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오스 페르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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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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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핼러윈 / 산하 커뮤니티
퀸 핼러윈: 퀸 핼러윈 · 스카자하 · 페이스리스
윌 오 위프스: 윌라 더 이그니파투스 · 잭 오 랜턴
호무라 팀: 사이고 호무라 · 아야자토 스즈카 · 아스테리오스 · 쿠도 아야토
기타: 아서 펜드래곤
마왕연맹 우로보로스 / 산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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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모어 하멜른: 라텐 · 베저 · 페스트
왕군 아바타라 / 산하 커뮤니티
비슈누의 화신: 칼키 · 쿠르마 · 파라슈라마 · 크리슈나
기타: 진 러셀 · 페스트 · 아르주나 · 아야자토 린 · 그라이어 그라이프 · 혼세마왕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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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엠브리오/종말의 짐승: 아지 다카하 · 엔드 엠프티네스 · 디스토피아 · 백야왕 · 코펠리아 · 튀포에우스 · 발로르
기타: 사이고 토우야 · 두발가인 · 이시 · 알비노 소녀 · 아르토리우스 · 성해용왕 · 샐러 돌트레이크 · 비슈누




파일:루이오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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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
애니판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권
2.2. 6권 이후 행적
3. 기프트
4. 기타



1. 개요[편집]


26745 외문에 본거지를 둔 페르세우스 커뮤니티의 리더로 성우는 이노우에 고우

그리스 신화 속 영웅 페르세우스의 후손이지만, 엄청난 호색가로 저속한 쾌락주의를 그림으로 그린듯한 남자. 페르세우스의 후손답게 신화속 페르세우스가 사용하던 무구와 여러가지 기프트를 가지고 있으며, 부하들에겐 '날개 달린 신발'과 '모습을 감추는 투구'의 레플리카를 쓰게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권[편집]


흑토끼를 손에 넣기 위해 이자요이 일행이 노 네임에 합류했다는 것을 알면 레티시아가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놓아 준 뒤 다시 잡아들이면서 노 네임에 시비를 걸었다. 이때 백야차의 어그로를 실컷 끌어댄다.[1]

이후 노 네임과의 거래로 흑토끼가 페르세우스에 온다면 레티시아를 넘겨주겠다고[2] 거래를 하고 흑토끼는 거기에 승락하려 하나 아스카의 반대로 무산[3] 거래를 승락 할 생각이 든다면 자신의 커뮤니티에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퇴장한다.

하지만 이자요이가 그라이아이와 크라켄을 쓰러뜨리고 도전권을 따내와 결투를 받아들이게 된다. 역할분담으로 아스카, 요우가 잡병들을 상대하고 흑토끼는 심판역이기에 혼자 남은이자요이와 대치하면서 자신만만하게 알골을 꺼내지만[4] 이자요이는 알골을 관광태운건 물론이고 석화의 기프트까지 박살내버리는 경악스러운 실력을 선보인다. 결국 레티시아를 넘겨줄테니 여기서 사라지라며 찌질대지만 이자요이가 요구한 것은 커뮤니티의 깃발. 그리고 깃발을 걸고 다시 승부를 걸어온다.

결국 이자요이에게 왼전히 패배하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완전한 자업자득. 이렇게 커뮤니티도 몰락하고 같은 권에 나온 갈드 가스퍼처럼 리타이어하는 3류 악역으로 보였으나...


2.2. 6권 이후 행적[편집]


놀랍게도 6권에서 노 네임의 새로운 동맹으로 다시 나온다!

어떻게 된 일인고 하니, 4권 말에서 노 네임은 연맹기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위해서 5권에서 여러 커뮤니티를 포섭하는데, 그 중 하나인 윌 오 위스프의 협력자였다...... 헤파이스토스의 가호를 받아 아이템 제작에 걸출한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런 인간도 쓸데가 있었나....[5] 재회하자마자 싸움이 붙었지만 아스카가 동맹을 맺지 않겠다고 압박하자 곤란해하면서 숙이고 들어간다.

그러면서도 동맹상대로서 실력을 확인해야겠다면서 자신이 고친 기프트 셋을 써서 조물주들의 대결에서 승리하라고 부추긴다. 관전하면서 윌라를 이길 리 없다면서 자신만만해 있다가 진과 함께 찾아온 전하를 어렴풋이 기억해내고 정체를 밝히는 계기가 된다.

여담으로 상당한 메카덕인듯하다. 7권에서는 딘을 스텔스기능이 달린 비행기체로 개조하면 멋있을것 같다고 구체적인 계획안까지 말했다가, 잭한테 비효율적이라고(...) 대차게 까였다.[6] 남자의 로망을 이해할 줄 모르는 망할 호박머리 같으니라구. 하지만 듣고 있던 아스카는 오히려 "하늘을 나는 딘은 분명 멋질거야!!!" 라고 눈을 반짝였다.

아지 다카하의 결전에서는 하데스의 투구로 아지다카하의 위치를 추적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정작 본인은 라프코들의 말에 넘어가서 그런거지만... 이후 못해먹겠다고 페이스리스에게 넘기려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루이오스를 지켜야 할 이유가 사라지니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이고 전선이탈하려 해도 잭이 협박해서 빠져 나갈 구멍도 사라진다. 결국 하데스의 투구를 가장 잘 다루는 건 루이오스인데다 페이스리스가 여왕과 교섭하여 전공에 따른 보상을 확실히 챙겨준다는 약속으로 다시 전장에 나선다.

사실 찌질해 보여도 그 아지 다카하에게 5미터 거리까지 접근하는 일이었다.[7] 무엇보다 가장 처음 아지 다카하를 찾아내는 역할이기에 아지 다카하의 입장에서는 제 1타겟이다. 루이오스가 못해먹겠다고 발언 했을땐 단체로 루이오스를 까는 분위기였지만 루이오스가 나가자 잭도 착실히 성장했구나 라며 루이오스를 다시 봤으며 페이스리스는 윌라에게 치근거릴때 포 떠버리지 않길 다행이라고(...) 말한다. 아지 다카하도 자신에게 접근한 루이오스를 호기롭다고 평했다.

12권에서 기프트게임에 참가해 이자요이와 싸우는데, 1권의 그 찌질이가 맞나 싶을정도로 성장했다. 알골을 금강철에 빙의시켜 이자요이를 구속한 다음, 하데스의 투구와 헤르메스의 신발로 페이크를 치고 뒤에서 기습, 이자요이의 어깨를 베어내지만 이자요이의 말도 안되는 신체능력 때문에 패배한다.

이후 다시 졌다며 한탄하면서도 언젠가 다시 도전하여 이자요이에게 빼앗긴 페르세우스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선언하고 이자요이 역시 이러한 루이오스를 페르세우스로서 인정하게 된다. 성장도 뭣도 못하고 개그캐로 전락한 그리피스보단 훨씬 나은 취급.

이후 커뮤니티 부흥에 성공했는지 금강철제 자동인형 제작사업이 인기를 얻어 바쁘다고. 태양주권전쟁에는 참가하지 않은듯... 했는데 사실 아틀란티스 대륙에 와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사정이 있는지 튀포에우스를 돕고 있다. 알골이 이성을 지니고 있는 걸 보니 제법 성장하여 알골을 컨트롤할 영격을 가지게 된 모양. 최소한 페르세우스의 깃발은 복원한 것 같다. 여담이지만 알골에게선 바보같고 귀여운 마스터라 불리며 의외로 제법 우대받고 있다.


3. 기프트[편집]



  • 신족 - 반신반인의 후예로 신령의 5대손 안에 들어가는 고위생명이다. 따라서 영격이 나름 높아 행동을 몇초정도 제약했을 뿐 아스카의 위광이 지배하는 형태로 통하지 않는다.
  • 하르페 - 금강철로 만들어진 성령살해의 낫. 영웅 페르세우스가 술 퍼먹고 뻗어있던알골을 암살한 무기. 어떤 예외도 허용하지 않는 태양주권도 성령살해의 힘을 가진 하르페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 심지어 저 아지 다카하도 하르페라면 제거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매우 특수한 무구인지 레플리카 생성도 불가능했다고 한다. 천총운검과 같은 급에서 언급 되는 것을 봤을 때 별도의 언급은 없지만 아스트라로 보인다.
  • 하데스의 투구 - 모습뿐 아니라 소리와 기척까지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하데스의 투구. 음원뿐만 아니라 열원에도 은폐효과가 들어간다. 다만 투과의 기프트는 아니기에 초음파나 안개등엔 대응할수 없다. 밀리언 크라운 세계에선 몇몇 파충류나 타키온 생물들이 하데스의 투구와 비슷한 능력을 개화한듯 보이는데 위상상쇄라고 설명된다.
  • 헤르메스의 신발 - 비행 기프트
  • 알골의 주권
  • 아테나의 방패 - 아테나에게 반납. 헤파이스토스가 고르곤의 목과 융합시켰고, 그 덕에 페르세우스는 알골의 주권 외에도 헤파이스토스에게 신격이 깃든 인챈트 특화용 제작도구를 받았다. 받아놓고 쓸일이 없었는지 잭의 조언 없이는 쓸 줄도 몰랐다.

4. 기타[편집]


사실 1권에서 유순해 졌다고 해도 그 백야차에게 객기를 부린다던가[8]백야차니까 참는거지 퀸 핼러윈이였음... 11권에서 아지다카하에게 접근한 걸 보면 나름 기백은 있는 성격이다.

1권의 행적과 그 이후의 행적에서 성격이 조금 차이가 나는데 이는 1권에서 실제로 경험한 몰락이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기에 정신을 차렸기 때문. 작중 서술에서는 그도 자신의 깃발을 올려다 보며 깃발에 어울리는 동지로 자라자는 소망을 지닌 모형정원의 아이들 중 하나였다고.

흑토끼는 취향에 직격이지만 레티시아는 취향이 아니라 한다. 로리거유에 가까운 윌라에게 찝적댔다는 걸 보면 상당한 거유파인듯.

여담으로 아스카의 힘에 저항한 것을 보면 신령과 인류의 하이브리드인 반신의 후예인 신족 영격을 가져 신령의 5대손 안에 들어간다는 건데 즉 페르세우스의 먼 후예 같은게 아니라 못해도 증손자 뻘에 마찬가지로 페르세우스의 후예인 헤라클레스와 비슷한 항렬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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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백야차는 노 네임을 좋게 보고 있어서 페르세우스의 상품이었던 레티시아를 기프트 게임을 통해 노 네임에 보내주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이 남자가 바깥으로 팔아버리기 위해 기프트 게임을 폐지한다. 결과적으로 백야차의 체면을 있는대로 구긴 데다가 그걸 약올리는 짓거리까지 해 버린다.[2] 하는 말을 보면 리더의 권한으로 며칠내내 능욕할 작정이었던 것 같다.[3] 이때 아스카가 위광으로 움직임을 멈추나 곧바로 풀어버리고 덤벼들었다. 갈드 가스퍼 따위와는 격이 다른 듯.[4] 이 과정에서 밑에 있던 요우와 아스카와 함께 자신의 부하들도 석화시킨다. 본인 왈 이자요이들을 이곳으로 보냈으니 숙청하는 거라고.[5] 6권말에 잭의 대사를 보면 잭의 제자인듯. 부하의 말에 따르면 잭이 없었으면 어디부터 손댈지 몰랐을 거라고.[6] 잭曰: 투명화해봤자 땅울림이나 기척때문에 들킬테고, 어차피 거대화하면 날아다니지 않아도 비행체를 때려잡을 수 있는데 뭐하러 그런짓을해??? 근데 앞의 단점은 비행하면 없앨수 있고 비행 + 거대화하면 공격범위가 늘어나니 오히려 이득이다. 근데 본인은 이런 반박을 못한다.(...) 게다가 소형화도 가능하니 있으면 확실히 이득이다.[7] 아지 다카하는 날갯짓 만으로도 샐러맨드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러니까 아지 다카하가 날갯짓 한번 잘못하면 루이오스는 거기서 사망이었다.[8] 사실 이때는 그냥 무개념에 가까웠다.