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쿠가와 마츠리/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토쿠가와 마츠리

파일:765 프로덕션 로고 색반전.svg
《 펼치기 · 접기 》





1. 개요[편집]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토쿠가와 마츠리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특징[편집]


메르헨틱한 공주 컨셉을 잡고 있지만 사실 배려심이 많고 특히 연하의 아이돌을 잘 챙겨주는 점과, 속이 깊은 면모가 아주 잘 묘사되었다. 동료 아이돌들을 알게 모르게 챙겨주면서도 자신은 모르는 일인척 시치미를 땐다던가, 아이돌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는 스텝들도 프로듀서조차 모르는 사이 챙겨줘서 그들과 친해져 도움을 받기도 하는 등 사회성 만랩. 본인이 속한 6th 팀이 개별 에피소드를 받지 못해서 팀원들이 다들 비중이 적은데, 마츠리는 그 중 유일하게 충분히 분량을 챙기고 핵심적인 캐릭터성들도 보여줬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편집]


엔드 롤에서 카나가 오디션을 준비하는 장면에 뒷모습이 잠깐 등장한다.


3.2.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편집]





첫 등장은 3화. 시어터 소개를 받기 위해 프로듀서에게 인솔 받고 있던 신호등 뒤에서 목마를 끌고 나타나 무대에 등장할 때에 이 목마와 함께 등장하면 어떻겠냐는 소리를 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목마에 황당해진 프로듀서가 그런거 어디서 났냐고 묻자 '친한 대신님이 데려와줬다'는 의미불명의 소리를 하는 건 덤. 이 첫 등장은 겟산마스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이후 세리카, 안나와 함께 레슨을 하러 레슨실에 왔다가 두번째 레슨을 하는 유리코와 합류해 레슨을 한다. 두번째 레슨을 해서 지친 유리코를 걱정하다가, 유리코가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다짐을 하는 것을 보고 문득 좋은 생각이 났는지 건설중인 무대를 보러 가보자고 한다. 이미 현장 감독과 친한 상태여서 무리 없이 무대를 구경할 수 있게 만들어 유리코 스스로 답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돕는다. 그렇게 옥상에서 무대 이야기를 해주는 유리코에게 멋진 선배라고 해주며 유리코의 마음을 지지해준다. 유리코가 감사인사를 받자 자신은 의도하지 않은 것처럼 무슨 소리냐고 되물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4화에선 안나, 유리코, 세리카와 함께 휴게실에 앉아서 쉬고 있다가 신호등조의 공터 라이브 소식을 듣는다. 이후 레슨실에서 유리코의 주재로 넷이서 공터 라이브에 대해 필요한 점을 생각한다. 토라진 모모코를 걱정하는 코토하에게 문제가 여럿 있을지라도 모두가 뭔가를 하는 것은 분명 재미있을거라면서 안심시킨다.

5화에서 천막라이브의 가창조가 되면서 레슨과 합숙을 하게 된다. 세리카가 졸려하자 잘 수 있도록 프로듀서에게 쉬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공터 라이브에서는 천막 안에서 We Have A DreamThank You!를 부른다.


4. 기타[편집]


오프닝에서는 토모카와 함께 등장한다.

와타다 신야 감독이 그리마스 시절부터 밀리마스를 해온 진성 P라고 하는데, 와타다 신야 감독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지위상 자신이 특정 아이돌의 담당임을 밝힐 수는 없으니 시청자들이 애니를 보고 추측해달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은근히 비중이 좋고 묘사가 잘 된 마츠리가 감독의 담당 아이돌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마츠리와 친해진 현장 감독을 마츠리는 현장 대신님이라고 부른다. 현장 감독의 말을 보면 일하는 틈틈히 현장직들에게 간식 등을 챙겨줘서 친밀함을 쌓은 듯. 3화 방영 후 시로구미가 공개한 축전을 보면 마츠리가 첫 등장할 때 타고 온 목마도 현장 대신이 만들어준 모양. 본편에서 말한 친한 대신님이 데려와줬다는 말이 정말이었던 셈.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15:55:21에 나무위키 토쿠가와 마츠리/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