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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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기타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에 등장하는 국가 및 지명. 현재는 설정과 작중 언급만 있는 미구현 지역이다.

조화의 신 기에나가 창조한 해저 종족 포시타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2. 설정[편집]


포튼쿨 전쟁과 사슬 전쟁이 벌어지기 전, 세이크리아는 아크를 찾아다녔는데 포시타족의 도시 포르파지에서 아크를 발견했다고 한다.

포튼쿨 전쟁 당시 세이크리아 교황 테르메르 3세는 이곳에서 아크를 탈취했으며, 당시 포르파지는 대주교의 영향력 하에 있어서 아르테미스, 기옌과 함께 세이크리아의 편을 들었다고 한다.[1]

블루홀 섬의 NPC 포르시카[2] 에 의하면 사슬 전쟁이 발발하면서 지상으로 통하는 모튼 통로가 폐쇄당했으며, 유일하게 블루홀 섬에서 포르파지로 통하는 통로로 갈 수 있지만 이곳도 철저하게 통제받는다고 한다. 포르시카는 부상당한 자신을 도와준 주인공에게 포르파지로 가서 보답해주고 싶지만 폐쇄 정책 때문에 같이 갈 수 없다고 말한다.

블루홀 섬의 몬스터 바다 마녀 이아르 카야는 포시타족들에게도 알려져 있는데, 포르파지에서도 이아르 카야를 만나고 살아돌아온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


3. 기타[편집]


  • 수집품 지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기에나 여신 위에 그려진 종족이 포시타족이라는 추측이 있다.# 수집품 지도 우측에는 라제니스와 라제니스를 창조한 프로키온 신이 함께 그려져있기 때문에, 기에나가 창조한 포시타족일 가능성이 높다.
  • 로웬 호감도 NPC인 고고학자 사일러스가 포르파지를 언급한다. 사일러스는 모험 중 가장 신기한 경험이 포르파지를 방문한 일이었다고 말하는데, 파도에 휩쓸려서 그대로 죽나 싶었다가 포르파지에 도착했다고 한다. 다시 그곳을 가보고 싶었지만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엔 포르파지에서 만나자고 모험가에게 말하면서 재등장 떡밥을 남겼다. #
  • 2022년 6월 저니스 엔드 영상에서 포르파지의 위치가 공개되었는데, 아르테미스의 서쪽 바다에 위치한 것으로 나왔다.출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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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샤이어의 경우 꺼지지 않는 불꽃을 주겠다는 세이크리아의 유혹에 넘어가서 세이크리아의 편을 들었다.[2] 육지가 궁금해서 포르파지에서 지상으로 잠깐 나왔는데 검은 파도에 휩쓸려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3] 현재 게임상으로 저 위치는 무슨짓을해도 항해로 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