하는 것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 상황은 아니었고 그 마저도 전투에서 아베스타를 지원하고 그 전까지의 잘못을 반성하는 행보를 보여주면서 이미지가 나쁘진 않았다. 결정적으로 이들은 새벽의 사제단이다.[19] 절벽에서의 학살, 악마나 약탈자와 같은 이방인의 침략을 받는 대륙, 상반되는 두 명의 세이크리아 사제, 마지막에 희생하는 리더 등[20] 특히 페이튼의 검은비 평원과 상반되는 연출이 일품인데, 페데리코와 레퓌스의 대사는 똑같이 "빛이여"로 시작하지만, 결계를 칠때 페데리코는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레퓌스는 땅에 검을 꽂는다. 그리고 신호와 함께 일제히 절벽을 뛰어 내려가는 사제단의 구도는 같지만 페이튼에선 아군, 로웬에선 적으로 돌아선다.[21] 본진 내부 무조건 무적! 같은 건 바랄 수 없지만, '본진'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아군에게 유리한 지점이고 그만큼 적군이 쳐들어와 본진 킬을 내려면 그 과정에서 난관과 어려움이 있어야 한다. 애초에 사망 자체에 리스크가 없는데 침투와 탈출마저도 쉬우니 본진킬이 일상이 된 것.[22] 카드 세트 효과의 인간/신 추가 피해, 루페온 흑막설 등 향후 스토리의 방향이 바뀔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데, 차라리 pk컨텐츠가 이러한 스토리 업데이트 이후에 나왔다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23] 아직 군단장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로웬 밖에서 서로 다른 진영끼리 만나 얼굴 붉힐 일 없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몰입도를 줄인 것라고 했는데, 이 부분에서 금강선과 개발진들이 pk시스템의 기본조차 모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24] 로아의 현 PvP밸런스는 방무 트포가 있는 소위 '방무수저'들이 지배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지형적 요소라고는 찾아볼 수 없느 넓은 개활지에서 이루어지는 다수 대 다수의 싸움인 만큼 넓은 범위의 원거리 스킬을 가진 직업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25] 인원수는 리베르탄이 많지만, 진형이 위쪽이라 시점의 이점은 프라이겔리가 가지고있다. 당장 쿼터뷰 게임을 할 때 위쪽과 아래쪽 중에 어느쪽이 멀리 보이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하다못해 시점 변경이라도 가능하면 모를까, 로아는 특정 연출이나 셀피모드(...)를 제외하면 시점이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리베르탄은 대체로 선빵맞고 시작하는 편. 로웬이 출시한 후 일정 수 이상의 유저들이 PVP셋팅을 하고 난 후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이다.[26] 패치로 대미지 기여도가 높은 파티원이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27] 부활까지 걸리는 시간만 좀 늘어나고 제자리부활 자체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28] 때문에 로웬에 대한 박한 평가와는 별개로 참여 유저 수 자체는 꽤 되는 편이다. 물론 이걸 가지고 개발진이 로웬을 성공한 컨텐츠라고 금칠하는 소위 '인구수도르' 논리를 펼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이를 바득바득 가는 유저들 또한 매우 많다.[29] 천날이나 모아케의 경우 피해량은 크더라도 패턴이 정직해서 딱렙이어도 시간만 좀 들이면 기여도는 딸 수 있었으나, 헤르무트는 상술했듯 기본 스펙이 더럽게 높은데 패턴도 더럽다. 여기에 유물세트 효과 미적용 등 역보정과 사람이 몰려서 생기는 프레임 드랍, 서버렉까지 겹치니 스치면 죽는 딱렙은 엄두도 못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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