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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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코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특징[편집]


게임 속에서는 언급만 되거나 카드 일러로만 가끔 확인 가능하던 로코 아트가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 특성 상 전면적으로 등장하고, 로코도 그에 따라 무척 눈에 띄게 되었다.

또 아티스트로써 직접 의상이나 무대 소품 준비를 하는 일이 있다는 캐릭터성이 게임에서는 카드 일러 한장, 대사 한줄로만 지나갈 수 밖에 없었지만, 애니에서는 이 설정이 잘 활용되어 의상 준비, 무대 준비 등의 장면이 있을 때마다 맹활약하여 분량을 톡톡히 챙긴 캐릭터.


3. 작중 행적[편집]



3.1.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편집]





Rat A Tat!!! 커뮤에서는 메구미가 뭔가 잘 만들어낼 것 같은 아이가 있다면서 데려와서 자기소개용 카루타 만들기에 동참한다.

3화에서는 오프닝에 등장했던 로코아트를 시어터 옆의 한켠에 만들어 프로듀서를 크게 당황시킨다. 이후 마츠리가 가져온 목마를 보면서 새로운 영감이 생긴 듯이 눈을 반짝인다.

4화에서는 미라이의 공터 라이브 이야기를 듣고 영감이 차올라 본인의 로코아트를 증축한 뒤 고민하고 있다. 미라이가 공터 라이브 한가운데에 로코아트를 세워두자는 이야기를 하자 의욕이 샘솟았는지 더욱 로코아트를 증축한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쏟아진 폭풍우로 인해 로코아트가 무너져버리고 로코아트를 지켜내려던 로코는 추락하고 만다. 다행히 가까스로 프로듀서가 달려와 등으로 로코를 받아내 로코가 큰 사고를 겪는 일은 막게 된다. 이후 회의가 소집되었을 때 잘 보면 비에 젖어서 안나가 로코의 머리를 닦아주는 장면이 잡힌다.

4화의 No Make에선 아무래도 마요네즈를 물감으로 착각해 사고를 친 것으로 보인다.

5화에선 미술 분야에 빠삭한 만큼 영감이 왔다면서 천막 라이브의 청사진을 만들고, 천막을 만드는 것을 사실상 감독하며 합숙에도 함께한다. 이 때 애벌레같은 침낭에서 자면서 번데기가 나비가 되는 것에 영감을 얻어 나비모양 마스코트를 고안해낸다. 4화에서 이야기한 대로 공터 한가운데에 엄청나게 큰 크기의 로코아트를 만든다. 레이카가 만든 덴덴무스군을 보고 눈을 반짝이는 예술혼을 보여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